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하이브리드차에 주력했던 렉서스가 자사 최초의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를 국내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전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렉서스코리아는 15일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렉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 'UX 300e'와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NX 450h+' 출시를 발표했다. 다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마련할 것"이라며 "탄소 중립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이번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와 순수전기차 출시를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차와 함께 전동화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2006년에 국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00h를 출시한 렉서스코리아는 현재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약 98%에 달한다. UX 300e에는 54.35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1회 충전 시 최대주행 거리는 약 233㎞(상온 복합 기준)다. 충전 시간은 급속 기준 0%에서 75%까지 약 50분, 0%에서 100%까지 약 80분이 소요된다. 최근 최대 주행거리가 300㎞를 넘어가는 다른 브랜드 전기차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주행거리가 짧은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 노부유키 사장은 "한국
LG유플러스는 국내에 출시되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450h+와 NX 350h 차량에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인 'U+ 드라이브'가 탑재된다고 15일 밝혔다. U+ 드라이브는 실시간 내비게이션과 엔터테인먼트, 차량 관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에는 네이버 클로바의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기능이 포함돼 있어, 운전자가 목소리로 차량 공조기 등을 제어하고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결돼 U+ 드라이브로 차 안에서 집 안의 가전 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U+ 모바일 tv와 지니뮤직, 팟빵 등 미디어 서비스를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완성차에 U+ 드라이브를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 사업담당(상무)는 "앞으로도 U+ 드라이브의 인포테인먼트와 AI 기능을 확대 적용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많은 차량에 U+ 드라이브를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국제 검증 기관으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을 생산하는 창원공장은 최근 국제 안전 검증 시험 기관인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을 받았다. 이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 사례로, 창원공장은 폐기물 재활용률 96.8%를 인증받아 '골드'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UL은 사업장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의 등급을 부여한다. 창원공장은 지난해 사업장 폐기물 2천967t(톤) 가운데 2천817t을 재활용했다. 폐지와 고철, 폐합성수지류 등을 원자재나 연료로 활용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창원공장 폐기물 제로 검증을 시작으로 국내외 64개에 이르는 전체 사업장의 재활용률을 개선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 전체 사업장의 폐기물 재활용률은 현재 70% 미만으로, 이 비율을 오는 2025년까지 90%까지 끌어올려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폐기물 매립 제로 등급을 획득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자동차 산업 특성상 자원 재활용이 쉽지 않지만 폐기물 배출에서 운반
제너럴 모터스(GM)가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ㆍ SUV 전문 브랜드 ‘GMC’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15일 오픈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건다. 지난해 11월, 국내 도입을 알린 GMC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픽업의 수요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120년 이상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GM 산하의 픽업ㆍSUV 전문 브랜드다. 특히 대중적인 픽업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 풍부한 편의 사양을 보유해 프리미엄 픽업 및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902년 출범한 GMC는 뛰어난 내구성과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다양한 상용차를 생산해 왔으며 세기를 뛰어넘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픽업ㆍSUV 전문 브랜드로 오늘날까지 진화해왔다. GM은 이날 오픈된 공식 GMC 인스타그램(@gmckorea) 채널을 통해 GMC 브랜드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브랜드 로고와 제품 실루엣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것을 시작으로 브랜드의 역사 및 국내 첫 판매 모델로 기록될 시에라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등 고객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GMC 시에라에
혼다코리아는 대형 모터사이클 고객의 구매 기회 확대 및 만족도 증대를 위해 JB우리캐피탈과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7월 1일 ‘대형 모터사이클 운용리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형 모터사이클 운용리스 상품’은 혼다코리아가 종합 금융사와 공식 파트너 제휴를 맺고 출시한 첫 번째 상품으로, 일반적인 자동차의 운용 리스 상품에 모터사이클만의 특징을 반영하여 새롭게 개발한 금융 서비스다. 해당 금융 서비스는 이용자의 라이프 패턴에 맞게 상품 설계가 가능한 한편, 대형 모터사이클 고객의 특성을 반영하여 리스 기간 종료 이전에 신 모델로 교환하기 쉽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JB우리캐피탈과 공동 개발한 금융 상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께서 모터사이클의 즐거움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덤프 고객들의 새로운 차량 맞춤형 유지·관리 프로그램인 ‘맥스케어’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해 트랙터와 카고트럭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맞춤형 유지·관리 솔루션인 ‘케어파이브(CARE-5)’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덤프 차량을 위한 맞춤형 유지·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시장의 요구도 높아지자 이를 적극 수용해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상품을 개발하고 구성하여 ‘맥스케어’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케어파이브’와 마찬가지로 주요 운행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의 점검 주기와 서비스를 차량에 맞춰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차량 운행에 최적화된 점검 주기는 곧 불필요한 점검 시간을 줄여 차량 가동 시간을 최대화하며, 주기에 맞는 정확한 서비스 설계는 예측하지 못한 고장 및 수리를 사전에 방지해 수리 비용은 최소화하고 차량관리의 효율성 및 편의성은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스케어’는 보다 길어진 계약 조건(4년/300,000km, 선도래 기준)을 제공하며, 차량 점검과 유지 보수, 각종 오일 및 필터류 교환 등의 혜택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가장 강력한 슈퍼 SUV 우루스가 출시 4년 만에 누적 생산량 2만 대를 돌파했다. 전 세계 최초의 슈퍼 SUV 모델로 출시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던 우루스는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2만 대의 판매고를 달성한 데 이어 매년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2018년 스프링 월드 투어에서 고객에게 처음 공개된 우루스는 4개월간 총 114도시를 여행했다. 그 결과 우루스의 초기 주문 중 70% 이상이 람보르기니 구입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들의 주문이었다. 전 세계로 판매된 우루스는 총 3억 6천만 km 이상을 주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루스는 스트라다(STRADA),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 테라(TERRA), 사비아(SABBIA), 네브(NEVE),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럭셔리 SUV임과 동시에 슈퍼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운전자와 승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차다. 우루스의 심장인 4.0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은 ‘슈퍼 스포츠카의 주행 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더’로서의 성능을 모두 갖추기 위해 특별히 다듬어졌다. 슈퍼 스포츠카의 성능과 감성을 구현하기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NX 450h+와 하이브리드(HEV) NX 350h 그리고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BEV) UX 300e까지 전동화 풀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렉서스는 올해 4월 기준 약 225만대의 하이브리드(HEV)와 전기차(BEV)를 판매하며 전동화 보급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06년 국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00h를 출시한 렉서스코리아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도입한 이래, 현재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약 98%로 하이브리드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NX와 UX 300e를 시작으로 한국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선택지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뉴 제너레이션 2세대 NX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NX는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하이브리드(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NX 450h+ 프리미엄과 NX 450h+ F SPORT, 하이브리드(HEV) 모델은 NX 350h 프리미엄과 N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23일에 개최되는 영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202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폴스타 5의 프로토타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은 첫 번째 패독에 전시되며, 행사기간 동안 굿우드의 상징적인 언덕 코스를 주행하는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폴스타 5로 진화하고 있는 ‘폴스타 프리셉트 콘셉트를 비롯해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 O₂ 콘셉트와 고성능 한정판 폴스타 2 BST 에디션 270도 함께 전시한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굿우드는 자동차를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행사인 만큼,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기에 좋은 장소”라며, “올해, 전시가 아닌 주행하는 모습의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을 공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폴스타는 이 상징적인 행사에서 지난 2018년 폴스타 1 프로토타입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테스트용 폴스타 2 등 다양한 차량을 공개해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차 토레스(TORRES)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 2천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토레스의 첫날 계약대수는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기존 사전계약 첫날 역대 실적은 지난 2005년(10월) 출시한 액티언 모델의 3,013대였으며, 2001년 출시된 렉스턴이 1,870대, 2017년의 G4 렉스턴이 1,254대 순이었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기존 SUV들과 차별화해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더한 것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쌍용자동차 브랜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이렇듯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토레스는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으로 정통 SUV 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역시 역동적인 외관에 맞게 미래지향적인 슬림&와이드 콘셉트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탑승객들에게 차별화된 감성을 제공한다. 또한, 중형 SUV를 뛰어 넘는 대용량
디지털 시대가 가속하면서 인터넷을 통한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이 급증하고 있으며 20~40대가 이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의 온라인채널(CM채널) 비중이 40.7%로 보험 설계사 등 직접 영업을 통한 대면 채널(39.9%)보다 0.8% 포인트 높았다. 전화 영업(TM) 채널의 점유율은 19.4%에 그쳤다. 2017년까지만 해도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대면 채널의 비중이 51%였고 전화 영업이 24.6%, 온라인채널이 24.4%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인터넷을 통한 자동차보험 가입이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연령별로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온라인채널 가입률을 살펴보면 30대가 61.8%로 가장 높았고 20대가 57.4%, 40대가 48.2%로 20~40대 연령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50대의 개인용 자동차보험 온라인채널 가입률은 29.7%, 60대는 26.9%, 70세 이상은 22.6%에 그쳤다.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온라인 채널 가입률은 중형(42.4%), 소형(41.8%), 대형(38%) 순이지만 차이가 크지 않아 차량 크기에는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험개발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경상북도 포항에서 ‘MINI 일렉트릭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영일대 해변에 위치한 카페 헤이안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MINI 전시장이 없는 포항 지역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MINI 일렉트릭과 새로운 e-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고객은 카페 헤이안부터 탁 트인 바다가 펼쳐진 해안도로를 따라 시승하며 MINI 일렉트릭이 선사하는 고-카트 필링을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과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충전 시설을 이용하면서 전기차와 함께하는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행사장에는 톡톡 튀는 MINI 특유의 감성으로 꾸며진 MINI 일렉트릭 전용 포토존이 마련되며, MINI 밀 세트가 제공된다. MINI 일렉트릭은 7월 17일까지 한 달간 카페 헤이안에 전시될 예정이다. MINI 코오롱모터스는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시간대별 참석 인원을 한정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MINI 코오롱 모터스 대구 전시장(053-745-7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