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2010년형 토스카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적 감각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강조한 2010년형 토스카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가죽 시트와 도어 트림에 블랙 계열의 투 톤 컬러를 새롭게 적용하고, 센터페시아를 무광 블랙 색상으로 재단장해 보다 품격 있는…
GM 코리아가 16일 크로스오버 모델인 캐딜락 All-New SRX를 출시했다. All-New SRX의 판매가격은 ▲3.0 럭셔리 6,350만원, ▲3.0 프리미엄 7,250만원이다. 캐딜락 올 뉴 SRX는 국내 수입차 최초로 한글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제어되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All-New…
GM코리아가 9일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2010년형 캐딜락 뉴 CTS를 국내에 출시했다. 2010년형 캐딜락 뉴 CTS는 ▲CTS 3.0 렉셔리, ▲CTS 3.0 퍼포먼스, ▲CTS 3.6 프리미엄 등 3가지 트림이 선 보였다. ☞판매가격은 럭셔리 4천780만원, 퍼포먼스 5천650만원, 프리미엄 6천380만원이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던 지난 11월 8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GT레이스 2009 SK에너지 엔크린몰 GT마스터즈 시리즈 최종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포르쉐 997 GT3로 출전한 이레인레이싱팀의 정의철 선수가 40바퀴를 47분 47.69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완주하여 시즌 3승을…
현대모비스가 생산하는 자동차 에어백이 2천만 개를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제동장치와 에어백 생산을 위해 구축한 국내 전략 생산기지인 천안공장을 통해, 에어백 누계생산 2천만 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계산하면, 에어백 2천 만 개는 이…
현대모비스가 생산하는 자동차 에어백이 2천만 개를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제동장치와 에어백 생산을 위해 구축한 국내 전략 생산기지인 천안공장을 통해, 에어백 누계생산 2천만 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계산하면, 에어백 2천 만 개는 이…
▶크라이슬러 11월 판매 조건 ☞300C 2.7, ‘등록세·취득세’ 지원 및 ‘최신형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장착 ☞세브링 디젤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등록세 지원’ 등 맞춤형 금융프로그램 제공 신한카드로 세브링 라인업 구입시 150만원 선 할인 ☞PT 크루저, ‘250만원 현금 할인’,…
BMW코리아는 5일 최고급 럭셔리세단 뉴 760Li를 국내에 출시했다. 뉴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이 모델은 고정밀 직분사 및 트윈터보 시스템이 적용된 V1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76.5kg.m, ▲제로백(O-100㎞/h) 가속시간 4.6초로 기존 모델보다 힘과 성능이 개선됐…
닛산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월 프로모션은 알티마, 로그, 무라노, 370Z 등 자사의 대표 차종들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고객들은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와 ‘닛산 택스-프리 서비스’ 중 고객의 구매 조건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중…
11월 8일, 강원도에 위치한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대한민국 최고 GT레이스인 ‘2009 SK에너지 엔크린몰 GT마스터즈 시리즈’ 최종전이 펼쳐진다. 지난 경기까지 합산 포인트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정의철선수(포르쉐 997 GT3/이레인팀)와 근소한 점수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최성익선수(포르쉐…
볼보코리아는 크로스오버 차량인 2010년형 XC60 모델을 2일 출시했다. 이 차량은 저속 구간에서 앞 차를 추돌할 위험이 있으면 자동으로 차량을 세우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2010년형 모델의 경우, 연비와 동력 성능을 개선시킨 점이 특징이다. 트윈 터보 기술이 적용된 디젤엔진이 장착돼 최대 출…
쏘나타와 투싼 ix가 수입차들과 정면 대결을 펼친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신형 쏘나타와 투싼ix의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쟁모델인 토요타 캠리 및 RAV4와 비교 시승을 할 수 있는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비교 시승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브랜드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인 ‘뉴 LS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28일 “기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플래그십으로서의 디자인과 편의성, 안락함을 대폭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최고…
아우디코리아는 29일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을 국내에 출시했다. 2년 만에 새 모델로 등장한 뉴 아우디 R8은 5천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탑재했다.뉴 아우디 R8에는 클러치와 기어변속이 전자적으로 제어되는 R-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는 54.1kg…
혼다코리아는 11월 한달 동안 모터사이클 딜러를 내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비 공임을 30% 할인해 주는 ‘혼다 핫 윈터 서비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터사이클의 관리가 소홀해 지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한 달 동안 모터사이클 수리를 위해 딜러에 내방하는 모…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 출시했다.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현대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 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힌지 ▲사이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