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연비효율을 높이고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한 2010 모닝을 15일 새로 선보였다. 2010 모닝은 최적의 엔진 튜닝을 통해 탁월한 연비와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연비 2010 모닝의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17.4km/ℓ로 기존 16.6km/ℓ보다 5%가 향상되어 경차 최고 연비를 실현했다. 수동변속기 기준 연비 역시 20.0km/ℓ를 기록해 탁월한 연비를 갖추었다. 최고출력 72마력, 최대토크는 9.2kgom으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13%, 3%가 개선돼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가솔린 모델 기준) 또한, 전 모델에 경제운전영역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경제운전안내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자동변속기 선택 시). ▶디자인 외관 디자인은 ▲리어 가니쉬에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한 것을 비롯 ▲세련된 디자인의 15인치 블랙 럭셔리 휠, ▲크기가 확대된 아웃사이드 미러, ▲측면 하단에 블랙 사이드실 몰딩 등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칼라로 라임 칼라를 추가하였다. 내관 디자인은 ▲세련된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 ▲스텝게이트 타입의 자동변속기를신규로 적용한 데 이어, 프리미엄 및 스페셜 모
디자인기아의 새로운 아이콘 포르테 쿱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11일,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1층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기자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르테 쿱(FORTE KOUP)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포르테 쿱은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 차별화된 성능, 강화된 안전성을 갖춘 스포티 세단’으로 지난해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쿱(KOUP)을 기반으로 26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95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신차다.포르테 4도어 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나, 기존 포르테와의 차별화를 위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관, 쿠페 스타일에 어울리는 최적 사이즈, 동급 최고의 엔진 성능 및 안전성, 최첨단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되었다.차명인 포르테 쿱에 쓰인 ‘KOUP’은 기아차(KIA)의 영문 첫 글자와 쿠페(Coupe)를 결합해 만들어졌다.기아차 서영종 사장은 기아차는 포르테 쿱을 쏘울과 함께 디자인기아의 새 아이콘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며 4도어 모델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판매 및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 강력한 주행성능...최대연비 15.0km/ℓ포르테 쿱은 ▲강인하고 역동적이
기아자동차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첨단 신기술을 적용한 2010년형 포르테를 8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2010년형 포르테는 ▲고품격 소재를 적용한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된 승차감과 정숙성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 폴딩 타입 무선 도어 리모컨 등 첨단 신사양 추가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세타Ⅱ 엔진을 탑재했다.기아차는 2010년형 포르테 차량 내부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하이테크 감각의 컬러를 적용해 운전자를 위한 감성 품질을 극대화 했다.대시보드와 도어트림, 암레스트 등에 최고급 소재를 적용했으며, 센터페시아와 스티어링 휠 등에는 고휘도 실버 메탈 도장을 적용해 포르테만의 스포티한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또한 버튼시동, 오디오, 에어컨 등 실내 각종 조절 노브 주변에 크롬도금을 적용해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포르테 2010년형은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튜닝을 통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차체 플로어 및 각 트림 내 흡차음재를 적용, 소음을 최소화하여 중형차 이상의 승차감과 정숙성을 실현했다.기아차는 포르테 2010년형에 준중형 최초로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를 적용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휴대성이 뛰어난 폴딩 타입
완전히 새로진 베르나가 새롭게 탄생했다.현대자동차는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1등급 연비를 확보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베르나 트랜스폼’을 4일부터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베르나는 디자인부터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개조차 수준으로 새롭게 변경, 점차 증가하고 있는 소형차 수요에 대응해 제품 경쟁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차명도 이러한 ‘변형, 변환’을 의미하는 ‘베르나 트랜스폼’으로 명명했다. ‘베르나 트랜스폼’은 뛰어난 스타일과 스포티한 이미지의 외관 디자인 적용으로 개성있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강화했다.전면부는 프론트범퍼의 크기를 20mm 증대시켰고, 스포티함이 가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는 세련되면서도 열정적인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새롭게 적용된 사이드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는 베르나 트랜스폼의 고급감을 높였다.후면부는 스포티한 투톤 리어범퍼와 노출형 싱글 머플러를 적용하여, 와이드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고급스런 이미지...전모델 15.1 km/ℓ 이상 1등급 연비 실현또한, 리어범퍼에서 이어지는 측면 하단부에는 사이드실 몰딩을 새롭게 추가해 안정되고 균형감 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다.실
이달 출시 예정인 국내 유일의 쿠페형 스포티 세단 기아차의 포르테 쿱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2일, 이달 신차 발표 예정인 쿠페형 스포티 세단 XK(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포르테 쿱(FORTE KOUP)으로 확정하고 강렬하고 개성 있는 차명 로고와 실내 렌더링 디자인, 일부 사양을 사전 공개했다.포르테 쿱은 지난해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쿱(KOUP)’의 디자인 콘셉트를 그대로 살린 포르테의 2도어 모델이다. 차명으로 확정된 포르테 쿱에 쓰인 ‘쿱(KOUP)’이란 용어는 기아차(KIA)의 영문 첫 글자와 2도어 차량을 뜻하는 쿠페(Coupe)를 합해 만들어졌다. ▶고유 로고와 렌더링 이미지 공개 포르테 쿱의 로고는 기존 포르테 로고에 날렵한 느낌의 자형으로 디자인된 쿱(KOUP)을 추가했으며, 특히 가솔린 2.0 차량에 장착되는 로고에는 쿱의 첫 알파벳 글자인 K에 기아차의 대표 컬러인 붉은색을 적용해 강렬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를 부여하면서 차별화했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포르테 쿱의 내부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스페셜 트림에는 레드 계열 컬러를 추가 반영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
대한민국 대형 럭셔리 세단 오피러스가 오피러스 프리미엄으로 재탄생 했다.기아자동차는 26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 전시장에서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오피러스 프리미엄은 2003년 3월에 출시한 1세대 오피러스, 2006년 3월에 출시된 2세대 모델 뉴오피러스 이후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다. 오피러스 프리미엄은 ▲고품격 ▲고성능 ▲고가치를 기본 컨셉으로 ▲패밀리룩을 반영해 더욱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디자인 ▲6단 자동변속기 장착 및 엔진성능 대폭 개선 ▲웰빙형 신소재 적용 등 최첨단 고급 편의 사양을 적용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전•후 LED 방향지시등과 아웃사이드 미러 LED 방향 지시등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크롬 재질이 들어간 17인치,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신규로 적용해 고품격 이미지를 완성했다. 내부에는 국내 최초로 ▲음이온 발생과 쿨기능이 추가된 최고급 기능성 천연 가죽 시트와 ▲전자파 차단과 탁월한 항균효과를 자랑하는 ‘우루시올(Urushiol) 코팅’ 등 웰빙 신소재를 적용하였음은 물론 ▲실내 프런트 및 리어 램프를 통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기아차는 21일 최신사양을 갖춘 `2010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기아차는 2010년형 스포티지의 디젤과 가솔린 전 차종에 경제운전 안내시스템과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경제적 연비로 주행할 수 있는 운전 영역을 알려주는 것으로, 안내를 따라 운전하면 약 10∼30% 가량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2010년형 스포티지에는 열쇠를 접을 수 있는 `폴딩타입 리모컨 키가 사용되고 기존 ECM 룸미러에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또, 유아용 시트를 2열 시트에 고정시킬 수 있고 동승석 에어백, MP3CDP, AUX&USB 단자 등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주력 모델인 TLX급에는 17인치 타이어 및 알루미늄휠이 기본 품목으로 갖춰져 있다. 기아차는 2010년형 스포티지의 신규 품목인 `세이프티팩과 `2010 스페셜 팩도 선보였다. 세이프티 팩은 TLX 고급형(A/T)을 기본으로 하되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 차체자세 제어장치(VDC), ECM 룸미러 등을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한 모델이다. 2010 스페셜 팩은 기존 스포티지 레저 팩(디젤)과 프랜드 최고급(가솔린) 모델에 동승석 에어백
르노삼성자동차는 18일 부산 공장에서 준중형 세단인 뉴 SM3 양산을 개시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30여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7년 만에 선보인 이번 뉴SM3는 르노자동차와 함께 개발했으며, 1.6L가솔린엔진과 닛산의 파워트레인(기관에서 발생된 동력을 구동바퀴까지 전달하는 모든 장치) 기술이 장착됐다.르노삼성차는 뉴 SM3는 강인함과 역동성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디자인, 동급 모델 중 최대인 차체 크기, 최고 수준의 연비 등으로 기존 준중형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 SM3는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내·외신 기자단이 뽑은 가장 사랑받는 승용차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회사 측은 지난 14일부터 웹사이트 (www.new-sm3.com)를 통해 인테리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공개해왔다. 한편 현재 주간 연속 2교대 근무제로 부산 공장 라인을 운영하고 있는 르노삼성은 이달 내수 판매가 호전되고 수출 물량이 증가한 점을 감안해 우선 이날부터 주간 1시간 잔업을 시작했다. 또 다음 달에는 잔업을 주야간 2시간으로 확대해 월 2천5백대 이상을 증산하게 될 것이라고 르노삼성 측은 전망했다.
르노삼성은 14일 준중형 세단 신차인 `뉴 SM3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사양 등을 처음 공개했다. 인터넷 웹사이트(www.new-sm3.com)를 통해 선 보인 뉴 SM3는 뒷좌석 무릎 공간이 중형차 수준으로 넓으며 리모컨을 통해 선곡하는 기능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블루투스 MP3 스트리밍 및 오디오 리모컨 등을 장착하고 있다. 좌우 독립 방식의 풀 오토 에어컨과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운전석 파워시트 기능,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뒷좌석 공조 기능 등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으며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도 마련돼 있다. 르노삼성은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뉴 SM3의 사양을 확인한 뒤 응모하면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경품 행사에서 추첨을 통해 120만원 상당의 니콘 D5000 카메라(3명), 5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5명), 맥스무비 영화 상품권(50명)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더욱 높인 제네시스 쿠페가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하고, 극대화된 고성능 이미지의 RW 모델을 추가한 제네시스 쿠페 상품성 개선모델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상품성 개선 모델에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을 선택사양으로 적용하고, 옵션 선택시 기존 시계, 공조, 오디오 정보를 표시하는 정보표시창을 토크, 엑셀개도율 등 주행정보를 표시하는 멀티게이지로 대체했다.또한, 하이패스 단말기를 전자식 룸미러에 통합시킨 하이패스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해 고속도로 주행시 편의성을 더했다.이번 상품성 개선모델에는 200 터보와 380 GT 최상위모델에 외관 사양과 편의사양이 적용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상품성이 개선된 제네시스 쿠페의 가격은 ▲200 터보 D 2,297만원 ▲200 터보 RW 3,136만원 ▲380 GT-P 2,957만원 ▲380 GT-RW 3,428만원이다(수동변속기 기준). 한편, 현대차는 제네시스 쿠페 RW 모델 출시를 기념해 제네시스 쿠페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쿠페 슈퍼 3800 경기에
GM대우는 세련미와 편의성을 보강한 중형 세단 토스카 신모델을 17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토스카는 전면부 그릴 디자인에 변화를 줘 한층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실내에 고급스러운 월넛 우드 그레인을 센터페시아까지 확대, 품격 높은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오디오 디자인도 심플하게 바꿔 산뜻한 이미지를 주는 동시에 버튼 조작도 간편해졌다. 주로 고급 대형차에 적용되던 각종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별도의 유선 연결 없이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 국내 중형차 최초로 리어 뷰(Rear-view) 카메라를 선택사양으로 채택, 후진 주차 시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샤크 핀(Shark-fin) 안테나를 적용, 뛰어난 전파 수신 성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외관 품격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가격은 ▲L6 2.0 모델이 1천805만원(자동변속기 선택시 179만원 추가), ▲L6 2.0 SX 모델이 2천166만원, ▲L6 2.0 CDX 모델 2천353만원, ▲L6 2.5 모델 2천748만원이다.
GM대우는 6일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강조한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 최고급형 모델인 `블루 앤 블랙(Blue & Black)을 선 보였다. 이 모델은 계기판 둘레에 은은한 파란색 불빛이 나오도록 하고 센터페시아 중앙에 검은색 필름형 마감재를 쓰는 등 실내 분위기가 고급스럽게 바뀌었다고 GM대우는 설명했다. 라세티 프리미어 `블루 앤 블랙의 ▲가솔린 모델 가격은 1천580만 원, ▲디젤 모델은 1천865만 원이다. 자동변속기를 선택하면 162만 원이 추가된다.
세계 무대에서 명품 SUV로 자리매김할 2세대 쏘렌토가 2일 첫 선을 보였다.기아자동차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된 200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내외신 기자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대형 SUV 신차 쏘렌토R (SORENTO R)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2세대 쏘렌토인 쏘렌토R은 기아차가 2002년 2월에 출시한 1세대 쏘렌토에 이어 7년만에 출시하는 후속모델로 ▲200마력 차세대 고성능 클린디젤 R엔진 ▲SUV 최고 연비 ▲최고의 안전성과 편의사양 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SUV 신차다.‘역동적 스타일과 최고의 성능을 갖춘 차세대 준대형 SUV’로 개발된 신차 쏘렌토R은 30개월의 연구개발 기간과 총 2,5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됐으며,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승용형인 모노코크 플랫폼과 첨단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기아차는 디자인과 성능, 상품성, 안전성, 경제성 등 모든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신차에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준대형 SUV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국내외에서 인정받아온 쏘렌토의 명성을 더함으로써 쏘렌토를 명품 SUV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기존의 쏘렌토는 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는 4월 한달 동안 300C 3.5와 3.0 디젤 모델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350만원 상당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오는 6일 출시예정인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의 스페셜 에디션인 ‘300C 시그니처(300C Signature)’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이다. 또한, 4월 중 크라이슬러 세브링 세단과 세브링 디젤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303만원, 430만원에 이르는 차량 등록비용을 지원한다. 또 짚 컴패스의 경우 월 할부금 42만 9천원의 36개월 유예금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고객 시승 이벤트를 벌인다. 해당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여 크라이슬러 세브링 세단, 짚 그랜드 체로키, 닷지 캘리버 등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현대자동차는 4월 2일부터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제네시스 프라다’의 이미지를 31일 전격 공개했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200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 대표 : 파트리지오 베르텔리회장)의 진보적인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디자인과 소재 전반에 적용해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 모델로, 공동작업을 통해 제작되는 총 3대 중 첫 번째 모델이다.현대차와 프라다의 연구진은 지난 11월부터 약 4개월간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프라다 디자인센터에서 기존 제네시스의 외관 스타일과 내장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 제네시스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프라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의 ‘제네시스 프라다’를 탄생시켰다.‘제네시스 프라다’는 자동차 업계에서 일반적인 통념으로 여겨졌던 자체 광택과 차별화된 무광 ‘다크 블루’ 외장칼라를 적용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엠블렘, 아웃사이드 핸들 등 기존 유광 크롬이 적용된 부분에 다크 무광 도금을 적용했다.또한, ‘제네시스’의 바디를 스포티한 느낌으로 재해석해 프라다 특유의 진보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20인치 알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