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1∼3분기 등기이사로 있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등 2개 계열사로부터 총 7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현대차그룹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에서 40억원, 현대모비스에서는 30억원을 각각 받았다.총 보수 70억원은 지난…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 부문인 마힌드라 마힌드라 (이하MM)는 9일 10월 한 달 총 판매량이 51,383 대에 달해 전년동기 42,780대보다 20%의 성장세를 보이며 인도 내 업계 선두의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이 중 다목적 차량 (UV)과 세단 등을 포함하는 승용차는 같은 달 24,060대를 판매하여 전년동…
국내 자동차산업부문이 그동안 부진에서 벗어나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가 8일 발표한 10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10월 자동차 국내판매 물량은 16만4,507대(국산+수입)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6% 늘었다.이는 전년 동월 대비 올해 가장 높은 월별 자동차 내수 판매 증가율이다.…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의 여파로 폭스바겐의 10월 신규 등록 실적이 전월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폭스바겐 차종의 10월 등록 실적은 9월 2,901대에 비해 무려 2천대 가까이 줄어든 947대로 집계됐다. 폭스바겐그룹의 고급차 브랜드인 아우디 실적도 전…
푸조 2008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14.5% 감소한 17,423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10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6,436대 보다는 6.0% 증가했으며 2015년 누적대수 196,543대는 전년 동기 162,280대 보다 21.1% 증가한 수치이다. 10월 브랜드별 등…
쌍용자동차가 지난 3분기 ▲내수 23,833대, 수출 10,241대(CKD 포함)를 포함 총 34,074대를 판매해 ▲매출 8,195억 원 ▲영업손실 36억 원 ▲당기 순 손실 27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분기는 티볼리 판매확대에 힘입어 판매대수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모두 6% 이상 증가하는 등…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015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7,254억 원과 영업이익 2,417억 원을 기록했다.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 6.5%, 영업이익 20.2% 상승한 것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경기 불황 속에서도 한국타이어가 기술의 리더십과 세계 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0월 내수 7,011대, 수출 12,924대를 판매해 총 19,935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고 2일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의 10월 내수 판매 실적은 7,011대로 전월 대비 6.2% 증가하며 내수 판매 호조를 이어나갔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총 2,301대가 판매된 ‘QM…
한국지엠이 10월 한 달 동안 총 54,671대(완성차 기준- 내수 14,675대, 수출 39,996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10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6%가 증가하며,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10월 판매량 중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지엠이 최근 출시한 더 넥스트 스파크, 준대형 세단 임팔라 및 소…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지난 10월 내수 10,008대, 수출 3,351대를 포함 총 13,35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출시 이후 월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티볼리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월간 판매가 지난 2014년 4월(13,634대) 이후 18개월 만에 1만 3,000대를 넘어서며 기록한 월간 최대 판매 실…
현대자동차는 2015년 10월 국내 6만7,807대, 해외 39만56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6.3% 증가한 총 45만8,375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7%, 해외 판매는 4.7%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
기아자동차는 2015년 10월 국내 4만6,605대, 해외 22만2,349대 등 총 26만8,954대를 판매했다.기아차의 10월 판매는 신형 스포티지와 신형 K5 등 신차들의 국내판매 호조와 국내공장 근무일수, 잔업/특근 증가에 따른 국내공장생산 해외판매가 크게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16.1% 증가했다.국내판매는 9…
폭스바겐 자동차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 파문 속에 토요타 자동차가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 1위 자리를 탈환했다.토요타자동차는 올해 1∼9월 자사 그룹(히노日野자동차와 다아하쓰공업 실적 포함)의 전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가 작년 같은 시기보다 1.5%가량 감소한 약 749만8천대로 집계됐다고…
기아자동차는 23일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2015년 3분기 누계 경영실적이 ▲매출액 36조 7,297억원 ▲영업이익 1조 8,399억원 ▲세전이익 2조 6,178억원 ▲당기순이익 2조 1,998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울 본사에서 2015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3분기까지(1~9월) 누계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기간중 ▲판매 353만 7,573대 ▲매출액 67조 1,940억 원(자동차 52조 6,441억 원, 금융 및 기타 14조 5,499억 원) ▲영업이익 4조 8,429억 원 ▲경상이익 6조 3,961억…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공식 리테일 파트너 브리타니아오토와 함께 맥라렌 서울의 새로운 시작을 공식 발표했다. 7월 4일 진행된 리론칭 이벤트는 맥라렌이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음을 알리는 특별한 순간으로 완성됐다. 행사장 입구에 전시된 약 20대의 맥라렌 오너 차량은 한국 고객의 열정과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줬으며, 저녁에 진행된 고객 초청 행사에서는 장인의 손길이 더해진 다이닝 코스를 통해 맥라렌의 스토리텔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참석자의 이니셜과 차량명이 새겨진 비스포크 아트월을 특별 제작하여 참가자들에게 커스텀 기념품으로 전달하는 퍼포먼스는 맥라렌과 함께하는 여정에서 느낄 수 있는 고객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행사는 맥라렌의 차세대 슈퍼카 ‘아투라 스파이더’의 한국 공식 첫 공개와 함께 한국 시장 전용 MSO 컬렉션 ‘이그니션 스피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의미를 더했다. 맥라렌 아투라 스파이더 이그니션 스피어 컬렉션 공개는 단순한 새로운 차량 공개를 넘어, 맥라렌 서울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브리타니아오토와 맥라렌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N 퍼포먼스 엔진오일 0W-30’을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량 전용으로 쉘이 개발한 프리미엄 윤활유 제품이다. 지난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용인에서 열린 ‘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현장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은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르크 지역에서 열린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참가하여 N 퍼포먼스 엔진오일의 성능을 아반떼 N1 컵 카로 내구성과 우수성을 검증하였다. ‘N 퍼포먼스 엔진오일 0W-30’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엔진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출력 저하 없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제품은 산업 표준 대비 140% 향상된 엔진 청정 성능을 갖추고 있어 가혹한 환경에서도 높은 연소효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터보 직분사 엔진에서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저속조기점화(LSPI) 발생 빈도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우수한 저온 유동성을 바탕으로 극저온에서도 즉각적인 시동과 응답성을 실현하며, 겨울철 운행 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 대표 환경 전문공익재단인 환경재단에 폴스타 4를 기증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간다. 차량 전달식은 7월 4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에서 진행됐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과 폴스타코리아 이경재 CFO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차량 기증은 2023년 ‘지구쓰담 캠페인’과 ‘2024년 그린보트’ 등 폴스타와 환경재단이 함께 해 온 협업의 연장선에 이뤄졌다. 폴스타는 이번 기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가 환경보호 실천의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폴스타코리아 이경재 CFO는 "폴스타 4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환경 재단의 든든한 발이 되길 바란다"라며, "폴스타는 100% 전기차 브랜드로서, 보다 큰 책임감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제공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양사의 협력에 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3일(현지시각) 고급 수공예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비스포크 모델 ‘팬텀 덩텔’을 공개했다. 팬텀 익스텐디드 모델을 기반으로 단 한 대만 제작된 이 차량은 중동 지역 고객이 아버지를 위한 헌정의 의미로 의뢰한 작품이다. 세계적인 오트 쿠튀르(최상위 맞춤복) 아틀리에에서 주로 사용되는 레이스의 섬세한 질감과 감성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롤스로이스 두바이 프라이빗 오피스를 통해 진행됐다. 프라이빗 오피스는 오직 초청된 고객만을 위한 공간으로, 비스포크 디자이너 및 고객 경험 매니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자신만의 비스포크 롤스로이스를 제작할 수 있다. 팬텀 덩텔은 ‘리버스 룸'이라 불리는 희귀 직기로 짠 고급 레이스 원단의 섬세한 아름다움에 착안해 탄생했다. 3차원 꽃무늬 디테일과 진주처럼 은은한 장식이 특징인 이 레이스는 차량 내외관 전반에 걸쳐 디자인 모티프로 활용됐다. 팬텀 덩텔의 외장은 두 가지 비스포크 색상 조합으로 구성된다. 차량 하단은 ‘크리스털 오버 아틱 화이트, 상단은 해당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되어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털 오버 팔레 나마스카르 던’ 색상으로 마감됐다. 측면에는 선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아우디 창원 전시장‘과 ‘창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8.7㎡,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독립된 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아우디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고객의 편의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 가능하다. 함께 문을 여는 서비스센터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일 최대 25대까지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2층에는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하여 수리 및 정비 대기 고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최근 국내 시장에 선보인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를 비롯한 주요 모델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세계 타이어 및 고무 산업을 선도하는 브리지스톤이 폭스바겐의 골프 GTI 50주년 모델인 ‘골프 GTI 에디션 50’에 장착될 맞춤형 타이어 포텐자 레이스세미 슬릭 타이어를 개발했다. 브리지스톤의 스포츠 타이어 브랜드를 상징하는 포텐자 시리즈가 갖고 있는 모터스포츠 유산을 활용해 지금까지 생산된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초고성능 GTI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것은 물론 기능을 더욱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프리미엄 브리지스톤 포텐자 레이스 타이어는 유럽에서 개발되고 생산됐다. 마른 노면에서 최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고접지 컴파운드와 최적화된 캐비티 프로파일을 적용했으며,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을 고려한 트레드 패턴 디자인과 회전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강도 경량 카카스(타이어 내부 코드층)를 채택했다. 폭스바겐 골프 GTI 에디션 50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세계적인 24시간 내구 레이스 대회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이 대회에서 골프 GTI 에디션 50은 지금까지 폭스바겐이 양산한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른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을 기록했다. 2025년 초에 있었던 이 대회에서 골프 GTI 에디션 50은 20.82km 길이의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
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인 5시리즈가 상반기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1만2786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상반기(1만1159대) 대비 약 15%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 2023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8세대 BMW 5시리즈는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530e xDrive와 고성능 PHEV 모델 BMW 550e xDrive, 그리고 사륜구동 순수전기 모델 BMW i5 xDrive40 등이 라인업에 연이어 추가되어 현재 총 10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BMW 5시리즈, 기본 모델부터 풍부한 기본 옵션과 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 탑재 BMW 5시리즈 라인업 중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520i다. BMW 520i는 상반기에 7116대가 판매되었는데, 국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 및 첨단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향등 보조 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및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차량의 외관 디자인을 한층 스포티하게 가꾸는 19인치 휠 등이 모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첨단 운전자 보조 장
토요타코리아는 경기도 오산시에 ‘토요타 동탄 시승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토요타 동탄 시승 센터’는 다양한 토요타 차종의 자유로운 시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토요타만의 주행 감성과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시승 센터는 2024년 3월 문을 연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에 시승 프로그램을 더한 복합 거점으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에 위치해 오산·화성·평택 등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토요타 동탄 시승 센터’는 매주 주말에만 운영되는 전용 시승 공간으로, 바쁜 주중을 피해 여유롭게 차량을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국도 코스’ 또는 ‘고속도로 코스’를 선택해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아울러, 센터 내에는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해 차량 설명부터 구매 상담까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동안 토요타 동탄 시승 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