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12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2013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뉴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임직원 및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이 참가하여 지역 문화행사 지원 및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2013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평택시와 우호적 교류를 맺은 주한 미군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의 초청 선수 및 마라톤 동호회, 일반 참가자 등 약 1만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시 최대 규모의 행사로 5km, 10km, 하프의 세 코스로 나눠 펼쳐졌다.이번 마라톤 대회에 쌍용차는 「뉴 코란도 C」 경품 제공은 물론, 홍보부스를 마련해 「체어맨 W」,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뉴 코란도 C」 등을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차량구입 상담은 물론 판촉물 및 음료 제공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또한, 쌍용자동차 임직원 및 가족,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이 대회에 참가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평택항 방조제, 항만도로, 평택항 홍보관, 평택호 관광지 등 내 고장의 숨겨진 명소를 두발로 뛰며 평택 알리기에 앞장 섰다.쌍용자동차는 2007년부터 「액티언」, 「코란도 C」 등 SUV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
현대자동차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기존 트라고 덤프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판 스프링 세트 및 낱장 등 주요 부품의 수리 공임과 부품 가격을 할인해주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오는 12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의 본격 출시를 기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기존 트라고 덤프트럭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차량 관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림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0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2개월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44개 현대차 지정 정비공장에서 진행돼 트라고 덤프트럭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을 도울 계획이다.현대차는 지정 정비공장에서 트라고 덤프트럭 입고 수리 시 판 스프링 세트, 판 스프링 낱장, 스프링시트 등 23개 품목에 대해 소매가격 대비 10%의 부품 할인 및 20%의 정비공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현대차 관계자는 “유럽 메이커와도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상품성을 갖춘 최고급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본격 출시에 맞춰 국내 건설 경기 불황에 따른 고객들의 차량 관리 비용 절감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상용차
현대자동차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국가대표 축구팀 공식서포터즈 ‘붉은악마’와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공동 응원 협약식을 갖고, 이번 월드컵에서 사용될 응원슬로건 디자인을 공개했다.이날 협약식은 경기 전반전 종료 후 현대차 김충호 사장, 붉은악마 반우용 의장, 대학생 서포터즈, 유소년 축구단원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차는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붉은악마와 함께 국가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고 건전한 응원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응원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고자 이번 협약식을 마련했다.또한 총 8,200여건의 국민참여가 이루어진 가운데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지난 6월 현대차와 붉은악마가 함께 발표한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슬로건 “즐겨라! 대한민국!”의 디자인을 공식 발표함으로써 국가대표팀에 대한 범국민적인 응원 분위기 조성에 첫 발을 내디뎠다.향후 현대차와 붉은악마는 오는 12월 7일 열리는 조추첨 행사를 시작으로 ▲D-100일 응원 출정식, ▲브라질 월드컵 원정응원단, ▲거리응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12~13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레이 보유고객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멋진 레이’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레이의 개성 넘치고 우수한 디자인을 널리 알리고 행사에 참여한 레이 보유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과 기아차에 대해 더 큰 애정을 갖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이 날 행사에서 기아차는 예선을 통과한 5대 차량을 전시하고, 참가자들의 투표와 심사위원의 평가를 종합해 ‘자신만의 개성으로 가장 멋지게 꾸민 레이’를 선발했다.이날 1등으로 선정된 차량은 흰색 바탕에 검정색 래핑으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차량으로, 차주 송문범(31세, 헬스트레이너)씨는 “깔끔한 디자인의 레이는 꾸미기에 따라 독특하고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며, “나만의 개성으로 꾸민 레이를 타는 기분은 매우 특별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 외에도 기아차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레이’ 선발대회 본선 진출 차량 퍼레이드 ▲행사 참가자들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레이 사진틀’을 이용한 즉석 사진 이벤트 ▲레이 관련 퀴즈 이벤트 ▲레이 보유 고객들의 차량을 배치해 ‘KIA RAY’ 연출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 탑재로 경제성과 실용성을 대폭 강화한 ‘엑센트 2014’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현대차는 ‘엑센트 2014’를 출시하면서 기존 감마 1.4엔진 및 4단 자동변속기 대신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탑재한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에 적용된 무단 변속기(CVT)는 단계적으로 변속을 하는 기존 변속기와 달리 단 수 구분 없이 연속적으로 변속이 가능해 구동력 손실이 적고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하며 가속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적용한 ‘엑센트 2014’는 최고출력 100/6,000(ps/rpm), 최대토크13.6/4,000(kg.m/rpm)로 기존 대비 저 rpm(분당 회전수)에서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를 구현해 주행성능이 개선됐으며, 연비 또한 6% 향상된 14.1km/ℓ로 한 등급 상향된 연비를 달성했다.이와 함께 ‘2014 엑센트’는 ▲공기흐름을 최적화하는 언더커버와 휠 디플렉터를 비롯 ▲외부가변 컴프레셔 등을 적용해 실용 연비를 향상시켰다.주력 트림인 카파 1.4 모던의 경우 무단 변속기(CVT)와 언더커버 및 휠 디플렉터 적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민간 에너지 국제기구 주최로 대구에서 열리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공식 차량을 제공한다.현대차는 11일 대구광역시 EXCO에서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이종호 사무총장과 현대차 박광식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공식 운영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차량은 에쿠스 50대, 투싼 ix 수소연료전지차 3대, 수소연료전지버스 1대 등 총 54대의 차량으로 이 차량들은 의전 및 행사운영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세계에너지총회’는 1924년 이후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기업, 정부, 국제기구, 학계, 협회 등 모든 에너지분야 리더 및 관련자 5,000여명이 참석하여 약 1주일간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현대차는 국내 대표 플래그십 모델인 에쿠스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전 세계 정부 대표 및 에너지 분야 관계자들에게 현대차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고속도로에서의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자동운전시스템을 개발, 이르면 2015년 상품화한다고 11일발표했다.고속도로 차선을 따라 핸들과 브레이크를 자동 조작하고 선행차의 속도와 브레이크를 밟는 타이밍을 위성항법장치(GPS)와 차량에 부착된 센서를 이용한 무선통신으로 파악, 속도도 가감할 수 있다.커브에서도 차선을 따라 자동으로 핸들을 꺾고 속도가 너무 빨라져 핸들을 꺾기가 어려울 정도의 상황이 되면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는 운전시스템이다.도요타는 약 2년 전부터 자동운전차의 도로시험을 개시하는 등 실용화를 서둘러 왔다. 이번에 자동운전시스템을 우선 고속도로 주행에 한정, 시판차에 탑재한다는 계획이다.도요타는 고급차 `렉서스 LS'에는 이미 장착돼 있는 자동브레이크를 2015년에는 10만엔 미만의 가격으로 판매, 본격적인 보급에 나선다음 핸들 자동조작 기능도 시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9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9,293,927대(자동차 1대당 인구수 2.65명)로 작년말 대비 2.2% 증가했고 올12월말 자동차 예상 등록대수는 1,940만대(2012년 말 대비 2.8%) 수준이 될 것으로 밝혔다. 이러한 증가세는 국산차의 신규 모델 출시와 7~8월중 수입차의 판매호조로 사상 최다 월간 판매실적을 기록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입차의 경우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수입차의 가격 경쟁력 확보, 2천만~3천만원대의 수입차 모델 증가, 독일 브랜드를 필두로 디젤차의 인기 및 젊은 소비자 층의 수입차 선호성향 등이 맞물려 3/4분기에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도 3/4분기까지 주요 통계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자동차 신규 등록 2013년 3/4분기까지 완전변경, 부분변경, 연식변경 등 40여종의 차량모델이 출시되었다. 국산차의 경우 추석 명절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 및 노조의 부분 파업 등(’13.9월)으로 쌍용차를 제외하면 등록 증가율이 소폭 하락한 반면, 수입차는 지속적으로 눈에 띄는 증가세를 기록했다. (국산차) 올 3/4분기까지 현대, 기아, 한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자동차 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추석 연휴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생산(287,978대), 내수(114,514대), 수출(187,405대)이 각각 16.2%, 11.0%, 18.9%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생산은 추석 연휴 조업일수 감소, 일부 업체 주말특근 미실시 등에 따른 조업시간 감소로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 조업일수(’12.9월 → ’13.9월): 20일 → 18일(2일 감소) * 특근 미실시: 노사 협상 타결(현대 9.12일, 기아 9.16일)까지 부분파업 및 특근거부 ▶내수는 자동차업계의 마케팅 강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일수 감소와 인기 차종(싼타페, 스포티지R 등)의 공급차질 등으로 감소했다. * 영업일수(’12.9월 → ’13.9월) : 24일 → 21일(3일 감소) ▶수출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업계의 해외생산 증가, 조업시간 축소로 인한 공급물량 감소 등으로 감소세 기록했다. * 해외생산 현황 : (’12.1~8월)2,304,599대→(’13.1~8월)2,722,044대(18.1%↑)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민간 에너지 국제기구 주최로 대구에서 열리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공식 차량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11일 대구광역시 EXCO에서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이종호 사무총장과 현대차 박광식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공식 운영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차량은 에쿠스 50대, 투싼 ix 수소연료전지차 3대, 수소연료전지버스 1대 등 총 54대의 차량으로 이 차량들은 의전 및 행사운영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세계에너지총회’는 1924년 이후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기업, 정부, 국제기구, 학계, 협회 등 모든 에너지분야 리더 및 관련자 5,000여명이 참석하여 약 1주일간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현대차는 국내 대표 플래그십 모델인 에쿠스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전 세계 정부 대표 및 에너지 분야 관계자들에게 현대차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투싼 ix 수소연료전지차와 수소연료전지버스가 행사운영과 셔틀버스 용도로 제공
한국지엠이 10월 11~ 12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과 청계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3 핑크 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한다.핑크 리본 캠페인 기간중 한국지엠은 지난 9월 새롭게 선보여 여성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스파크 시크릿 라벤더 모델을 전시한다. 또 유방암 환자들에게 응원의 엽서를 작성하는 ‘핑크 리본 희망 우체통’ 캠페인을 펼쳐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이번 행사장에 전시된 스파크 차량과 함께 응원하는 포즈를 촬영, 개인 SNS 및 카카오 스토리에 올리는 방문객에게 2014년 쉐보레 핑크 다이어리를 선착순 증정한다.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여성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9년부터 5년째 핑크 리본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스파크 시크릿 라벤더 및 버블 타투 모델과 같은 제품 출시는 물론, 핑크 리본 캠페인과 같이 여성 건강을 위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핑크 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의식 향상과 예방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며, 매년 10월 한달 동안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매우 뜻 깊은 행사. 올해는 ‘
기아자동차는 지난 주 올 뉴 쏘울의 외관공개에 이어 올 뉴 쏘울만의 개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투톤 루프3종’과 ‘레드존’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10일 공개했다.‘투톤 루프3종’은 ▲화이트와 레드 ▲블루와 화이트 ▲바닐라와 블랙 색상의 조합으로 이뤄져 쏘울만의아이코닉(iconic, 상징적인)한 이미지를 담아냈으며, 국내 최초로 도장 방식을 채택하여 제품의 스타일과 품질 완성도를 모두 높였다.또한 ‘투톤루프 3종’은 실내에 브라운 혹은 그린 컨셉의 포인트 컬러를적용해 올 뉴 쏘울만의 독특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날렵하고 강인한 느낌의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에 맞춰 ‘레드존’ 커스터마이징 사양을별도로 선보였다.‘레드존’은투톤 루프 3종 중 화이트와 레드 사양에 적용되는 것으로 차량의 ▲루프와아웃사이드 미러 ▲프런트·사이드·리어 스커트 ▲라디에이터그릴에 레드 컬러를 입혀 개성을 강조하고, 같은 색의 리어스포일러를 차량에 적용해 날렵하면서도 강인한올 뉴 쏘울만의 느낌을 잘 보여준다.‘레드존’ 커스터마이징사양에는 18인치 알로이휠을 적용해 스포티함도 더했다.실내에는 레드 스티치 시트를 적용해 역동적인느낌을 강조할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은 기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