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슈퍼카 599 GTB의 외관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599 HGTE가 새로 출시됐다. 포르자모터스코리아는 13일 새 모델은 외관에서 다이아몬드 표면 광택 처리로 투명하고도 역동적인 스포츠카의 느낌을 살렸으며, 내장도 카본 섬유와 알칸타라 소재를 써 스포티하고 차별화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극한…
전기자동차 전문 제조기업 AD모터스는 12일 개최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준공 및 실증사업’에 참여해 최근 출시한 ’Change’를 전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인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에서 개최한 이번 실증사업은 이만의 환경부 장관,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 정부 주요 인…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청용 선수가 기아차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을 탄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압구정 국내영업본부에서 이청용 선수(22, 볼턴 원더러스 FC)가 국내 경기 및 활동 시 이용할 K7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청용 선수는 국내에 머무는 동안 훈련과 경기 등 모든 스케줄…
렉서스 브랜드는 얼티메이트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인 ‘LS460 Sport’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LS460 Sport’는 럭셔리를 대표하는 렉서스 플래그십 모델인 LS에 다이내믹한 외관과 주행성능을 강화하여 드라이빙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최고급 스포티 세단이다. ‘LS460 S…
시보레 카마로 스포츠카가 내년 한국시장에서 시보레 엠블럼을 달고 판매될 계획이다. GM대우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주관한 행사, ‘캐나디안 스포트라이트’에 시보레(Chevrolet) 카마로(Camaro)를 등장시켜 주목을 끌었다. 시보레 카마로는 ‘아메리칸 머…
현대자동차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소형 세단 엑센트(Accent)의 내•외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엑센트의 렌더링 이미지는 ‘Sleek on Dynamic’을 콘셉트로 삼아, 유연하게 흐르는 세련된 스타일과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동시에 표현하고…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하반기 7월부터 9월까지 누적집계 결과, 올 뉴 인피니티 M37이 3,000cc이상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결과에 따르면, All-new Infiniti M37은 공식 판매를 개시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687대가 판매되며 국내 수입된…
GM대우는 2010 파리모터쇼에서 소개된 GM의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를 GM대우 부평1공장에서 생산, 내년 상반기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양산 모델은 올해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라는 컨셉트카로 세계 무대에…
지난 29일(현지시간) 푸조 사의 전기차 VLV(1941년산)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푸조 자동차 전시장에서 선보였다. 2010 프랑스 자동차 쇼 개막에 앞서 공개된 VLV 종은 푸조 사가 2차세계대전 당시 연료 부족에 대비해 만든 70㎞ 미만의 단거리운행용 2인승 소형차 377종 가운데 하나다.
지난 30일 개막한 2010 파리모터쇼는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그린카들이 대거 출품됐다. 친환경차 개발을 한층 가속화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특히 일본 업체들이 선도하던 친환경 차량 개발에 유럽 업체들까지 본격 가세하면서 친환경 차량 개발 분야가 총성 없는 전쟁에 돌입한 양…
제너럴모터스(GM)가 9월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에 네 가지 차세대 글로벌 신차를 시보레(Chevrolet) 브랜드로 선보였다. 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인 GM대우에서 개발과 디자인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완성차ㆍ부품업체 380여곳 참가..그린카 대거 전시현대 다목적차 ix20, 기아 전기차 POP 첫 공개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파리모터쇼가 30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개막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파리모터쇼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한국 업체는 물론 GM, 메르세데스-벤…
스바루코리아는 포레스터 전용 온∙오프로드 액세서리 16종을 출시했다. 스포티한 외관과 주행성능을 강조하는 온로드용 액세서리는 스포일러와 메쉬 타입의 프론트 그릴, 리어 범퍼를 보호해주는 카고 스텝 패널 등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 전후방은 물론, 사이드와 웨이스트 라인, 루프 등…
폴크스바겐코리아는 27일 2011년형 CC 2.0 TDI 5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기존 모델과 같은 5천190만원이다. 기존 CC는 뒷자석 중앙에 수납공간이 고정된 4도어 쿠페형이었지만, 신모델은 이 수납함을 없애 좌석을 더욱 넓게 만들었다고 폴크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6단 DSG 기…
인피니티는 럭셔리 브랜드 최대 사이즈 SUV ‘All-new Infiniti QX(올 뉴 인피니티 QX)’를 27일 새로 출시했다. 최근 올 뉴 인피니티 M에 이어 선보이는 하반기 기대주, All-new Infiniti QX는 2010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2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인피니티 플래그십 SUV 모델…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는 ‘컬러 마이 프리덤’이라는 테마 아래 여름 감성을 겨냥한 랭글러 한정판 컬러 에디션, 랭글러 ‘모히또’ 에디션을 국내 30대 한정 선보인다. ‘모히또’는 햇빛 아래 강렬하게 빛나는 네온 계열의 ‘데이-글로우 그린’ 컬러가 적용된 상징적인 네이밍으로 국내에는 5년 만에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이번 모히또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트림을 기반으로 총 30대 중 ‘스탠다드’ 에디션과 ‘비드락 휠’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 에디션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2.72:1 셀렉-트랙 풀타임 4WD 시스템과 셀렉-스피드 컨트롤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기능도 갖췄다. 비드락 휠 에디션은 여기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모파 정품 비드락 휠 5개와 펜더 익스텐션 등 약 60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추가해 고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스탠다드가 기존과 동일한 8,340만 원, 비드락 휠 에디션은 8,640만 원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