1분기 매출은 9조67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140억원으로 12.7% 감소했다.
중형차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고사양 차종과 고급 옵션 선택이 늘어 매출은 늘었으나 유로 및 루블화의 약세로 손익은 감소했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사업 매출은 7조2,14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4% 증가했다. 하지만 애프터서비스 부품 매출은 1조5,327억원으로 2.7% 감소했다.
해외법인 매출은 미주지역은 1.1% 증가했지만 중국과 유럽 지역은 각각 0.5%와 12.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9%와 21.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6% 줄었다. 이는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완성차 물량이 감소했으며 유로화 등의 약세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모비스 2015년 1분기 실적 요약>
<전분기 대비 실적 비교>
구 분 | 2015년 1분기 | 2014년 4분기 | 증 감(%) |
전분기 대비 | |||
매 출 액 | 9조 675 억 | 9조 8,424 억 | -7.9% |
영업이익 | 6,898 억 | 8,807 억 | -21.7% |
세전이익 | 1조 847 억 | 1조 1,534 억 | -5.9% |
당기순이익 | 7,140 억 | 8,078 억 | -11.6% |
○ 종합 :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완성차 물량감소 / 유로 및 신흥국 통화 약세 영향
구 분 | 2015년 1분기 | 2014년 1분기 | 증 감(%) |
전년 동기 대비 | |||
매 출 액 | 9조 675 억 | 8조 9,180 억 | 1.7% |
영업이익 | 6,898 억 | 7,210 억 | -4.3% |
세전이익 | 1조 847 억 | 1조 1,128 억 | -2.5% |
당기순이익 | 7,140 억 | 8,177 억 | -12.7% |
<전년 동기 대비 실적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