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자동차 공급망을 구성하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등 4개 계열사가 협업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오픈소스 법규 준수(컴플라이언스)' 관련 표준인증(IOS/IEC 5230)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는 기업이나 개인 개발자가 오픈소스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수하는 규정을 뜻한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오픈소스를 활용할 경우 개발기간 단축, 비용 절감 등 장점이 있지만 저작권 분쟁 및 보안 취약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오픈소스 활용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국제표준 인증은 업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개발, 부품 패키징, 양산 등 자동차 공급망 전반에 걸친 오픈소스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한 것이라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IOS/IEC 5230은 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채택한 유일한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련 국제 표준으로 ▲ 오픈소스 정책과 프로세스 수립의 적정성 ▲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 여부 ▲ 개발자 교육·평가 등에 대한 기준 충족 여부 등을 심사해 인증 여부를 평가한다. 현대차그룹의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은 이달 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를 2026년 '폴스타 6'라는 이름으로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폴스타 6는 폴스타가 진출해 있는 모든 시장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한국은 9월 26일부터 가능하다. 폴스타 CEO토마스 잉엔라트는 "폴스타 6는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루프를 내렸을 때 신선한 공기를 맞는 스릴이 완벽하게 조합된 모델”이라고 말했다. 폴스타는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폴스타 오투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하드톱 컨버터블 형태의 폴스타 6는 '맞춤형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폴스타가 자체 개발한 최초의 플랫폼으로, 폴스타 5를 통해 이미 확인된 고성능 800볼트 전기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한다. 최대 650kW(884hp)와 900N의 출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2초, 그리고 250km/h의 최고 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폴스타는 폴스타 6의 론칭을 기념해 스페셜 버전인 ‘폴스타 6 LA 콘셉트 에디션’ 500대를 먼저 선보인다. 콘셉트 모델에서 선보인 ‘스카이’ 블루 외장 색상과
전세계 타이어 및 고무 산업을 선도하는 브리지스톤 그룹이 유엔도로안전기금(UNRSF)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간 미화 100만 달러(USD)를 기부한다. 브리지스톤의 이번 유엔도로안전기금 100만 달러 기부는 브리지스톤이 지속가능한 솔루션 기업이 되기 위해 최근 전세계적으로 공표한 여덟 가지 가치인 ‘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 중 Ease(편안함), Empowerment(자율성) 두 가치와 맥을 같이 한다. Ease(편안함)는 “보다 안심하고 즐거운 모빌리티 생활을 지원하는데 전념”하는 것이고, Empowerment(자율성)는 “모든 사람이 자기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념” 하는 것을 말한다. 전세계에서는 1백35만 명 이상의 생명이 교통사고로 매년 목숨을 잃고 있으며, 교통사고는 특히 청년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의 90% 이상이 중저소득 국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지스톤 그룹은 현재 전세계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안전과 보호를 위한 타이어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과 함께 타이어 안전 점검과 같은 일상의 사업 활동을 통해 도로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고유가 추세에 물가상승 등의 여파로 작은 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국내 경소형차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높은 연비, 출퇴근은 물론 캠핑에도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성을 갖춘 작은 차들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는 물론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까지 갖추며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7월 신차 등록 경형차는 1만3,247대로 전년 동월 대비 60.7% 급증했다. 소형차 등록대수는 1만914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했다.7월 등록된 차량 중 경소형차만 증가했고 준중형부터 대형까지는 모두 감소했다. 중형차가 전년 동월 대비 19.1%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어 준대형이 10.3%, 대형은 5.2%, 준준형은 3.4% 감소했다.경소형차는 7월 국산 승용차량 판매량 10위권에도 세 모델이나 이름을 올렸다.6년 연속 판매량 1위가 확정적인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7월 한달간 7,648대 팔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아의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쏘렌토(7,278대), 현대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5,212대), 현대차의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4,792대), 기아의 대형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말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차보험·미가입 고객이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시 침수 피해에 따른 수리비 30%(공임 및 부품)을 지원한다.더불어 무상 견인·딜리버리 서비스, 수리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비(5만원 한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내장형 공기살균기(파란색)와 항균 신소재(산화아연 등)를 적용한 에어덕트(노란색)> 현대모비스는 자외선(UV)을 활용한 내장형 공기 살균 시스템과 항균 소재를 적용한 에어덕트(공기 통로)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기 살균 시스템은 차량 내부에서 순환하는 공기를 살균하고, 내부에서 정화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차량 에어컨 필터를 통해 오염물질을 걸러주거나 실내에 별도의 공기정화장치를 장착해야 했다. 현대모비스의 시스템은 UV 광촉매 살균 방식으로 차량 내부 기계장치의 세균을 제거한다. UV 광촉매 살균은 UV LED(발광 다이오드)를 광촉매 필터에 조사(照射)시킬 경우 발생하는 살균물질을 활용해 공기를 살균하는 방식이다. 공기 살균 시스템이 가동되면 차량 내부 공기를 빨아들인 뒤 UV 광촉매 살균을 거쳐 깨끗한 공기로 내보내게 된다. 화학 약품이나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고 유해 세균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이라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기술 개발 과정에서 살균 효과도 검증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등의 외부 기관 시험 결과, 공기 살균 시스템 가동 후 공기 중에 떠다니는 황색포도상구균의 농도가
SK네트웍스는 수입차 관리 앱 '더카펫'에 정비소 방문 예약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은 새 기능을 통해 더카펫과 제휴된 정비업체 중 원하는 조건에 맞는 정비소를 선택한 뒤 매장에 별도 연락 없이 편한 시간대를 정해 소모품 교환 또는 진단점검을 예약할 수 있다. 더카펫은 제조사 보증 기간 종료 이후 정비 업체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수입차 운전 고객들을 위해 SK네트웍스가 개발한 앱이다. SK네트웍스는 "향후 온·오프라인 연계(O2O) 엔진오일 교체 패키지 판매, 정비소 대리점 간 부품 거래 시스템 개설 등 더카펫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가 올해 상반기에 ▲판매 4만 7,709대 ▲매출 1조 4,218억 원 ▲영업손실 591억 원 ▲당기 순손실 303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판매 회복세와 함께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매출증가와 지속되고 있는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재무구조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다. 특히 지난해 1분기(18,619대)이후 5분기 연속 판매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판매는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으며,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제품개선 모델의 판매호조에 따른 제품 믹스 변화로 23.8%의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지난 5월에 6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7% 나 증가하는 등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8천대 판매를 넘어서는 상승세를 이끌었다. ▶매출증가에 자구노력 따른 영업손실 큰 폭 감소 손익실적도 판매회복에 따른 매출증가는 물론 지속되고 있는 추가 자구노력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배가 되면서 영업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효과로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1,779억 원에서 1/3 수준인 △591억 원으로, 당기 손손실은 △1,8
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아웃도어의 계절 여름에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한 '지프 어드벤처 데이즈'를 진행한다. '지프 어드벤처 데이즈'는 지프의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DNA와 가장 부합하는 여름철에 지프 오너가 되고 싶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과 마케팅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높은 금리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를 위해 최대 77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다(또는 최대 1천99만원 할인 중 택일). 또한 차종에 따라 최대 144만원 상당의 오토 사이드 스텝 및 8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골프백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는 내방객에게는 캠핑 의자를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이 모든 혜택은 대기 기간 없는 ‘즉시 출고’로 이뤄져 구매를 원하는 지퍼들은 올 여름 당장 모험을 떠날 수 있다. 더불어 지난 8일 예상치 못한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수도권 지역 고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침수 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파손된 고객들이 지프·푸조·DS 차종 구매 시 차량 가격의 7%를 현금 지원하며, 기존 스텔란티스 고객도 브랜드에 상관없이 지프·푸조·DS 차종을 재구매하는 경우라면 최대 7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업데이트된 폴스타 2의 본격적인 차량 출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요인과 불확실한 상황들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3분기 내 차량 인도를 시작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고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데이트된 폴스타 2의 외장 색상은 새롭게 추가된 ‘스페이스’와 주피터’를 포함한 6가지로 구성됐으며, 색상 선택에 따른 추가 비용을 고객에게 부담하지 않는 것은 그대로 유지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적용하며, 듀얼모터에서 선택할 수 있는 20인치 알로이 휠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통풍 시트 및 나파 가죽 옵션의 색상은 화이트 톤의 징크로 변경되며, 이와 조화를 이루는 라이트 애쉬 데코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편의 사양의 변화로는 플러스 패키지에 ‘에어 퀄리티 시스템(Air Quality System)’이 추가되며,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선쉐이드가 액세서리로 추가되어 별도 구매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이 올해 상반기 판매량에서 전 세계 3위 완성차그룹 자리에 올라섰다. 15일 각 완성차그룹의 IR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올해 1∼6월 글로벌 판매량은 329만9천대로, 일본 토요타그룹(513만8천대)과 독일 폭스바겐그룹(400만6천대)에 이어 3위로 집계됐다. 현대차그룹 다음으로는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미쓰비시가 결합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314만대),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푸조·시트로엥그룹이 합병한 스텔란티스그룹(301만9천대), 미국 GM(284만9천대) 등이 뒤를 이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상반기 347만5천대를 팔아 5위, 지난해 연간으로 따져도 666만7천대로 5위였지만 순위가 2계단 뛰었다. 특히 5위에서 3위로 치고 올라간 것은 미국 포드를 제치고 글로벌 5위를 차지한 2010년 이후 12년 만이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3위에 오른 데는 우선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으로 인한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의 생산 차질이 역설적으로 한몫을 했다. 현대차·기아의 올해 상반기 작년 동기 대비 판매 감소 폭(5.1%)이 다른 완성차그룹의 감소 폭에 비해 적었다는 뜻이다. 다른 그룹의 판매 감소 폭은 토요타 6%, 폭스바겐 14%, 스텔란티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중국산 전기 상용차(버스·화물차)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 버스의 경우 중국산의 점유율이 절반에 육박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15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 상용차(버스·화물차)는 올해 1∼6월 국내에서 1천351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159대)보다 무려 749%나 증가했다. 국내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중국산의 점유율은 지난해 1.1%에서 올해 6.8%로 1년 만에 큰 폭으로 늘었다. 특히 중국산 전기 버스는 올해 상반기 436대가 팔려 절반에 가까운 48.7%의 점유율을 보였다. KAMA는 중국산 전기 상용차의 약진 배경으로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모델, 차별 없는 보조금 등을 꼽았다. 올해 상반기 전기버스 출시 모델 수를 보면 국산은 9종이지만 수입산은 20종에 달했다. 전기 화물차는 아직은 국산의 점유율이 95.2%에 달한다. 하지만 국산보다 1천만원 정도 저렴한 중국산 소형 화물차는 올해 상반기에 915대나 팔려 지난해 동기(11대)보다 8천218%나 판매량이 늘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는 총 81만8천대로 작년 동기(92만4천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