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춘천모터파크에서 개최한‘2009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는 전국 70개 대학 99개 팀이 참가하여 국내 최대 규모와 참가팀을 자랑하였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Off-Road 방식으로 가속과 스피드, 내구성…
서울 충무로와 청계천로에 가면 르노삼성자동차의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지난 24일 개막한 제 3회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영화제 기간중인 25일~30일까지 6일 동안 청계천에 르노삼성자동차 거리를 조성하여 각 차종 별 차량을 전시하고 ‘르노삼성자동차…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가 대대적인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인피니티는 1만 번째 고객 기념 행사를 26일 서초 전시장에서 개최한데이어, ▲기존 고객 1만명의 이름으로 그린기프트 기부 릴레이를 시작하며, ▲1만번째 고객 탄생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1만 고객 탄…
쿠페(Coupe)와 SUV의 만남, 투싼ix가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25일, 투싼의 후속모델로 투싼 ix(아이엑스)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투싼 ix는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한 유선형의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강력한 동력성능, SUV 최고의 연비, 고급 편의사양, 최상의 안전성 등 혁…
프리미엄 소형 브랜드인 MINI브랜드는 오는9월 15일까지 MINI 50주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MINI 50 Years. Past. Present. Future. What a Birthday. Its MINI라는 주제 하에 지난 50년간 성장해온 MINI만의 가치와 미래 잠재성을 본인만의 감각으로 재해석…
무더위가 한창인 8월 중순, 해운대 바닷가에 물위를 달리는 자동차 MINI가 등장 피서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50주년 깜짝 선물로 게릴라 마케팅을 진행한 것! MINI 아쿠아(MINI Aqua)라는 이름의 이 자동차는 독일에서 직접 공수된…
신 차가 청바지를 입고 도심을 질주한다!? 오는 25일 출시예정인 현대차의 신형 SUV 투싼ix가 청바지스타일의 위장막을 쓰고 도심 한 복판을 질주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있다. 현재 길거리에서 이 신형 SUV를 촬영한 네티즌들의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면서 차량의 정체에 대…
GM대우가 19일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Matiz Creative)를 새로 선보였다. 신차판매는 오는 9월 1일부터 실시한다. GM대우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의 글로벌 경/소형차 개발본부 역할을 맡고 있는 GM 대우에서 개발한 첫 글로벌 경차로 혁신적인 디자인…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는 19일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KBS 수목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인피니티 전 차종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극을 이끌어 가는 중심 인물들에게 G37 컨버터블, 쿠페 및 세단, M35, FX, EX 등 자사 인기모델들을 협찬한다. 특히, 지난…
현대자동차는 18일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SUV 투싼 ix(아이엑스)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004년 3월 출시 이후 5년 5개월 만에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투싼 ix는 세계적인 SUV 디자인의 추세인 쿠페와 SUV의 디자인이 결합된 CUV로 도시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선우명호, 한양대학교 교수)는 20일부터 22일까지 춘천모터파크에서‘2009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와 참가팀을 자랑하는 자작자동차대회이다. 대학생들이 오토바이 엔진(125cc)을 이용하여 직…
국내최초 수제 수퍼카인 스피라가 유럽인증을 위한 모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 이러써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등 유럽 시장에서 스피라의 판매가 가능해졌다. 본격적인 한국산 수퍼카 시대가 열리게 됐다. 어울림네트웍스(주) (대표 박동혁)는 18일 스피라는 유럽에서의 판매를 위한 법규만족 여부를 검…
기아자동차는 18일 경기부터 올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기아타이거즈 경기를 찾는 야구팬에게 쏘울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페넌트페이스 종료 시까지 기아타이거즈 홈/원정 경기 5회 말 종료 후 추첨으로 5명의 당첨자를 선발하며, 당첨자 입장권 번호를 전광판을 통해…
한국닛산은 11일 날렵하고 세련된 모습의 스포츠카 `닛산 370Z을 국내에 첫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5천680만 원으로 확정했다. 370Z는 신형 3.7ℓ DOHC V6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333마력과 최대토크 37kg.m을 구현하며 응답성을 높인 7단 자동변속기와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 컨트롤을 갖춰 9.6㎞…
기아차가 모닝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기아자동차는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이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대상 및 환경부 장관상 수상을 기념해 모닝 고객에게 최신 MP3 아이팟 나노(i-pod nano)를 증정하는 한마음 고객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닝 8월…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 출시했다.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현대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 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힌지 ▲사이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