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드라이버들이 최적의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운전자들도 특별한 경험을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최종 후보 모델인 아우디 R8와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를 제치고 GT-R을 최고의 퍼포먼스 카로 선정했다고 왓카는 설명했다. GT-R은 올뉴 프리미엄 미드쉽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3.8리터 트윈 터보 V6 엔진을 탑재해 480hp/6800rpm 최대마력과 430lb-ft/3200rpm 토크(북미 기준)의 폭발적인 힘을 뿜어낸다. 연속 6단 듀얼 클러치, 세계 최초의 독립형 리어 트랜스액슬 ATTESA-ETS 사륜구동 시스템 등으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밖에도 우수한 연비와 초소량의 배기가스 배출량을 자랑한다. 올 여름 국내에도 선보일 5세대 GT-R은 닛산의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닛산의 테크놀로지 플래그십 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