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일반인도 구입할 수 있는 LPG 경차인 모닝 LPI를 출시한다.기아자동차는 저렴한 유지비에 힘까지 강력해진 모닝 LPI를 출시하고 16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모닝 LPI는 저렴한 LPG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연비도 13.4 km/ℓ(자동변속기)로 경제성이 뛰어나다.10일 현재 서울지역 주유소의 LPG 평균 가격은 862원으로 1,555원인 휘발유 가격의 55%에 불과하다.이에 따라 모닝 LPI를 1년간 2만km 운행할 때 유류비는 129만원으로 187만원인 동급 경쟁차에 비해 매년 58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경차 평균 보유기간인 6.7년간 운행하면 절감할 수 있는 유류비는 390만원이나 되며, LPG 가격이 정부의 방침에 따라 휘발유의 50%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유류비 절감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닝 LPI는 강력한 출력과 토크로 힘이 약하다는 LPG차의 고정관념을 깼다. ▶LPG라고 얕보지 마라...가솔린보다 우수모닝 LPI의 최대출력은 67마력으로 경쟁사 동급 가솔린 모델보다 약 30%나 우수하고, 모닝의 가솔린 모델보다도 높다. 최대 토크도 9.0kg.m으로 7.3~8.9kg.m 수준인 가
기아자동차가 내∙외부 스타일을 개선하고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적용한 2009년형 모하비를 3일부터 시판한다. 2009년형 모하비는 ▲내∙외부 스타일 개선으로 감성품질을 높였으며 ▲크루즈 콘트롤 등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최고급 편의사양을 보강하는 한편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연비표시 기능 등을 추가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외관에는 리어 스포일러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18인치 크롬도금 알루미늄 휠, 스테인레스 재질의 리어 범퍼 스텝 등도 함께 선보였다.내장은 화물수납 공간의 손상 및 소음발생을 줄이는 러기지 매트와 깔끔한 실내 공간의 연출을 위한 러기지 스크린 등을 신규 적용했다. ▶SUV최초 최고급 편의사양 대거 적용또한 2009년형 모하비는 국내 SUV 최초로 기존 대형세단에서만 볼 수 있었던 최고급 편의사양들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운전자가 정한 일정한 속도로 차량을 주행시켜 장시간 운전 시 몸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인 크루즈 콘트롤 기능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QV급 이상의 모델에는 ▲시트의 습기와 열을 제거하는 운전석 통풍시트, ▲탈취 및 살균기능의 클러스터 이온
쌍용자동차가 고급 세단 체어맨 H에 편의 장치를 대폭 보강한 VIP 모델을 5일 새롭게 선보였다. 이에따라 기존 체어맨 H의 모델 구성은 ▲500S(2,800cc) 고급형-최고급형, 600S(3,200cc) 최고급형에서 ▲500S 고급형-최고급형-VIP형, 600S 최고급형-VIP형으로 확장됐다. 500S VIP 모델의 경우 ▲뒷좌석 파워 시트, ▲뒷좌석 이지 억세스, ▲ESP&BAS를 추가했고, 600S VIP 모델의 경우 ▲뒷좌석 파워 시트, ▲뒷좌석 이지 억세스를 추가해 뒷좌석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한편, 500S 최고급형과 600S 최고급형에는 공통적으로 ▲전동조절 ECM 룸미러 ▲운전적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이지 억세스 사양을 추가해 하이오너를 위한 최적의 운전 공간을 확보하였다.☞판매가격은 ▷500S 고급형 34,150천원 ▷최고급형 37,020천원 ▷VIP형 38,950천원이며, ▷600S 최고급형은 39,530천원 ▷VIP형은 40,490천원으로 판매된다.
현대자동차는 2009년 새해들어 첫 작품으로 성능과 품격을 한층 향상시킨 2009 그랜저 뉴 럭셔리를 선 보였다. 6일부터 시판에 들어가는 2009 그랜저 뉴 럭셔리는 ▲6단 자동변속기 적용 및 엔진 개선으로 출력, 연비 등 동력 성능이 한층 향상되고 ▲버튼시동장치, 블루투스 핸즈프리,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 등 신규사양 및 첨단기술이 새롭게 적용되고 ▲3.3 럭셔리 모델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새롭게 적용되는 6단 자동변속기는 현대•기아차가 독자 개발한 것으로 양산모델로는 이 차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2009 그랜저 뉴 럭셔리는 6단 자동변속기의 적용과 함께 엔진 개선으로 출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했다. ▲쎄타(θ)Ⅱ 엔진이 새롭게 적용된 2.4 모델은 최고출력 179마력, 연비 11.3㎞/ℓ로 각각 15마력, 0.9㎞/ℓ(5단 대비 9% 개선) 향상됐고, ▲개선된 람다(λ) 엔진이 적용된 3.3 모델은 최고출력 259마력, 연비 10.1㎞/ℓ로 각각 26마력과 1.1㎞/ℓ(5단 대비 12% 개선) 향상됐다. ▲ 2.7 모델의 연비도 10.6㎞/ℓ로 0.9㎞/ℓ 향상됐다.뿐만 아니라, 6단 자동변속기 적용과 함께 무교환 자동변속기 오
현대자동차는 4일,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에쿠스 후속모델로 내놓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는 현대차가 수입 초대형 세단과 경쟁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플래그십 모델로 2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초대형 럭셔리인만큼 모델에 따라 8,000만~1억원 안팎으로예상하고 있으며 이름은 기존 에쿠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공개한 ‘VI’의 렌더링은 초대형 고급차에 걸맞는 고급스러움과 파워풀한 스타일을 강조하면서,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한 캐릭터 라인과 실루엣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의 조형미를 완성했다. ☞전면부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LED 포지셔닝 램프와 턴시그널 램프로 정교하게 구성된 헤드램프를 통해 하이테크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측면부는 숏오버항(앞범퍼부터 앞바퀴 축까지 거리)과 롱휠베이스로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구현했으며, 대형 휠과 휠아치를 감싸돌며 강하게 흐르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독특한 이미지의 LED를 사용한 리어램프를 통해 ‘VI’만의 개성
기아자동차가 연비효율를 높인 2009년형 포르테를 2일 선보였다.2009년형 포르테의 연비는 기존 14.1km/ℓ 보다 7.8% 향상된 15.2km/ℓ로 국내 준중형 차 최초로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이는 연비가 13.0~13.8km/ℓ인 경쟁 준중형 차보다 연간 유류비를 약 17~28만원 절약할 수 있는 수치이다.▶경제운전안내 시스템 적용, 경제운전 효과 커져특히 2009년형 포르테 가솔린 모델에는 2009년까지 기아차 전 차종 경제운전안내 시스템 장착 계획에 따라 준중형 차 최초로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이 적용된다.이로써 포르테는 기존의 순간연비 표시기능과 함께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경제운전의 효과가 더욱 커졌다. 지난해 6월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이번 2009년형 포르테에 적용되는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은 계기판 내의 경제운전 램프(ECO 램프)를 통해 가장 경제적인 연비로 주행 가능한 운전영역을 알려준다. 또한 2009년형 포르테에는 고객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편의사양이 확대 적용된다. ▶버튼시동 스마트키, 17인치 타이어&알루미늄 휠 확대 적용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는 Si 모델에 자동변속기 장착 시, 옵션으로 선택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S클래스 신 모델 2개 차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 S350L 익스클루시브와 뉴 S350L 등 2개 차종에는 차량의 속도에 따라 헤드 램프의 움직임이 자동 조절돼 야간 주행이나 커브길 안전 운전을 돕는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홀드 기능과 언덕 출발 보조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 브레이크 시스템과 버튼으로 쉽게 작동시킬 수 있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등 사고 예방을 위한 최신 기술들이 적용됐으며 수입차 최초로 하이패스(Hi-Pass)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해 고속도로 주행을 용이하게 했다. 뉴 S 350 L 익스클루시브에는 ‘적외선 메인 빔 헤드램프’를 통해 주변과 물체에 대한 야간 식별능력을 높여주는 나이트 뷰 어시스트, 360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5단계로 밝기를 조절하는 실내등 등의 최고급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다. ☞두 차종은 배기량 3천498cc, 최대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5.7kg.m이며 가격은 ▲뉴 S350L 익스클루시브가 1억6천290만원, ▲뉴 S350L이 1억4천90만원이다.
닛산의 중형 크로스오버 무라노와 로그가 한국시장에 상륙했다. 한국닛산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EL)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닛산 브랜드의 한국시장 상륙 및 판매를 공식 선언했다. 닛산은 최근 세계 시장에 선보인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와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Rogue) 2종을 한국시장에 먼저 소개하고, 이어 내년에는 세단 알티마, 슈퍼카 GT-R 등 다양한 모델을 한국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혔다. 이날 동시 출시된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인 무라노와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모델인 로그는 닛산의 첨단 무단변속기인 X트로닉 CVT(Xtronic CVT)를 적용해 변속 충격 없이 신속하고 부드러운 가속성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두 모델 모두 엄격한 안전 기준을 내세우는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가 뽑은 SUV부문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되는 등 안전은 물론 성능과 디자인에서도 국제적인 수상 경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는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VQ 3.5L 엔진을 장착해 260마력과 34kg.m의 토크를 발휘
GM대우가 차세대 글로벌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의 출시를 기념, 8일 서울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월드스타 비의 축하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열광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재균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비롯, GM대우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 대우자동차판매 이동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일반 고객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GM대우 국내 영업/마케팅 본부 최안수 전무는 라세티 프리미어는 GM대우의 미래를 주도할 차세대 글로벌 차량의 첫 주자로, 뛰어난 스타일과 역동성으로 내수 시장은 물론 전 세계 시장을 주도 할 새로운 월드스타라며, 라세티 프리미어의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대규모 신차발표회를 기획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월드 스타 비는 축하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새롭게 출시될 글로벌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의 세련된 스타일과 이미지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이와 더불어 GM 대우는 콘서트 종료 후 올림픽 펜싱 경기장 주변에서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를 축하하는 불꽃놀이 행사를 가졌으며, 행사에 참석한 고객 5,000여명에게 비의
현대자동차는 스타일과 다용도성이 결합된 복합 CUV i30cw를 4일 출시 했다.제 2의 ‘i’ 돌풍을 일으킬 i30cw는 ‘i30’와는 또 다른 유행을 선도할 신차로 개성과 용도성에 대한 니즈가 강한 세대를 위해 세련된 외관과 미니밴의 다목적성을 결합, 새롭게 개발한 신개념 CUV다. i30cw는 기존의 ‘i30’의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은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i30’ 대비 제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사양의 적용을 통해 증가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크로스오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독창적인 개성을 담았다. 특히, 기존 세단/해치백의 후석 공간과 트렁크 공간에 불만족하는 고객 수요의 대응을 위해 ‘i30’보다 전장을 증대시켜 후석 거주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뿐만 아니라, 전장과 함께 전고와 축거까지 증대함으로써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균형감을 갖춘 스타일리쉬한 CUV의 외관을 구현했다.i30cw는 루프랙, 17인치 크롬 인써트 타입 알로이 휠,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 중형차 이상의 고급 사양을 적용해 ‘i30’와 차별화를 구현하는 한편, 준중형급을 뛰어넘은 프리미엄 CUV로 거듭났다.이러한 외관 디자인의 변화에도 i
GM대우가 윈스톰 스마트팩을 새로 출시했다. 윈스톰 스마트팩은 5인승과 7인승 2WD 모델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5인승이 2천165만원, ▲7인승이 2천215만원씩이다. 5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하면 165만원이 추가된다. 특히 인기사양응 선정 17인치 알로이 휠과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사이드미러,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등 고급모델에 적용돼 온 외장 사양들을 갖췄다. 후방주차센서와 루프랙, MP3 CD플레이어, 열선시트, 직물&인조가죽시트 등 편의장비와 EBD-ABS, 운전석 및 동반석 에어백 등 안전장비들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제네시스쿠페 (동영상)
GM대우차의 야심작 ‘라세티 프리미어’가 곧 선보인다.1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는 라세티 프리미어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모델이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1.6 DOHC EOOTEC III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114마력, 최대토크 15.5kg.m의 성능을 내며 연비는 수동변속기 기준 15.0 km/ℓ를 구현한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에서 생산되며 130여개국 시장에 GM의 다양한 브랜드로 판매된다. 또 2009년초에는 2.0리터 150마력의 터보디젤모델도 출시예정이다.총 27개월에 걸쳐 개발된 라세티 프리미어는 라세티 프리미어는 전장 4천600㎜, 전폭 1천790㎜, 축거 2천685㎜로 경쟁차종인 아반떼나 포르테보다 더 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 준중형 차량 중 최초로 6단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또 세계 각지를 돌며 100만km 이상 시험주행은 물론 혹한기와 혹서기 테스트, 차량 충돌 실험 등을 걸쳐 엄격한 안전점검을 거쳤다. 운전석 및 조수석에는 3단 열선 시트가 내장됐고 속도 감응식 오디오 음량 조절 기능, 일체형 4구 센서 및 8개 경고 구간 후방주차 보조 시스템 등 여러 편의 사양도 갖췄
◈ 名品을 빚듯 魂을 담은 쏘울...성공예감 대한민국에 이런 차는 처음이다 SUV야 미니밴이야! 기아차의 신개념 CUV 쏘울(SOUL)이 세상에 처음 선보이는 22일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본사 1층 로비 행사장에 가득 들어찬 관객들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작은 탄성들이다. 쏘울을 처음 보는순간 광고화면 등에서 보았을때의 경차 같은 이미지에서 일순간 묵직하면서도 안정감있는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특히 18인치 대구경 알루미늄휠이 안정감을 더해준다. 이날 특별초청된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과 국회 지식경제위 국회의원들이 축사를 통해 쏘울의 출시에 대해 하나같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젊고 활력 넘치는 디자인의 쏘울은 그 새로운 도약의 본격적인 신호탄이며, 기아차 전 임직원이 명품을 빚듯 정성과 혼을 담아 만들었기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기아차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올해 내수 1만대를 예상하고 있다. 월 3,000대를 넘는 판매고다. 내년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유럽과 미국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속의 젊은이들을 사로잡는다는 야심찬 목표다. 도대체 쏘울이 어떤 차이기에 이토록 호
기아차의 개성있고 트랜디한 신개념 CUV 쏘울이 모습을 드러냈다.기아자동차는 16일 신개념CUV 쏘울(Soul, 프로젝트명 AM)의 외관 사진과 엔진, 차체 크기 등의 주요 제원을 공개했다.오는 9월 국내시장에 출시 예정인 쏘울은 1,600cc 및 2,000cc 가솔린 엔진과 1,600cc VGT 디젤엔진이 장착된다.이번에 공개된 쏘울의 주요 제원은 전장 4,105 mm, 전폭 1,785 mm, 전고 1,610 mm, 휠베이스 2,550mm다.쏘울은 유선형 일색인 차량 디자인에서 탈피해 개성있는 외관 라인을 살리기 위해 직선형 디자인을 채택하여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의 디자인철학인 ‘직선의 단순화’를 구현했다.직선을 살린 외관 디자인 라인과 함께 쏘울의 개성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블랙 A필라(보닛과 차 지붕을 연결해 주는 앞유리 좌우의 기둥)다. 국내 최초로 블랙 A필라를 적용한 쏘울은 차량의 전면과 측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으로 전고후저 형태의 측면 디자인과 어우러져 마치 넓은 시야를 확보한 비행기 조종석과 같은 외관을 완성했다.쏘울은 오는 9월 국내시장에 출시되며, 해외시장에는 오는 10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시장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