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에는 아무래도 장거리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본의아니게 타인에게 운전대를 맡기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때 불의의 사고가 발생한다면... 보험에 들었다고 무조건 안심해서는 안된다. 가입조건에 따라 보상을 받을수도, 없을수도 있기때문이다. 보상내용을 잘 알아두면 불의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것이다. 손해보험협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개하는 자동차보험과 여행자보험 관련 상식들을 간추려 본다. ▶특약외 친구나 직장동료가 운전하면 보상안돼대부분의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운전자를 본인과 가족으로 한정해 보험에 가입한다. 그래서 친구나 직장동료와 여행하며 번갈아 운전대를 잡다가 사고가 나면 보험 처리가 안 된다.이럴 때는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임시 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면 된다. 2만원가량 보험료를 추가로 내면 7∼15일 정도 누가 운전을 하든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와 반대로 자신이 무보험차 상해담보에 가입했다면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할 수 있다. 이 경우 남의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나면 자신의 자동차보험에서 대인,대물, 자기신체 사고 등을 보상해준다.다만 이때 다른 사람의 차가 자신이 보험에 가입한 차와 같은 차종(승용차
교통사고 보험금을 많이 타내려는 꾀병환자들애 대해서는 병원에서 강제 퇴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손해보험업계와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입원 진료가 필요 없는 교통사고 환자의 퇴원을 강제할 수 있는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를 거쳐 9월 정기국회에 제출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기관은 입원 중인 교통사고 환자의 상태가 좋아져 입원 진료가 필요 없다고 판단되면 퇴원하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것을 지시할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교통사고 꾀병 환자가 줄어들면 자동차 보험료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동차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운전자 모두가 조심을 한다지만 하루에도 수십 수백건의 각종사고가 발생, 귀중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래의 불안에 대한 대비책으로 보험에 들고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이란 것이 깊이 들어가면 내용이 복잡하고 까다로워 막상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자동차보험가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위한 알기쉬운 자동차보험 보상 이야기를 실제 보상사례를 중심으로 게재합니다. 보상문제와 관련 궁금한 사항을 제보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상황= 정대수(가명 22)가 새어머니에게 친양자로 입양이 됐는데 어느날 정씨의 친어머니가 정씨의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고를 낸 친어머니(낳아준 어머니)가 법률상 및 가족한정운전특약상 가족으로 인정 받을수 있을까 아니면 없을까? ▶질문= 대수씨는 부모의 이혼 후 아버지와 함께 살다가 아버지가 재혼하여 현재는 아버지, 새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새어머니 앞으로 친양자입양(2008.1.1 시행되는 제도로서 기존의 일반입양과 다름)되어 법적으로
최근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의 비상급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있어 최근의 고유가상황과 관련이 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비상급유 서비스란 보험사가 제공하는 `긴급출동 서비스의 하나로, 고속도로나 지방국도 등 주유소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 기름이 떨어졌을 때 소량을 주유해주는 서비스다. 보통 특약의 하나로 가입한다. 손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3∼5월 대형 손해보험사 5곳의 비상급유 서비스 이용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최대 30%가량 증가했다. 삼성화재의 경우 지난해 3월 8,120건이었던 비상급유 건수는 올해 3월 9,285건으로 14.3% 증가했고 4월은 작년 7,028건에서 올해 8,533건으로 21.4%, 5월은 7,182건에서 8618건으로 20.0% 각각 늘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 기간 주유소들이 공급하는 기름값은 작년 3월 휘발유1455.96원, 경유 1185.85원에서 올해 5월 마지막 주 휘발유 1876.62원, 경유 1876.92원으로 크게 올랐다. 현대해상의 경우도 작년과 올해를 비교하면 3월은 3,578건→4,436건, 4월은 3,080건→4,121건, 5월은 3,239건→4,235건으로 각각 24.0%, 33.8%, 3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 허정범사장은 “올해 안에 흑자로 전환한 뒤 일반 손해보험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현재 자동차보험의 17%를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이 연내 20%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사장은 “최근 고유가로 자동차 운행 횟수가 줄고 있는 것도 온라인 차보험 시장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운전자들이 자동차를 자주 쓰지 않으면 그만큼 보험료를 줄이려는 경향이 있어 보험료가 싼 온라인 차보험으로 옮기기 쉽다는 설명이다. 허 사장은 “지금까지는 매출 신장에 주력했지만 앞으로는 안정적인 흑자구조를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렉트보험은 전화 상담이 가장 중요한 영업 수단이다. 이 때문에 허 사장은 콜센터 상담직원의 근무 환경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 콜센터가 있는 본사 10, 11층의 천장을 높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휴게실에는 족욕기와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를 설치해 근무 시간 틈틈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우리 회사에서는 콜센터 직원을 상담원이라고 하지 않고 ‘상담직원’으로 부릅니다. 이들이 온라인 보험사의 가장 큰 자산이기 때문이죠.” 이어 그는 “
삼성화재는 10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2008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지대섭 사장과 판매왕을 비롯한 291명의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및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연도상에서는 지난 1994년부터 14년간 보험영업만을 해온 평택지점의 우미라(禹美羅, 女/49세) RC가 판매왕에 등극했다. 우씨가 판매왕이 된 것은 2003년, 2006년, 2007년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현재 우씨가 관리하는 고객은 무려 5,000여명이다. 그 결과 2007년 한해 동안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의 하루 계약건수 10.5건을 달성해 웬만한 중소기업에 버금가는 연 매출 4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우씨는 2000년부터 주변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 대한 한결같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6년 연도상에서 판매왕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2천만원 전액을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흔쾌히 기부하기도 했다. 이 날 RC 대상은 설계사부문에 춘천지점의 손순자(孫順子, 女/37세)RC가, 대리점부문에 의정부지점의 박영수(朴英水, 女/48세) RC가 각각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9일 서울 본사 3층 국제회의실에서 신임 지대섭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 사장은 지난 5월 14일 삼성화재 사장으로 내정됐으며, 지난 6월 5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 날 정식으로 취임했다. 이 날 지대섭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무한경쟁의 금융 패러다임에 부합되는 뉴 파이어니어(New Pioneer) 정신을 통해 글로벌 초일류 기업 삼성화재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지 사장은 손해보험산업은 태생적으로 국내에만 안주할 수 없는 산업이며, 그렇게 놔 두지도 않는다며,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축적된 내부역량을 바탕으로 세계적 경쟁자들과 당당히 겨루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 한편, 池 사장은 1979년에 제일모직에 입사, 지난 95년부터 97년까지 3년간 삼성화재의 기획관리담당임원으로 근무하였다. 지난 98년부터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로 자리를 옮겨 지원팀장 상무, 경영지원실장 전무, 경영지원팀장 부사장을 역임하였다.
현대해상이 대전에 제2콜센터를 구축했다. 현대해상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제2콜센터는 회사의 지속적 성장으로 상담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제1콜센터의 업무량을 분산하고 비상사태에도 완벽한 대고객 업무지원을 위해 재난재해 복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DR시스템은 화재, 침수, 지진 등 비상사태에도 정상적인 업무지원을 가능케 함으로써 업무공백을 제거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1,2콜센터 간에 동일한 IP(Internet Protocol) 인프라가 적용되고 하나의 콜센터처럼 통합 관리 및 운영이 가능해 향후 기술발전에 따라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제1콜센터에서 모든 상담원이 통화중일 경우 제2콜센터로 자동으로 연결되는 콜센터 간 Virtual 컨텍센터가 운영되어 적절한 콜 배분으로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통화 성공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콜센터가 주로 수도권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상담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비수도권에 콜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전문 상담인력 수급도 용이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5, 6일 양일에 걸쳐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FY2007 다이렉트 플레너 어워드’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상은 세일즈 분야와 CS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다이렉트 플래너 대상으로 총 6개 부문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종합평가 결과, 최고의 다이렉트 플래너에게 돌아가는 Sales 본상 대상은 김소이(34) 다이렉트 플래너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는 1,0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되며, 사내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본인의 핸드프린트와 사진이 영구적으로 전시된다. 대상 수상자인 김소이 다이렉트 플래너는 “고객과 컨설팅을 할 때 고객 의견을 많이 듣고 빠르게 고객 요구를 파악, 가장 알맞은 상품을 추천하려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저렴한 가격과 시스템을 고객에게 소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호영 대표이사 사장은 “다이렉트 플래너의 능력과 노하우는 전세계 어느 다이렉트 회사보다 우수하며 그 열정이 있기에 회사가 발전할 수 있다”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본 시상식에 이어 수상자를 위한 2부 행사로 와인파티와 축하공연을 가졌으며, 이틀째는 제주도 관광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한편 다음다이렉
여성운전자들이 운전을 하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워 하는 부문은 주차인것으로 조사됐다. 현대해상이 97년부터 보험업계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있는 여성운전자교실(여성운전자 전문 교육 프로그램) 수료생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8%의 여성운전자가 ‘좁은 공간에서의 주차’를 꼽았다. 많은 여성운전자가 백화점, 마트, 공연장 등 차량이 많고 공간이 협소한 장소에서 주차하는 것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 것. 이어 ▲‘사고 시 대처요령 미숙’(21%), ▲‘끼어들기’(15%), ▲‘야간 운전’(6%)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은 이러한 여성운전자의 니즈를 감안해 여성운전자교실의 테마를 ‘주차’로 선정하고, 5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현대해상 강서사옥에서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무료 주차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건강한 운전문화 만들기 운동본부’에 소속된 20년 이상 무사고 운전경력을 가진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진행된다. 안전운전에 대한 이론 교육과 후면, 전면, 평행 주차 등 상황별 주차 공식에 대한 이론 교육을 마친 후 전문 강사들의 개인지도로 교육생 전원이 직접 주차실습을 하게 된다. 현대해상 CS추진부
삼성화재는 22일 평소 영화 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시각장애 학생들을 초청해 서울 을지로 본사 3층 국제회의실에서 시각장애학생 영화감상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활동기회를 넓혀 주고, 직원들도 눈가리개를 하고 영화를 감상해 봄으로써 시각 장애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맹학교 유치부와 초등부 학생 53명이 초청됐으며, 삼성화재 임직원 70여명도 눈을 가린 채로 시각장애학생들과 한 조를 이뤄 가족의 소중함을 코믹하게 그린 미국판 애니메이션 빨간 모자의 진실 을 관람했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을경우 과연 누가 잘 못했는지의 여부를 따지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피해자들은 가해 운전자에게 사고의 모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반대로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손해보험사들은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자동차보험 약관에 규정된 보험금 전액이 아닌 피해자의 과실 비율 만큼을 제외한 금액을 지급하기 때문에 책임소재에 대한 잘, 잘못을 가리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일반인이 잘 모르는 교통사고 과실 비율 기준을 소개했다.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가 나더라도 보상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 피해자의 과실을 줄이는 일이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도로교통법을 잘 지킬 필요가 있다. 금감원이 발표한 기준에 따르면 차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고 있다가 사고를 당하면 10~20%의 책임을 져야 한다. 다만 유아보호용 장구가 없는 택시와 같은 차량에 탄 유아에게는 안전띠 미착용에 따른 과실이 적용되지 않는다. ▲음주 상태로 차도에서 택시를 잡다가 사고를 당했을 때는 30~50%의 과실이 있으며 ▲버스나 승합차가 급정거했을 때 손잡이를 제대로 잡지 않고 서 있다가 사고를 당하면 10~20%의 책임이 있다. 오
교통사고 사망위자료가 최고 5,000만원으로 높아진다. 또 고도의 후유장애시에도 간병비를 받을 수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9월부터 교통사고 피해자가 숨지거나 장해를 입었을 때 가해 운전자의 자동차보험에서 받을 수 있는 위자료가 현행 최고 4천500만원에서 최고 5천만원으로 높아진다고 밝혔다. 또 중증의 후유 장해도 간병비를 받을 수 있고 흉터 장해 등에 대해서도 보험금이 지급된다. 금융감독원은 30일 교통사고 피해자를 보호하고 법원 판례도 반영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자동차보험 약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이나 장해 때 5천만원에서 피해자의 과실 비율에해당하는 금액을 빼고 위자료를 받을 수 있다. 또 피해자의 연령이 20세 미만이나 60세 이상일 경우 위자료 한도를 4천만원으로 제한하는 현행 규정도 없어져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 5천만원 한도에서 위자료가 지급된다. 피해자의 외모에 큰 상처가 났거나 치아가 손상됐을 때 장해 정도와 소득.연령 등을 감안해 계산한 후유 장해 보험금이 나온다. 지금은 피해자가 식물인간이나 전신마비 상태가 됐을 때만 간병비를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고도의 후유장해(장해 1, 2등급) 판정을 받
운전자보험도 온가족이 한 증권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이 출시돼 주목을 받고있다. 현대해상(대표 이철영·서태창)은 4일 기존에 판매되던 3 종류의 운전자보험 상품의 장점만을 모은 운전자 통합보험 상품인 파워하이카운전자보험을 내놓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지원금, ▷면허정지/취소위로금 등의 운전비용 손해 보장은 물론 ▷골프비용 관련 담보와 ▷상해관련 특약의 보장범위를 확대한것이 특징이다. ▶ 한 증권으로 온가족이 보장가능 특히 형사합의지원금은 경과기간별 차등지급을 폐지하고 최고 5천만원으로 보상금액을 확대했다. 또 배우자 확장담보를 활용하여 배우자도 동일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자녀보장 특약으로 자녀의 필수 보장을 추가할 수 있어 하나의 증권으로 온가족의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2년 이상 경과된 계약의 경우 중도에 인출할 수 있는 중도인출제도와 단기납으로 가입한 계약의 경우 납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적립부분 책임준비금의 50%를 완납축하금으로 지급하는 중도환급제도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계약기간 중에도 차량유지비나 긴급생활자금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중도환급제 운영으로 생활자금 여유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ERGO(에르고)를 최대주주로 맞아 새롭게 출발한다. ERGO 그룹은 28일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다음다이렉트의 최대주주 자격을 승인받았다.다음다이렉트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이호영 에이스아메리칸화재보험 선임대표를 오는 4월 14일자로 선임했다.다음다이렉트의 신임 이호영(李鎬榮) 대표(49)는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마케팅 상무, 알리안츠 생명보험 마케팅총괄 전무이사, 에이스화재 선임대표를 역임했고, 미국 조지아주립대 MBA, 한국외국어대에서 금융마케팅 분야 경영학 박사 취득, 미국에서는 연금계리 컨설턴트로 활동한 보험전문가이다. 특히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마케팅담당 임원으로 재직시 업계 최초로 변액유니버설보험을 선보였으며, 외국생보사 최초로 다이렉트 판매채널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경력이 있는, 현장 마케팅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호영 대표이사는 “글로벌 보험종합그룹인 뮌헨리와 ERGO 그룹의 노하우를 한국시장에 맞게 접목함으로써 다음다이렉트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장을 이루고, 한국보험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주주인 LIG손해보험 및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지속적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