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1분기 세계 자동차 판매량에서 제너럴모터스(GM)와 폭스바겐을 제치고3개 분기 연속으로 판매량 세계 1위를 고수했다.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요타는 1∼3월 다이하쓰·히노 브랜드를 포함해 모두 258만대를 판매했다.GM과 폭스바겐은 각각 240만대를 판매했다.폭스바겐은 대형 트럭…
국토교통부는 2014년 3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천959만6,321대로 작년말 대비 1.0% 증가했으며, 현 추세대로면 오는 하반기에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 2천만대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증가세는 하이브리드와 디젤 차량의 수요 증가, 1/4분기 중 다양한 차량모델의 출시,…
제주시 지역의 가구당 자동차 등록 대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자동차 등록 대수는 27만22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1,830대에 비해 3만8,842대 늘었다.이에 따라 가구당 자동차 등록 대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55대(전국평균 0.95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실적을 올렸다.산업통상자원부가 8일잠정집계한 3월 자동차산업 실적을 보면 생산은 42만5,510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16.4% 증가했다.조업일수 증가, 내수·수출 호조, 작년 3월 현대·기아차의 주말 특근 미실시에 따른 기저효과 등…
한국지엠은 지난1분기 내수판매를 총 34,335대로 마감, 전년 동기 32,972대 대비 4.1% 증가세를 보이며, 2004년 이래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내수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3월 내수판매는 총 13,161대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하며 최근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신장세를 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4년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월 등록보다 13.6% 증가한 15,733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3월 등록은 전년 동월 12,063대 보다는 30.4% 증가했으며 2014년 1분기 누적 44,434대는 2013년 1분기 누적 34,964대 보다 27.1% 증가한 수치이다.3월 브랜드별…
기아자동차는3월 국내 3만9,005대, 해외 23만2,997대 등 총 27만2,00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기아차의 3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소폭 감소했으나, 해외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략 차종들에 대한 판매를 늘려 국내판매 감소분을 만회,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15.2% 증…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3월 내수 5,850대, 수출 7,382대(CKD 포함)를 포함 총 13,232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업계 최대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는 내수 판매와 「뉴 코란도 C」의 해외 론칭 이후 꾸준한 수출물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누계 대비로는 17.3% 증가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3월에 내수 5,588대, 수출 5,194대를 판매해 총 10,78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전월 대비 39.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3월 내수 판매실적은 지난해부터 고객으로부터 재조명 받고 있는 SM7과 QM5 Neo의 판매 호조와 본격적으로 출고가 시작된 QM…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 5만 7,812대, 해외 37만 3,72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보다 10.6% 증가한 43만 1,532대를 판매했다. (완성차 기준, CKD 제외)이는 신차효과와 특근 거부 기저효과 등으로 국내 공장의 생산·판매가 증가한 것과 더불어 해외 공장은 호조세를 이어가 전체 판매는 작년보다 증가했…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자동차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과 내수, 수출이 모두 호조세를 보였다고 12일 밝혔다.생산대수는 조업일수 증가와 내수·수출의 동반 호조로 작년 같은 달보다 6.3% 증가한 35만9,148대로 집계됐다.내수도 12만1,757대로 10.6% 뛰었다. 경기 회복 기대감과 신차효과, 레…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4년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월 등록보다 6.7% 감소한 13,852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2월 등록은 전년 동월 10,556대 보다는 31.2% 증가했으며 2014년 2월 누적 28,701대는 2013년 2월 누적 22,901대 보다 25.3% 증가한 수치이다.2월 브랜드별 등록…
한국지엠주은 2월 한달 간 내수시장에서 총 10,301대를 판매, 전년 동기(9,973대) 대비 3.3%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2월 내수판매는 2004년 이래 2월 기준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지엠은 최근 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특히, 지난 달 쉐보…
현대자동차 2월 국내 5만1,380대, 해외 32만7,46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보다 3.4% 증가한 37만8,844대를 판매했다. (완성차 기준, CKD 제외)이는 설 연휴가 포함됐던 지난해 2월보다 근무일수가 늘어난 데 따른 영향과 해외 판매의 계속된 호조세 등에 따른 것이다.다만 지난 1월과 비교해서는 중국…
기아자동차는 지난 2월 국내 3만5,000대, 해외 20만7,799대 등 총 24만2,79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기아차의 2월 판매는 설 연휴가 2월에 있던 지난해와 비교해 근무일수 증가의 영향과 해외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18.2% 증가했다.특히 근무일수 증가로 인해 해외판매 국내공장 생산 분이 전년 대비 34.…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