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GM의 글로벌 경차 개발 계획에 따라 마티즈 후속 모델로 개발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27일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이 모델은 오는 9월부터 국내 시장에 판매되며 이날 GM대우 창원공장에서 1호차가 만들어졌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에서 경ㆍ소형차 개발본부 역할을 맡고 있는 GM대우가 개발 과정을 주도해 탄생시킨 모델이다. 지난 4월 개최된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 모델은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대형 헤드램프와 3도어 쿠페 차량처럼 보이도록 디자인된 뒷문 손잡이 등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가 부각됐다고 GM대우는 설명했다. 또, 전장이 3천595mm, 전후륜 사이 거리가 2천375mm로 차체와 실내공간이 넓어진 점도 특징이다. GM대우는 배기량이 1천cc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기존 800cc인 마티즈 모델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GM대우는 경차 마티즈의 새 모델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오는 9월께 출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모델은 외관상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대형 헤드램프와 날렵한 옆선이 두드러지고, 전장이 3천595mm, 전후륜 사이 거리가 2천375mm로 차체와 실내공간이 넓어진 점이 특징이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의 글로벌 경차 개발 계획에 따라 GM대우가 디자인과 차량 개발을 주도해 만들어 낸 모델이다.
기아자동차는 새로운 사양들로 재무장한 2010년형 프라이드를 20일부터 시판한다. 2010년형 프라이드는 ▲패밀리룩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스포티 컨셉의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디자인, ▲전 모델 1등급 연비 달성 및 동급 최고 성능 확보, ▲경제운전 안내시스템과 자동요금 징수시스템 등 첨단 신기술 및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적용해 소형차 최고의 상품성을 확보했다. 2010년형 프라이드의 가격은 ▲프라이드 4도어 가솔린 모델이 1,116만원 ~ 1,394만원, ▲프라이드 4도어 디젤 모델이 1,475만원 ~ 1,573만원, ▲프라이드 5도어 가솔린 모델이 1,244만원 ~ 1,403만원 ▲프라이드 5도어 디젤 모델이 1,485만원 ~ 1,586만원(이상 자동변속기 기준)이다. (5도어는 8월 말 경 판매 예정임) 2010년형 프라이드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적용하고, 블랙 베젤 헤드렘프와 사각 형상의 안개등을 적용해 스포티하고 강인한 앞모습을 표현했다.특히 기존 프런트 범퍼와 측면에 적용됐던 블랙 몰딩은 깔끔한 이미지의 스포티 범퍼와 세련된 측면 바디컬러 몰딩으로 각각 변화를 주었다.투톤 칼라 리어 범퍼에 크롬도금을
기아자동차는 15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에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총 25개월의 기간 동안 총 2,400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최첨단 친환경 하이브리드카로 ‘최고의 경제성과 첨단 신기술을 겸비한 친환경 자동차’를 컨셉으로 개발됐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직렬 4기통 LPi 엔진 및 영구자석형 동기모터 장착으로 뛰어난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자랑하며,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 ▲최고 수준의 친환경성 ▲친환경 컨셉트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주요 특징으로 하고 있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1.6 감마 LPi 엔진, 무단변속기와 함께 전기모터, 인버터, 컨버터, 배터리 등으로 이루어 지며, 기아차는 전기모터, 인버터, 컨버터, 배터리 등 4가지 핵심 하이브리드 동력부품의 독자개발 및 국산화에 성공했다. ▶공인연비 17.8km/ℓ...연간 유류비 133만원 절약 이를 통해 LPi 엔진 출력 114마력, 전기모터 출력 2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며, 연비도 공인연비 17.8km/ℓ, 가솔린 가격 환산 연비 39km/ℓ (가솔린 가격 : 1,654원/ℓ, LPG가격 : 754원,
현대차가 만든 세계 최초의 LPi 하이브리드카인 아반떼가 드디어 선을 보였다. 이 차는 세계 최초로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한 친환경 자동차다. 현대자동차는 8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세계 최초의 LPi 하이브리드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3년 7개월의 기간 동안 2,508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LPi 하이브리드 모델로 ‘세계 최초로 청정연료를 사용하는 고성능/고연비/저유지비의 준중형 LPi 하이브리드’를 컨셉으로 개발됐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1.6 감마 LPi 엔진, 무단변속기와 함께 전기모터, 인버터, 컨버터, 배터리 등으로 이뤄졌다. 현대차는 전기모터, 인버터, 컨버터, 배터리 등 4가지 핵심전기동력부품의 독자개발 및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LPi 엔진 출력 114마력, 전기모터 출력 2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추고 있다. ▶北美 배기가스 기준만족...가솔린比 年135만원 절약 연비도 공인연비 17.8km/ℓ, 유가 환산
기아차 카니발이 한층 높아진 경제성으로 재무장,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고유가 시대에 대비해 경제운전 안내시스템(ECO Driving System)을 적용하고, 편의사양을 새롭게 확대 적용한 카니발 상품성 개선모델을 7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이번 카니발의 상품성 개선 모델에 최적의 연비 실현 구간을 안내해 줌으로써 연비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자동변속기 기준) 고유가 시대에 경제성을 확보했다.또한 기존 프레지던트 트림에만 들어가던 3열 윈도우 자동 여닫음 장치인 파워 쿼터 글라스를 GLX트림부터 확대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실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편의성을 갖춘 대한민국 미니밴의 대표주자인 카니발이 이번에는 실 연비 개선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을 장착해 경제성까지 확보했다”며 “이번에 출시한 카니발 상품개선모델과 함께 한다면 여름 휴가길에 대한 부담이 한결 줄어들고, 더욱 즐거운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카니발은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탈 수 있기 때문에 더 빠르고 안전하게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뉴 SM3의 세부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SM3는 ▷기본 트림인 PE, SE, ▷고급 트림 LE, LE 플러스 및 ▷최고 트림인 RE 등 5개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가격은 엑스트로닉 변속기 (무단변속기)를 기준으로 ▲ PE 1,460만원 (수동변속기: 1,295만원) ▲ SE 1,540만원 (수동변속기: 1, 375만원) ▲ LE 1,670만원 (수동변속기: 1,505만원) ▲ LE 플러스 1,750만원 ▲ RE 1,860만원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6월15일부터 실시한 사전계약을 마치고 7월 3일부터 공식 계약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판매 증진을 위해 7월 13일 공식 판매에 앞서 5일부터 전국 193개 영업지점에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시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 SM3를 구매할 경우에는 ▷ 현금 ▷ 정상할부 (7.5%: 24개월, 8.0%: 36개월, 8.5%: 72개월) ▷ 8.0% (36개월/48개월) 바이백 (Buy Back) 할부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재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을, 신규면허 조건에 해당되는 고객에게는 20만원을 지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3보다 저렴한 가격대인 SM3 CE 시리즈를 7월1일부터 출시한다. 뉴 SM3가 1천400만∼1천800만원(엑스트로닉 자동 변속기 기준)인데 비해 SM3 CE시리즈는 1천100만∼1천400만원(자동변속기 기준)대다. 이 시리즈는 기본형인 CE, 안전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CE 플러스, 고급 사양을 적용한 CE 프리미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CE는 클래식 에디션(Classic Edition)의 약어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SM3만의 가치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인 박수홍 전무는 SM3는 출시 후 줄곧 고객 만족도에서 준중형 1위를 지키고 국내외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제품이라며 SM3 CE 시리즈는 SM3의 장점을 계승한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준중형차급 차종으로 ‘2010 아반떼’와 ‘2010 i30’를 7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이디파워(J.D.Power)社 ‘초기품질조사(IQS)’ 준중형 부문에서 1위 및 2009 오토퍼시픽社 ‘가장 이상적인 차(IVA)’ 준중형 부문 1위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준중형 세계 최고의 차로 인정받은 아반떼는 내ㆍ외장 디자인의 변경과 다양한 첨단 신사양 적용 등 개조차 수준의 대대적인 변경을 단행했다. ▶2010 아반떼= 내ㆍ외장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에 비해 볼륨감있고 고급스러워졌으며, 블랙베젤 헤드램프와 사이드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가 새롭게 적용되는 한편, 리어콤비램프에도 LED를 적용해 한 층 멋스러움을 더했다.2010 아반떼는 다양한 편의사양과 신기술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편의성 및 상품성 면에서도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2010 아반떼는 후방디스플레이 DMB 내비게이션을 ‘S16 럭서리 어드밴스팩’ 모델부터 기본 또는 선택적용 할 수 있어, 내장 내비게이션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인테리어 디자인의 완성도 높이는 한편, 후방카메라 장착으로 후방
기아차 포르테 쿱이 시장출시 2주만에 1,000대이상 팔리는 등 초반부터 인기를 끌고있다. 기아차는 29일 포르테쿱은 지난 11일 출시이후 꾸준한 계약고를 올리면서 2주 만에 1천대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포르테 쿱의 내수 판매목표로 5천대를 잡은 기아차는 이런 추세로 가면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포르테 쿱이 인기를 끄는 것은 쿠페형 차량에 대한 젊은층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포르테 쿱의 계약자를 연령별로 보면 20∼30대 고객이 71%를 차지하고 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또 여성과 40~50대 계약자의 비율이 각각 16.7%와 24.7%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포르테 쿱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수입차의 영역인 쿠페형 시장에 진출한 모델이라며 준중형 차급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르테 쿱은 차량 문이 4개인 준중형 세단 포르테와 차량 뼈대가 같지만, 역동적인 디자인에 첨단 편의사양이 대거 장착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이 차량 값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끝나는 내달 이후를 기준으로 주력인 1
월드 베스트 SUV ‘싼타페’가 한층 세련된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성능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월드 베스트 SUV로써 글로벌 SUV 시장의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싼타페 더 스타일을 7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더 스타일은 현대차가 지난 2005년 11월 신형 싼타페를 출시한 이후 3년 7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스타일리쉬한 외관 및 내장 디자인 변경과 함께 차세대 친환경 엔진인 e-VGT R엔진과 6단 변속기, 다양한 첨단 신사양을 적용해 스타일, 성능, 편의성 등 모든 면에서 진화했다. 특히, 자동차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엔진은 친환경 신디젤엔진인 e-VGT R엔진이 탑재돼 2.0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84마력(ps), ▼최대토크 40.0kg.m와 함께 ▼1등급 연비인 15.0km/ℓ(자동변속기 기준)로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 및 경제성을 자랑한다.이와 함께, 기존 5단 자동변속기 대신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적용돼 향상된 동력 전달 성능을 확보했으며, 저마찰 실리카 타이어, 불필요한 배터리 충전을 방지해주는 발전제어시스템과 함께 경제성 또한 높였다.현대차는 싼타페 더 스타일의 동력계 보증수리기간
기아차가 쿠페형 스포티 세단 포르테 쿱(Forte Koup)의 레이싱카 버전을 공개했다.기아자동차는 21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09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포르테 쿱을 전시하고 경주용으로 개조한 포르테 쿱레이싱카를 카레이서들이 시승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포르테 쿱레이싱카는 차체를 낮추고, 서스펜션을 튜닝하여 급선회 시 안정성을 향상시켰으며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와 타이어를 장착하는 등 제동 성능을 높여 서킷을 주행하는 자동차 경주에 최적화한 개조 모델이다. 스피드 페스티벌 주관 프로모터인 KMSA는 “포르테 쿱 레이싱카는 다른 레이싱카와는 달리 일반도로도 주행할 수 있는 차량으로 서킷에서의 고속 주행성과 일반도로에서의 주행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날 포르테 쿱레이싱카를 시승한 카레이서 윤동희 선수는 “스포티한 스타일에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갖춘 포르테 쿱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2003년부터 열린 국내 최대의 아마추어 원메이크 레이스인 스피드 페스티벌은 2,000cc 기아차 쎄라토 클래스와 1,600cc 현대차 클릭 클래스로 운영되는 자동차 경주대회로 이날 경기에는 경주용 자동차로 개
기아자동차가 연비효율을 높이고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한 2010 모닝을 15일 새로 선보였다. 2010 모닝은 최적의 엔진 튜닝을 통해 탁월한 연비와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연비 2010 모닝의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17.4km/ℓ로 기존 16.6km/ℓ보다 5%가 향상되어 경차 최고 연비를 실현했다. 수동변속기 기준 연비 역시 20.0km/ℓ를 기록해 탁월한 연비를 갖추었다. 최고출력 72마력, 최대토크는 9.2kgom으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13%, 3%가 개선돼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가솔린 모델 기준) 또한, 전 모델에 경제운전영역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경제운전안내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자동변속기 선택 시). ▶디자인 외관 디자인은 ▲리어 가니쉬에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한 것을 비롯 ▲세련된 디자인의 15인치 블랙 럭셔리 휠, ▲크기가 확대된 아웃사이드 미러, ▲측면 하단에 블랙 사이드실 몰딩 등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칼라로 라임 칼라를 추가하였다. 내관 디자인은 ▲세련된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 ▲스텝게이트 타입의 자동변속기를신규로 적용한 데 이어, 프리미엄 및 스페셜 모
디자인기아의 새로운 아이콘 포르테 쿱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11일,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1층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기자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르테 쿱(FORTE KOUP)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포르테 쿱은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 차별화된 성능, 강화된 안전성을 갖춘 스포티 세단’으로 지난해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쿱(KOUP)을 기반으로 26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95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신차다.포르테 4도어 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나, 기존 포르테와의 차별화를 위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관, 쿠페 스타일에 어울리는 최적 사이즈, 동급 최고의 엔진 성능 및 안전성, 최첨단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되었다.차명인 포르테 쿱에 쓰인 ‘KOUP’은 기아차(KIA)의 영문 첫 글자와 쿠페(Coupe)를 결합해 만들어졌다.기아차 서영종 사장은 기아차는 포르테 쿱을 쏘울과 함께 디자인기아의 새 아이콘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며 4도어 모델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판매 및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 강력한 주행성능...최대연비 15.0km/ℓ포르테 쿱은 ▲강인하고 역동적이
기아자동차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첨단 신기술을 적용한 2010년형 포르테를 8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2010년형 포르테는 ▲고품격 소재를 적용한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된 승차감과 정숙성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 폴딩 타입 무선 도어 리모컨 등 첨단 신사양 추가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세타Ⅱ 엔진을 탑재했다.기아차는 2010년형 포르테 차량 내부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하이테크 감각의 컬러를 적용해 운전자를 위한 감성 품질을 극대화 했다.대시보드와 도어트림, 암레스트 등에 최고급 소재를 적용했으며, 센터페시아와 스티어링 휠 등에는 고휘도 실버 메탈 도장을 적용해 포르테만의 스포티한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또한 버튼시동, 오디오, 에어컨 등 실내 각종 조절 노브 주변에 크롬도금을 적용해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포르테 2010년형은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튜닝을 통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차체 플로어 및 각 트림 내 흡차음재를 적용, 소음을 최소화하여 중형차 이상의 승차감과 정숙성을 실현했다.기아차는 포르테 2010년형에 준중형 최초로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를 적용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휴대성이 뛰어난 폴딩 타입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