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토요타가 호주에서 엔진 결함이 발견된 렉서스 차량 2,5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6일 호주 국영 ABC 방송에 따르면 도요타는 2010~2011년 생산된 IS 350 모델에서 엔진 내부의 밸브 조절장치에 고정된 볼트가 충격으로 이완돼 갑자기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또 2006~2008년 생산된 하이브리드 차량 모델에서도 하이브리드 시스템 내부의 전력 변화 장치가 과열돼 최악의 경우 주행 불능에 이를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토요타 호주법인은 이런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인명피해는 보고된 사례가 없지만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MW는 오는12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끝없는 운전의 즐거움’을 주제로 BMW와 BMW i의 신차를 공개하고, 드라이빙의 효율성을 강조한 획기적인 차세대 기술력과 미래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홀 11에 마련된 BMW 전시관은 중심에 뫼비우스 형태의 트랙을 새롭게 설계하여 과거와 현재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BMW의 이번 모터쇼 컨셉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방문객들은 총 300m에 달하는 무한대 트랙을 역동적으로 달리는 BMW의 신차를 볼 수 있으며 ‘BMW i 워크’를 통해 다섯 종류로 구성된 BMW i3에 탑승해 개발컨셉과 작동원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순수 전기차 BMWi3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주목이번 모터쇼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BMW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다.BWM i 시리즈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을 주재료로 처음 사용해 고강도·경량화를 실현한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전기차이다. 특히 친환경성과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인간의 이동 수단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대표: 김효준)가 오는9월 28일, 강원도 춘천 송암 레포츠 타운에서 MINI 브랜드 최대 축제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 2013 ’를 개최하며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9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진행되는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 2013은 ‘우정, 도전, 축제’의 3가지 테마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 200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부활한 MINI 유나이티드에는 참가 인원이 3배 이상 늘어난 2,000명이 참석하여 MINI 만의 개성있는 문화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이번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 2013 행사의 가장 주목할 프로그램은 대형 ‘뮤직 페스티벌’ 이다. 뮤직 페스티벌 참가 라인업은 MINI 브랜드의 특성을 표현하듯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뮤지션들로 구성되었다.타이거JK와 윤미래, DJ Koo, 바닐라 어쿠스틱 등 힙합 DJ 공연과 크라잉넛, 로맨틱 펀치, 시베리안 허스키, 스토리텔러 등 락 공연, 쏜 애플, 에이프릴 세컨드, 라운드 헤즈 등 최근 주목받는 밴드까지 총 10팀의 뮤지션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행사 현장에서는 MINI 폴딩바이크 라임과 베이비 레이서가 각각 30대 한정으로 30%
폴크스바겐은1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진행되는 제 65회 프랑크프루트모터쇼(IAA) 에서 전기차 'e-골프'-와 'e-업'의 양산모델을 비롯해, 골프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고성능 모델 골프 R, 그리고 아직 베일에 감춰진 또 하나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총 면적 8,893 m² 의 부스에서 무려 53대의 모델을 전시하는 폴크스바겐은 이번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전기차 e-골프, e-업! 그리고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 등 차세대 모빌리티를 대거 전시하며, '일렉트리파잉'을 주제로 전세계 자동차 팬에게 차와 기술, 사람을 연결하는 폭스바겐의 미래 지향적 접근방식을 통해 전세계 자동차 팬들에게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테마 '씽크 블루', 폴크스바겐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4MOTION®과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을 테마로 한 전시구성과 이벤트를 통해 폴크스바겐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폴크스바겐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2종, e-골프(e-Golf)와 e-업!(e-up!)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최초 공개되는 전기차, e-골프는 7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양산되는 차세대 e-모빌리티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모토라드 창립 90주년을 맞아 9월 한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이달 말일까지 선납금 90만원으로 BMW 모터사이클을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상은 BMW 모터사이클 2013년식 전 모델이며 선착순 90명에 한정한다.(C 600 Sport의 경우 최초 선납금 90만원, 월 299,444원 납부, 30% 유예) 아울러 F 800 GS, K 1600 GTL, R 1200 RT, R 1200 GS 어드벤처를 구입하는 고객에겐 선납금 90만원 프로모션과 더불어 취득세와 등록세도 지원한다.맥시 스쿠터 C 600 Sport와 C 650 GT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 킬로미터 주행 혹은 2년 이내에 엔진오일 및 구동벨트 등 주요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88만 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증정한다.또한, 9월 신차 등록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모테기 서킷에서 열리는 MotoGP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VIP 패키지를 제공한다.패키지에는 왕복 항공과 숙박, VIP 라운지 이용권, 레이싱 래인 투어, 패독 방문 등 다양한 프리미엄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토요타자동차는 세계의 베스트셀링 카 코롤라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올해 7월말까지 4,000만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발표했다.이는 1966년 11월에 1세대 코롤라(2 도어 세단) 출시 이후, 46년 9개월 만에 달성한 것으로 1937년 토요타자동차 창업 이래 76년간 판매한 총 자동차 가운데 ‘5대중의 1대가 코롤라’ 가 된다고 토요타측은 밝혔다. 일본 국내와 해외의 누적 판매는 각각 약1,225만대와 약 2,777만대다.( 2013년 7월말 시점) 코롤라는, 출시로부터 4년이 지난 1970년에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 그로부터 27년 후인 1997년에는 2,265만대에 도달, 글로벌 누적판매 기준으로 명실공히 ‘세계 넘버1의 베스트셀링카’가 되었다. 지난해 코롤라의 글로벌 판매는 약 116만대로 하루에 3,180대의 코롤라가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전세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서 코롤라는 일본의 2개 거점을 포함한 세계 15개 거점에서의 현지 생산과,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판매를 통해 2002년 이후, 11년 연속으로 연간 100만대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고 있다. 1세대 코롤라는, 당시 모터리제이션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The New A-Class가 국내에 공식 출시됨에 따라 프리미엄 컴팩트카 라인 New A-Class, B-Class, C-Class를 위한 “ABC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 이벤트는 전시장의 The New A-Class 내부에 숨겨진 금고의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이름 및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확인 및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으로는 ▲정통 독일 커피머신 “카피시모 클래식 패키지”(1등 5명) ▲5만원 모바일 주유상품권(2등 30명) ▲3만원 모바일 주유상품권(3등 50명) ▲다비도프 리치 아로마 커피스틱 1 Box 여행용 케이스(1~3등 제외 응모자 전원)를 지급하여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9월에 2013년식 B-Class, C-Class 구매한 고객에게는 독일 정통 커피머신인 “카피시모 클래식” 패키지를 감사의 선물로 증정한다.카피시모 클래식은 독일 명품 커피의 대명사 치보(TCHIBO) 캡슐커피 전용 머신으로 기계의 나라 독일
혼다는 일본 현지시각으로 5일, 신형 피트와 피트 하이브리드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피트는 전세계 소형차 시장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킨 제품으로 이번에 일본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올-뉴 피트는 3세대 모델이다.올-뉴 피트는 이전 세대의 디자인 컨셉을 유지하는 동시에 완전히 새로워진 파워트레인과 바디가 적용되어 안락한 실내공간과 더불어 더욱 효율적인 연비 성능과 세련된 스타일링 및 주행성능을 갖추었다.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포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DCD가 탑재되어 36.4 km/L의 뛰어난 연비를 제공한다. 이는 EV모드로 주행을 시작할 수 있으며, 운전 조건에 따라 하이브리드 주행 또는 EV 주행, 엔진 주행으로의 자동 전환이 가능하게 한다. 전 RPM 범위에 걸쳐 높은 응답성을 자랑하며, 현재 일본 내에서 가장 높은 연비 효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신형 피트의 가솔린 모델에는 새롭게 개발된 1.3L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26.0 km/L의 동급 최고의 연비를 달성한다. 또한 혼다의 독자적인 직접 분사 기술이 적용된 1.5L 가솔린 엔진은 주행 시 높은 출력으로 강력하고 짜릿한 주행을 선사한다. 올-뉴 피트의 일본 내 출시 가격은 트림별로 1,26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5월부터 이어온 2013년 임단협에서 잠정합의를 이뤄냈다. 현대차 노사는 5일 울산공장에서 24차 본교섭을 갖고, 노사상생을 통한 초일류 브랜드 도약을 골자로 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사가 합의한 상생안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생산허브로서의 국내공장역할 노사 공동인식 ▲생산성 및 품질경쟁력 향상을 통해 국내공장 생산물량 증대 ▲주기적인 신차종 투입 및 성공적 런칭을 위한 노사 공동노력으로 고객수요 적극 대응 ▲미래 친환경차 연구개발 투자 지속 ▲종업원 고용안정 등이다.현대차 노사는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주거지원 대출기금과 미혼자 결혼자금 기금을 확대하고 기숙사생 처우 개선에 나서는 등 생활 및 근로환경 안정화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현대차 노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종업원들에게 지급될 금전 중 일부(1인당 20만원)를 100억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지급하기로 하고,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50억원도 출연하는데 합의했다. 임금 합의안은 ▲기본급 97,000원 인상(기본급 대비 5.14%, 호봉승급분 포함)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기능을 탑재한 이 수퍼 스포츠카는 스포츠카 제작의 새로운 시대를 열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이내믹한 성능과 컴팩트카의 연료 효율성으로 데일리카로서의 효용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수퍼 스포츠카는 없었다. 이로써 이번 IAA에서 선보이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50년 전 911이 IAA에서 데뷔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선구적인 역할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의미를 기념해, 포르쉐는 이번 모터쇼에서 ’포르쉐 911 50주년‘ 한정판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911 카레라 S 플랫폼을 기반을 한 이 특별한 모델은 전통적인 911의 특징들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시켰다. ☞미래를 위한 포르쉐의 청사진: 고성능 하이브리드 918 스파이더 918 스파이더는 혁신적인 스포츠카 컨셉트라는 전통적인 포르쉐 DNA의 연속선상에 있다. 처음부터 고성능 하이브리드로 설계된 918 스파이더는 전례 없이 성능(수퍼 스포츠카의 출력인 887bhp)과 전기 자동차의 정숙함을 동시에 달성한 자동차다.이 차는 단 2.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로 가속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9월 한 달간, 3,000만원대 엔트리 럭셔리 세단 인피니티 G25 스마트를 비롯해 인피니티 대표 차량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9월 특별 금융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10월 첫 주에 열릴 예정인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에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의 우승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이 우승할 경우, 9월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월드 챔피언 3관왕인 세바스찬 베텔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는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 자켓을 증정한다.또한, 9월 한달 간 인피니티 G25 스마트를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1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G25 스마트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선수용 폴로셔츠를 증정한다.인피니티 G25 스마트 모델은 지난 6월 기존 G25모델의 소비자 가격을 4,340만원에서 3,770만원으로 570만원 낮춘 엔트리 세단이다. ☞G25 스마트, 가격인하후 10일만에 100대 1차물량 소진가격조정 후 10
한국전력과 서울시 및 한국환경공단은 자체 보유한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상호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시스템 보완 및 준비작업을 완료하고5일부터 호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서울시-한국환경공단은 지난 3월부터 급속충전소 상호 공동이용을 합의하고 이를 위한 세부운영방안 수립 및 충전기 S/W를 보완 개발하였다. 앞으로 한전 및 서울시 카쉐어링 회원들은 현행 회원카드나 충전카드를 이용하여 별도의 절차없이 타기관의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수가 있다. (한전11대, 환경부40대, 서울시4대 총 55대 호환이용 가능)이러한 충전소 공동운영을 통해 전기차 운행거리 연장과 충전소 이용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전기차 카쉐어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전은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하고 차량보급 확대에 기여하고자10월중으로 서울시내에 구축된 자사 충전소를 대상으로 일반시민에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서비스는 산업부 지원과제 “전기차 공동이용 모델 개발 및 시범운영”관련으로 시행되는 서비스로, 일반시민들도 별도의 충전카드 없이 신용카드(IC)를 사용하여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때 충전기 이용에 따른 부가서비스요금은 별도로 부과되지 않고 사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