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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차 K7 사전계약 인기

접수 10여일만에 5천대 넘어서...대박 예고

 
- 기아차 K7
기아차의 준대형 신차 `K7"이 시장출시전부터 인기를 모으면서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4일 선 보일 예정인 신차 "K7"은 최근 사전 계약을 받은 결과 5,000대를 넘어섰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사전 계약 신청을 받은 K7은 접수 시작 10여일 만에 이같은 계약실적을 나타낸 것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7의 외관이 공개된 이후 고객들의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K7은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배기량에 따라 180~290 마력의 출력을 내는 준대형 세단으로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에 접근하면 스스로 조명을 밝히고 사이드 미러를 펴주는 웰컴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장착돼 있다.
 
한편 차명 K7에서 알파벳 "K"는 기아차(Kia), 대한민국(Korea)의 대표 글자인 동시에 "강함, 지배, 통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의 첫 글자로, "경쟁력 있는 신차로 다른 차들을 압도하고 능가한다"는 목표를 의미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숫자 7은 일반적으로 국내외에서 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로 사용되며, 행운의 숫자로 대중적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기아차는 VG 차명인 K7을 차량 후면부 뿐만 아니라 휠 뚜껑 부분에도 적용, K7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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