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수현이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새로운 세그먼트 세단 ‘기블리’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는 오는 9월 30일 김수현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기블리’의 국내 공식 론칭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수현은 향후 6개월 동안 마세라티 기블리의 공식 행사 등에 참석하게 되며, 활동 기간 동안 마세라티 기블리를 전용 차량으로 제공받게 된다.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마세라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블리’는 마세라티 특유의 감성과 퍼포먼스는 물론 젊은 이미지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통 럭셔리 세단이다.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남녀노소에게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씨는 기블리의 이 같은 매력을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배우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재 브랜드 홍보대사인 배우 차승원씨와 함께 앞으로 기블리 홍보대사로서 김수현씨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25일, 디자인, 주행성능, 기능의 3박자를 겸비한 새로운 차원의 스쿠터 모델, ‘FSH12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모델 ‘FSH125’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투톤의 세련된 유러피안 디자인을 도입해 젊은 감각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모델로, 기존 스쿠터 모델들의 특장점은 살리면서 단점은 효과적으로 보완했다.FSH125는 125cc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적용해 최대 출력 11ps / 8,500rpm, 최대 토크 1.2kgm / 5,000rpm의 성능을 발휘하며, 16인치 휠을 장착해 주행 안정성과 노면 추종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저중속 영역에서 토크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특히 시내 주행에서 뛰어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또한, 연비는 51.5km/L의 높은 연비로 인해 경쟁 모델 대비 우수한 경제성을 제공한다. FSH125에는 동급 스쿠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고급 사양들이 적용되어 있다. 신호 대기 및 정체 등으로 일시 정지 시 엔진이 자동으로 멈추고 출발 시 시동이 걸리는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이 탑재돼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최소화했고, 스타트모터와 AC제네레이터를 하나로 합친 'ACG스타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마힌드라 (MM)는 24일 파완 고엔카 자동차∙농기계 부문 사장을 23일부로 회사 이사회의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파완 고엔카 사장은 이로써, MM 이사회 전무이사 겸 자동차 및 농기계 부문 사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 그룹 회장은 “파완 고엔카 사장은 그룹의 자동차 제품 개발 전환기에 있어 중대한 역할을 해왔으며, 전략적 경영능력으로 자동차 및 트랙터 비즈니스의 성장을 가져왔다. 고엔카 사장은 현재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이슈들에 대해 깊은 통찰력과 전략을 제공할 것이라 확신한다.” 고 말했다. 파완 고엔카 이사회 신임 전무이사 및 자동차 및 농기계 부문 사장은 “마힌드라 이사회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지난 20년간 마힌드라에서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도 행운이며, 인도 내 가장 명망 있는 이사회에 지침을 받아온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앞으로 이사회 활동에 있어 주어질 역할에 책임을 다해 주주들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그는 1993년 MM의 RD 센터 총괄 매니저로 회사에 합류하여 회사의 자동차 부문 연구개발을 영향력 있는 제품 연구개발 조직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전문 튜닝브랜드 브라부스코리아(대표: 차지원)가 벤츠 엔진용 파워킷 ‘브라부스 에코 파워엑스트라’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브라부스 파워킷은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ECU의 순정 데이터를 재맵핑하는 방식이 아니라, 파워킷을 ECU에 연결만 하면 된다. 복잡한 기계 장치의 추가가 없으며, 순정 ECU 프로그램을 변형하지 않아 A/S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브라부스 에코 파워엑스트라’라는 제품명처럼, 브라부스 파워킷 장착으로 인한 CO2 배출량이 증가하지 않는다. 연료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연비는 더 좋아지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또한 베이스차량 엔진의 숨겨진 엑스트라 성능을 이끌어 내기 때문에 안전하게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독일 브라부스 본사는 2년간 파워킷의 안전성, 내구성, 친환경성 테스트를 거쳤으며, 이를 보증하기 위하여 파워킷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3년, 100,000km 워런티를 제공한다. 독일 인증기관인 TÜV의 인증서도 함께 제공되며 국내 자동차 관리법에서 정하는 자동차 관리 및 구조변경과 무관해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는다.이번에 출시된 브라부스 파워킷은 벤츠 AMG, CGI,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성장 세대들에게 현대차 브랜드를 보다 쉽게 알리고자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후원하며 현대차 고객 및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현대차는 24일 여성전용 자동차 검진센터 블루미 공연홀에서 현대차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하는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 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26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10월 26일 충남 천안에서 개최되는 현대자동차 오토캠핑 등 각종 행사에서 총 10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이 현대차를 보다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대 문화 마케팅을 통해 색다른 고객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다양한 모델의신형 포르쉐 파나메라를 국내 공개했다. 총 9종으로 국내 출시되는 신형 파나메라는 6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파나메라4와 파나메라 디젤, 그리고 8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로 구성된다.파나메라 S와 4S는 새롭게 개발된 바이터보 차저의 V6 엔진을 탑재해 효율성을 높인 모델이다. 2종의 이그제큐티브 모델인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와 터보 이그제큐티브는 15cm 늘어난 휠베이스로 넓은 뒷좌석 공간과 향상된 승차감을 선보인다.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은 편안한 분위기와 승차감을 제공하는 다양한 패키지를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각각 조절이 가능한 4존 에어 컨디셔닝 기능, 리어 캐빈 실내 조명 패키지, 전기 콘센트가 장착된 중앙콘솔, 햇빛의 추가 차단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측면 및 후면 유리의 전동식 선블라인드 등이 있다.파나메라 S와 파나메라 4S는 기존에 탑재됐던 4.8리터 V8 엔진을 대체하는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했고, 이는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V8 엔진을 탑재한 이전 모델에 비해 20마력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우아한 미성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이 시대 최고의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의 방한기간 중 올-뉴 링컨 MKZ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세계 3대 카운터테너'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의 성악가 안드레아스 숄은 9월 23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의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26일 오산 문화예술회관, 27일 부평 아트센터 공연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3년만의 내한이자 2000년 첫 방문 이후 세번째 방한으로, 한국에 머무는 동안 올-뉴 링컨 MKZ를 이용할 예정이다.지난 5월 ‘ART by MKZ’라는 독특한 형태의 갤러리 컨셉으로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인 올-뉴 링컨 MKZ는 날개 형상의 그릴과 세계 최대 크기의 개폐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등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특징이다. 특히, 올-뉴 링컨 MKZ는 출시 두 달 만에 올해 예상 판매대수를 넘어섰으며 동시에 300대 이상의 대기수요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양한 편의 장치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4년 형 C-Class 및 에디션 모델을 선보인다.메르세데스-벤츠 C-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세단으로 지난 30년간 전세계에서 1천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6월 페이스리프트 되어 국내에 선보인 C-Class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젊은 소비자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4년 형 C-Class 제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C 200 Avantgarde Edition C, C 220 CDI Avantgarde Edition C, C 63 AMG Edition 507 총 3가지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며 더욱 강력한 C-Class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새롭게 선보이는 2014년 형 C-Class에는 한국형 내비게이션, 룸미러 하이패스, 후방 카메라 등이 탑재되어 편의 장치가 더욱 강화되었으며 에디션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C 200과 C 220 CDI 모델에는17인치 멀티-스포크 휠을 기본 탑재하여 더욱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하였으며 국내 제조사인 현대모
현대자동차의 중형 승용차 쏘나타가 출시28년만에 국내 누적판매 300만대를 돌파했다. 이로써 쏘나타는 국내 최초로 내수 판매 300만대를 넘는 유일한 모델이 됐다.1985년 첫 출시 후 11년만인 1996년 내수 누적판매 100만대를 처음 돌파한 쏘나타는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10년만인 2005년 200만대를 달성한데 이어 다시 8년만에 300만대를 돌파했다.8월말까지 쏘나타의 누적 판매대수는 301만8,830대다.쏘나타는 1993년 쏘나타II, 1998년 EF 쏘나타, 2004년 NF 쏘나타, 2009년 YF 쏘나타에 이르기까지 출시될 때마다 판매기록을 경신하며 국내 자동차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999년부터 12년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의 자리를 지켰다.특히 YF 쏘나타는 국내 최초로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가 1만대를 넘는 진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모델 역사상 최단기간인 4개월만에 누적 계약대수 10만대를 넘어서기도 했다.쏘나타는 국내 대표 세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인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월드 클래스 세단으로도 위상을 높이고 있다.지난 2010년 글로벌 누적판매 50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루비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다른 두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뒤바뀌는 ‘페이스 오프’ 소재를 다룬 드라마이다. 정루나역(이소연 분)과 정루비역(임정은 분)이 교통사고로 운명이 뒤바뀌는 쌍둥이 자매로 분했으며, 배경민역(김석훈 분), 나인수역(박광현 분) 등이 출연한다.드라마 ‘루비반지’의 등장 인물들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이탈리안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트 친퀘첸토C(500C) 등 다양한 크라이슬러와 지프의 모델과 함께 등장한다.쌍둥이 자매 중 교통사고로 얼굴이 바뀐 정루비역(이소연 분)이 낙점한 친퀘첸토C(500C)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스타일리시 자동차 아이콘인 친퀘첸토의 카브리오 모델로 캔버스톱이라 불리는 멀티 포지션 접이식 소프트탑을 하고 있다. 버튼 하나로 15초 만에 간편하게 개폐 조작이 될 뿐만 아니라, 시속 80Km로 주행 중에도 작동이 가능해 주변 환경에 상관없이 자유로움을 선사하며 드라이빙의 재미를 더해준다.그룹 후계자로 출연하는 배경민역(김석훈 분)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플래그쉽 아발론 국내 출시를 계기로 한국의 전통문화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토요타 플래그쉽 아발론 출시를 계기로 ‘Avalon with Korean Heritage’ 캠페인을 진행키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Avalon with Korean Heritage’ 에 따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협조를 받아, 아발론이 출시되는 10월부터 3개월간 매월 전통공예 무형문화재와 그분의 작품으로 ‘이달의 Heritage’를 선정, 적극적인 ‘전통 무형문화재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달의 Heritage’에 대한 미디어 홍보는 물론, 토요타 전시장에서의 순회 기획전시를 통해토요타 전시장을 방문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 명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개월간 아발론 런칭을 기념하여 ‘이달의 Heritage’의 무형문화재가 제작에 참여한 특별 공예품을 아발론 구매고객 1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오는 12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공예트렌드페어에서는 한국의 전통 공예와 디자인으로 꾸며진 아발론 특별 전시관을 준비,
기아자동차가 차별화된 스타일과실용성을 갖춘 5도어 해치백 모델 ‘K3 유로’를 새로 선보였다.K3 유로는 기아차 준중형 세단 K3의 세련된 디자인 정체성을 이어 받았으며, 역동적이면서도 깔끔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디자인에 해치백의 공간활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K3 유로를 출시함으로써 지난해 9월 출시된 K3 세단, 지난 8월 출시된 K3 쿱에 이어 해치백 모델을 갖춰 준중형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K3 유로’의 전면부는 세단 모델의 세련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측면부는 날렵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을 적절히 조화시켜 마치 힘차게 달려나갈 듯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후면부는 개방감이 느껴지는 와이드 리어 스포일러, 입체적 조형미가 강조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적용해 세단과 차별화했다.고성능 감마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K3 유로’는 최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17.0kg·m의 동력 성능을 바탕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변속감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전장 4,350mm, 전폭 1,780mm, 전고 1,450mm, 축거 2,700 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K3 유로는 최적의 설계를 통해 넓은 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