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조용한 ‘포르테 GDI’ S P E C S 이벤트(1) STYLE 포르테 GDI 스타일 체험 무료 렌탈 이벤트- 대상 : 10/15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200명 추첨- 내용 : 포르테 GDI 차량 2박 3일 무료 시승 + 5만원 상당 유류 충전(2) POWER 커피전문점 상품권 증정- 대상 : 2010년 10월 포르테 (쿱, 해치백 포함) 출고 고객 중 140명 추첨- 내용 : 5만원 상당 커피 전문점 상품권 증정(3) ECONOMY 30만원 유류비 지원 + 3.9% 특별 저금리- 대상 : 2010년 10월 포르테 (쿱, 해치백 포함) 출고 고객 전원- 내용 : 30만원 유류비 지원 + 3.9% 특별 저금리(4) CHOICE SKT 스마트폰 & 차량 구입 비용- 대상 : 2010년 10월 포르테 (쿱, 해치백 포함) 출고 고객 - 내용 : ① SKY 베가폰 또는 삼성 갤럭시 S폰 할부금 지원② Q-멤버스 홈페이지(http://q.kia.co.kr)에서 SKT 가입 신청 고객에게차량 구입비 10만원 추가 지원 (5) SAFETY 휴일 교통상해보험 1년 무료 가입- 대상 : 2010년 10월 포르테 (쿱, 해치백 포함) 출고 고객 전원-
혼다코리아는 지난 주말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전국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KGR)는 혼다의 플래그쉽 모터사이클 모델인 골드윙 라이더의 상호교류와 소통을 위해 국내 골드윙 라이더들이 자발적으로 출범시킨 동호회 이다. 작년, 업계 최초로 ‘원 메이커 원 모델(단일 모델 라이더 행사)’ 전국 축제로 치뤄져 이슈를 모은 데 이어 올 해 2회 째 진행되는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KGR) 전국 축제’는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가 주최하고 혼다코리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더 축제이다. 제 2회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전국 축제’에서는 골드윙 라이더만을 위한 축하 공연과 라이더 장기 자랑, 게임 등 프리미엄 투어러 동호인으로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다. 특히 축제에 참가한 라이더들이 골드윙을 타고 함께 투어를 즐기는 특별한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어, 축제에 참가한 250여 명의 골드윙 라이더들의 호평을 받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인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실시한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 중 9년 연속으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차량 보유자 및 구매 계획자 10만 6291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7월 한달 동안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제품품질 (초기품질 / 내구품질 / 상품성 / 디자인), 서비스품질 (영업만족도 / A/S 만족도), 종합만족도 (품질스트레스 / 종합체감만족률)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조사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종합체감만족률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평가 항목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특히, 제품품질 영역에서는 초기품질과 상품성이, 서비스품질 영역에서는 영업만족도와 A/S 만족도, 그리고 종합만족도 영역에서는 품질스트레스와 종합체감만족률 부문 등 6개 항목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객만족도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1위를 달성 한 것은 굉장히 큰 성과” 라며, “2011년에도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통해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GM대우는 2010 파리모터쇼에서 소개된 GM의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를 GM대우 부평1공장에서 생산, 내년 상반기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양산 모델은 올해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라는 컨셉트카로 세계 무대에 처음 공개된 바 있다. 이 차량은 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본부인 GM대우가 디자인과 연구 개발을 주도했으며, 내년 상반기 한국 시장을 필두로 이후 전세계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아베오 새 모델은 기존 모델(젠트라, 젠트라엑스) 보다 길이와 폭이 커지면서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과 화물 적재 능력을 확보했다.디지털 속도계와 아날로그 RPM 게이지가 조화를 이룬 모터사이클 스타일의 계기판은 독창적인 실내 디자인을 연출하며, 센터 콘솔에 숨겨진 블루 무드 조명은 운전석과 동반석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도어를 따라 흐르면서 고급 마감재로 처리된 실내를 은은하게 감싼다.한편, 아베오 새 모델은 스포티한 차량 특성에 어울리는 즉답식 핸들링과 함께 BFI(차세 상부와 프레임 일체형 설계) 시스템으로 최고 수준의 차체 비틀림 강성을 확보했다.아베오 새 모델은 가변
현대자동차는 4일 프리미엄 소형 신차 RB(프로젝트명)의 차명을 엑센트(Accent)’로 최종 확정허고 공개했다. 지난 1994년 4월 출시되어 5년 2개월 동안 국내 시장에서 41만여 대가 팔리며 소형차 시장의 강자로 군림했던 베스트셀링카 ‘엑센트’의 차명을 이어받았다. ‘엑센트’는 뛰어난 외관 디자인과 성능을 바탕으로, 기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던 파스텔톤의 컬러를 과감하게 도입하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현대차의 대표적인 소형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번 RB의 차명을 ‘엑센트’로 결정하면서 ‘엑센트’의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계승하는 동시에 한층 강력해진 스타일과 성능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
한국닛산은 10월 한 달간 패밀리세단 뉴 알티마 구매 고객에게 0% 금리할부 금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0% 금리할부 금융프로그램은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5,080만원/VAT포함)와 닛산의 다이내믹 아이콘 스포츠카, 370Z(5,680만원/VAT포함) 구매 고객에게도 제공된다. 이번 금융할부 프로그램은 뉴 알티마 2천대 판매돌파 및 닛산 공식출범 2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것이다. 뉴 알티마의 경우 선납금 30% 이상 지불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선납금 40% 이상을 지불하게 될 경우 36개월 동안 2%의 초 저금리로 원리금을 균등 분할상환할 수 있다. 무라노와 370Z의 경우 선납금 50% 이상 지불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 2008년 11월 공식 출범하여 올해로 한국 진출 2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닛산 브랜드는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크로스오버 무라노와 뉴 로그 플러스, 370Z, GT-R 등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모델 라인업을 갖추며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특히 2,000대 판매돌파를 기록하며 중형세단 시장의 돌풍을 일어가고 있는 뉴 알티마는 美 JD Power 초기품질 1위 美 컨슈머 리
한국토요타자동차는 4일 제주 블랙스톤 C.C에서 제10회 렉서스 고객 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고객 참가비 3,000만원 전액을 국립암센터에 ‘렉서스 암 연구 기금’으로 기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렉서스 고객 초청 자선 골프대회’는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을 목표로 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특히 2008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진행한 ‘렉서스 자선 바자회’는 고객들의 물품을 직접 기증받아 바자회를 실시한 후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1,230 여 만원의 수익금을 모금하여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렉서스 자선골프대회는 한국토요타와 딜러, 고객이 하나가 되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믿고 성원해주신 고객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지역 사회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화학이 미국의 GM, 포드 등에 이어 프랑스 르노의 전기자동차 모델에 장착할 2차 전지를 공급하게 됐다. LG화학은 30일 유럽 3위 자동차 기업인 르노가 내년부터 양산할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2차 전지를 장기 공급하는 최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LG화학이 2차 전지를 공급하는 자동차 회사는 9곳으로 늘었다. LG화학은 이번 계약이 그간 이 회사가 맺은 2차 전지 공급 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에선 르노의 전기자동차 판매 전망대로라면 LG화학의 누적 판매 규모는 GM을 넘어선 2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르노는 제휴사인 닛산과 함께 앞선 전기자동차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2012년까지 50만대 규모의 양산 능력을 확보하려고 세계 각지에 생산공장을 건설중이다. 르노가 현재 출시를 확정한 전기자동차는 모두 4종이다. LG화학은 일단 충북 오창공장에서 생산한 2차 전지 셀(cell)을 수출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올해 4월 공급계약이 성사된 볼보에 이어 르노와 계약으로 유럽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함에 따라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유럽지역에 2차 전지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
르노삼성자동차가 자동차 영업과 애프터스비스(A/S)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는 30일 올해 영업 및 A/S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르노삼성이 두 부문 모두 수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가 새차를 구입하면서 느낀 만족도를 평가하는 영업만족도에서 르노삼성은 803점으로 1위를 지켰다. 2위는 781점을 얻은 쌍용차의 몫이었으며 현대차(763점), GM대우(758점), 기아차(744점)가 뒤를 이었다. 이로써 르노삼성은 지난 2002년 이후 9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차지했고, 쌍용차는 지난 2007년 최하위에서 꾸준히 만족도가 향상돼 올해는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기아차는 2008년 이후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이는 판매량 급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마케팅인사이트 측은 “일반적으로 판매량이 급증하면 영업만족도는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A/S만족도에서도 826점으로 1위에 오르며 9년 아성을 이어갔다. 2위는 813점을 획득한 GM대우였고, 쌍용차도 800점대(804점) 점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4위와 5위였다.마케팅인사이트
지난 30일 개막한 2010 파리모터쇼는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그린카들이 대거 출품됐다. 친환경차 개발을 한층 가속화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특히 일본 업체들이 선도하던 친환경 차량 개발에 유럽 업체들까지 본격 가세하면서 친환경 차량 개발 분야가 총성 없는 전쟁에 돌입한 양상이다. 한국의 기아자동차도 전기 콘셉트카 팝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경쟁에 뛰어 들었다. ▶푸조의 전기 콘셉트카 EX1 전기차 EX1은 가벼운 차체와 2개의 전기모터가 어우러져 최고출력 340마력에 최대토크 24.5㎏.m을 구현할 정도로 강력하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방식이다. 차체는 초경량 탄소 섬유로 제작됐고, 운전석이 뒷좌석에 가깝게 붙어 있다. 역시 프랑스 업체인 르노는 전기 스포츠카인 드지르를 콘셉트카로 최초 공개했다.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루프라인이 눈에 띄었다. 한 번 충전으로 160㎞를 갈 수 있고, 가정용 플러그로 8시간이면 배터리를 완전 충전할 수 있지만 400V 3파장 급속 충전을 하면 20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BMW는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인 프로젝트i의 일환으로 미니(MINI) E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한 콘셉트 전기차 액
독일 BMW 북미지사는 30일(현지시각) 파워브레이크 시스템 결함 가능성이 있는 차량 20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V8과 V12 엔진을 이용하는 BMW의 ▲2002~2008년형 745i/Li, 750i/Li, 760i/Li와 ▲2004~2010년형 645i, 650i, 545i, 550i, ▲2007~2008년형 알파인 B7, 롤스-로이스의 2003~2010년형 팬텀 모델 등이다. BMW는 이날 성명을 내고 파워브레이크 시스템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하면 시스템 내 진공장치 손상으로 파워브레이크 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는 이 같은 결함으로 인한 사고 사례가 아직 보고된 것이 없으며 파워브레이크가 아닌 기계적 브레이크 시스템은 정상적이라고 덧붙였다.
2010 GT Masters series(이하 GTM)의 제6전이 오는 3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6전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아마추어와 프로레이스가 어우러진 모터스포츠 축제 2010 Korea GT Grand-Prix(이하 KGTGP)의 매인 이벤트 레이스로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최상위 클래스인 GT 클래스는 지난 5전 예선에서 0.1~2초 차의 사상 초유의 기록으로 결승에서 치열한 경합을 보여주었던 네 팀 중 폴투피니시로 우승을 차지한 손귀만-이상원 선수(O2스포츠클랩팀, 제네시스 쿠페 380GT카)가 이번 경기에서도 포르쉐 군단을 물리치고 시즌 2연승을 거둘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일단 지난 경기에서는 4위를 거둔 최성익 선수(레드스피드 레이싱팀, 포르쉐 996 GT3)와 3위 이은덕-이은동 선수(E-rain 레이싱팀, 포르쉐 997 GT3)가 각각 3전과 4전 우승으로 인한 핸디캡 타임 1분이 승부에 큰 영향을 끼쳤었다. 하지만 이번 6전에서는 손귀만-이상원 선수 또한 5전 우승으로 인한 핸디캡 타임 1분이 주어져 라이벌들과 조건이 동등해 졌다. 최성익 선수만이 핸디캡 타임이 있는 경기에서 3위 내로 입상하지 못하면 30초 감면이라는
제너럴모터스(GM)가 9월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에 네 가지 차세대 글로벌 신차를 시보레(Chevrolet) 브랜드로 선보였다. 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인 GM대우에서 개발과 디자인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국내판매명: 젠트라, 젠트라엑스), ▲7인승 다목적 차량(MPV) ▲시보레 올란도, ▲시보레 캡티바 (국내판매명: 윈스톰) 양산 모델과 ▲시보레 크루즈(국내판매명: 라세티 프리미어) 5도어 해치백의 쇼카가 그 주인공. 이번 파리모터쇼에 소개되는 네 가지 차세대 글로벌 신차는 소형차, 준중형차 및 SUV 라인업을 망라해 GM대우에서 공급하고, 시보레 브랜드로 유럽시장 전역에 판매될 계획. 시보레는 최근 품질 향상과 다양한 신제품으로 GM의 유럽시장 판매를 이끄는 주력 브랜드이다. 한편, GM은 이번 파리모터쇼에 미국 시장 출시를 몇 주 앞둔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와 더불어 일반도로 및 레이싱 대회 출전 겸용 시보레 크루즈와 콜벳 모델을 ‘모터스포츠와 양산차 개발’이라는 주제하에 함께 전시했다. ◈시보레 올란도(Orlando) 올란도는 시보
완성차ㆍ부품업체 380여곳 참가..그린카 대거 전시현대 다목적차 ix20, 기아 전기차 POP 첫 공개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파리모터쇼가 30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개막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파리모터쇼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한국 업체는 물론 GM, 메르세데스-벤츠, BMW, 르노, 푸조, 도요타 등 전 세계 50여개 완성차 메이커와 330여개 부품 업체들이 참가했다. 프랑크푸르트, 도쿄 모터쇼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로 꼽히는 파리모터쇼의 올해 주제는 미래와 현재(The future, now)다. 이 주제에 맞춰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은 연료효율성이 뛰어나고 배기가스 배출량이 적은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대거 선보였다. ◇현대자동차= 유럽 전략소형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0 파리모터쇼에서 유럽 전략 소형 MPV인 ‘ix20’와 유럽 전략 소형차인 ‘i10 개조차’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번 파리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ix20’은 유럽 시장 내 비중이 점차 상승하고 있는 소형 MP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와 상용차 콜센터를 10월 1일부터 통합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별도로 운영해온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와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의 콜센터 시스템을 통합하면서 콜센터 번호도 080-001-1886으로 단일화 하였다. 전국 12개(전용 4개, 협력 8개)에 이르는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승용차 부문과의 콜센터 통합으로 고객들께 더욱 빠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4시간 365일 가동되는 메르세데스-벤츠 통합 콜센터는 전문 교육을 받은 상담원을 통해 일반 상담은 물론 전문 기술 상담까지 다년간 고객응대 노하우가 집약된 고객 정보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긴급출동 서비스, 정비고객을 위한 해피콜 및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기존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24시간 출동번호인 080-365-8255는 통합 콜센터 번호로 자동 연결된다.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