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5~6일 양일 동안 펼쳐진 NBA 아시아 챌린지에서 레전드와 어코드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 NBA 아시아 챌린지는 1980년~90년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명성을 떨치던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이 갖는 친선 경기로 혼다코리아는 이번 경기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NBA 레전드…
폭스바겐 코리아는 9월중 럭셔리 세단인 `페이톤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페이톤 V6 3.0 TDI 모델을 사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35%인 선수금 3천146만5천원을 납부하고, 36개월간 월 39만9천원을 납입하면 된다. ▲페이톤 V8 4.2 LWB 모델은 선수…
혼다코리아는 국내 3만번째 차량 구입 고객에게 300만원 상당의 LED TV와 4년 8만㎞ 무상점검 쿠폰을 증정했다고 4일 밝혔다. 3만번째 고객은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김승철ㆍ박유미씨 부부로, 혼다 어코드 2.4 모델을 구매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17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Volvo C70의 페이스리프트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V70 바텐폴 디스플레이 카, DRIVe(드라이뷔) 레인지 등 볼보의 안전기술은 물론 친환경 기술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델들이 대거 전…
기아차가 최고의 기량을 갖춘 전세계 양궁 선수들과 함께 정상의 과녁을 정조준 한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울산 문수 국제 양궁장에서 열리는 제 45회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 쏘울, 포르테쿱, 쏘렌토R,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전시한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 기간 경기장 입구에 별도 전시…
현대차가 한국ㆍ호주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투싼 ix(아이엑스)를 전시한다. 현대자동차는 5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ㆍ호주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SUV의 다목적성과 쿠페의 스타일을 결합한 신개념 SUV 투싼 ix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가 9월 한달 간 ‘인피니티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들은 인피니티에서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며 등록세 및 취득세 등 세제 지원과 초저금리 금융 프로그램의 혜…
혼다코리아가 올 8월, 국내진출 5년만에 3만대 판매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04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후 5년만인 올해 8월 총 3만대의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BMW, 렉서스, 벤츠에 이어 4번째로 누적 판매 3만대를 돌파한 수입차가 되었다. 판매기간 5년이라는 기간은 수입차업계 최단기간의 기록이…
기아자동차가 2010년형 쏘울을 1일부터 시판한다. 무엇보다도 2010년형 쏘울은 실내 인테리어 고급화를 통해 톡톡 튀는 외관 스타일과 잘 어울리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010년형 쏘울은 세련된 형상의 수동겸용 부츠 타입(변속 레버가 인조가죽으로 감싸진 형태)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스포티하고 고급스…
그동안 베일속에 가려져왔던 YF(프로젝트명)가 드디어 그 형체를 드러냈다. YF는 신형쏘나타의 프로젝트명으로 신차의 이름은 쏘나타를 그대로 계승한다. 현대차는 1일 신형 중형세단 YF쏘나타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고, 2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 계약을 받는다. 본격적인 시판은 10일부터 들어간…
현대차의 신형 SUV 투싼ix가 도심을 누비며 성능과 스타일을 자랑한다. 현대차는 콤팩트 SUV인 `투싼ix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주행하는 `다운타운 로드쇼를 31일까지 진행한다. 로드쇼가 진행되는 지역은 서울 압구정과 홍대, 신촌 등 도심이나 광화문 및 청계천, 잠실야구장 등 인구 밀집지역이다. 현대차…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새 학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아동들의 교통 관련 지식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30일 회사측이 밝혔다. 초등학교 1ㆍ2ㆍ3학년을 대…
현대카드로 구입한 물건이 도난∙파손됐을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가 국내 처음으로 등장했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자사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는 카드 포인트를 이…
레이싱 전문가들로부터 드라이빙 테크닉을 직접 배운다 국내최고의 GT 레이싱경기 GTM 시리즈의 프로레이서들이 자동차생활 전문 쇼핑몰 SK에너지 엔몰(En-mall)의 주최로 오는 9월 4일, 상주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에서 SK에너지 En-mall 드라이빙 스쿨 제3기를 개최한다. 교육은 GTM 시…
GM대우의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신차발표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지난 19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불과 1주일 만에 사전계약이 5천여대를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창원공장은 하루 주야 2교대 20시간(잔업 2시간 포함) 작업도 모자랄 지…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 출시했다.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현대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 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힌지 ▲사이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