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 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뉴 인피니티 G37 세단"을 국내에 시판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에 따르면 G37 세단은 3700cc V6 VQ37VHR 엔진을 장착,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36.8㎏.m을 낸다. 7단 변속기를 장착해 가속과 고속 주행 성능, 연비를 높였으며 소음도 줄었다는 게 인피니티 측 설명이다. 차체 표면의 흠집을 스스로 복원하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와 "그레이프 폴리페놀 필터"를 적용해 차량 실내 공기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시스템도 장착돼 있다. ☞값은 모델에 따라 4900만~522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