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재난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해 특수 제작한 회복지원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10일 포항시에 위치한 경북 119 특수대응단에서 ‘소방관 회복지원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이일 소방청 차장,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등 행사 관계자 및 차량 배치 지역 소방관 6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1차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에서 재난현장 소방관들의 휴식을 돕기 위해 무공해 수소전기버스 1대를 포함한 총 65억 8천만원 규모의 회복지원차 8대를 기증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회복지원차 2대를 경북과 강원 지역에 먼저 전달했다. 회복지원차는 현대차그룹의 양산형 이동식 사무공간인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개조한 프리미엄 특장버스로, 디자인과 설계를 비롯한 차량 제작 과정 전반에서 소방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차량은 ▲수분 및 열량 보충을 위한 조리 공간 ▲프리미엄 리클라이닝 시트가 적용된 개별 휴식 공간 10석 ▲누워서 휴식이 가능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반의 아우디의 첫 번째 순수전기 모델인 아우디 Q6 e-트론이 올해 말부터 잉골슈타트 본사 현장에서 생산된다. 이를 위한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아우디는 잉골슈타트에 자체적인 배터리 조립 시설을 마련했다. 아우디 헝가리는 죄르에 새로 설치된 12,000㎡ 규모 생산 시설에서 고정자(stators)와 변속기 부품을 생산하며, PPE의 차축 또한 이곳에서 생산한다. 제품 테스트 역시 죄르에서 진행된다.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헝가리 죄르 현장은 고도로 컴팩트하고 효율적인 PPE 전기 모터 생산에 최적화된 곳이다.“고 밝혔다. 덧붙여, “현장의 고도로 숙련된 팀은 2018년부터 400,000개 이상의 전기 구동 시스템을 생산해 왔다“며 “이는 매우 값진 경험“ 이라고 말했다. 죄르 현장에서는 아우디 Q6 e-트론 시리즈를 움직일 PPE용 전기 모터 외에도 아우디 Q8 e-트론을 위한 구동 장치 역시 생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그룹의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인 MEBeco기반 차량의 전기 모터 생산을 위해 추가적인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PPE를 위한 전기 모터 생산을 위해, 아우디는 생산 라인 3개를 신규로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제조거점 다각화 전략하에 항저우만에서 생산되는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를 2025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도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폴스타와 지리 그룹, 그리고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북미 수출과 국내 시장을 위한 폴스타 4를 르노코리아의 부산 공장에서 생산하는 합의에 도달했다. 해당 공장은 23년의 차량 제조 경험과 약 2,000명의 숙련된 직원을 보유하고 있고, 수출항과 바로 연결되는 지리적 장점을 갖고 있다. 폴스타는 개발 및 제조 과정에 있어서 자체 시설 투자가 아닌 협력사와 주요 주주들의 역량, 유연성과 확장성을 활용하는 자산 경량화 운영 방식을 펼치고 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는 2024년 초 중국 청두와 2024년 여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의 폴스타 3 생산을 시작으로, 2025년 대한민국 부산에 이르기까지 총 3개국, 5개의 생산 거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 목표를 달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CEO는 “폴스타 4는 부산 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전기 SUV로,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출범과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밝혔
현대차가 오는 13일부터 ‘2024년 서비스 엔지니어 인턴’ 모집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을 통해 현대차는 전국 22개 직영 하이테크센터에서 차량을 정밀 진단 및 분석하고 고난도 정비 업무를 수행할 채용전환형 인턴사원을 선발한다.현대차는 채용의 문을 넓히는 동시에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동차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소프트웨어, 융합공학계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맞춰 기존의 자동차 기능 정비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IT/SW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이테크 진단 및 고난도 정비까지 수행 가능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지원 자격은 학사 학위 취득(예정)자로 전공제한이 없다. 단, 진단/정비 관련 우수 역량을 보유한 경우 학위와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인턴 희망자는 1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1월 30일 오후 5시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talent.hyundai.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HMAT)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선발된 인턴을 대상으로 2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브랜드 전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가을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한층 강력해진 상품성으로 돌아온 순수 전기 SUV ID.4’를 비롯해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 ▲7인승으로 공간에 여유를 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타임리스 아이콘 해치백 ‘골프’와 ‘골프 GTI’, ▲컴팩트 세단 ‘제타’, ▲플래그십 SUV ‘투아렉’ 등이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가을 시승 이벤트 기간 동안 차량을 출고하거나 시승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월 17일까지 차량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1명에게는 LG 스탠바이미 Go(5명), LG 스탠바이미(4명), 리모와 Essential 체크-인 L 캐리어(3명), 다이슨 V15 디텍트 청소기(5명), 다이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소기(4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준대형 SU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더 뉴 GLE 400e 4MATIC 쿠페'를 국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더 뉴 GLE 400e 4MATIC 쿠페는 지난 8월 국내에 선보인 4세대 부분 변경 더 뉴 GLE 쿠페에 벤츠의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모델이다. 이 모델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은 최대출력 252마력, 40.8 ㎏·m를 발휘하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M254)과 최고 출력 100㎾, 최대 토크 440Nm(44.9 ㎏·m)의 성능을 갖춘 새로운 전기 모터가 결합했다. 이를 통해 이전 모델보다 41마력 더 높은 성능을 낸다. 더 뉴 GLE 400e 4MATIC 쿠페는 시동을 걸면 전기 모드가 기본으로 설정된다. 이 모드에서는 차량이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만으로 주행하며, 최고 시속 140㎞까지 낼 수 있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아 전기 모터가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힘이 필요할 때는 가솔린 엔진이 가동된다. 더 뉴 GLE 400e 4MATIC 쿠페는 31.2kWh의 배터리 용량을 갖췄다. 1회 충전 시 전기 모드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국내 인증 기준 최대 67㎞다. 벤
절기상으로 입동이 지나며 쌀쌀해진 날씨 속에 겨울철 타이어 사용에 관심이 많이 쏠리는 시기가 도래했다. 겨울철은 낮은 기온과 눈길, 빙판길 등으로 노면 상태가 고르지 못한 경우를 자주 맞을 수있다. 타이어는 차량의 주행 성능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요소로, 겨울철에 최적화된 타이어 교체 및 꼼꼼한 타이어 점검이 필요하다. 미쉐린코리아는 운전자의 도로 위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타이어 점검 요소와 겨울철 적합한 타이어 라인업을 소개한다. 1. 타이어 교체 시기 여름용 타이어는 기온이 영상 7도 이하로 낮아지면 트레드가 굳어지며 성능 저하가 시작되기 때문에 기온이 영상 7도에 근접하는 11월부터 사계절 혹은 겨울용 타이어 장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사계절 및 겨울용 타이어는 저온 환경에 특화된 소재로 제작돼 경화되지 않고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다. 타이어 옆면에는 사계절, 여름용, 겨울용 등 타이어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M+S’ 문구가 있다면 사계절 타이어, ‘M+S’ 문구가 없다면 ‘여름용 타이어’이다. 겨울용 타이어는 ‘M+S’ 문구와 함께 눈길 주행 시에도 안정성을 보장하는 ‘3PMSF(3–Peak Mountain Snow Flake)’ 표식이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마케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2023년 올해는 롯제제과의 빼빼로 출시 40주년인 만큼 그린카는 각종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그린카 이용 고객에게 기념할 만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11일에 그린카 대여를 시작해서 11시간 이상 차량을 대여한 이용 고객 전원에게 빼빼로데이 기념 그린카 무료 이용 쿠폰을 총 6매 제공한다. 상세내용은 그린카 앱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린카 측은 “11월 11일 롯데제과의 빼빼로데이가 유통업계의 성수기를 넘어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아온 만큼 그린카 고객들도 함께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 말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와 동아대학교는 8일 부산시 사하구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르노코리아와 동아대학교는 ▲체험형 현장실습(인턴)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시행 ▲협약기관 간 공동 정책연구, 정보공유, 인재양성 상호지원 체계 구축 ▲학생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 등의 지원 및 협조 등의 상호협력 사항을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르노코리아와 동아대학교의 지역 기술인재 양성 협약식은 지난 5월 르노코리아가 부산시 및 부울경지역대학산학협력단장협의회 등 지역 기관들과 맺었던 부산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의 이행과 맞닿아 있다. 당시 르노코리아는 민관학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공장 내 ‘에코 클러스터 센터’를 신설하고 지역 대학, 연구기관 및 자동차 부품기업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상생과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던 바 있다.
KG모빌리티가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Green Mate 마음 충전기 설치 지원이 필요한 마을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Green Mate 마음 캠페인은 교통 소외지역에 마을공용 EV 완속형 충전기 시설을 보급하여 전기차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자연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신청대상은 토레스 EVX 출고 또는 출고예정 고객의 실 거주지역 500M 이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없는 마을로, 마을 공용인 만큼 행정구역 내 100가구 이상 거주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며, 신청 방법은 https://www.kg-greenmate.co.kr에 접속, 신청자 정보와 간단한 신청사연 등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내부 선정 절차를 통해 최종 10개 마을을 선발, 2024년 상반기 내 EV충전시설을 포함한 연계 인프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토레스 EVX 도래수마을 캠페인 영상은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소비자 광고 평가 사이트 TVCF의 10월 컨슈머보이스에 그랑프리로 뽑혔으며, 이는 리서치 기관과 소비자 패널이 참여하고 제품 호감도, 광고 만족도 등 13가지 항목을 종합 평가
현대자동차가 서울시에 시각장애인 맞춤 복지차량을 기증한다. 현대차는 8일 서울시강남구 현대차 영동대로 사옥 내 ‘온택트그라운드’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해 제작한 전기차 ‘아이오닉 5’ 3대 기증식을 진행한다. 이번 차량 기증은 현대차가 이동 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 ‘H-스페셜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 맞춤형으로 제작한 아이오닉 5 3대를 서울시에 전달한다. 해당 차량은 서울시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충청북도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3곳에 시각장애인 맞춤형 아이오닉 5 3대를 전달하기도 했다. 시각장애인 맞춤형 차량으로 제작된 아이오닉 5는 특장차 전문 기업 ‘창림모아츠’와 협업해 제작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사업 분야 글로벌 거점 확장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 공장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한데 이어, 최근 북미 지역 전동화 투자 자금도 원활하게 확보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인 전동화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해외 금융기관 7곳을 대상으로 북미 전동화 신규 거점 구축을 위한 투자 자금 9억 4천만달러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국의 통화 긴축 기조와 시장 금리 상승 등 여의치 않은 상황에도 글로벌 전동화 시장 성장 가능성에 대한 높은 평가로 저금리, 장기 차입(만기 10년)에 성공한 것이다. 여기에 공적 수출신용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신용 보증이 더해져 원활한 자금 조달이 가능했다. 특히 이번 자금 조달은 현대모비스의 해외 첫 그린론으로 주목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1년 국내에서 친환경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녹색 채권을 발행한 바 있지만 해외에서 친환경 사업 투자를 위해 그린론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린론은 전기차나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 용도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ESG를 강화하는 추세에서 그린론으로 자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