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1,339대로 전월(20,910대)대비 2.1% 증가했으나 2022년 5월 23,512대보다는 9.2%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 1~5월까지 누적대수 103,933대는 전년 동기 108,314대보다 4.0% 감소했다. 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292대, ▲BMW 6,036대, ▲볼보 1,502대 ▲ 포르쉐 1,005대, ▲렉서스 974대, ▲아우디 902대, ▲미니 862대, ▲폭스바겐 862대, ▲토요타 629대, ▲랜드로버 410대, ▲쉐보레 396대, ▲지프 288대, ▲포드 281대, ▲푸조 171대, ▲폴스타 141대, ▲혼다 106대, ▲링컨 90대, ▲캐딜락 88대, ▲벤틀리 79대, ▲마세라티 62대, ▲람보르기니 58대, ▲지엠씨 53대, ▲롤스로이스 34대, ▲디에스 13대, ▲재규어 5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1,131대(52.2%), 2,000cc~3,000cc 미만 6,103대(28.6%), 3,000cc~4,000cc 미만 1,363대(6.4%), 4,000cc 이상 772대(3.6%), 기타(전기차) 1,970대(9.2%)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4월 16일 전국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2 딜러 어워드’에서 6개부문 수상자를 배출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딜러 어워드에서 총 11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 6개 어워드를 수상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과 뛰어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먼저, 안양 지역 최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인 안양 평촌 서비스센터가 2년 연속 ‘최고의 파트 팀’으로 선정되며 저력을 과시했다. 강남대로 전시장 최요한 과장은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 챔피언스리그’ 어워드를 수상했고, 용인 수지 전시장 김동권 부장은 ‘최고의 EQ 세일즈 컨설턴트’에 선정됐다. 죽전 인증중고차 전시장 정은동 차장은 ‘최고의 Purchasing 매니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천안 전시장의 권장섭 부장은 2020년 딜러 어워드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 슈퍼리그’에 선정됐으며, 이번 어워드에서는 ‘최고의 Fleet 세일즈 컨설턴트’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최고의 파이낸스 세일즈 컨설턴트 - 챔피언스 리그 2위∙최고의 Fleet 세일즈 컨설턴
기아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예술적 영감으로 구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기아 크리에이터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기아 크리에이터는 기아와 대학생들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기아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무까지 적용해 보며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기아 크리에이터 6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할 예정으로, 미래 모빌리티와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기아 크리에이터 6기 지원신청은 6월 5일부터 7월3일까지 기아 크리에이터 홈페이지(http://www.kia-creator.com)에서 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7월 27일 발표한다.아울러 참여 대학생 전원에게는 팀별 창작지원금 150만 원, 최종 대상 수상팀에게는 우수 활동팀 상금인 총 600만 원을 지급하여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BMW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750exDriv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 등 독보적인 럭셔리 감각을 기반으로 새로운 차원의 이동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뉴 7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750e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합산 시스템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8초만에 가속하며, 이전 세대 대비 50%이상 성능이 향상된 총 용량 22.1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최대 6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속도와 주행 모드에 따라 차량의 높이를 최적화된 위치로 조절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안정감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대 3.5도까지 뒷바퀴를 조향하는 BMW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기본 적용돼 주차 편의성부터 뛰어난 고속주행 안정성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차량 뒷좌석에
국토교통부는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9개 차종 5만4천41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제작·판매사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리콜 대상 기아 레이>기아 레이·셀토스·스포티지·스포티지 하이브리드(HEV)·니로·K8 등 6개 차종 4만8천25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오는 1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 폭스바겐 ID.4 82kWh>폭스바겐 ID.4 82kWh 4천815대는 차문 걸쇠장치 내 이물질이 제대로 차단되지 않아 차문 제어 회로기판으로 수분이 유입돼 정차 또는 시속 15㎞ 미만 속도에서 차문이 열릴 가능성이 확인돼 이날부터 시정조치가 시작된다. <리콜 대상 지프 그랜드 체로키>스텔란티스 지프 그랜드 체로키 1천479대는 인터미디어트 샤프트(조향 휠과 조향 기어를 연결하는 중간축) 조립 불량으로 연결 부위가 분리돼 조향이 불가능해지고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시정조치는 12일부터다. <리콜 대상 레인저 와일드트랙>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토요타코리아는 5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토요타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 크라운(CROWN)을 공식 출시했다. 토요타 크라운은 지난 2월 ‘먼저 가치를 보는 당신’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한 이후 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전동화 차량의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토요타 코리아의 의지를 담은 두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왕관을 뜻하는 단어에서 이름을 딴 크라운은 지난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승용차로 출시된 이래 토요타 브랜드 라인업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모델로 토요타의 ‘혁신’과 ‘도전’을 상징한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크라운’을 목표로 16세대로 진화한 크라운은 전통적 세단에 대한 정의의 재해석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크로스오버, 세단, 스포츠 및 에스테이트 등 총 4가지의 타입으로 공개되었으며, 전세계 40여개에 달하는 국가에서 크로스오버 크라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16세대 크라운은 ‘젊고’,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타입으로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한 2.5리터 하이브리드(HEV)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느껴 볼 수 있는 토요타 최초의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총 2가지
자동차 업계의 탈탄소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차의 국내 등록 대수가 지난달 경유차를 처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총 14만9천541대의 신차가 등록된 가운데 사용 연료별 등록 대수는 휘발유차 7만4천768대, 하이브리드차 2만7천863대, 경유차 2만6천898대, 전기차 1만3천785대, LPG차 5천153대 순이었다. 사용 연료별 등록 비율로 보면 휘발유차 50.0%, 하이브리드차 18.6%, 경유차 18.0%, 전기차 9.2%, LPG차 3.4%였다. 하이브리드차가 등록 대수와 등록 비율에서 경유차를 제친 것은 지난달이 처음이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사이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하이브리드차는 자동차 업계의 친환경 흐름을 타고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9년 국산 첫 하이브리드차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출시 이후 2010년대 후반부터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2016년 6만2천대에 불과했던 국내 하이브리드차 등록 대수는 2017년 8만4천대, 2018년 9만3천대, 2019년 10만4천대, 2020년 17만3천대, 2021년 18만6천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전면 금지하기로 한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경유(디젤)차를 앞질렀다. 4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올 1∼4월 유럽 30개국 전기차 판매량은 55만9천733대로, 같은 기간 경유차 판매량(55만391대)을 1만대 가까이 웃돌며 처음으로 우위를 점했다.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전기차는 40만9천971대에서 36.5% 뛰어오른 반면, 경유차는 55만3천29대에서 0.5% 감소했다. 전기차는 올 1∼4월 유럽 최대 시장인 독일에서 전년 대비 17.6% 증가한 12만4천476대가 팔려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영국에서 전년보다 25.5% 증가한 9만6천752대, 프랑스에서 45.9% 늘어난 8만1천972대가 각각 팔렸다. 디젤 엔진의 본산인 유럽 시장에서는 2010년대까지도 경유차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휘발유 대비 저렴한 연료비와 높은 연비 효율, 엔진 성능 등이 경유차의 강점이었다. 불과 4년 전인 2019년 유럽 내 경유차 판매 대수는 479만8천390대로 전기차(36만164대)의 13배에 달할 만큼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유럽 각국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자동차 관련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현대차·기아가 지난 5월,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지 61년 만에 1억5천만대 판매고지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현대차·기아의 판매실적을 합산한 결과, 두 기업은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1962년 이후 지난달까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총 1억5천44만8천94대를 팔았다. 현대차와 기아의 누적 판매량은 각각 9천452만대, 5천593만대다. 두 기업이 자동차를 팔기 시작한 지 61년 만에 누적 판매 1억5천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기아와 현대차는 각각 1962년과 1968년 내수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수출은 기아가 1975년, 현대차는 1976년에 시작했다. 현대차·기아 판매량은 1983년 100만대에서 1993년 1천만대로 늘었고, 2008년과 2016년 각각 5천만대, 1억대를 돌파했다. 여기에 이어 7년 만에 5천만대를 추가한 셈이다. 2000년 연간 243만대를 판매해 글로벌 '톱10'에 처음 진입한 현대차·기아는 2014년, 2015년 2년 연속으로 연간 800만대 이상을 팔아 '톱5'에 들었다. 또 지난해에는 685만대의 판매량으로 일본 토요타그룹(1천48만대), 독일 폭스바겐그룹(848만대)에 이어 처음으로 글로벌 '톱3'에 올
경기 고양시 킨텍스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23 오토살롱위크'를 오는 9월 8∼10일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관련 애프터마켓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 용품, 액세서리 분야 제품과 튜닝카, 럭셔리카, 클래식카 등 개인의 개성과 니즈에 맞는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참가 기업 중에서 필트레이션 분야를 선도하는 독일기업 만앤휴멜이 주목할 만하다. 만앤휴멜 그룹은 1941년 설립이래 전 세계적으로 순정부품 공급과 환경 분야 해결책 개발 등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애프터마켓 브랜드 '윅스'와 함께 수입 차종과 국내 차종에 적용되는 고품질 에어, 오일, 연료, 에어컨 등 다양한 필터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어링 하네스 핵심 소재인 전선, 커넥터, 릴레이 등을 생산하는 전장부품 전문기업 ㈜유라도 만나볼 수 있다. 유라는 전장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모듈, 전기차 고전압 시스템 부품 및 충전에 관련된 다양한 친환경 차량용 부품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서의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1천만원 초·중반대 중고차는 국산차는 현대 아반떼와 수입차는 미니 컨트리맨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1천만원 이상 1천500만원 미만의 중고차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매물 조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 조회수 1위는 현대차 아반떼였다. 이어 기아 레이, 현대 스타렉스, 르노코리아 SM6, 현대 쏘나타 등이 뒤를 이었다. 아반떼는 현대차의 베스트셀링카로 연비가 좋고 유지 관리에 부담이 없어 1천만원 초·중반대 중고차 중에서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가장 높았다. 같은 가격대에서 수입차 조회수 1위는 미니 컨트리맨이었으며 폭스바겐 티구안, 벤츠 C클래스, 혼다 어코드, 아우디 A5 순이었다. 1천500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 국산차 조회수 1위는 기아 카니발이 차지했고 기아 K7, 현대 투싼, 현대 제네시스, 기아 K3가 뒤를 이었다. 카니발은 대가족이 타기에 충분한 실내 공간과 캠핑 등 레저 활동에 특화된 차량으로 40대의 조회수가 압도적이었다. 같은 가격대의 수입차 조회수는 BMW 5시리즈가 1위였으며 BMW 3시리즈,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BMW 1시리즈 순
GM 한국사업장이 5월 한 달 동안 총 40,019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54.9% 증가했다. 이로써 11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캐딜락 실적 제외). GM 한국사업장의 5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72.7% 증가한 총 35,261대를 기록, 14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뷰익 앙코르 GX 포함)는 5월 한 달 동안 총 20,244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212.8%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과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바탕으로 지난 4월, 3개월 연속 국내 자동차 수출 1위 달성과 동시에 누적 수출 50만 대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의 PIN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4월, 가장 큰 판매 시장인 미국에서 소형 SUV 부문 소매 판매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요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시 5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15,017대 판매되며 해외 판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