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7만5천34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아 모하비 2만6천408대는 헤드라이닝(천장을 덮는 내장 부품)을 고정하는 부품에 제조 불량이 발견돼 다음 달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포드 에비에이터, 익스플로러, 코세어 등 3개 차종 2만5천687대는 360도 카메라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 및 후방카메라 불량으로 리콜한다. 에비에이터는 이날부터 시정조치가 시작된다. 익스플로러는 다음 달 17일, 코세어는 오는 12월 8일부터 시행한다. 현대차 중형 트럭 파비스 등 3개 차종 1만6천967대는 발전기(알터네이터) 제조 불량으로 다음 달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BMW 740i 등 13개 차종 5천122대는 운전자 지원 첨단 조향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이날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포르쉐 타이칸 970대는 고전압 배터리 습기 유입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이 드러나 다음 달 3일부터 리콜을 한다. 벤츠 GLC 220d 4MATIC 등 3개 차종 194대는 견인고리 홀의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주행 성능부터 디자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업그레이드한 2024년형 ‘업그레이드 폴스타 2’를 출시했다. 업그레이드 폴스타 2의 가장 큰 변화는 차세대 전기 모터 및 인버터를 탑재하고 후륜구동 방식으로의 변화를 통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것에 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기존 자동차 산업에서 ‘부분 변경’은 종종 외적인 변화에 치중해 기존 디자인의 의도를 해치는 경우가 많다.”라며, “하지만, 새로운 폴스타 2는 오히려 본질에 집중해 전기 파워트레인의 실질적인 기술 및 구성 요소를 업그레이드했으며, 스마트존의 새로운 전면 디자인까지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폴스타 2가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신규 모터 적용하고 후륜구동 방식으로 변화 업그레이드 폴스타 2에는 차세대 영구 자석 전기 모터와 실리콘 카바이드 인버터가 탑재되어 이전 모델 대비 성능 향상은 물론, 에너지 효율성도 개선됐다. 또한, 후륜구동 방식으로 전환하고 최적화된 세팅으로 즉각적인 핸들링 반응과 안정적 코너링을 통해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최대출력은 기존 모델 대비 68hp 증가한 299hp, 최대 토크는 16.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남양주’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확장 이전한 남양주 센터는 총면적 9,320㎡(2,819 평)의 부지에 사무실, 정비, 도장, 판금 부스, 부품 창고 등 총 2개동으로 지어졌으며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 중 최다인 27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27대의 트럭이 동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의 빠른 입출고를 위한 드라이브스루 베이를 설치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20명의 정비ㆍ판금ㆍ도장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를 확보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과 예약의 용이성까지 높였다. 정비 신청을 비롯한 소모성 부품 구입 등 각종 상담과 구매를 도와주는 리셉션과 차량 정비 시간 동안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타이어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성능·신뢰도 등을 평가하는 사용 품질지수와 이미지·인지도 등을 평가하는 감성 품질지수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해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KG모빌리티는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1위 업체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시스템 및 차량 공동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협력 ▲ 미국자동차기술자협회(SAE) 레벨2 운전자 주행 보조기능 고도화 ▲ 레벨3 자율주행 차량·레벨4 자율주행 플랫폼 공동개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자율주행 레벨2는 운전자 주행을 보조하는 단계를, 레벨3은 운전자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대응하는 단계를 말한다. 이보다 나아간 레벨4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을 뜻한다. KG모빌리티는 이번 MOU로 자사 레벨2 운전자 주행 보조 브랜드인 '딥 컨트롤' 기술을 고도화하고, 레벨3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MOU는 KG모빌리티가 지난달 발표한 '미래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G모빌리티 권용일 기술연구소장은 "미래 자율주행 시장은 단일 기업의 기술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선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부사장인 신임 커뮤니케이션본부장에 상희정 대외협력 전무(사진)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상 본부장은 미국 로드아일랜드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파슨스 디자인 스쿨과 에스모드 파리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다. 이후 글로벌 화장품 업계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뒤 클럽메드 한국 대표이사와 삼성카드 사업본부장을 지냈다.
MINI 코리아가 오는 11월 11일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MINI 팬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의 장, ‘MINI 유나이티드 2023: 빅 러브 UK 타운’을 개최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MINI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진행되는 올해 MINI 유나이티드 2023은 ’빅 러브 UK 타운’을 주제로 개최된다.MINI의 브랜드 메시지인 'BIGLOVE'를 체험함과 동시에 참가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공유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행사로 기획된다. 행사 공간은 하이드파크, 캠든 마켓, 트라팔가르 광장 등 영국 런던 유명 장소들을 모티프로 꾸미고 각 거리 콘셉트에 맞는 테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MINI 유나이티드에서는 올드 mini를 포함, 자신의 MINI를 뽐내고 싶은 오너가 소유 차량을 현장에 전시하는 ‘아이코닉 MINI 콘테스트’도 열릴 예정이다. 콘테스트 1위부터 3위까지의 우승자에게는 시상 및 상품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한 ‘2023 Classic Campaign’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 이동이나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11월 18일까지 실시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캠페인 기간 센터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순정 부품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방문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며,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유상 수리 금액대별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 마스터 패키지 ▲차량용 에어컨/히터 탈취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유상 수리 50만 원 이상 고객을 위한 ‘럭키드로우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사고 수리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으며,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 첫 방문 고객에게 쾌적한 차량 환경 유지를 위한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더클래스 효성 ‘2023 Classic Campaign’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담당
KG모빌리티는 한국경제인협회가 주관한 국빈 방문 중동 경제사절단에 부품 협력업체와 함께 참여해 사우디아라비아 SNAM 사와 부품 공급망 구축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KOTRA 등이 사우디아라비아 및 카타르와의 민간경제협력과 국내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중동 경제사절단은 10월 21일 ~ 24일 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현지에서 진행된다. KG 모빌리티는 곽재선 회장이 직접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에 협력 업체와 함께 참석했으며, SNAM사와의 MOU 체결과 주베일 산업 단지에 방문했다. 이번 부품 협력업체와 SNAM사의 MOU는 KG 모빌리티와의 KD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SNAM사는 향후 주베일 산업단지 내에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원활한 현지 조립생산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KG 모빌리티 역시 국내 부품 협력업체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통해 양질의 부품공급과 품질안정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SNAM사와의 협력 사업은 KG 모빌리티에게는 신규시장 진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점, 협력업체에게는 글로벌 시장 진출
일본 토요타와 독일 BMW그룹이 2025년부터 북미에서 파는 자사 전기차에 테슬라 충전방식을 도입한다. 20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 1위 자동차업체인 토요타그룹은 오는 2025년부터 미국에서 판매하는 전기차에 테슬라의 충전방식인 북미충전표준(NACS)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현재 북미에서 판매하는 전기차에 미국의 기존 표준 충전방식인 CCS를 적용하고 있다. 토요타는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포함해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 전기차에도 NACS를 도입할 방침이다. 또 기존 CCS 장착 전기차에도 2025년부터 NACS 어댑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NACS 충전구가 장착된 전기차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 있는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시설 '슈퍼차저' 1만2천기에서 고속 충전을 할 수 있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테슬라 슈퍼차저는 미국 내 전체 급속충전기의 약 60%를 차지한다. 독일 자동차업체인 BMW그룹은 2025년부터 북미에서 판매하는 전기차에 NACS를 탑재할 계획이다. 적용 브랜드는 BMW그룹 산하 BMW와 미니, 롤스로이스 등이다. 또 현재 CCS를 탑재한 차량도 2025년부터 어댑터를 통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전기차 배터리 및 공정 자동화 관련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반면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축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임현진 선임연구원은 '주요 완성차 업체의 스타트업 투자 방향'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경향성이 이어져 당분간 배터리 및 전동화 기술 개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데이터 제공 업체 크런치베이스로부터 지난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제너럴모터스(GM), 토요타, BMW, 지리, 폭스바겐 등 5개 완성차 그룹 본사 및 본사에서 운영하는 벤처투자사의 투자 내용을 제공받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승차 공유 및 셔틀 서비스, 자율주행 분야에 대한 투자는 감소하고 배터리 개발 및 광물 생산·가공 등 전기차 관련 투자는 증가했다. 5개 업체는 지난 2019년 승차 공유·셔틀 서비스 분야에 8억5천만달러를 투자했으나 지난해 이후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한 회사는 토요타뿐이었다. 자율주행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는 GM을 제외한 4개 완성차 회사의 자율주행 부문 투자 비중은 2019년 49.3%에서 올해 1.3%로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1∼3분기 유럽 자동차 판매량은 작년과 비교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1∼9월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 동기보다 3.5% 늘어난 85만96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1.8% 증가한 40만3천86대를, 기아는 5.1% 늘어난 44만7천879대를 각각 팔았다. 1∼3분기 유럽 시장 전체 판매량은 968만4천894대로 17.0% 늘었다. 점유율은 현대차·기아 합산 8.8%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1.1%포인트 하락했다. 현대차(4.2%)는 0.6%포인트, 기아(4.6%)는 0.5%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현대차는 1∼3분기 유럽에서 투싼(10만379대), 코나(6만3천69대), i20(4만1천517대) 등이, 기아는 스포티지(11만9천141대), 씨드(9만9천971대), 모닝(5만7천328대) 등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1∼9월 현대차·기아의 유럽 전기차 판매 실적은 11만3천903대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니로 EV(3만168대), EV6(2만9천26대), 코나 일렉트릭(2만5천606대), 아이오닉5(1만9천162대), 아이오닉6(8천221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