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일반인도 구입할 수 있는 LPG 경차인 모닝 LPI가 우수한 연비와 성능, 경제성을 인정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경차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현대•기아자동차는 ‘제1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모닝 LPI가 최고의 영예인 에너지대상 및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베르나 트…
SK에너지의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www.enclean.com)이 휴가철 준비용품들을 한방에 해결해 준다. 사이트 내 온라인 쇼핑몰인 ‘엔몰’을 통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엔몰 포인트 페스티벌’, ▲‘바캉스 물놀이대전’, ▲‘썸머 페스티벌’, ▲‘여름 시트 모음전’ 등 4색 여름상품 특…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현대모비스 신입사원들의 하계수련대회가 개최됐다. 하지만 여느 신입사원 수련회와는 달리 들려오는 말소리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슬로박어 등 제각각이다. 혹시 주변의 외국인 관광객들이라도 섞여든게 아닐까하고 생각하면 오산. 이들은 모두 세계 각지…
현대차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출고고객 중 가장 경제운전을 한 고객을 선정, 푸짐한 시상을 한다. 현대자동차는 경제운전 정도를 꽃의 개화과정으로 표시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독특한 경제운전 안내기능을 활용한 친환경•경제운전을 권장하기 위해 출고고객 중 가장 경제운전을 한 고객을…
기아자동차는 20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광장(데크프라자)에서 기아차 고객 1,000명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이달 31일까지 2주간 주중 5회씩 총 10회로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동물원, 여행스케치, 나무자전거, W&Whale 등 인…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19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4박5일 일정의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에 해당하는 임직원 자녀 5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권 국가의…
현대자동차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주 현대호텔에서 2009년 하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개최하고, 고객서비스와 현장중심의 판매역량을 강화해 시장점유율 52% 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는 양승석 사장(글로벌영업본부장), 신영동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지점장, 서비스센…
아우디는 16일(현지시각)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뉴 아우디 A5 스포츠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아우디 A5 스포츠백은 눈길을 사로 잡는 쿠페형 실루엣과 대형 해치를 가진 5-도어 쿠페 모델로 쿠페에서 우러나오는 감성과 우아함, 세단이 가진 편안함, 그리고 왜건의 실용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
쌍용자동차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진행된 쌍용자동차 재창조를 위한 도보 릴레이행사를 마치고 , “쌍용자동차 재창조를 위한 우리의 다짐”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17일 정부중앙청사(세종로) 앞에서 열었다. 이번 도보 릴레이 대장정은 총 400여명의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자발적…
미쓰비시모터스는 16일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자동차인 아이미브(i-MiEV)를 선 보였다.전기모터만으로 운행하는 아이미브는 1회 7시간 충전으로 160㎞를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시속은 130㎞를 달린다. 이 차량으로 30일간 4천800㎞를 운행할 경우 10만7천210원(한국전력 주택용…
기아자동차는 15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에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총 25개월의 기간 동안 총 2,400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최첨단 친환경 하이브리드카로 ‘최고의 경제성과 첨단 신기술을 겸비한 친환경 자동차’를 컨셉으로 개…
쌍용자동차는 직원협의체 주관으로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14일부터 4일간 평택에서 청와대까지 87km를 걷는 쌍용자동차 재창조를 위한 도보 릴레이를 실시한다. 이번 도보 릴레이 행사는 ▲노조의 불법 공장점거 및 폭력 행위에 대한 시민 홍보 ▲쌍용자동차의 과거 반성과 재창조에 대한 의지 표명…
르노삼성차는 13일 뉴 SM3 1호차 주인공으로 대전지방법원의 여판사인 홍은기(26)씨를 선정하고 르노삼성차 대치지점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르노삼성 측은 준중형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불리는 뉴 SM3가 가진 지적이고 젊은 이미지가 홍 판사와 잘 어울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판사는 르노삼…
전국 최강의 여성 골프 마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뤘다. 기아자동차는 11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스크린골프장 골프존 파크에서 로체 이노베이션 레이디 스크린골프 챔피언십결승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기아차가 로체 이노베이션출시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여자 스크린골프대회로 이날 결승…
쌍용자동차는 10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세종로) 앞에서 현 사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엄정한 법 집행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탄원서를 청와대, 지식경제부, 대검찰청, 경찰청 등 4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탄원서에는 쌍용자동차 외에도 협력업체협의회, 대리점협의회, 서비스네트워크협의회…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 출시했다.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현대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 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힌지 ▲사이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