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친환경 레인지인 DRIVe(드라이뷔)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Volvo S80oXC60oXC70 DRIVe 모델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S60 컨셉카를 비롯하여 볼…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고성능 프레스티지 SUV 뉴 아우디 Q5와 새로운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뉴 아우디 TTS 모델들을 미리 선보인다. 또한 뉴 A5, 뉴 A4, 뉴 A3 등 최신 아우디 모델 라인업과 미드십 스포츠카 R8, 고성능 스포츠 세단 S8, 대형 SUV Q7, 아우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뉴 740i를 출시하고 2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뉴 740i는 7시리즈의 기본 모델로 특히 최상의 럭셔리 세단을 선호하는 오너 드라이버에게 존재감 있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제공, 지난 12월 출시 후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5세대 뉴 7 시리즈…
한국닛산은 16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스포츠 세단 알티마(Altima)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알티마는 1993년 북미시장에 처음 데뷔한 이후 3번의 풀 체인지를 거친 4세대 모델로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지난 해 11월 한국 시장 진출…
기아차가 서울∙경인지역의 축구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2009 기아자동차컵 사커클럽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기아자동차컵 사커클럽 챔피언십은 1982년 12월 31일 이전 생으로 2008년 2월 이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선수로 구성된 서울∙…
현대자동차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고객 100가족 약 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 현대자동차 윈터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에서 현대차는 투싼, 싼타페, 베라크루즈 등 SUV 차종 출고고객 100가족 총 400명을 초청해 1박2일 리조트 숙박권 및 스키장 리…
현대기아차그룹은 13일 호주 빅토리아주 산불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모두 30만호주달러(2억7천만원상당)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한국닛산이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Rogue)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취득세 2%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닛산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닛산 브랜드에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지원 혜택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
온라인자동차보험회사 현대하이카다이렉트의 신입사원 17명이 5일 영등포구 당서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을 위한 ‘스쿨존 지키기 캠페인’을 가졌다.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사내 기초교육을 비롯 현대중공업, 현대차 공장 방문 및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등으로 구성…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유럽총괄법인을 비롯 동유럽의 핵심 판매 지역인 러시아판매법인을 방문, 유럽시장 판매 돌파구 마련을 위해 진두지휘에 나섰다.정몽구 회장의 이번 유럽방문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침체를 보이고 있는 유럽 현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판매…
미쓰비시 자동차의 스포츠형 다목적차량(SUV)인 ‘파제로’가 5일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파제로는 지난 82년 일본에서 SUV의 붐을 일으키며 20여년간 세계 170여개 국가에서 250만대가 판매된 인기모델로 평가받고있다. 회사측은 SS4 II 4륜구동 시스템 과 ASTC가 적용, 어떠한 도로상황에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차세대 안전장치 시티 세이프티가 독일의 자동차 잡지 오토 모토 앤 스포츠에서 선정하는 2009 폴 피에츠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상식에 참석한 베언트 오스트만 오토 모토 앤 스포츠 수석 에디터는 폴 피에츠 상 심사 위원단들은 볼보의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이 도심 교통 건수를 급감…
르노삼성자동차가 겨울 방학 기간을 맞아 임직원 자녀 30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공장 내 기술연구원에서 사원 자녀 영어 캠프를 실시한다. 오는 2월 6일까지 4박5일간 실시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원어민 교사를 중심으로 참여식 특별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한국닛산은 올 여름 국내 출시 예정인 닛산의 슈퍼카 GT-R이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왓카가 선정한 2009년 올해의 퍼포먼스 카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전문 드라이버들이 최적의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운전자들도 특별한 경험을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최종 후보 모델인 아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오세철)가 영국에서 개최된 2009 아이리쉬 타막 랠리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과 다카르랠리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올해 글로벌 모터스포츠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지난 18일 영국 갤웨이에서 종료된 아이리쉬 랠리에서 유진 도넬리는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슈코다 차량으로…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 출시했다.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현대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 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힌지 ▲사이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