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도공장이 가동 15년 만에 누계 생산대수 500만대를 돌파했다.현대차 인도법인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오후 인도 첸나이에 위치한 제2공장에서 주인도 한국대사관 정태인 공사, 인도법인장 서보신 전무, 인도 국민배우이자 현대차 홍보대사인 샤루칸을 비롯해 임직원과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0만대 생산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현대차는 1998년부터 현지 생산을 시작해 인도 내수용 308만대, 해외 수출용 192만대 등 총 500만대 생산을 넘어섰으며, 이는 미국, 중국, 체코, 터키,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전세계 7개 지역의 현대차 해외공장 중 최초로 달성한 대기록이다.1998년 9월 경차 상트로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간 현대차 인도공장은 2006년 3월 현지 진출한 해외업체로는 최단 기간인 90개월 만에 100만대 생산을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이후 2008년 2공장을 건설하며 생산량이 크게 확대되기 시작해 그 해 200만대 생산을 넘었으며, 불과 5년 만인 올해 누적 생산 500만대를 돌파하게 됐다.현대차는 지금까지 인도에서 상트로, i10, i20 등 경소형차 위주로 생산∙판매해 왔으나, 2011년 이후 투입된 베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7일 경기도 파주 미메시스 뮤지엄에서완전히 새로워진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시대를 여는 뉴 4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BMW의 대표적인 3, 5, 7시리즈와는 달리 짝수로 시작되는 4시리즈는 쿠페나 컨버터블에 부여되는 BMW의 전통적인 짝수의 의미를 계승하며 쿠페 특유의 심미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동시에 실현한다.☞더욱 민첩하게 낮아진 차체와 역동적인 쿠페 라인뉴 4시리즈의 외관은 전장 4,638mm, 휠베이스 2,810mm로 기존 3시리즈 쿠페보다 각각 26mm, 50mm 길어졌고 높이는 1,362mm로 16mm 낮아져 역동적인 쿠페라인이 선명하게 두드러진다. 전폭은 14 mm 늘어난 1,825mm로 역동성을 한층 더했으며, BMW 특유의 짧은 오버행, 긴 보닛, 물 흐르는 듯한 루프라인을 조합해 완벽한 균형을 가진 실루엣을 완성한다. 전면부는 더블 키드니 그릴, 원형 트윈 제논 헤드라이트, 에이프런의 커다란 공기 흡입구 등 BMW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날렵한 모습을 연출하며 앞바퀴 뒤에 위치한 에어 브리더(Air Breather)를 통해 공기역학성과 효율성을 높였다.☞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뉴 4시리즈의 인
닛산의 인기 스포티 CUV '쥬크'가 젊음의 거리 '홍대거리'에 떳다.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스포티 CUV '쥬크' 출시를 기념해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특별 팝업 스토어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홍대 상상마당 맞은편에 마련된 쥬크 팝업 스토어는 쥬크의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하루에 3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다. 팝업 스토어는 특정 공간에 몇 주나 몇 달 동안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스토어로, 짧은 기간 동안만 운영하기 때문에 '떴다 사라진다(pop-up)'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간 중, 닛산은 매일 럭키 크레인, 스텝과의 다트 배틀을 통해 반얀트리 호텔 숙박권 및 스파 이용권, BOSE® IE2 오디오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쥬크와 함께 개성있는 사진을 연출 할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매주 토요일(26일/11월 2일/9일)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색 있는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첫 주인 19일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팔씨름 대결을 펼치는 ‘추성훈을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64명의 일반인 중
현대자동차는 최신 상시 4륜 구동 방식인 전자식 AWD 시스템 ‘HTRAC(에이치트랙)’을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에 최초로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HTRAC’은 현대차를 의미하는 영문 이니셜 ‘H’와 4륜 구동 시스템의 기술적 특성을 상징하는 ‘Traction(구동, 선회)’의 합성어로, 빙판길 등 도로 상태에 따라 전후 구동축에 동력 배분을 전자식으로 제어하는 첨단 드라이빙 시스템이다.현대차는 장마철과 겨울이 길어지는 등 점차 변화하고 있는 국내 기후와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승용 4륜 구동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종합적으로 감안, 현대차 세단으로는 최초로 신형 제네시스에 4륜 구동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최초로 탑재될 ‘HTRAC’은 일부 자동차 메이커들이 채택한 기계식 4륜 구동 방식과 달리 ▲4개 바퀴의 구동력을 도로상태에 따라 전자식으로 가변 제어 ▲변속 모드에 따라서도 능동적으로 구동력을 제어한다는 점 등에서 한 단계 진화한 4륜 구동 시스템이다.전자식 AWD 가 탑재된 차량은 기본적으로 차량 속도 및 노면 상태를 감지하여 좌우 바퀴의 제동력과 전륜, 후륜에 모두 동력을 배분하여 눈길, 빗길 등 미끄러운 도로와 코너링 운전
기아차가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대회인 ‘2013 FIFA 청소년 월드컵’을 공식 후원하며 세계 축구 팬들에게 다가간다. 기아자동차는 현지시간으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3주 동안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17세 이하 ‘2013 FIFA 청소년 월드컵’에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3 FIFA 청소년 월드컵’에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축구 강국을 포함한 전세계 24개국이 참가해 총 52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이번 대회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전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 주관 대회로 현지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 공식차량 제공 ▲경기장 A보드 및 전광판 광고 ▲유소년 대상 대회 홍보 프로그램 후원 ▲팬 존 홍보 부스 운영 및 차량 전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대회기간 동안 각국 대표팀 선수단, 취재 기자단, 주요 VIP 및 행사운영요원들에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K9 ▲K7 ▲K5 ▲K3 ▲모닝 ▲프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카렌스 ▲쏘울 11개 모델, 총 80대의 대회 공식차량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주요 도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틸로 헬터)가 17일 고연비, 높은 주행 안전성을 갖춘 ‘TGS 440마력 경제형 덤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TGS 440 경제형 덤프는 싱글 리덕션과 허브 리덕션 두 종류로 특히, TGS 440마력 싱글 덤프는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연비 효율성이 더욱 높아진 제품이다.이 제품은 400마력급의 경쟁사 보다 강력한 440마력 엔진을 탑재했으며 MAN 자동 팁매틱 12단 변속기와 인타더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싱글 440마력 덤프는 기존 허브 440마력 덤프에 비해 가격이 7% 저렴하다.온로드와 험지에서도 최상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TGS 440마력 허브 덤프 역시 강력한 440마력 엔진을 탑재했으며 MAN 팁매틱 12단 변속기와 인타더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TGS 440마력 경제형 덤프의 출시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TGS 이피션트라인 540 싱글 덤프 및 TGS 540 허브 덤프 등 가장 다양한 덤프 라인업을 구축, 고객들이 마력별, 용도별, 기능별, 가격대별로 제품을 선택을 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이번 출시하는 440마력 덤프와 함께 금리를 대폭 낮춰 8월 1일 출
기아자동차가 22일 출시 예정인 ‘올 뉴 쏘울’의 내장을 17일 공개했다.‘올 뉴 쏘울’의 내장은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리고, 안락함과 편의성까지 갖춰 스타일과 품질 모두에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소프트폼과 블랙하이그로시, 인조가죽 등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워진 실내 분위기와 ▲플로어 콘솔부 위에 배치된 시동 버튼 ▲에어벤트와 스피커의 일체형 디자인 등이 독특함 속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또한 ▲주행 시 음향에 따라 색의 밝기가 리드미컬하게 조절되는 ‘사운드 무드 라이트’와 ▲탁월한 개방감과 채광 편의성을 제공하는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가 탑재돼 ‘올 뉴 쏘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앞좌석 시트에는 통풍 기능과 히티드 기능을 탑재하고 뒷좌석 역시 6:4 분할 폴딩, 히티드 시트 등 다양한 시트기능을 적용해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였다.이밖에도 기본 적용되는 그레이 투톤과 블랙 원톤 내장뿐 아니라 다양한 칼라 패키지를 선택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들이 개성과 취향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날렵하고 강인한 느낌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레드존’ 사양은 화이트-레드의 투톤 외관뿐 아니라 내장에도 역동적인 레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가족 간에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지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이 근무하는 일터를 직접 둘러 봄으로써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와 가족들 간의 유대감과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은 생산라인투어 외에도 사내 마술동호회의 축하공연, 행복한 가족만들기 교양강좌, 체험활동, 주의집중 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교양강좌 시간에는 외부강사를 초빙해 통하는 가족, 꿈꾸는 가족, 기준과 원칙이 있는 가족 등 올바른 가정의 모습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가정에서의 엄마와 아빠의 리더십과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해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가족들은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직접 만나 회사의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계획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회사가 좋은 실적을 거두는 것
현대모비스가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 친환경자동차 핵심부품과 지능형자동차용 전자장치제품의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전장연구동을 추가로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600억원 투자, 글로벌 RD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600여억 원의 투자와 1년 5개월에 걸친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이 전장연구동은 지하 2층‧지상 4층 건물로 부지 4만m²(1만 3천평)에 들어선 대단위 전략 연구동이다. 2개의 동으로 이뤄진 이 연구동에는 첨단 지능형‧친환경자동차 핵심부품 기술 등을 시험개발할 수 있는 21개의 첨단 전용시험실이 들어서 있으며, 1층에는 현대모비스의 최첨단 미래기술을 직접 시연해보면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쇼룸도 마련됐다. 지금까지 현대모비스는 기존 연구동에서 첨단 모듈제품과 자동차 전자장치제품의 연구개발을 통합적으로 진행해 왔다. 앞으로는 첨단 모듈제품 설계는 기존 연구동에서, 친환경자동차 핵심부품과 지능형자동차 구현을 위한 각종 전자장치제품 개발은 전장연구동에서 각각 전담하게 된다. 현대모비스 연구개발본부장인 이봉환 부사장은 “이번에 전장연구동을 추가로 건설하면서 자동차 기계장치와 전자장치를 복합시킨 다양한 메카트로닉스‧멀티미디어제품은 물론,
미국 출신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57)가 오는 12월 내한 투어 콘서트 '케니 지 위드 더 밴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연다.공연을 주최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16일 케니 지가 오는 12월 4일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을 시작으로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관객을 만난다고 밝혔다.케니 지는 1982년 데뷔 음반 '케니 지(Kenny G)'를 발표한 이래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에서 8천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린 세계 정상급 색소포니스트다.그는 1995년 첫 내한 공연을 연 이후 여러 차례 우리나라를 찾아 무대에 올랐지만 국내에서 투어 순회공연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또 2008년 앨범 '리듬 로맨스'의 수록곡 '미라메 바일라(Mirame Bailar·꿈꾸는 장미)'에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참여한 인연도 있다.이번 내한 투어에서 케니 지는 지난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친다.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케니 지 색소폰의 매력과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웅장한 선율이 음악적인 감동을 연출할 것"이라고 전했다.가격은 9만9천-22만원(서울
현대·기아차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협력사 신기술 전시 및 세미나뿐만 아니라 경쟁차량 비교 전시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3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에서 개발한 신기술 전시 및 세미나로 상호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한 ‘RD 협력사 테크 데이’와 ▲세계 유수의 명차들을 비교 분석해 전시하는 ‘RD 모터쇼’를 통해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습득하는 등 연구개발 경쟁력 확보와 협력사 동반 성장을 목표로 열린다.먼저 올해로 8회째를 맞은 ‘RD 협력사 테크 데이’ 에서는 샤시ㆍ차체ㆍ의장ㆍ전자ㆍ파워트레인ㆍ환경차 등 다양한 분야의 1,2차 협력사 32개사에서 18건의 세계 최초 신기술, 36건의 국내 최초 신기술, 3건의 현대·기아차 최초 적용 신기술 등 총 57건의 자동차 관련 신기술을 선보였다.현대·기아차는 이번 ‘RD 협력사 테크 데이’에서 협력사들과 함께 신기술 전시 및 세미나를 진행해 RD부문간 기술교류 및 역량 강화에 힘쓰고 협력사 신기술 개발 및 RD 역량강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특히 올해는 신기술개발, 디지털차량개발,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이 오는 10월 25일, 26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부산•경남 지역 가망고객을 위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시승행사에는 이 지역 최초로 최상위 라인업이자 베스트셀러인 아벤타도르 LP700-4가 시승차종으로 채택됐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는 람보르기니가 선도해 온 700마력의 V12 파워트레인 및 자체적으로 개발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의 최신 기술이 적용돼 경량화와 강력한 주행성능, 미래지향적 디자인 요소를 고루 갖춘 모델이다.최고속도는 시속 350km, 정지 상태에서 출발 후 시속 100km까지 불과 2.9초 만에 주파한다.부산 람보르기니 시승행사는 사전에 예약 신청 접수된 고객에 한해서만 시승체험이 가능하며, 참여 고객은 아벤타도르 시승은 물론 특별 전시된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 신형 가야르도 LP570-4 스파이더 등 람보르기니의 최신 오픈-탑 슈퍼 스포츠카들도 직접 살펴볼 수 있다.람보르기니 서울의 이동훈 사장은 "람보르기니는 결코 운전하기가 까다롭거나 어렵지 않으며, 주행 방법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