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3년 만에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22 북미 오토쇼'에 처음으로 참가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관련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디트로이트 모토쇼'로 알려진 북미 오토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가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현대모비스는 14~16일 사흘간 현장에서 고객사 전용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신기술 30여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차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 북미 시장 특성에 맞게 전동화 시스템을 전략적으로 강조할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전기차용 통합 '샤시플랫폼'(eCCPM)이 있다. 이 플랫폼은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알루미늄 프레임에 제동, 조향, 구동, 배터리 시스템을 모두 결합한 시스템이다. 차량의 크기에 따라 플랫폼 형태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차 기반의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에 적합하다.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라이팅 그릴'도 선보인다. 라이팅 그릴은 전기차 전면부 그릴 전체를 조명 장치나 차량, 보행자 간 의사소통 수단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이밖에 차세대 통합 콕핏(M.VICS 3.0), 홀로그램 AR HUD(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23,850대로 전월 21,423대보다 11.3% 증가했으며 작년 동기(8월) 22,116대보다는 7.8% 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 1~8월까지 누적대수 176,282대는 전년 동기 194,262대보다 9.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7,303대, ▲메르세데스-벤츠 5,940대, ▲아우디 2,310대, ▲쉐보레 1,067대, ▲폭스바겐 1,043대, ▲미니 947대, ▲토요타 713대, ▲포르쉐 677대, ▲포드 642대, ▲폴스타 553대이다. 또 ▲볼보 525대, ▲지프 496대, ▲렉서스 411대, ▲혼다 327대, ▲랜드로버 309대, ▲링컨 183대, ▲벤틀리 91대, ▲푸조 91대, ▲캐딜락 84대, ▲람보르기니 45대, ▲마세라티 41대, ▲롤스로이스 29대, ▲재규어 19대, ▲디에스 4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2,895대(54.1%), 2,000cc~3,000cc 미만 6,998대(29.3%), 3,000cc~4,000cc 미만 1,773대(7,4%), 4,000cc 이상 485대(2.0%), 기타(전기차) 1,
MINI 코리아가 ‘MINI 언테임드 에디션’ 및 ‘MINI 언톨드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MINI 언테임드 에디션의 외장에는 모멘텀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측면에는 프로즌 블루스톤 색상의 언테임드 사이드 스커틀 및 사이드 데칼을 적용하여 간결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실내에는 프로즌 블루 메탈릭 색상의 스트립으로 액센트를 준 언테임드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해 외부 디자인과의 조화를 꾀했다. MINI 언테임드 에디션은 쿠퍼와 쿠퍼 S 사양으로 출시되며, 쿠퍼 모델의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쿠퍼 S 모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55kg·m을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MINI 언톨드 에디션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 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MINI 클럽맨의 매력을 극대화한 모델로 평가받고있다. 이번 에디션은 MINI 클럽맨 최초로 세이지 그린 외장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현대차-기아', '벤츠-BMW' 순으로 굳어졌던 국산·수입차의 국내 승용차 판매순위가 올해 뒤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아는 지난달 처음으로 제네시스를 포함한 현대차의 등록 대수를 넘어섰고, BMW도 메르세데스-벤츠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2015년 이후 7년 만에 수입차 왕좌 자리를 노리고 있다. 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등록현황을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달 총 3만7천371대의 승용차 등록 대수를 기록하며 국산 브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현대차의 승용차 등록 대수는 2만6천613대로 집계됐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등록대수(9천380대)를 포함해도 3만5천993대로 기아에 뒤진다. 기아가 제네시스를 포함한 현대차의 승용차 등록대수를 앞지른 것은 지난달이 처음이다. 비록 1∼8월 누적 등록대수는 기아가 31만5천237대로, 현대차(제네시스 포함 34만8천80대)에 뒤지고 있지만 최근 국내 시장에서 기아의 선전은 눈여겨볼만 하다는 것이 업계의 대체적 평가다. 기아는 지난달 승용차 등록대수 1위를 차지한 쏘렌토, 대체불가능한 패밀리카로 여겨지는 카니발 등 레저용 차량(RV)을 주력으로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충청권 캐딜락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실현해 나갈 대전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캐딜락 대전서비스센터(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로 52번길 137)는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을 가르는 회덕JC 인근에 위치하였으며, 대전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둔산, 유성 등과 인접해 대전과 충청 남부권은 물론 호남 북부권까지 아우르는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서비스센터는 300㎡의 면적에 3개의 전용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100여 대의 일반 수리와 판금, 도장 등의 사고수리를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또한 특별 교육을 수료한 캐딜락 전문 테크니션 및 어드바이저를 배치하여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캐딜락은 2021년 이후 인천 남동서비스센터, 일산서비스센터, 원주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등 양적ᆞ질적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서비스센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080-3000-5000) 혹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www.cadilla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콘티넨탈 타이어 딜러를 위한 모바일 앱 ‘콘티온라인콘택트’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콘티온라인콘택트‘ 모바일 앱은 2020년 콘티넨탈이 발표한 ‘비전 2030’의 일환으로 모바일 디바이스를 선호하는 콘티넨탈 타이어 딜러들의 비즈니스 니즈를 반영해 보다 편리한 채널 제공과 고객의 구매 환경 개선을 중점에 두고 개발되었다. ‘콘티온라인콘택트’ 모바일 앱은 기존 브라우저 버전보다 주문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향상되어 타이어 정보를 간편하고 보기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로써 더욱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타이어 검색과 실시간 재고 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타이어 검색 시 상품의 가격, 이미지, EAN(유럽 상품 코드), 최적합 상품, OE 타이어 여부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문내역은 카카오톡 및 문자로 공유하거나 저장할 수 있어 내부적으로도 정보 교환이 용이하다. 콘티넨탈은 앞으로도 주문의 복잡성을 최소화하고 사용자가 더 편리한 방식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SCM 총괄 조성범 팀장은 “콘티온라인콘택트 모바일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 방문을 위해 ‘추석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추석 연휴를 대비해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추석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 귀성 및 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시행된다. 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는 물론 엔진, 브레이크, 냉각수,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및 벌브류 점검을 비롯해 타이어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측정ㆍ보충 등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11개의 기본 항목으로 귀성∙귀경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일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차종은 쌍용자동차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서비스는 오전 8시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직영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석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인 G90이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올해 판매량 2만대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판매량에서는 최고급 수입 세단으로 이름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도 훌쩍 제쳤다. 4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G90은 올해 1∼8월 국내 시장에서 1만4천658대가 팔렸다. 월평균 판매량은 1천830여대로 단순 계산해보면 연간 2만대 판매는 여유롭게 달성할 수 있다. 앞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난 1월 11일 경기 용인의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수지'에서 열린 G90 미디어 쇼케이스 당시 G90의 올해 판매 목표를 2만대로 제시한 바 있다. G90은 2015년 11월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과 함께 첫선을 보인 후륜 기반의 고급 세단이다. 평균 판매 가격이 1억원을 넘는 이른바 '회장님 차'다. 국내에서는 'EQ900'으로 출시됐다가 2018년 11월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에 맞춰 G90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제네시스는 올해 초 1세대 이후 6년여 만에 '완전 변경'(풀 체인지) 모델인 2세대 G90을 출시했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만 1만2천700대를 넘겼다. G90의 판매 상승세는 벤츠 S클
지난 8월 국산차 판매가 주춤한 가운데 수입차는 BMW와 벤츠, 테슬라의 약진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2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8월 신차 등록대수는 13만3천662대로 전달에 비해서는 11.6%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6.2% 늘었다. 이 중 국산차 등록대수는 10만6천685대로 전월보다 17.7% 감소했고 작년 동월 대비로는 5.3% 늘었다. 수입차 신차 등록대수는 2만6천977대로 전월 대비 25.1%, 작년 동월 대비로는 9.7% 각각 증가했다. 국산 브랜드의 승용차 신차 등록대수는 기아 3만7천371대, 현대차 2만6천613대, 제네시스 9천380대, 쌍용차 6천375대, 르노코리아차 3천753대, 쉐보레 3천534대 순으로 많았다. 모델별로는 기아 쏘렌토가 6천165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고 이어 현대차 그랜저(4천893대), 기아 카니발(4천660대) 등의 순이었다. 수입차 신차 등록대수는 BMW가 7천305대로 7월에 이어 8월에도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달보다 33.1%,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40.0% 각각 증가한 것이다. 이어 벤츠 5천943대, 테슬라 3천153대, 아우디 2천311대, 폭스바겐 1천43대 등의 순
표종완씨 별세, 표혜정·혜숙·혜선 씨 부친상, 이경태·이승재·조계용(현대모비스 홍보팀장)씨 장인상 = 3일 경기도 일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파주 천주교회 바다의별 공원묘지, ☎ 031-900-0444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추석을 맞이해 엔진 및 미션 관리 아이템에 대한 특별 정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15일까지 해당 기간 중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 및 협력 AS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고객은 캐스트롤 100% 합성엔진오일,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엔진 보호제, 엔진 세척제, 미션 오일을 15% 할인된 가격에 교체 받을 수 있다. 공식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MY 르노코리아 앱 가입 고객은 이들 제품에 대한 할인 폭이 20%로 확대된다. 특히 세계적 명성의 윤활유 전문 회사인 캐스트롤의 100% 합성엔진오일은 불순물이 첨가되지 않아 고온은 물론 저온 환경에서도 차량 시동 시 엔진 보호 효과가 탁월하다. 오랜 시간 장거리를 운행하거나 고속 주행시에도 엔진 마모 예방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며 특히 열 산화 안정성이 높아 오일의 변질이 적어 교체 주기가 큰 것이 장점이다. 이번 특별 정비할인은 공임비를 제외한 부품에 한하며, 보험·보증·사고나 수리차량·정비 및 단순 구매 고객은 제외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와 MY르노코리아 앱, 엔젤센터 상담전화 및 엔젤센터톡 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노사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한국지엠 노사의 잠정합의안은 ▲ 기본급 인상 55,000원(호봉승급분 포함) ▲ 타결 일시금 500만원 ▲ 위기 극복을 위한 격려금 100만원 ▲ 신규 차량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일시 격려금 100만원 ▲ 재래시장 상품권 30만원 등을 포함하는 총 730만원 상당의 임금 및 일시금, 격려금 관련 사항과, ▲ 쉐보레 브랜드 수입 차량에 대한 임직원 10% 할인 등을 포함하는 단체교섭 별도 요구안 관련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한국지엠은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에 대해 “신속한 타결을 위해 회사가 낸 최종안에 대해 노동조합이 결단해 노사 간 잠정합의를 이룬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며, “내년 차세대 글로벌 신차 출시 준비 등 매우 중요한 시기에 노사가 함께 도출해낸 잠정합의를 바탕으로 올해 교섭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6월 23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9월 2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18차례의 교섭을 가졌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