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퓨전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비상 시 차량의 견인을 위한 견인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결함으로 리콜대상은 2012년 7월 7일에서 2012년 10월 3일 사이에 제작된 퓨전 승용자동차…
일본토요타가 호주에서 엔진 결함이 발견된 렉서스 차량 2,5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6일 호주 국영 ABC 방송에 따르면 도요타는 2010~2011년 생산된 IS 350 모델에서 엔진 내부의 밸브 조절장치에 고정된 볼트가 충격으로 이완돼 갑자기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또 2006~2008년 생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정재희)는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GS칼텍스와의 제휴를 통해 시승 기회 및 경품 행운을 동시에 제공하는 ‘포드 특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11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GSPOINT(www.gsnpoint.com) 또는 KIXX(www.kixx.…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 초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더 뉴 아반떼 스트레스 제로 시승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외관 스타일, 최첨단 편의사양 및 고성능·고연비 디젤 엔진 적용 등 한층 강화된 상품성으로 지난 8월 새롭게 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의 넉넉하고 여유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파사트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간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세단 시장을 겨…
한국지엠은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 출시를 기념, 도심 시승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전 홍보에 돌입한다.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10월부터 쉐보레 제품 라인업에 합류하는 스파크EV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경제성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
현대자동차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현대차와 수입차를 직접 시승해보는 ‘수입차 비교 시승 이벤트 시즌3’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수입차 비교시승 이벤트’는 다양한 차량들을 동시에 비교 체험 해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현대차…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가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7박 8일 추석 연휴 동안 전 차종에 대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전 차종 무료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한가위 주간인 9월 16일부터 23…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24일부터 9월 8일까지 매 주말마다, 전국 10곳의 닛산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알티마와 큐브를 시승할 수 있는 '익사이트먼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8월 24일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25일 서초, 31일 분당 및 인천, 9월 1일 일산 및 목동…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방 시장 공략 강화의 일환으로,8월 말 전남 광주 및 제주 지역에서 가망 고객 대상 시승행사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승행사는 슈퍼카 브랜드에서는 이례적으로 전라남도 광주 지역과 제주 지역에서…
현대자동차가새로 출시한‘더 뉴 아반떼’ 디젤의 실제체험을 위한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시승단은 홈페이지 응모고객 중 총 30명(동반 1인 포함 총 60명)을 선정,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각각 서울-인제에 이르는 왕복 320km 구간을 시승하는 행사다.현대차는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더욱 완…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은 2일 ‘해치백의 교과서’라 불리우는 골프의 7세대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골프는 지난 해 10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골프의 7세대 모델로, ‘디자인’과 ‘기술혁신’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국내에는 1.6 TDI 블루…
이탈리아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피아트는 여름 휴가와 본격적인 아웃도어의 계절을 맞아 전국적인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피아트 브랜드는 7월 한달 간 전국의 피아트 공식 전시장에서 깜찍 발랄한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500C), 7인승 패밀리 SUV 프리몬트 모…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7월 한달간 전국 크라이슬러 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 대상으로 ‘엔터앤고 전국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엔터앤고(Enter Go)시승 행사는 7월 한 달간 전국 21개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행…
기아자동차는 26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고객이 신청만 하면 직접 기아차를 시승해 볼 수 있도록 한 ‘서울강남 드라이빙 센터’를 오픈했다. 기아차는 차량을 구입하기 전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수입차의 거센 공세에 맞서기 위해 드라이빙 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사전…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