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신규 모델 DB12를 22일 공개했다. DB12는 애스턴마틴의 전설적인 DB 시리즈의 신규 모델로 스포티함과 역동성에서 비약적인 개선을 이뤄냈다. 정교하고 뛰어난 주행 경험, 최첨단 기술과 럭셔리함을 선사하는 DB12는 그랜드 투어러라는 범주에서 벗어난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이다. 그랙 애덤스 애스턴마틴 아시아지역 총괄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DB12를 '슈퍼 투어러'로 표현한 데 대해 "3년 전 출범한 새 경영진이 세운 새로운 전략에 따라 처음 선보이는 차량이 DB12"라며 "경쟁사보다 조금 좋은 차가 아니라 훨씬 우수한 차량을 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애덤스 사장은 "슈퍼 투어러는 운전자의 '하차감'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릴 모습만 봐도 DB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며, 누가 봐도 '애스턴마틴'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했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등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에 맞설 전략으로는 '한국 맞춤형'을 제시했다. 애덤스 사장은 "한국의 초럭셔리 시장은 최근 성장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의 로컬 매니저를 최근 채용했고, 앞으로 한국 시장에 새로운 차량을 데뷔시키는 등 한국 시장 맞춤형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3 영암 튜닝카 레이싱 대회'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F1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지난 4월에 이어 열리는 두 번째 경기로 (사)대한모터스포츠협회 주관, 영암군과 전남도가 후원한다. 참가 선수들은 '경기장'이란 뜻을 가진 '짐카나' 경기에 나선다. 짐카나의 기원은 군인들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드럼통을 세워 놓고 장애물 경기를 했던 것이라고 전해진다. 140m 공간에 놓인 복잡하고 엉킨 코스를 돌며 가속, 감속, 코너링 등 운전 솜씨를 겨루는 장애물 경기다. 클래스는 전륜, 후륜, 사륜구동, 경차, 4개다. 대회 관람은 무료다. 관람객을 즐겁게 할 튜닝카 전시, 체험 주행, 이벤트 주행 등도 풍성하다. 영암군 관계자는 21일 "영암 F1국제자동차경주장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튜닝카 대회를 인기 스포츠로 만들고 다양한 대회도 꾸준히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지프가 24~25일 양일간 열리는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지프 와일드 파크’를 운영하고 차량 전시 및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는 아이코닉 SUV의 정신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한여름 젊은이들의 열정과 생기를 대변하는 뮤직 페스티벌에 전시 및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한 지프는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앞 광장에 ‘지프 와일드 파크’를 마련했다. 폭포가 흐르는 자연을 테마로 조성된 부스에는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정통 오프로드 SUV의 상징인 ‘랭글러 4xe’를 전시한다. 특히, 랭글러는 높은 경사로의 암벽을 내려가는 모습으로 전시되어 차별화된 지프만의 오프로드 감성을 전파한다. ‘지프 와일드 파크’ 부스는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현장에서 캡슐 뽑기 게임을 통해 증정품을 제공하며,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상담과 시승도 가능하다. 소셜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도 지프 캐리어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렉서스코리아는 21일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렉서스의 글로벌 전동화 방향성에 대한 발표와 함께 렉서스 첫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5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뉴 제너레이션 RX’ 신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신차 발표회에는 올해 3월 취임한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와타나베 타카시 사장이 참석해 렉서스 글로벌 전동화 방향성과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렉서스 인터내셔널 와타나베 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전동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이다. 모빌리티 컴퍼니로 변화하고자 하는 글로벌 렉서스의 방향성에 발맞춰 한국 시장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를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장인정신과 진심 어린 환대를 기반으로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아래 렉서스다운 디자인과 렉서스 고유의 주행 감각인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느낄 수 있는 자동차 만들기를 가속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각국의 인프라, 에너지 상황 및 고객의 사용 패턴을 고려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BEV) 및 수소차(FCEV)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위해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자사 공식 NFT (대체 불가 토큰) 보유 고객들에게 르노코리아 모델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차량 공유 플랫폼 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코리아가 ‘Create Your Epic Car’ 캠페인, ‘create your SM6’ 캠페인 등에서 발행된 자사 공식 NFT 보유 고객들에게 디지털 공간에서 만나본 모델과 서비스를 실제 모빌리티 체험으로 연결해 실용성 높은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벤트는 르노코리아 NFT 캠페인 참여 고객들의 커뮤니티인 디스코드 채널에서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세 달 동안 매주 1명을 추첨해 르노코리아 모델을 전국 어디서나 12시간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 플랫폼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시승 쿠폰 이벤트 외에도 자사 공식 NFT 보유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차 출시 행사 초청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 방안을 모색해 갈 예정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의 실외 및 실내 디자인에 새로움을 더하고 순정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을 추가 장착한 '하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하계 한정판 패키지’는 한정된 수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 대비 약 70% 절감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고품질의 패키지로 ▲캡 좌우에 적용되는 ‘MAN Lion Face’ 캡 데칼, ▲크롬 도어 핸들 커버 ▲투톤 컬러 시트 및 베드 가죽 커버,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으로 구성됐다. 만트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6월26일부터 뉴 MAN TG 시리즈 와 함께 주문이 가능하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는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을 앞두고 운전자들의 사고 예방을 돕고자 차량 관리 팁과 장마철 안전 운전 요령을 공개했다. ▲ 타이어 상태는 사전에 확인… 와이퍼 점검도 필수 타이어는 빗길 운전 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다. 빗길 주행의 경우 노면이 젖어 마찰력이 줄어들고,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빗물로 인한 수막이 생겨 접지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차량의 제동거리가 늘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마모가 심할 경우 빗길에서 차량이 균형을 잃을 수도 있다. 따라서 트레드 홈이 마모 한계선(1.6mm)에 도달하기 전에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또 월 1회 이상 타이어 마모도 점검은 물론 장거리 운전 후 매번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타이어 공기압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악천후가 예보된 경우 공기압이 부족하다면 미리 공기압을 보충해야 한다. 와이퍼도 중요하다.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기도 하는 장마철에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점검법은 장마철이 되기 전에 워셔액을 분사하고 유리를 닦아보는 것이다. 이때 깔끔하게 닦이지 않거나 마찰음이 들린다면 와이퍼를 교체해야 한다. 와이퍼 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등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22개 차종 32만6천72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준대형 세단 G80과 SUV인 GV80 등 5개 차종 27만6천643대는 앞좌석 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가스발생기) 불량으로 이달 30일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GV60 2천438대는 동력전달장치 제작 오류로 이달 23일부터 먼저 리콜을 진행한다. 기아 봉고3 3만6천171대는 보조 히터 설계 오류로 오는 27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벤츠 S580 4매틱(4MATIC) 등 10개 차종 9천178대는 자동차 안정성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에서 오류가 발견돼 오는 23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한국GM의 이쿼녹스 2천294대는 어린이 보호용 좌석 부착장치의 두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이달 30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포드 머스탱 2천210대는 후방카메라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오는 27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또 벤틀리 플라잉스퍼 V8 724대는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스크린 고정 불량이 발견돼 오는 23일부터, 페라리 296 GTB 등 2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동남아시아 주요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에서 판매 최상위권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 2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2017년 베트남 현지 업체 탄콩그룹과 베트남 닌빈성에 생산 합작법인 HTMV를 설립하고, 그랜드 i10, 아반떼, 투싼, 싼타페를 생산해 오고 있다. HTMV에서 생산한 차량 판매량은 2017년 1만5천570대에서 2018년 5만8천111대로 크게 늘었고, 2019년에는 7만4천973대를 판매해 베트남 시장의 전통 강자였던 토요타(7만9천328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20년과 2021년에도 각각 8만1천368대와 7만518대를 팔아 3년 내리 현지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2021년 판매 합작법인 HTV를 설립하고, 지난해에는 HTMV 2공장을 준공하는 등 동남아 4위 자동차 생산·판매국인 베트남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기아는 2004년 베트남 쯔엉하이자동차(THACO)와 반제품 조립(CKD) 방식 사업을 시작했고, 2018년 2만8천986대, 2019년에는 3만103대를 판매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전체 수요가 급감해 도요타, 포드 등 대다수 업체의 판매가 줄었으나
이탈리아 스쿠터 브랜드 베스파가 완전히 새로워진 ALL NEW GTS를 공개했다. 베스파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이탈로모토는 21일 서울 성수동의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코사이어티에서 베스파 ALL NEW GTS 모델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베스파의 새로운 GTS 제품군은 클래식하고 우아한 GTS 클래식, 스포티한 GTS 슈퍼 스포츠와 최첨단 GTS 슈퍼 테크의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ALL NEW GTS는 베스파 고유의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도 환경을 고려한 최첨단 엔진과 베스파 최초의 스마트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MIA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더욱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스마트한 모델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또한 앞 서스펜션 구조와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선해 주행 안전성과 제동 성능을 향상시켜 디자인, 기능, 성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다. 이탈로모토 홍성인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ALL NEW GTS는 기술, 디자인, 친환경 등 모든 면에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GTS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슈퍼 스포츠를 125cc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벤틀리모터스는 ‘벤틀리 환경 재단’의 출범을 발표했다. 이번 환경 재단 출범은 벤틀리의 미래 비전인 “비욘드100” 전략의 일환으로, 벤틀리는 브랜드 탄소 중립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환경 문제 전반을 아우르는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노력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벤틀리는 올 한 해 300만 파운드를 기부함으로써 재단을 직접 후원한다. 이는 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변화를 이끌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재단은 후원금을 탈탄소 가속화, 환경 개선 지원, 지속 가능한 럭셔리 재창조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운용할 계획이다. 벤틀리 환경 재단은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닌, 지원된 자금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혁신과 신기술 개발 지원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철저히 투명하게 운영되며, 일반 대중의 참여 기회도 열려 있다. 벤틀리 임직원은 물론, 벤틀리 고객과 일반인도 6월 13일부터 벤틀리모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재단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23 여름을 맞이하여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 더 위크 오브 A6/Q4 e-트론1’ 전시 및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전시와 시승을 진행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아우디 브랜드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6월 행사는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의왕에서 진행하며, 7월 행사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방문객들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이벤트 장소에 전시된 ‘아우디 A6’와 ‘아우디 Q4 e-트론’ 차량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현장에 상주하는 아우디 엑스퍼트로부터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아우디 Q4 e-트론> 현장에는 아우디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아우디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인 아우디 A6와 작년 9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완판된 인기 모델인 아우디의 콤팩트 순수 전기 SUV인 아우디 Q4 e-트론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아우디의 콤팩트 세그먼트 세단인 아우디 A3와 콤팩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