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i30cw의 출시를 기념해 제품 컨셉트인 ‘크로스오버’ 테마에 맞춰 전통과 현대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인사동에서 런칭 페스티벌을 펼쳤다.현대차는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에 유럽풍 스타일로 페스티벌 공간을 꾸며, 세련된 외관과 실용성을 만족시키는 신개념 CUV…
유명 카레이서들이 제네시스 쿠페를 몰고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다니면서 시민들의 주목을 끌었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쿠페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6일~ 9일까지 서울 도심 주요 지역에서 전문 카레이서 및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제네시스 쿠페 로드쇼를 펼쳤다.이번 로드쇼에서 이세창, 황…
현대자동차는 외관 디자인 변경과 엔진 개선, 첨단 편의사양 적용으로 상품경쟁력이 향상된 ‘베라크루즈 2009’를 7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베라크루즈 2009’는 ▲외관 디자인의 변경으로 고급감을 배가시키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등 고급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하는…
GM대우의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의 디자인 개발 과정 및 주요 디자인 특징들이 공개됐다.라세티 프리미어는 2005년초 디자인 작업에 착수, 수백 여 개의 디자인 스케치 검토과정을 거쳐 2006년말 최종 2개 모델로 압축됐고, 2007년 중반 현재의 라세티 프리미어 디자인이 결정됐다. 전체 디자…
포드코리아가 최고급 인테리어와 첨단 편의장치를 갖춘 신형 럭셔리 세단인 링컨 MKS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모델은 3.7ℓ 신형 듀라텍 유닛 엔진을 탑재해 출력 277마력과 토크 37.3kg.m를 구현하며 엔진 내에 주행 연료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해 연료효율을 높이고 배기가스를 최소화했다고 포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3일 획기적으로 개선된 연비와 한층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2009년형 세브링 컨버터블을 공식 출시했다. 2009년형 세브링 컨버터블은 새로운 I-4 2.4ℓ 듀얼-VVT 173 마력 엔진이 장착되어, 기존 연비보다 한 등급 개선된 9.4km/ℓ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인테리어 또한 모…
현대자동차는 스타일과 다용도성이 결합된 복합 CUV i30cw를 4일 출시 했다.제 2의 ‘i’ 돌풍을 일으킬 i30cw는 ‘i30’와는 또 다른 유행을 선도할 신차로 개성과 용도성에 대한 니즈가 강한 세대를 위해 세련된 외관과 미니밴의 다목적성을 결합, 새롭게 개발한 신개념 CUV다. i30cw는 기존의 ‘i30…
기아자동차는 2009년까지 전차종에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을 확대 적용한다.이와 같은 계획에 따라 기아차는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을 장착한 로체 이노베이션 LPI 모델을 시판했다.LPI ∙ LPG 엔진에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이 장착되는 것은 로체 이노베이션이 처음으로, 기아차는 지난 6월 국내 최…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28일까지 투싼 2009 업그레이드 출고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크리스마스 기간 홍콩으로의 여행에 초대하는 ‘크리스마스 인 홍콩’이벤트를 펼친다. 이 행사에 선정된 고객들은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홍콩으로 2박 3일 자유여행을 떠난다.투싼 2009 업그레이드 고객들은 현대차 홈…
기아자동차가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을 추억의 7080 콘서트에 초대한다.기아차는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들이 기아차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7080 콘서트와 함께 추억을 회상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2월 9일 저녁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연에…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미국 최대 일간지인 유에스에이투데이가 31일(현지시간) 자동차면에 “현대차, 제네시스로 럭셔리 메이커 반열에 올랐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현대차의 첫 후륜구동 럭셔리 모델인 제네시스를 “흠 잡을 데 없이 훌륭한 차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열기가 뜨거운 잠실구장에 제네시스 쿠페가 나타난다.현대자동차가 31일 SK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리는 서울 잠실구장에 제네시스 쿠페를 전시하고 현장 응원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차는 제네시스 쿠페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한국시리즈를 찾은…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로체 이노베이션이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는 12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 전시장에서 로체 이노베이션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로체 이노베이션은 2005년 11월 로체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모델로 ‘이노베이션’은 사이즈, 디자인, 신…
일본 닛산의 뉴인피니티 G37세단이 18일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일본 닛산 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뉴 인피니티 G37 세단을 국내에 시판한다고 밝혔다.인피니티에 따르면 G37 세단은 3700cc V6 VQ37VHR 엔진을 장착,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36.8㎏.m을 낸다. 7단 변속기를…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 출시했다.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현대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 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힌지 ▲사이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