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인 토요타 플래그쉽 대형 세단 ‘더 올-뉴 아발론 리미티드를 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대 켈트 신화의 아더왕이 전투를 치른 후 ‘상처를 치유하러 갔던 낙원’에서 유래된 ‘아발론’은 1995년 북미시장에서 토요타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세단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여유로운 공간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 최상의 편의사양을 고루 겸비, 편안함과 세련미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왔다. 이번 국내에 판매되는 모델은 지난해 11월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4세대 모델로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4세대 아발론은 ‘민첩함’, ’ 편안함’, ‘친환경 드라이빙’의 3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개발, 공격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매력적인 디자인,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지난 11월 미국 시장 출시 이후 2013년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25% 성장할 만큼, 미국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는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아발론의 XLE, XLE Premium, XLE Touring, Limited 등 4가지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2세대 쏘울의 외관을 1일 국내에 공개했다.2세대 쏘울은 풍부한 볼륨을 가진 범퍼부, 랩어라운드 글라스 등 기존 쏘울이 갖고 있는 유니크하고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한층 균형잡힌 자세와 디테일을살렸다.전면부는 기존 쏘울 보다 강조된 범퍼모양이특징이다. 기아차는 에어인테이크 그릴과 포그램프를 연결시킨범퍼를 통해 ‘아이코닉(iconic, 상징적인)’한 쏘울의 모습을 강조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후면부에는 백팩 형상의 테일게이트와 콤비램프가결합된 일체형 리어글라스 그래픽을 완성했고, 양 옆 LED리어콤비램프를더욱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발전시켰다. 측면부에는 기아 차종 중 쏘울만이 가지고있는 랩어라운드 스타일의 글라스를 그대로 유지하여 와이드한 쏘울의 개성을 살렸고, 캐노피 스타일의 루프와견고한 C필라를 조화시켜 기존 쏘울보다 더욱 균형잡힌 이미지를 만들었다. 또한 볼륨감있는 휠 아치와 18인치 신규 휠 적용으로 다부지고 당당한 느낌의 바디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펜더가니쉬에도엠블럼을 적용해 쏘울만의 유니크한 모습을 아이콘화 시켰다.기아차 관계자는 “1세대 쏘울이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과 함께 출시된 첫 신호탄이었다면,
국내 공식 론칭 전부터 사전 계약이 쇄도하는 등 화제를 모았던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카 마세라티의 새로운 세그먼트 럭셔리 세단, ‘기블리’가 베일을 벗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는 30일 오전, 새롭게 단장한 마세라티 서울 전시장에서 기블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식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마세라티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리고 개발한 '기블리'는 최고출력 350hp, 최고 속도 267km/h,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5.6초 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이며 뛰어난 효율성과 성능을 보이고 있다.여기에 두 개의 터보차져를 수평 장착해 터보 작동까지 시간이 지체되는 터보 랙 현상을 없애고 탄력성을 더욱 높여 엔진 반응이 더욱 빨라지도록 했다. 또한, 내부 주요 부품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차체 무게를 줄임으로써최적의 핸들링과 최고의 응답성을 보장한다.또한 배기가스 흡입관 근처에 부착된 두 개의음향 작동기는 엔진의 가장 독특한 톤을 강조하며, 주행하는 도로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엔진의 톤을 조절한다. 운전자가 중앙패널에 있는 스포츠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더욱 깊이 울려 운전자를만족케 한다.특히, 기블리는마세라티 모델
자동차는 배기량에 비례하여 힘이 강해지며, 같은 모델이어도 배기량에 따라 자동차 가격은 차이를 보인다.배기량이 클수록 가격이 비싼것은 당연하다.2010년 출시된 기아 K5 2000cc 배기량의 2.0 노블레스 자동차가격은 2,725만원이다. 이보다 400cc 더 큰 배기량을 가진 K5 2.4 GDI 노블레스 모델의 자동차 가격은 2,965만원으로 배기량이 큰 모델이 240만원 가량 더 비싸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에선 배기량과 중고차 시세가 항상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K5 2.0 노블레스 2010년식 모델의 중고차 시세는 1,890~ 1,990만원, 하지만 같은 연식의 K5 2.4 GDI 노블레스 등급의 시세는 1,850~ 1,950만원이다. 배기량이 더 크지만 시세가 40만원 가량 저렴한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세현상은 다른 차종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형차 SM7 3500cc 엔진을 탑재한 3.5RE 모델의 2009년식 중고차시세는 1.620~ 1,720만원. 반면 2300cc 엔진을 탑재(SM7 RE 등급)한 2009년식 모델은 1,640~ 1,740만원으로 배기량이 낮음에도 비싸게 중고차 시세가 형성된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10월 한달 간 열린다.'억새가 전해온 가을편지'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들이객을 기다린다. 올해는 10월 첫째 주부터 억새가 피기 시작해 셋째 주에 은빛 물결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개막식은 10월 12일 오후 6시 산정호수 조각공원 무대에서 열린다. 시립미술예술단, 아프리카 예술단, 미2사단의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가 준비됐다. 9일 오전 10시에는 같은 무대에서 산정리 마을 주민들이 축제의 성공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올린다.개막식 이후(12∼27일) 매 주말마다 명성산 팔각정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산상음악회가 열린다.억새꽃밭 반대편인 산정호수 무대에서는 주말마다 오후 1∼3시 노래자랑 한마당이 펼쳐진다. 26일에는 하동 피크닉장에서 열리는 지역 예술단체의 특별 공연도 볼만하다.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명성산 팔각정에서 '1년 후에 받는 편지'를 접수하는 빨간 우체통을 운영하고 '억새소원터널'을 조성한다. 조직위에서는 등산객을 위한 '억새 도시락'도 판매할 예정이다.폐막식은 27일 오후 5시에 열려 주민 화합의 장기자랑 행사 등으로 축제를 마무리 짓는다.시 관계자는 "올해는 '포천
앞으로 자동차 수리를할때소비자들이 부품가격을알수 있고 이로인해 수리비용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터무니없이 비싸게 알려진 수입차 수리비인하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제조사가 판매한 자동차의 부품 가격 정보를 자체 웹사이트에 공개하도록 의무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가 자동차 점검이나 정비를 받을 때 가격 정보를 손쉽게 알아보도록 해 정비 비용을 낮추려는 것이다.국토부는 최근 이런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면서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설명했다.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 제작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소단위(포장단위) 부품별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분기별로 갱신해야 한다.소비자들은 자동차 부품의 가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국산차와 비교하면 수입차는 부품과 공임 가격이 잘 드러나 있지 않아 정비업소에서 청구하는 수리비가 적정한지 소비자가 알 길이 없었다.☞수입차 부품가 '독점' 국산 부품가의 4~5배 '폭리'수입차 부품은 딜러 업체들이 독점 공급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부품 가격은 국산의 5∼6배에 이른다.국토부 관계자는 "국산은 부품 가격이 어느 정도 공개가 돼 있지만, 수입차
'지구촌 축제'로 불리우는 국제 자동차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가 10월4일부터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2006년에 한국 개최가 확정됐고 2010년 첫 대회가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지상 최고의 빠르기를 겨루는 국제경기로 올림픽, 월드컵 축구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힐 만큼 커다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한다.올해로 4회째인 코리아 그랑프리에는 지난해 대회에서 16만명이 넘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등 해가 갈수록 그 열기를 더하고 있는데 F1은 한 대회당 평균 20만명 이상이 직접 관람하고 있다또 전 세계 185개 나라에 TV로 생중계되고 이를 5억5천만 명이 시청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어 국가 및 지역의 위상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는 행사가 바로 이 F1이다.22일 끝난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마친 각종 대회 관련 물류들이 한국에 도착하고 있고 주요 선수들을 비롯한 각 팀 관계자들의 입국도 이어지면서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을 기다리는 팬들의 가슴이 더욱 설레고 있다.☞F1 한 시즌에 20개 대회...코리아 그랑프리는 14번째F1 그랑프리는 한 시즌에 대략 20개 안팎의 대회를 치른다. 올해는 19개 대회가 열
현대자동차는 28일 서울 잠실 탄천주차장 카트경기장에서 ‘에코 다이어트’를 테마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에코 다이어트 비포서비스는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총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와이퍼 교체 ▲워셔액 보충 ▲오일류 보충 등 기본적인 비포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항균 필터 교환 ▲항균 탈취 서비스까지 실시했다.특히 이번 비포서비스에 초청된 고객은 사전에 통보된 휴대폰 문자를 통해 비포서비스 현장 방문 전 ▲연료 반만 채우기 ▲트렁크 비우기 등의 사전 과제가 주어졌으며 이 과제를 완수하여 방문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에코텀블러, 에코화분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됐다.
한국지엠은 자동차전문 리서치 업체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최근 실시한 ‘자동차의 품질 및 고객만족‘에 대한 기획조사 중 A/S 만족도 및 품질스트레스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라품질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차로 인정을 받았다.한국지엠은 A/S 만족도 부문 응답자 44,294명을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 경쟁업체를 제치고 2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A/S 만족도 부문 총점 1,000점 가운데 한국지엠이 획득한 819점은 국산차의 평균 점수인 789점과 수입차의 평균인 772점을 크게 웃도는 수치. 총 7,811명이 응답한 품질스트레스 부문에서도 한국지엠은 3.09건으로 품질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브랜드로 기록됐다.한국지엠은 2011년 쉐보레 브랜드 출범과 함께 획기적인 서비스 브랜드, ‘쉐비 케어 서비스’를 국내에 전격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초 쉐보레 브랜드 출범 2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고객감동 프로그램인 ‘쉐비 케어 3.5.7 어슈어런스’를 통해 쉐비 케어가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자부심이 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또한, 새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가치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전국 450여 서비스 네트워크
포뮬러 원(F1) 중계를 보고 있으면 재미있는 장면이 눈에 띈다.시속 300㎞ 이상으로 내달리던 F1 머신이 돌연 속도를 낮추고 차고로 들어와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다시 출발하는 '피트 스톱'은 F1을 처음 접하는 '초보 팬'들에게 낯선 광경이다.타이어를 갈아 끼우는 피트 스톱에 걸리는 시간은 F1 머신의 속도만큼이나 빠르다. 타이어 4개를 동시에 교체하는데 대략 3초 안팎이 소요된다.2009년까지는 레이스 도중 급유까지 할 수 있었지만 2010년부터 중간 급유가 금지되면서 F1 피트 스톱의 주목적은 타이어 교체와 머신 정비에 초점이 맞춰졌다.피트 스톱을 몇 차례 할지는 팀에서 자유롭게 판단할 수 있다. 다만 대회마다 지정된 두 종류의 타이어를 모두 써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한 번은 해야 한다.피트 스톱을 하는 이유는 타이어의 마모 때문이다.워낙 고속으로 달리는데다 브레이크도 자주 밟아야 하기 때문에 타이어 하나만 가지고는 도저히 레이스를 완주할 수 없다.게다가 비까지 오락가락하면 평소보다 더 많은 피트 스톱을 통해 타이어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타이어를 교체하려면 피트 레인에 들어가는 시간 15초 안팎과 타이어 교체 시간 3∼4초 등 20초가량 걸리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경주대회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6전이 29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이번 6전에는 4개 클래스에 63대의 차량이 참가해 스피드를 겨룰 예정이다. 배기량 6,200㏄에 8기통 고출력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들의 무대인 슈퍼6000 클래스에는 CJ레이싱과 인제스피디움의 경쟁이 치열하다.앞서 5차례 경주에서 3승을 거둔 황진우(CJ레이싱)와 홈 코스의 유리함을 안은 김동은(인제스피디움)이 두 팀 '자존심 싸움'의 선봉에 나선다.또 2008년 슈퍼6000 클래스 원년 우승자 조항우(아트라스BX)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감독 겸 선수인 조항우는 CJ레이싱의 감독 겸 선수 김의수와의 오래된 라이벌 대결을 이번 대회에서 다시 펼쳐보이게 됐다.GT클래스에서는 1위를 달리는 CJ레이싱의 최해민의 뒤를 김진표(쉐보레레이싱), 류시원(EXR팀106) 등 연예인 드라이버들이 추격 중이다.김진표는 이달 초 일본에서 열린 5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EXR팀106에서는 류시원 외에도 정연일, 장순호 등이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팬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됐다.'달려요 버스'에 참가하면 버스를 타고 서킷을 돌며 바로 옆으로
☞곽용섭(쌍용자동차 홍보팀장)씨 부친상▲ 곽용섭(쌍용자동차 홍보팀장)·춘섭(해피원위드유에셋 CEO)·춘효(해피원위드유에셋 CRO)씨 부친상 = 27일 오전 1시15분,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병원 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7시 (☎ 02-860-3500)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