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과 멋스러움을 더욱 높인 제네시스 쿠페가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하고, 극대화된 고성능 이미지의 RW 모델을 추가한 제네시스 쿠페 상품성 개선모델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상품성 개선 모델에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을 선택사양으로 적용하고, 옵션 선택시 기존 시계, 공조, 오디오 정보를 표시하는 정보표시창을 토크, 엑셀개도율 등 주행정보를 표시하는 멀티게이지로 대체했다.또한, 하이패스 단말기를 전자식 룸미러에 통합시킨 하이패스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해 고속도로 주행시 편의성을 더했다.이번 상품성 개선모델에는 200 터보와 380 GT 최상위모델에 외관 사양과 편의사양이 적용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상품성이 개선된 제네시스 쿠페의 가격은 ▲200 터보 D 2,297만원 ▲200 터보 RW 3,136만원 ▲380 GT-P 2,957만원 ▲380 GT-RW 3,428만원이다(수동변속기 기준). 한편, 현대차는 제네시스 쿠페 RW 모델 출시를 기념해 제네시스 쿠페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쿠페 슈퍼 3800 경기에
GM대우는 세련미와 편의성을 보강한 중형 세단 토스카 신모델을 17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토스카는 전면부 그릴 디자인에 변화를 줘 한층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실내에 고급스러운 월넛 우드 그레인을 센터페시아까지 확대, 품격 높은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오디오 디자인도 심플하게 바꿔 산뜻한 이미지를 주는 동시에 버튼 조작도 간편해졌다. 주로 고급 대형차에 적용되던 각종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별도의 유선 연결 없이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 국내 중형차 최초로 리어 뷰(Rear-view) 카메라를 선택사양으로 채택, 후진 주차 시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샤크 핀(Shark-fin) 안테나를 적용, 뛰어난 전파 수신 성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외관 품격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가격은 ▲L6 2.0 모델이 1천805만원(자동변속기 선택시 179만원 추가), ▲L6 2.0 SX 모델이 2천166만원, ▲L6 2.0 CDX 모델 2천353만원, ▲L6 2.5 모델 2천748만원이다.
GM대우는 6일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강조한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 최고급형 모델인 `블루 앤 블랙(Blue & Black)을 선 보였다. 이 모델은 계기판 둘레에 은은한 파란색 불빛이 나오도록 하고 센터페시아 중앙에 검은색 필름형 마감재를 쓰는 등 실내 분위기가 고급스럽게 바뀌었다고 GM대우는 설명했다. 라세티 프리미어 `블루 앤 블랙의 ▲가솔린 모델 가격은 1천580만 원, ▲디젤 모델은 1천865만 원이다. 자동변속기를 선택하면 162만 원이 추가된다.
세계 무대에서 명품 SUV로 자리매김할 2세대 쏘렌토가 2일 첫 선을 보였다.기아자동차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된 200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내외신 기자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대형 SUV 신차 쏘렌토R (SORENTO R)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2세대 쏘렌토인 쏘렌토R은 기아차가 2002년 2월에 출시한 1세대 쏘렌토에 이어 7년만에 출시하는 후속모델로 ▲200마력 차세대 고성능 클린디젤 R엔진 ▲SUV 최고 연비 ▲최고의 안전성과 편의사양 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SUV 신차다.‘역동적 스타일과 최고의 성능을 갖춘 차세대 준대형 SUV’로 개발된 신차 쏘렌토R은 30개월의 연구개발 기간과 총 2,5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됐으며,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승용형인 모노코크 플랫폼과 첨단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기아차는 디자인과 성능, 상품성, 안전성, 경제성 등 모든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신차에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준대형 SUV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국내외에서 인정받아온 쏘렌토의 명성을 더함으로써 쏘렌토를 명품 SUV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기존의 쏘렌토는 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는 4월 한달 동안 300C 3.5와 3.0 디젤 모델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350만원 상당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오는 6일 출시예정인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의 스페셜 에디션인 ‘300C 시그니처(300C Signature)’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이다. 또한, 4월 중 크라이슬러 세브링 세단과 세브링 디젤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303만원, 430만원에 이르는 차량 등록비용을 지원한다. 또 짚 컴패스의 경우 월 할부금 42만 9천원의 36개월 유예금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고객 시승 이벤트를 벌인다. 해당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여 크라이슬러 세브링 세단, 짚 그랜드 체로키, 닷지 캘리버 등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현대자동차는 4월 2일부터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제네시스 프라다’의 이미지를 31일 전격 공개했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200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 대표 : 파트리지오 베르텔리회장)의 진보적인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디자인과 소재 전반에 적용해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 모델로, 공동작업을 통해 제작되는 총 3대 중 첫 번째 모델이다.현대차와 프라다의 연구진은 지난 11월부터 약 4개월간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프라다 디자인센터에서 기존 제네시스의 외관 스타일과 내장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 제네시스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프라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의 ‘제네시스 프라다’를 탄생시켰다.‘제네시스 프라다’는 자동차 업계에서 일반적인 통념으로 여겨졌던 자체 광택과 차별화된 무광 ‘다크 블루’ 외장칼라를 적용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엠블렘, 아웃사이드 핸들 등 기존 유광 크롬이 적용된 부분에 다크 무광 도금을 적용했다.또한, ‘제네시스’의 바디를 스포티한 느낌으로 재해석해 프라다 특유의 진보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20인치 알
GM대우는 동력전달 체계가 한층 보강된 대형 세단 베리타스를 4월 1일부터 출시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베리타스에는 GM의 3천600cc급 첨단 SI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SIDI 엔진은 지난해와 올해 `북미 10대 엔진에 선정된 제품으로, GM의 고급 세단인 캐딜락 CTS 에도 탑재돼 있다. 연료를 연소실에 고압으로 직접 분사해 보다 강한 출력을 내는 SIDI 엔진이 베리타스에 적용되면서 최대출력은 기존 252마력에서 277마력으로, 최대토크도 34Kg.m에서 36kg·m로 향상됐다. SIDI 엔진은 국내 초저공해차 배기가스 기준(KULEV.Korea Ultra Low Emission)을 만족하는 환경 친화적인 엔진이기도 하다. 신형 베리타스에는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한 6단 변속기와 운전자가 수동 변속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액티브 셀렉트, 엔진의 힘과 변속기 반응의 민감도를 높여주는 `스포츠 시프트 등도 적용됐다. 아울러 안정적인 제동과 미끄럼 방지 등 위험한 상황에서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첨단 주행 안전 장치인 ESC 기능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돼 있다. ☞베리타스의 가격은 ▲디럭스 5천30만원, ▲프리미엄 5천670만원, ▲럭
GM대우는 내달 차세대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09 서울 국제모터쇼에서 볼수있다. 오는 2010년 말 미국에서 첫 생산되는 시보레 볼트가 아시아 지역 모터쇼에서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볼트는 미국인들의 평균 통근 거리인 64km까지 일체 배기가스 배출 없이 전기로만 주행할 수 있다. 최대 출력 150 마력에 시속 161km의 최고 속도를 내며 일반 가정집에서 전기 코드에 연결하면 손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GM대우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수소연료전지차 시보레 에퀴녹스를 비롯해 양산차와 쇼카 등 총 22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자동차가 29일 다음달 개최되는 2009 서울모터쇼에 전시될 고급 준대형 세단 콘셉트카 KND-5(프로젝트명)의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KND-5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VG의 스타일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로 역동적이고 균형감 있는 외관을 자랑한다. VG는 기아차가 최초로 선보이는 준대형 세단으로 VG가 출시되면 기아차는 로체(중형 세단)와 오피러스(대형 세단)를 잇는 탄탄한 승용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VG를 기반으로 제작된 콘셉트카 KND-5는 직선을 새롭게 해석한 개성 있는 외관 라인과 고급 세단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LED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역동성을 구현했다.전면부에는 호랑이 코와 입 모양을 형상화한 기아차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으며, 20인치 대구경 알로이휠은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KND-5는 도어 핸들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를 사용하여 차량 측면 볼륨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전면 유리와 이어지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세련된 외관 라인을 완성했다.콘셉트카 KND-5의 크기는 4,945(전장) x 1,850(전폭) x 1,47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오는 4월 초 ‘크라이슬러 300C 시그니처(Signature)’ 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18일부터 전국 24개 크라이슬러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300C 시그니처’는 크라이슬러 창업자 월터 P. 크라이슬러의 창업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300C의 최고급 버전 모델이다. 300C 시그니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외부 및 내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갖춰, 그 동안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으로 자리매김 해온 300C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300C 시그니처’에는 메쉬 타입의 그릴과 대형 사이드 미러, 신형 샤크핀 타입 안테나로 더욱 당당해진 외관 디자인과 함께, 프리미엄 가죽 인서트(insert)가 더해진 시트, 스웨이드가 추가된 가죽 도어트림, 주광색의 LED 인테리어 램프 등 각종 고품격 사양으로 안락함을 향상시킨 실내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센터 페시아와 음질이 대폭 개선된 보스턴 어쿠스틱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편의 사양도 적용되었다. 더불어, 차량 후면에 월터 P. 크라이슬러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시그니처 배지가 부착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300C
대한민국 럭셔리 세단의 최정상을 자부하는 신형 에쿠스가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11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 한승수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에쿠스(EQUUS)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신형 에쿠스는 현대차가 ‘세계 최고급 브랜드 차량과 경쟁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모델’의 개발을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세련되고 진보적인 디자인, 최첨단 신기술을 집약해 탄생시킨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현대차는 프로젝트명 ‘VI’로 개발에 착수, 3년여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5천억원을 투입해 신형 에쿠스를 선보였다.신형 에쿠스는 기존 ‘에쿠스’의 브랜드 자산을 승계함으로써 ‘성공한 사람들의 품격에 어울리는 차’, ‘국내 최고 초대형 세단’이라는 기존 ‘에쿠스’의 이미지를 이어갈 예정이며, 현대차는 이를 더욱 확장시켜 ‘에쿠스’ 브랜드를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라틴어로 ‘개선장군의 말’, ‘천마’를 의미하는 차명 에쿠스(EQUUS)는 영어로는 ‘세계적으로 독특하고 독창적인 명품 자동차(Excellent, Quality, Unique, Univ
기아자동차는 4월 출시 예정인 중형 SUV 신차 XM의 차명, 제원, 사양을 전격 공개했다. 9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 기아차는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쏘렌토의 브랜드 파워와 국내 SUV 소비자들의 쏘렌토에 대한 선호도를 감안해 쏘렌토 후속 모델인 중형 SUV 신차 XM에 쏘렌토라는 차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쏘렌토는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내수 23만9천대, 수출 66만2천대 등 총 90만1천대가 판매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로써 2세대 쏘렌토는 스포티지와 프라이드, 카니발에 이어 새롭게 개발된 신차가 기존의 차명과 명성을 이어가는 기아차의 네번째 차량이 됐다.기아차는 사전계약 고객들에게 5월까지 차량 출고시 계약금 20만원을 지원하며, 추첨을 통해 LCD TV (3명), 닌텐도 Wii (10명), 고급손목시계 (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세대 쏘렌토는 차체 길이가 동급 최대로 중형 SUV의 당당함이 돋보이는 최적의 사이즈로 설계됐으며, 기존의 1세대 쏘렌토보다 높이가 낮고(-15mm)와 차체 길이가 길어져 (+95mm) 주행 안정성이 개선되고
기아자동차가 연비효율을 높이고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크게 향상시킨 2009년형 쏘울을 2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2009년형 쏘울 가솔린 1.6 자동변속기 모델의 연비는 기존 13.8km/ℓ보다 8.7% 향상된 15.0km/ℓ로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특히 기아차는 올해 안에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을 전 차종에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에 따라 쏘울 가솔린 1.6 및 2.0 모델에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을 적용하여 연비 개선 효과를 더욱 높였다. (※ 자동변속기 선택 시 적용 가능) ☞2009년형 쏘울의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1,398만원~1,795만원, ▲가솔린 2.0 모델이 1,644만원~1,900만원, ▲디젤 1.6 모델이 1,625만원~2,042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또 2009년형 쏘울의 모든 모델에 동승석 에어백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했다.한편, 기아차는 2009년형 쏘울 출시와 함께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세이프티 팩’을 신설했다. ‘세이프티 팩’은 가솔린 1.6 U 최고급형을 기본으로 동승석 에어백, 후방주차보조시스템, VDC(차체자세 제어장치) 및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등 안전사양과 블루투스 핸즈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
기아차 쏘렌토의 후속 모델인 XM(프로젝트명)의 역동적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4월에 출시할 예정인 중형 SUV 신차 XM(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 XM의 디자인 콘셉트는 ‘역동적 스타일의 도시형 SUV’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였다.특히, 전∙측∙후면부 모두 직선의 단순화를 적용하여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새로운 SUV 디자인을 제시했다. ▶강인하고 스포티한 앞 모습일체화된 헤드램프와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날렵함과 역동성을 강조하여 SUV만의 강인하고 스포티한 캐릭터를 살렸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일체화는 로체 이노베이션, 포르테에 적용되어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특히, 헤드램프에는 블랙베젤을, 안개등 주변에는 메쉬(mesh, 그물) 스타일을 적용하여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감각적인 옆모습 감각적인 직선을 적용하여 단순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서로 연결된듯한 측면 유리창의 디자인은 속도감을 더해준다. ▶ 세련된 뒷 모습 세련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투
현대자동차는 3월초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i20 3도어’와 콘셉트카 ‘익쏘닉(HED-6)’의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이번에 처음 공개한 ‘i20 3도어’는 아이가 없는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좀 더 낮은 가격에 높은 성능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기존 ‘i20’ 라인업을 보강하게 된다. ‘i20’는 현대차가 유럽에서 가장 큰 판매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소형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유럽 전략 차종으로 작년 10월 파리모터쇼에서 데뷔했다. ‘i20 3도어’는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i30(아이써티)와 i10(아이텐)의 스타일을 이어 받은 ‘i20’와 전/후면 디자인을 같이 하며, 가솔린 모델은 1.2L, 1.4L, 1.6L의 세 가지 종류가, 디젤은 1.4L, 1.6L 두 종류를 출시한다.특히, ‘i20 3도어’는 휠베이스(전륜과 후륜 사이의 거리)가 2,525mm로 i20와 동일해 i20와 마찬가지로 균형잡힌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지만, 차체의 무게는 10kg 줄여 더욱 역동적인 운전 성능을 누릴 수 있다.가솔린 1.2L 모델은 78마력(6,000rpm) 11.9토크(4,000rpm)의 카파엔진을, 1.4L, 1.6L 모델은 10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