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지난 10일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월드 프리미어)로 ‘Q30 컨셉트’를 공개했다. 차세대 프리미엄 고객을 타깃으로 개발된 Q30 컨셉트는 현대적이고 개별화된 특징을 바탕으로 인피니티의 콤팩트 차량에 대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또한, 젊은 생각을 가지고 금전적 여유가 있는 고객층의 등장으로 향후 큰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로의 확장을 위한 인피니티의 전략적 결단을 나타낸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인피니티 사장은 "인피니티는 보다 합리적이고 활기 넘치는 모델을 통해 젊고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인피니티 Q50과 Q30 컨셉트는 이러한 노력을 대변하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Q30 컨셉트는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콤팩트 시장 진출을 위한 선구자적 모델이다. Q30 컨셉트의 양산형 모델은 2015년부터 영국 선덜랜드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요한 드 나이슨 사장은 Q30컨셉트의 공개와 더불어, 인피니티 Q50 세단을 11월 중순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드 나이슨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2009년 8월, 닛산은 세계 최초의 전기차 ‘리프(LEAF)’를 공개하면서 ‘실생활 니즈에 맞게 설계된 세계 최초의 전기 자동차’ 라는 수식어를 붙였다.CEO인 카를로스 곤은 “리프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게 아니라 없앨 수 있는 자동차이다.”라고 역설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와의 차별화 포인트로 ‘친환경성’을 부각시켰다.2016년까지 150만 대를 판매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2010년 말 출시했지만 결과는 2011년까지 설정한 목표인 2만 대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리프의 판매 저조와 더불어, 급기야 지난해에는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오랜 기간 친환경차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모델S'와 'i3'로 다시 시동거는 전기차 지난해 출시되어 인기리에 판매중인 테슬라의 ‘모델S’와 오는 11월 독일에서 출시 예정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BMW의 ‘i3’는 ‘프리미엄 성능’, ‘영감을 주는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과거처럼 친환경성을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는 프리미엄 성능이나 디자인 등을 강조하고 있다. 소구 포인트가 달라진 만큼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 모델S가 올해 매 분기 목표를 초과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9월 13일 저녁 8시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디지털 퍼포먼스와 대규모 공연을 결합한 ‘더 넥스트 트라이빙 랩’ 캠페인을전개한다.한국타이어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이라는 테마의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로서 추구하는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스토리로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 내는가? (Who Creates The Driving?)’라는 질문을 던지며, 드라이빙의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한국타이어의 리더십과 자신감에서 출발했다.9월 13일에 있을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의 오프닝 행사에서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와 대형 LED 화면이 대형 무대 위에서 마치 대화를 하듯이 영상을 주고받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대한민국 힙합계의 아이콘 ‘리쌍’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대표 주자 ‘이디오테잎’이 등장해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젊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한국타이어는 이에 앞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로 서울의 주요 거리를 운행하며, 그 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자동차의 등장에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
추석연휴 기간중 귀향 귀경길에 장거리운전을 하게되고 자칫 과로로 인한 사고의 위험도 배제할수 없다. 만약의 사고에 대비‘자동차 보험 3대특약’을 챙기면 다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귀성길에 교대운전을 하려면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을 추가로 가입하고, ‘무보험차 상해특약’ 들어있다면 타인 차량도 운전이 가능하고, ‘긴급출동 서비스특약’과 ‘무상점검서비스’를 적극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이번 연휴는 주말로 이어져 평소보다 많은 차량 이동이 예상된다며, 매년 명절 전날과 추석 당일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운전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할 자동차보험 3대특약을 소개했다. 첫째, 교대 운전하려면 ‘단기운전자확대특약’에 가입하라 대부분 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해 가족한정특약이나 부부운전한정특약에 가입하고 있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범위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면 보상받지 못한다. 귀성시 교대로 운전하려면 단기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면 된다. 1~2만원이면 5일 정도 담보 받을 수 있다. 다만, 신청할 때 명절 전에 미리 보험사에 신청을 해야 한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 등 서비스를 실시한다.더불어 차량의 쾌적한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공조시스템 및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대상차종은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으로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한다.하행선이 9월 17일(화)~18일(수)까지 ▼경부(기흥) ▼영동(횡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19일(목)~20일(금)까지 ▲경부(안성) ▲영동(횡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 휴게소 코너- 하행선 5개소
세계적인 상용차 전문그룹인 볼보그룹 산하의 UD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10일 국내 굴지의 건설중장비 제조업체인 전진중공업과 자사의 대형 카고트럭 Quon(큐온) 3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한 전진중공업 생산공장에서 가진 조인식에는 양사 대표인 전진중공업의 조재규 대표이사와 UD트럭코리아의 김영재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전진중공업은 앞으로 콘크리트펌프트럭 제작에 UD트럭의 대표 모델 Quon을 사용하게 된다. Quon 모델은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볼보그룹의 선진 기술력과 일본의 장인정신이 결합되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대형 카고트럭이다. 특히, 탁월한 성능과 고연비를 겸비한 GH11 엔진을 장착하여 출력은 물론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고, 우수한 등판 성능 및 기어 변환 최소화를 통해 장거리 운전의 피로도를 대폭 줄여준다.또한, Quon 모델은 최고의 환경기준 Euro 5를 충족 시키는 친환경 트럭이자,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까지 갖추어 국내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18일 남양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 10회 ‘에쿠스 골프 클래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에쿠스 골프 클래식’은 120명의 에쿠스 고객 참가자들이 30개조로 나뉘어 펼쳐지는 대규모 자선골프대회로, 개인 참가비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이번 대회 동안 현대차는 ‘골프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유명한 고덕호 프로의 골프 레슨과 환영 만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대회 우승자 및 베스트 스코어에게 ▲에쿠스 골프 클래식 우승쟈켓 및 PGA 참관 패키지(경기관람권·항공권·숙박권 포함), ▲최고급 골프백 세트 및 골프용품을 각각 부상으로 수여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특히 현대차가 지정한 특정 홀에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쏘나타 하이브리드’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 ‘최우수 팀’ 등 다양한 특별상을 수여하고, 유명 프로골퍼들의 애장품 경매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를 원하는 에쿠스 고객(법인 제외)은 9월 30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
이탈리아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피아트는 2013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서 프리몬트 블랙 코드 스페셜 에디션, 새로운 엔진 버전의 친퀘첸토, 판다 4x4 안타르티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프리몬트 블랙 코드 에디션은 유럽 시장 동급 판매 7위, 이탈리아 동급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7인승 패밀리 SUV 프리몬트의 내외부 디자인을 더욱 세련된 느낌으로 정제해 존재감을 한층 부각시킨 스페셜 모델로 2014년 1분기부터 양산될 예정이다. 피아트는 또한 출력 105마력, 연비 23.8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99g/km, 배기량 900CC의 친환경 모델 친퀘첸토 105 HP 0.9 트윈에어를 비롯해 출력 120마력의 1.6 멀티젯 II 터보디젤 엔진 또는 1.4 T-젯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친퀘첸토L, 친퀘첸토L 트레킹(500L Trekking), 친퀘첸토L 리빙(500L Living) 등의 모델도 선보인다. 판다 4x4 안타르티카는 40만대 이상이 판매된 피아트의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인 판다 탄생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힌색 차체에 블랙 루프를 적용한 투톤 컬러가 인상적인 도심형 컴팩드 4x4 모델이다. 피아트는 그 외에도 남성지 GQ와의
지프 브랜드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지프 랭글러 폴라 스페셜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한다.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모험과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아이콘 랭글러의 혹한기 주행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 올린 한정판매 모델로 -89.2°C의 극저온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랭글러 사하라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전면 펜더 뒤쪽에 위치한 폴라 배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 그릴, 파워돔 후드, 유광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헤드램프, 새로운 스페어 타이어 하드 커버 등 특별한 디자인 요소들로 한정판매 모델의 특별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펄 화이트 스티칭을 강조한 블랙 가죽 시트 및 스티어링 휠, 등받이 부분에 새겨진 폴라 로고, 새롭게 디자인된 트렁크 공간 등 실내 곳곳에서도 랭글러 폴라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찾아 볼 수 있다. 200마력의 2.8 CRD 터보디젤 엔진 또는 284마력의 3.6 리터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2-스피드 트랜스퍼 케이스를 갖춘 커맨드-트랙 NV241 4륜 구동 시스템과 함께 트랙-락 안티-스핀 리어 디퍼런셜이 적용되어 눈길, 얼음 위. 모래, 자갈길 등 어떤 상황, 어떤 길에
기아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니로(개발명 KED-10)’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니로(Niro)’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10번째로 제작된 콘셉트카로 유럽 소형차(B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개발됐으며, 기존 소형차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세련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니로’는 콤팩트한 차체에 기아차만의 타이거 노즈 그릴, 넓은 헤드램프 등으로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수퍼카에 주로 탑재되어 있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장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전장 4,185mm, 전폭 1,850mm, 전고 1,558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니로(Niro)’는 1.6 터보 GDi 감마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7속 더블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5ps(1.6 터보 감마 엔진 160ps + 전기 모터 45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이밖에도 기아차는 이날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쏘울 후속모델’을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쏘울 후속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전장과 너비가 각각
현대자동차는 10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i10(프로젝트명 IA)’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i10’은 지난 2008년 유럽 시장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i10의 후속 모델로, 현대차 소형차 최초로 디자인, 개발 및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이 유럽 현지에서 이뤄져 유럽 시장에 더욱 최적화돼 새롭게 태어난 전략형 모델이다.현대차는 유럽 시장의 주력 전략 차종 중 하나인 신형 i10을 출시해 유럽 소형차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며, i20, i30 등 유럽 전략차종과 함께 유럽 시장 점유율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신형 i10은 독일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기술연구소(HMETC)에서 유럽형 스타일로 디자인 및 개발 됐으며,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유려하면서도 단단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는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갖췄다. 신형 i10는 전면부에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을 적용해 현대차의 패밀리룩을 이어갔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LED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강렬한 인상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