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이 친환경차 수출 증가에 힘입어 처음으로 5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량이 처음으로 5만대를 넘어서면서 수출 성장세를 견인했다.다만 내수는 수입차 판매량이 줄면서 감소세가 이어졌다. 생산량은 반도체 수급난 완화로 소폭 늘었다. ▶7월 자동차 수출액 51억4천만달러…월 수출액 사상 최고치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3% 증가한 51억4천만달러(약 6조7천128억원)에 달했다. 월 수출액이 50억달러 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이 처음으로, 2014년 12월 이후 7년 7개월 만에 세운 최고 기록이다. 이는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친환경차 수출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전체 수출액 중 친환경차 비중은 28.6%로 작년 동월 대비 6.4%포인트 늘었다. 지역별로도 북미(35.7%)와 유럽연합(EU·4.0%) 등 주요 수출 시장뿐 아니라 아시아(84.4%), 중남미(14.1%), 중동(4.8%) 등 신흥 시장에 대한 수출도 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량은 22만3천633대로 1년
서울 강남과 수도권 등에 집중된 기록적 폭우로 1만여대에 가까운 침수차가 발생한 가운데 올 가을 중고차 시장에 침수차가 대거 유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1일 정오까지 국내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차량 건수는 9,189건에 달한다. 추정손해액은 1,273억7,000만원이다. 손해액은 지난 20년간 역대 최고치다. 앞서 피해가 가장 컸던 사례는 지난 2020년 7~9월 장마와 태풍 '바비', '마이삭', '하이선' 등이 전국적으로 한반도를 휩쓸었던 때로 피해건수는 2만1,194건, 피해규모는 1,157억원이었다. 이번에는 집중호우 기간이 짧았음에도 폭우가 외제차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서울 강남과 수도권 일대에 집중돼 역대급 손해규모를 기록했다.외제차 수천여대를 포함해 1만여건에 가까운 침수차가 대거 발생하자 중고차 시장에는 '침수차 주의보'가 발령됐다. 침수로 전손 처리된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폐차가 원칙이다.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관련 규제 등이 허술해 폐차 대상인 차량이 사설 수리 등을 마치고 중고차 시장에 유통될 수 있다
국내 유가가 6주 연속 하락하면서 휘발유 가격이 5개월만에 1,700원대에 진입했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13일) 기준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798.8원원으로 집계됐다. 12일보다 7.1원 내린 가격이다. 올해 전국 휘발유 리터당 판매가격이 1,700원대였던 것은 지난 3월4일(1786.04원)이 마지막이다.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96.7원을 기록해, 5개월만에 1,800원대로 내려왔다. 전국 경유 리터당 판매가격은 지난 3월14일(1,892.42원) 이후 줄곧 1,900원 이상이었다.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 가격 하락세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국제 휘발유(92RON) 가격은 지난 6월30일 배럴당 143.08달러에서 지난 11일 108.89달러로 떨어졌고, 같은 기간 경유(0.001%)는 165.17달러에서 133.24달러로 하락했다.
KG그룹을 인수예정자로 선정해 막바지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쌍용자동차 매각이 마지막 관문을 사실상 넘어섰다. 이로써 KG그룹의 쌍용차 인수는 사실상 성사된 것으로 보고있다. KG그룹이 쌍용차 인수대금으로 3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동안 현금변제율이 낮다며 강하게 반발하던 상거래 채권단이 회생계획안에 사실상 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기 때문이다. 쌍용차 340여개 협력사들로 구성된 상거래 채권단 중 대표단은 11일 오후 평택 모처에서 내부 회의를 열고 오는 26일 열리는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에 대해 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거래 채권단에 따르면 KG그룹은 상거래 채권단을 위해 현금 3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상거래 채권단의 현금변제율은 기존 6.79%에서 13.97%로 상향조정됐다. 주식을 포함한 실질변제율도 41.2%로 높아졌다.상거래 채권단 관계자는 "산업은행의 연체 이자 탕감 등의 조치가 없어 아쉽긴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새 회생계획안의) 조건이 최선이라 관계인집회에서 찬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오늘은 대표단 20개 업체만 모였기 때문에 향후 320개 업체들에 추인을 받는 절차는 남아 있다"고 덧붙였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가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를 선언하며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갤러리 입장 티켓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판매 기간에 따라 최대 45% 할인 가능한 얼리버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평일권, 주말권, 올데이권)을 30% 할인해서 판매하며, BMW 밴티지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45%까지 할인폭이 늘어난다. 또한 1차 얼리버드 기간에 티켓을 구매한 선착순 1천명 대상으로 현장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어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권종에 대해 상시 15%,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1일부터 대회 기간까지는 정상가로 판매된다. 또한, 모든 권종의 티켓 구매 시 BMW 밴티지 앱에서 보유하고 있는 BMW 코인을 사용해 결제도 가능하다. 티켓 구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MW 밴티지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8월 13일과 20일 전국 지프·푸조·DS 공식 전시장에서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카페 데이'를 진행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가 2019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해온 '카페 데이'를 푸조와 DS 브랜드로 확대하고, 8월에는 둘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로 횟수를 늘렸다. 지프는 곧 공식 개장 예정인 의정부 전시장을 포함한 총 20개의 공식 전시장에서, 푸조는 전국 11개 공식 전시장에서, DS는 DS 스토어 강남에서 '카페 데이'를 진행한다. 카페 데이가 열리는 전국 지프·푸조·DS 공식 전시장에서는 현재 판매 중인 전 차종의 시승 기회와 함께 특별 금융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내방객들을 위해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소소한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단, 전시장별로 상이). 한결 풍성해진 카페 데이를 기념해 지프·푸조·DS는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지프는 최대 77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1천99만원 할인, 최대 144만원 상당의 전동 사이드 스텝 장착, 8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지프 골프백 및 시승 시 캠핑 체어 증정 등 차
DHL은 13∼1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 맞춤형 복합 운송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이날 포뮬러 E 대회가 열리는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주 차량 운송 과정 등을 소개했다. DHL 글로벌포워딩은 이번 서울 대회를 위해 경주용 차량 23대를 포함해 차량 27대를 이달 3∼5일 전세기 3대를 활용해 영국에서 순차적으로 한국으로 들여왔다. 차량과 각종 장비는 맞춤형으로 포장했고 11t(톤) 트럭 35대를 이용해 대회 장소인 잠실까지 운송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통관과 하역, 국내 배송, 100t 크레인과 지게차 등 중장비 지원 등 운송 과정 전반 역시 DHL이 책임졌다. DHL글로벌포워딩이 운송한 화물은 대회 경주용 차량과 배터리, 충전설비, 이동식 전력 공급장치, 방송 장비 등 총 415t(톤) 규모다. 대회가 끝난 이후에는 다시 전세기 2대를 이용해 차량 등을 영국으로 운송할 예정이다. DHL코리아는 대회 기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부스를 운영하며 포뮬러 E 운송 과정을 소개한다. 한편 DHL코리아는 이날 자사의 배송차를 2030년까지 100% 전기차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DHL
현대모비스가 모듈·부품 생산 사업을 분리해 자회사로 운영하는 내용의 사업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애프터서비스(AS)와 연구개발에 치중하고, 부품 생산 부문은 자회사를 통해 효율화하겠다는 것이 사업 개편의 골자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국내 사업장을 5개 부문으로 분리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모듈과 부품 사업은 각각 자회사로 세울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자회사가 출범하는 시기는 11월로 정해졌다. 이와 관련한 직원 대상 설명회도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열린다. 현재 현대모비스의 사업은 크게 AS와 부품 부문으로 나뉘고, 이중 부품 사업은 전동화·섀시·에어백·램프·모듈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 사업 개편이 현실화할 경우 현대모비스에서는 AS 부문만 남게 된다. 부품 사업은 각각 모듈 생산 자회사와 전동화·섀시·에어백 등을 만드는 자회사로 각각 나눠진다. 신설 자회사의 대표로는 정정환 샤시안전BU장 전무, 김원혁 서비스부품BU장 전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사업 개편에 관련한 직원 설명회도 순차적으로 열 방침이다. 또 전동화, 램프, 에어백, 새시 부품, 모듈 조직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쌍용자동차는회사의 조기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임직원 미지급 임금채권에 대한 출자전환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28일 쌍용자동차 노사 및 KG컨소시엄 간의 고용보장 및 장기적 투자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 3자 특별협약 체결 시 별도 세부 합의로 시행키로 했던 사안이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회사는 지난 10일 출자전환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안내서를 임직원에 공지했으며, 희망자를 대상으로 출자 전환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번 임직원들의 출자전환은 향후 운영자금의 추가 확보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원만한 M&A를 통한 상거래채권자 등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미래 상생의 의지 표현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종 인수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KG컨소시엄도 관계인집회 관련 상거래채권자들의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인수대금을 300억 증액 하기로 하고, 특히 회생절차 종결 이후 예정된 신차 개발계획에 기존 상거래채권자들을 최대한 참여시킴으로써 향후 동반성장의 토대를 확고히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출자전환은 2019년 이후 발생 연차 및 미지급 임금채권 약 1,300억 규모를 한도로 접수 기한 내에
아우디 코리아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폭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아우디 고객들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 수리하는 차주들은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 일 중 총 1회 교통비용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보험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 금액에 대해서는 차량 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차랑 수리 기간 중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6일 동안 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험사 전손처리 고객 중 아우디 신차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고객의 경우 중도해지 수수료에 대한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아우디 침수 차량 복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불스원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승리를 기념하는 ‘엔진코팅제 골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불스원이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로서 토트넘 홋스퍼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모션이다. 불스원은 토트넘 홋스퍼가 주말 경기(월요일 새벽 경기 포함)에서 승리할 경우, 다음 주 월요일 하루(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동안 불스원 엔진코팅제 골드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기에 더해, 행사 기간 동안 엔진코팅제 골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토트넘 홋스퍼의 공식 엠블럼이 각인된 캠핑용 랜턴을 함께 증정한다. ‘토트넘 홋스퍼 승리 기념’ 할인 행사는 자동차용품 종합 온라인 쇼핑몰인 ‘불스원몰’을 비롯하여 ‘불스원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는 중고차 매매시 소비자의 구매 차량이 침수차로 판명될 경우 800만원을 추가 보상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리본카는 매입단계부터 꼼꼼한 검사를 통해 침수차를 취급하거나 판매하지 않고 있으나, 이번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 강화는 중고차 구매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구매한 차량이 침수차인 것으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의 100% 환불은 물론 취등록세의 300%에 해당하는 금액을 환불하고 업계 최대 800만 원의 추가 보상금도 함께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올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차량이 침수된 고객이 리본카를 구매할 경우 30만 원 상당의 할인을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6월 이후 침수로 인한 보험 접수 이력을 제출하면 즉시 차량 구매 가격의 3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상무는 “업계 최고 수준 혜택을 보장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소비자가 침수차 매물에 대한 걱정과 부담 없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