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는 올해 중국시장에서 3분기까지 총 1,161,27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했다고 밝혔다. 베이징현대(현대차 중국법인)가 760,91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했으며, 둥펑위에다기아(기아차 중국법인)가 400,36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베이징현대는 랑동(국내명 아반떼MD) 159,171대, 베르나(국내명 엑센트) 145,579대, 위에둥(국내명 아반떼HD) 133,427대, 투싼ix 113,774대 등 C급 및 SUV 주력 차종들이 각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끌었다.둥펑위에다기아도 K2 105,270대, K3 100,281대, K5 41,473대가 판매되며 K시리즈를 중심으로 판매성장을 이어갔으며, 스포티지R 63,171대, 스포티지 32,553대가 판매되며 빠르게 성장하는 SUV 시장을 적극 공략했다.차종별로는 중국 내 주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SUV 차급에서 투싼ix와 스포티지R이 각각 69%, 22% 성장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쏘나타와 K5는 각각 9%, 10% 성장하며 중대형차 중심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노리는 현대기아차의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기아자동차는 10월 모닝 개인 출고 고객 전원에게 해외여행 상품권 또는 유명 콘도 및 펜션 숙박권을 제공하는 ‘모닝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기아차는 ‘모닝 2013년 내수 판매 1위’를 기념해 모닝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10월 모닝 개인 출고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해외 여행 상품권(1인 동반)을 제공하고, 나머지 출고 고객 전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유명 콘도 및 펜션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여행사 홈페이지(www.bowootour.com)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기아차는 이벤트 신청 고객 중 해외여행 상품권 당첨자 5명에게 11월 1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상품권은 11월 18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기아차는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 중 해외여행 상품권에 당첨되지 않은 고객들에 한하여, 11월 1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콘도 및 펜션 숙박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사 홈페이지(www.bowootour.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10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국내 유소년 축구팀의 최강자를 가리는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2013'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올해로 2회를 맞는 본 대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한국 유소년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10~11세(U11부)로 구성된 전국 133개 유소년 축구팀을 대상으로 지역별 토너먼트 예선을 거쳐 선발된 9개 팀이 최종 본선에 참가한 가운데, 내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4'에 참가할 한국대표팀을 선발한다.'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대회는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로 폭스바겐코리아는 본선 최종 우승팀에게 참가비 일체를 후원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대회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송종국 전 국가대표의 사인회가 마련돼 차세대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안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크레용 팝의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중국에 이어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대대적인「뉴 코란도 C」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유럽의 핵심시장인 독일의 비스바덴에서 지난 3일(현지 시각) 개최된 「뉴 코란도 C(현지명 뉴 코란도)」 출시 행사에는 주요국 자동차 전문기자단 및 대리점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신차 발표 및 시승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국가 외에도 러시아, 터키 등 주요 19개국 100여 명의 기자단뿐만 아니라 30여 명의 대리점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뉴 코란도 C」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특히 「뉴 코란도 C」는 지난 달 27일 중국에 이어 이번 유럽에서의 론칭 행사를 통해 주요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한편 올 가을부터는 전 세계 1,300여 개의 해외 딜러망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무엇보다 시승을 마친 기자단들은 「뉴 코란도 C」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스타일을 변경하고 인테리어의 감성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만큼 글로벌 소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이 담긴 10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9월에 출시된 2014년 아트 컬렉션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을 기존 가격대비 40만원부터 최대 82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9월 한 달 동안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10월에는 아트 컬렉션에 SM5 RE Art대신 SM5 LE Art를 적용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동급 최초 차밍 그레이 나파 가죽시트와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를 기존 가격보다 5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4월 2.0 가솔린 모델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QM5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에도 캠핑하기 좋은 차 QM5를 위한 프로모션을 지속한다.또한 별도의 취급 수수료 없이 2014년 형 QM5를 제외한 전 차종에 36개월까지 5.5%의 합리적인 스마트 할부 서비스를 운영하며, SM3와 2014년형 SM5 Platinum을 현금으로 구매 시에는 20만원, 2013년형 SM5 Platinum을 현금으로 구매 시에는 3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연비와 파워를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선풍적인 인기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013년 1~9월 누적 생산대수가 94,313대를 기록하며 2000년 9월 회사출범 이래 생산 대수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2008년 9월 누적 생산 100만대 이후 5년만에 이룬 결과이며, 내수시장에서의 SM3를 비롯한 SM5의 지속적인 인기와, 해외시장에서의 SM3, QM5의 꾸준한 수출 물량 확보로 출범 13주년을 맞이한 르노삼성자동차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성과로 주목 받고 있다.2010년에는 출범 이후 최대 생산량인 연 20만대를 돌파하며 부산공장의 높은 생산 효율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품질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라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선진적인 생산/품질 경영 시스템과 차별화된 협력적 노사문화에 따른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평가 받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은 한라인 한차종 생산의 전용라인이 아닌, 6개 차종까지 1개 라인에서 동시에 생산 가능한 혼류 생산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경기와 시장수요에 따라 차종별 유연한 생산대응이 가능한 혼류 시스템은 공장 가동율, 인력배치의 효율성, 재고 관리 등 생산관리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또한 10월
한국지엠이 9월 한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총 13,252대를 판매, 전년 동월 11,181대 대비 18.5%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올해 3분기를 총 39,962대로 마감하며, 회사 출범 이래 3분기 최다 내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판매량 32,990대 대비 21.1% 증가한 수치이다. 한국지엠의 9월 내수 실적은 신규 모델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가 5,514대 판매돼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디젤 엔트리 모델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 크루즈 역시 1,977대가 판매돼 올 해 들어 월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달 총 1,644대가 판매된 쉐보레 올란도는 올해 들어 월 최다 판매 대수를 기록하는 등 동급 세그먼트 내 우위를 지키며 스테디셀링 카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34.1% 증가한 캡티바와 각각 43.1%, 60.8%씩 증가한 다마스, 라보 역시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지엠의 9월 수출 실적은 총 49,600대를 기록, 전년 동월 54,338대 대비 8.7% 감소했으며, 한국지엠은 CKD 방식으로 총 99,2
구분2013년2012년전년동월대비2013년전월대비2013년2012년연간누계대비9월9월8월1-9월1-9월국내32,123 39,030 -17.7%39,000 -17.6%339,027 350,546 -3.3%해외국내생산58,100 73,678 -21.1%84,017 -30.8%819,149 838,343 -2.3%해외생산103,448 101,671 1.7%101,212 2.2%917,409 820,883 11.8%161,548 175,349 -7.9%185,229 -12.8%1,736,558 1,659,226 4.7%계193,671 214,379 -9.7%224,229 -13.6%2,075,585 2,009,772 3.3%기아자동차는 2013년 9월 국내 3만2,123대, 해외 16만1,548대 등 총 19만3,671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9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자동차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9월 16일) 이전까지 이어진 노조의 부분파업 및 잔업·특근 거부로 인한 생산 차질, 추석 명절로 인한 근무 일수 감소 요인이 더해져 전년 동월대비 9.7% 감소했다.하기휴가와 노조 파업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지난 8
현대자동차는 2013년 9월 국내 4만6,257대, 해외 31만7,713대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2.1% 감소한 36만3,970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현대차는 “지속된경기부진에 부분파업과 추석연휴로 작년보다 영업일수가 감소해 공급부족이 겹치면서, 작년8월 이후 13개월 만에 월간 판매가 전년보다 줄어든 마이너스 성장을했다”고 밝혔다.다만 “해외공장이성장세를 유지한 덕분에 전체 판매는 소폭 감소하는데 그쳤다”고 덧붙였다. 실제 현대차는 공급이 부족했던 국내공장에서생산•공급하는 국내판매와 국내공장수출이 전년보다 각각 19.6%, 26.5%감소했다.현대차는 올해도 시장환경이 어려운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수출 확대 노력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국내판매현대차는 2013년 9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19.6% 감소한 4만6,257대를 판매했다.이는 8월에이어 5만대를 밑돈 것으로, 노사 협상 타결 전 부분파업과 추석 명절로 인한 근무 일수 감소로 인한 공급 부족과 지속된 내수부진의 영향이라고 회사는 밝혔다.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아반떼 9,185대를 판매해 지난달 국내 판매 1위에 올랐다.이어 쏘나타 6,781대,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9월 내수 4,432대, 수출 6,004대를 포함 총 10,43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뉴 코란도 C」 등 코란도 Family Brand의 판매 증가추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 누계 대비로는 21.4% 증가한 실적이다.내수 판매 역시 조업 일수 축소 영향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꾸준한 판매 호조세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9.8%, 누계 대비로는 32.3%나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지난 8월 출시한 「뉴 코란도 C」 는 현재까지 무려 7,000여 대가 계약될 정도로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향후 내수 판매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더구나, 자동차 시장에서 SUV 판매가 크게 늘어나면서 쌍용자동차 역시 현재 내수 출고 적체물량만 7,000여 대에 이르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추석 이후 본격적인 생산물량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내수물량 대응을 위해 선적에 제약을 받고 있는 수출도 러시아 등으로의 판매 증대에 힘입어 전년 누계 대비로는 14.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또한, 국내 출시 이후「뉴 코란도 C」에 대한 해외시장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전국 9개 지역에 신규 전시장을 10월 중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쇼룸은 아우디 차량 4~8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기존 아우디 전시장이 들어서지 않았던 주요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들어선다.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신규 쇼룸 오픈을 통해 기존 주요 광역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고객 생활권까지 세일즈 서비스 범위를 넓힘과 동시에 아우디 브랜드 친밀도를 크게 높이고 또 각 딜러사들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규 쇼룸이 개장하는 지역은 서울 도곡과 경기 안양을 비롯해 충청권의 천안, 청주 호남권의 순천, 군산과 영남권의 진주, 포항 그리고 강원권의 춘천이다.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고객 접점을 늘리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를 가까이서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세일즈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이번 9개 신규 쇼룸 오픈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행했다” 면서 “기존 아우디 고객들도 이전 보다 편리하게 아우디 세일즈 서비스를 만날 수 있게 되어 아우디 차량을 소유한 기쁨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10월 한달간 엔트리급 럭셔리 세단 인피니티 'G25 스마트' 구매 고객 대상,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의 지원금 혜택을 제공하는 '10월 고객감사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7월 출시된 G25 스마트의 9월 판매 기록이 100대를 돌파하며 본격적인 상승세에 접어들자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6월 기존 G25모델의 소비자 가격을 4,340만원에서 3,770만원으로 570만원 낮춘 G25 스마트는 6월 사전계약 실시 후 10일만에 100건의 계약이 몰렸다. 더불어, 7월 출시 이후, 매 달 들어오는 추가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 분기 대비 판매수량이 2배로 뛰었다.한편, ‘영감을 주는 주행성능’이라는 슬로건 하에 빠른 응답성과 높은 엔진 효율성을 자랑하는 G25 스마트는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또한, 브랜드 최초로 2500cc 엔진이 탑재된 모델로서, 14년 연속 워즈 오토 선정10대 엔진으로 꼽힐 만큼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은 VQ엔진(V6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