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방 시장 공략 강화의 일환으로, 8월 말 전남 광주 및 제주 지역에서 가망 고객 대상 시승행사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슈퍼카 브랜드에서는 이례적으로 전라남도 광주 지역과 제주 지역에서 시승 행사가 진행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람보르기니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각 지역 잠재 고객들이 람보르기니만의 매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승 대상은 사전 예약을 거쳐 초청된 해당 지역 가망 고객만 해당하며,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8월 24~25일까지, 제주 ‘라온 호텔앤리조트’에서 8월 27~ 28일까지 진행된다.
시승 차종은 람보르기니 최상위 라인업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Aventador LP700-4)를 포함, 신형 가야르도 LP560-4 쿠페(The new Gallardo LP560-4 Coupe)와 스파이더(The new Gallardo LP560-4 Spyder) 등 람보르기니를 대표하는 차종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