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6일까지 4박5일간 실시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원어민 교사를 중심으로 참여식 특별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부모님이 직접 일하는 르노삼성 부산 공장 조립 라인을 직접 둘러보고, 자동차 생산 과정을 영어로 알기 쉽게 소개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04년부터,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 1년에 2차례씩 진행되고 있는 "사원자녀 영어 캠프"는 참가한 자녀들에게는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임직원 들에게는,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