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6월 한 달 동안 총 26,688대를 판매하며 1년전인 지난 6월(26,876대)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의 6월 수출은 22,255대로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했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최고 실적으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5,692대가 수출되며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세를 기록, 실적을 견인했다. 아울러, 쉐보레 스파크가 3,882대 수출되며 전년 동월 대비 84.3% 증가세를 기록, 트레일블레이저의 뒤를 이었다. <트레일블레이저> 내수 시장에서는 쉐보레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1,205대, 1,987대 판매된 가운데, 한국지엠 투트랙 전략의 핵심인 수입 판매 모델인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가 고객 인도에 속도를 내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 출시된 쉐보레 더 넥스트 이쿼녹스는 299대가 판매되며 긍정적인 초기 시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쉐보레 콜로라도가 총 264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31.3%의 증가세를 기록, 내수 시장에서의 인기를 이어갔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 부
<QM6>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6월 내수 7,515대, 수출 4,496대로 총 12,011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중형 SUV QM6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386대를 판매하며 르노코리아의 6월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국내 유일 LPG SUV 모델 QM6 LPe가 QM6 전체 판매의 약 63%인 2,754대 판매됐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동기 대비 65.9% 증가한 2,596대가 판매되었다. 엔진 타입으로는 경제적이면서 실용적인 1.6 GTe 모델이 1,930대, 뛰어난 연비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함께 제공하는 1.3L 가솔린 터보 엔진의 TCe 260 모델이 666대를 차지했다. XM3는 소비자들의 RE 트림 이상 고급 사양 선택 비중이 약 90%로 높게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다. 중형 세단 SM6는 전년 동기 대비 104.7% 증가한 389대로 두 달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두 배 이상 판매량이 늘어났다. 다임러와 공동 개발한 1.3L 가솔린 터보 엔진의 TCe 260 모델이 226대로 전체 SM6 판매의 약 58%를 차지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마스터 143대, 조에 1대 등 총 144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6월 내수 4,585대, 수출 3,424대를 포함 총 8,00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물량 증가세가 이어지며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8천대 판매를 넘어선 것이나,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로는 5.8% 감소한 것이다. 다만, 수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부품 수급 제약이 지속되면서 수출은 1만대 이상의 선적 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수출 위주 운영에 따라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9.9% 감소했지만, 전년 누계대비로는 5.8% 증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차 토레스> 특히 신차 토레스가 사전계약 첫날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한 이후 지난 27일 기준 2만 5,000대를 넘어서면서 하반기 판매전망을 밝게 했다. 무엇보다 지난달 4천대를 돌파하며 6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수출은 3,424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23.2%, 누계 대비로도 42.7%의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부품수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판매가 전년 누계 대비 18.3% 증가하는 등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차 토레스의 안정적인 양
현대차, 세계 시장서 총 34만 534대 판매, 전년 대비 4.5% 감소 현대자동차는 2022년 6월 국내 5만 9,510대, 해외 28만 1,02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 534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3.0% 감소, 해외 판매는 2.5% 감소한 수치다. ■ 국내판매현대차는 2022년 6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0% 감소한 5만 9,51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7,919대, 쏘나타 4,717대, 아반떼 3,310대 등 총 1만 5,975대가 팔렸다.RV는 팰리세이드 5,760대, 싼타페 2,913대, 투싼 2,864대, 아이오닉5 1,507대, 캐스퍼 4,401대 등 총 2만 6대가 팔렸다.포터는 6,980대, 스타리아는 2,45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890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2,456대, G80 3,630대, GV80 1,745대, GV70 2,219대, GV60 670대 등 총 1만 1,208대가 팔렸다.■ 해외판매현대차는 2022년 6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한 28만 1,024대를 판매했다. 구 분 2022년
<캐딜락 XT5> 캐딜락은 7월 한 달 간 2022년형 XT5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어 고객 선택에 따라 1.9% 초저리 할부(선수금 30%)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2022년형 XT6를 구매하는 고객은 ▲ 1.9% 초저리 할부(선수금 30%)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캐딜락은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주요 차종을 전국 전시장에서 직접 시승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전국 시승 이벤트 ‘서머 드림 드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선호도가 높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해 XT6, XT5, CT5를 시승할 수 있다.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근 캐딜락과 협업을 진행한 김연경, 류현진, 김하성 등 스포츠 스타의 사인이 담긴 스페셜 굿즈와 캐딜락 레디백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추가로 시승 설문을 작성한 고객 중 1명에게는 에스컬레이드 1박 2일 시승권 및 하얏트 호텔 숙박권(1일)이 증정된다. ‘서머 드림 드라이브’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일부터 15일까지 캐딜락 홈페이지 및 가까운 전시장을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쌍용자동차가 7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운영하는 Home Coming 프로그램은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입하면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하며,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와 선수금 50% 3.9%(60개월)의 장기저리 스페셜 할부를 운영한다. 또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입 고객이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이거나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 및 보유 고객은 유류비 및 10년 자동차세 등 총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 모델 구입 이력이 없는 첫 번째 고객은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
쉐보레는 7월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1.8%~3.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최대 180만 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3.8%~5.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를 제공하며, 콤보 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은 4.4%~5.4%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쉐보레는 ‘뉴 쉐비 라이드’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 새롭게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1년 이내 신규면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을 제공한다. 해당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랙스 다섯 차종으로,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20만 원, 그 외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를 구매할 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7월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 자사 주력 인기 모델들에 대한 빠른 출고를 자신하며,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형 SUV의 대명사 QM6의 경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가솔린 모델 GDe와 LPG 모델 LPe의 RE 시그니처, PREMIERE 트림 구입시 3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2023년형 QM6는 RE시그니처 트림부터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에르는 내구성, 방수 및 방오성이 뛰어난 알칸타라 블랙 가죽 내장을 앞·뒤 좌석 시트 숄더 등에 적용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QM6 LPe는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LPG 도넛 탱크를 탑재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도넛 탱크는 기존 원통형 탱크 재질보다 경도는 높으면서 무게는 가벼운 강판을 사용하고, 탱크 두께를 15%나 강화해 안전성을 대폭 개선했다. XM3와 SM6를 할부로 구매할 경우 최대 36개월 3.5% 또는 최대 72개월 4.5%의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주력 차종은 계약 후 3개월 내에 출고가 가능하다. SM6는 한달 내 인도가 가능하며
현대자동차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30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아이오닉 5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번째 모델인 동시에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최초로 적용한 차량으로,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side)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아야 한다.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과 차량 / 차량과 보행자)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TSP+ 등급은 위 조건에 더해, 전체 사양의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함 이상 등급을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아이오닉 5는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일반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브리지스톤 코리아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브리지스톤 코리아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브리지스톤 브랜드와 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7월18일부터 8월5일까지다. 일반인, 대학생, 휴학생, 취업 준비생 등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고, 기획 업무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6월27일부터 7월10일까지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홈페이지 내 서포터즈 모집 게시글을 참고해 7월 1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후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12명의 브리지스톤 코리아 서포터즈 1기에게는 서포터즈 활동을 마치면 서포터즈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활동료를 지급한다. 서포터즈 중 최우수 활동 서포터즈 1명에게는 표창과 함께 3개월의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획실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활동 서포터즈 2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브리지스톤 프리미엄 타이어를 제공한다. 또한 3명의 우수 활동자에게
혼다코리아가 28일 Honda Cars D3(부산 광안 전시장)에서 ‘혼다 마일리지 클럽’ 2기 자동차 최장거리 이용 고객에 감사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의 주인공은 ‘혼다 마일리지 클럽’ 2기 서윤우 고객(48)으로, 혼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 ‘인사이트’의 2세대 모델을 2010년 국내 출시 당시 신차로 구매한 이후 현재까지 약 501,000km를 주행했다. 혼다코리아는 서윤우 고객을 초청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주유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으며, 차량 무상 점검 및 차량 내·외관 클리닝, 세라믹 코팅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서윤우 고객은 “인사이트 모델 구입 후 50만km 이상을 이용해 오면서 혼다 자동차의 내구성과 뛰어난 기술력에 감탄해왔다”며, “첫 차로써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데다 앞으로의 50만km도 거뜬하게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차를 새로 구매하더라도 당연히 혼다를 선택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10년 넘게 혼다 자동차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오래도록 안심하고 혼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시장의 대형차와 SUV를 선호 현상이심화되고 있는가운데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6%, 22.4%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면 한때 중고차 시장에서 각광받던 준중형차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4% 소폭 상승에 그쳐, 대형차·SUV 판매 증가율과 큰 격차를 보였다.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상반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베스트 셀링카는 그랜저 IG가 1위를 차지해 대형차 선호 트렌드를 입증했다. 지난해 상반기 판매 순위 3위에서 2단계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 1, 2위를 차지했던 스파크와 아반떼 AD는 각각 한 단계씩 하락한 2, 3위를 차지했다. 2022년 상반기 K Car(케이카) 내차사기 홈서비스 베스트 셀링카 순위 ‘22년 상반기 ‘21년 상반기 1 그랜저 IG 스파크 2 스파크 아반떼 AD 3 아반떼 AD 그랜저 IG 고급 차량인 대형차·SUV의 판매량이 늘며 실제 판매된 평균 가격 또한 2,000만원대 이상이 주를 이뤘다. 올 상반기 2천~3천만원대 차량을 구매한 비중은 21.9%로 전년 동기 대비 4.1%p가 올라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뒤이어 3천~4천만원대, 4천~5천만원대 판매량 역시 각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