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현대차 뉴 코나> <기아 K3> 현대자동차·기아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아반떼, 코나, K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저금리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6월 말 개별소비세 인하가 종료돼 7월부터 개소세율이 5%로 환원됨에 따라 고객들의 자동차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차원이다.적용 차종은 현대차 아반떼와 코나, 기아 K3이다. 아반떼 N 및 별도 세제 혜택을 받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코나 하이브리드, 코나 일렉트릭은 제외된다.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무이자 및 1.9% ~ 4.9%의 할부 금리로 운영된다.고객이 대상 차종을 12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4개월, 36개월 할부시에는 기존 5.7% 금리보다 대폭 낮아진 각각 1.9%, 2.9%의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48개월 할부는 3.9%(기존 5.8%), 60개월 할부는 4.9%(기존 5.9%)가 적용된다.현대차 아반떼 모던 차량(가격 2,273만원) 구매시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는 경우 기존 구매와 비교해서 약 70만원의 이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기
혼다의 CR-V 등 대표적인 5개 차종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IIHS는 미국 출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을 매긴다. 이번 평가에서 혼다 CR-V, 오딧세이 및 HR-V는 최고 안전 등급인 TSP+ 등급을 획득했으며 시빅 2개 모델은 TSP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각 모델에는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차 대 차 정면 충돌 방지 항목에서 ‘탁월함’을 획득했다. 혼다 센싱은 보행자 감지 기능이 있는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기능(LDW)이 적용된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RDM),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및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장치(ACC) 등으로 구현된다. 모든 혼다 차량에는 다양한 정면 충돌 상황에서 탑승자를 보호하도록 설계된 혼다의 독자적인 에이스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가 적용됐다. 더불어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프론트, 사이드, 무릎,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장착된 어드밴스드 SR
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연식변경 모델 ‘2024 넥쏘’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현대차는 ▲애프터 블로우 ▲USB C타입 충전기(1열 2개, 2열 2개)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마이크로 항균 필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하고 어두운 회색 계열의 외장 색상 ‘아마존 그레이’를 새롭게 추가했다.또한 기존 넥쏘에서 약 97% 고객의 선택을 받은 프리미엄 트림 한 가지로 2024 넥쏘를 운영하며 기존 프리미엄 트림에 포함되어 있던 ▲와이드 선루프 및 루프랙과 ▲19인치 휠&타이어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는 등 트림 구성을 최적화했다.2024 넥쏘의 판매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 6,950만원이다.올해 서울시 기준 보조금 3,250만원(국비 2,250만원, 지자체 1,000만원)을 감안하면 실제 고객 구매가격은 3,700만원으로 낮아진다.현대차가 2018년 3월 출시한 수소전기차 넥쏘는 국내시장에서 지난 5월까지 3만 1,995대가 판매됐다.현대차는 넥쏘 보유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이동형 수소 충전소 등 다양한 형태의 수소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추가 사양을 통해 고객 편의를 강
다음 달부터 국산차와 수입차의 개별소비세(개소세) 차별이 사라진다. 수입신고 단계에서 개별소비세가 부과되는 수입차와 달리, 국산차는 유통비용·이윤까지 포함된 출고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많은 세금이 매겨졌다. 국세청은 이런 차별을 없애기 위해 7월 1일 이후 출고되는 국산차의 세금 부과 기준(과세표준)을 18% 하향 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김태호 국세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기준판매비율심의회에서 결정한 조치다. 이번 결정은 향후 3년간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공장 출고가격 4천200만원인 현대차 그랜저의 과세표준은 기존보다 756만원(4,200만원 x 18%) 줄어든 3천444만원으로 책정된다. 과세표준이 756만원 감소하는 만큼, 출고가의 5%인 개별소비세 38만원, 개별소비세에 부가되는 교육세 11만원, 부가가치세 5만원까지 총 54만원의 세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이런 식으로 기아 쏘렌토(이하 출고가 4천만원)는 52만원, 르노 XM3(2천300만원)는 30만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2천600만원)는 33만원, KG 토레스(3천200만원)는 41만원씩 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다만, 이달 말 종료되는 자동차 개소세 인하 조치(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만트럭 고객만을 위한 ‘MAN 6+ 시니어 멤버십’을 출시했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은 트랙터, 덤프, 카고 등 차종에 관계없이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두 대 이상의 트럭을 보유한 고객은 한 장의 카드에 모든 보유 차량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가입 고객은 유상 수리 또는 부품 구매 시 총 지불 금액(부가세 제외)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즉시 적립 받을 수 있다. 5%의 포인트 적립은 현재 상용차 업계에서 운영되고 있는 멤버십 서비스 카드 중에서도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추후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부품 구매 또는 수리를 진행할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적립 시점 기준 3년이다. 더불어 멤버십 가입 고객은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세심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만트럭에서 진행하는 고객 대상 행사에 우선 초청대상으로
현대자동차는 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환경부, SK E&S,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서울시의 시내버스와 공항버스, 통근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시는 2026년까지 300여대의 공항버스를 포함해 대중교통 1,300여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고 버스 전용 충전소 5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며, 환경부는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한다.현대차는 2026년까지 공항버스를 포함해 서울시가 수소버스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저상·고상 수소버스를 적기에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SK E&S는 안정적인 액화수소 생산과 공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티맵모빌리티는 경유 공항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조기에 전환하는 데 협력한다.현대차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수소버스는 충전시간이 30분 이내로 전기버스보다 더 짧고, 주행 거리는 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한 약 600km 이상으로 대중교통 버스로 적합하다.일반
<동해시 소재 LS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LS전선이 ㈜한화 건설부문과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LS전선이 ㈜한화 건설부문이 추진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22년 기준 국내 해상풍력 누적 설치용량 124MW의 3배가 넘는 규모다. LS전선은 2025년 하반기, 풍력발전단지 건설 및 육지 연결에 필요한 해저케이블 일체를 공급한다. 계약 규모는 1,000억 원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준공 목표를 2026년으로 잡고 제품 사양 등에 대한 계약 협상을 바로 시작할 예정이다. LS전선과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해상풍력발전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S전선 관계자는 “중국 등 해외 업체가 국내 태양광 시장을 점령한 데 이어 해상풍력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해상풍력 사업의 선두주자인 ㈜한화 건설부문과 해저케이블 회사가 협력, 국내 산업 생태계를 지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현재까지 발전
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포니를 비롯해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포니의 시간은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현대 리유니온' 이후 두 번째이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 프로젝트이다.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첫 독자 개발 모델인 '포니'가 쌓아 올린 시간의 흔적을 따라가며 당시 시대적 배경, 디자인, 철학적 고민 등 다각도에서 헤리티지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현대차는 이를 통해 정주영 선대회장부터 이어져 오는 사람 중심의 혁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방침이다.현대자동차는 포니의 시간 전시 개최와 함께 오늘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한 현대자동차의 지난 여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출간물 '리트레이스 시리즈'를 선보였다.이번에 발간된 리트레이스 시리즈는 그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포니의 개발과 관련된 사료를 충실히 담은 '리트레이스 컬렉션'과 마이카 시대를 연 포니를 통해 소유라는 주제를 다각도로 풀어낸 '리트레이스 매거진' 등 두 가지 유형의 출판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가 오는 7월 7일까지 한 달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아우디 A8’ 전시를 진행한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 행사는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의 전시와 함께 시승과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골프백 네임텍 및 서울드래곤시티 중식당 할인 바우처를 제공하며, 명함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우디 컬렉션 트롤리, 골프백 항공커버, 장우산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계약 후 출고한 고객 모두에게 스탠드 골프 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서울드래곤시티 연간 맴버쉽(블루)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기존 ‘아우디 A8’의 부분 변경 모델로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최신 시스템 개선으로 운전자 중심의 세밀한 변화에 초점을 맞춘 아우디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이다. 태안모터스 강형규 대표는 “이번 전시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그 이상의 브랜드 가치와 아우디만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
6월 국산차 및 수입차 대표 모델들의 평균 시세는 5월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 0.74% 오른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엔카닷컴이 국내 완성차 수입차 브랜드의 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를 대상으로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국산차의 평균 시세는 0.87% 상승한 가운데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일부 모델의 시세 상승률이 평균 보다 웃돌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제네시스 G80 (RG3)는 지난 달에 이어 연달아 시세가 상승, 이 달은 4.98% 다소 큰 폭으로 올랐으며, 현대 팰리세이드 2.2 2WD 프레스티지는 3.08% 상승했다. 올해 여름 신차 출시가 예고된 현대, 기아의 대표 중형 SUV 모델의 시세 차이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싼타페는 완전변경 모델, 쏘렌토는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를 앞둔 가운데, 기아 쏘렌토 4세대 디젤 2.2 2WD 시그니처는 4.49% 시세가 오른 반면, 현대 더 뉴 싼타페 2.2 2WD 프레스티지는 변동이 거의 없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3 터보 2WD RS는 0.37% 미세하게 상승했으나, 이전 달 시세 상승폭 보다 줄어들었다. 최근 2천만원 대 소형 SUV 트랙스 크로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의 최신 브랜드 엠블럼과 매력적인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대구 푸조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개장했다. 대구 푸조 전용 전시장은 대구의 수입차 거리로 알려진 수성구(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44)에 자리하고 있다. 대구 도시철도 수성못역과 황금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신규 오픈하는 대구 푸조 전용 전시장은 최신 CI와 브랜드 가치관 중 하나인 ‘얼루어(매력)’의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국내 최초 푸조 전시장으로, 새로워진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 방향성을 느낄 수 있다. 대구 전시장은 지상 1층 건물에 연면적 465.31m²(약 140.76평)의 규모로, 인테리어는 블랙 톤 바탕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그래픽 월을 배치,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6대의 푸조 차량을 전시 가능하며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답게 전기차 및 신차 전용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6월 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폭스바겐 전기차의 아이콘 ‘ID.버즈’의 롱휠베이스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했다. 폭스바겐 버스는 T4 모델을 마지막으로 20년 전 미국과 캐나다 시장을 떠났지만, 여전히 미국 전역에서 많은 매니아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폭스바겐은 후륜 구동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ID.버즈 롱휠베이스를 통해 폭스바겐 버스의 북미 시장 복귀 신호를 알렸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미국 최대 규모의 행사인 VW 버스 페스티벌에서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폭스바겐 그룹 아메리카 팀이 ID.버즈 롱휠베이스의 월드 프리미어 공개를 축하하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ID.버즈 롱휠베이스는 전장 4,962mm에 최대 7개의 시트를 마련해 북미 시장에 완벽하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동시에 유럽에서는 기존 5인승 ID.버즈에 롱휠베이스 모델이 추가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250mm 늘어난 휠베이스 덕분에 2,469L의 적재 공간과 더불어 더 큰 85kWh (순 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새로운 히트 펌프를 적용해 겨울철 차량의 효율을 더욱 향상시켰다. 최고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