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F1 기술의 집약체로 불리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중고매물로 등장해 화제다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한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카 458 이탈리아가 국내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등장했다. 페라리 F430의 계보를 잇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데뷔 당시에도 페라리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 받음과 동시에, 파격적인 디자인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최첨단 기술의 종합체로 불리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제작에 직접 참여한 만큼, 페라리의 F1 기술을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차량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고출력은 570마력에 최대토크는 55.1kg•m로, 시속 100km 도달시간은 3.4초 이내이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배기량과 실린더 개수에 따라 작명을 해왔던 페라리의 전통적인 네이밍 방식에 따라, 458 이탈리아 역시 ‘458’의 앞 두 자리는 4.5리터의 배기량을, 뒤 한자리는 8개의 실린더 개수를 의미하며, 게다가 이탈리아를 더함으로써 스포츠카 메이커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낸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영국 BBC의 유명 프로
현대차가 떠오르는 신흥 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 누적 수출 20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2일 울산 선적부두에서 칠레로 수출되는 엑센트, 투싼ix 등 약 800여대의 차량을 선적함으로써 중남미 지역 누적 수출이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1976년 중남미 지역 첫 진출 이후 30년 만인 지난 2006년 누적 수출 100만대를 달성한 데 이어, 불과 5년 만에 200만대를 돌파해 한국 자동차 수출사에 또 하나의 큰 획을 그었다. 특히 중남미 시장 진출 17년 만인 1993년에 누적 수출 10만대를 넘어선 데 반해, 이후 50만대 달성에는 7년(2000년), 100만대 달성에는 6년(2006년), 200만대 달성에는 5년(2011년)이 각각 걸리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중남미 시장은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첫 수출을 시작한 뜻깊은 지역으로, 현대차는 지난 1976년 7월, 에콰도르에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 5대를 수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대차는 1992년 현지의 완성차 시장 개방과 함께 2003년 이후 오일머니의 유입으로 현지 경제가 안정됨에 따라 중남미 지역의 수출 물량이 급속
“프리미엄 해치백 신형 i30의 매력을 색다른 페스티벌을 통해 만나다!”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신형 i30 체험 이벤트와 쇼케이스 전시, 2NE1을 비롯한 인기가수의 공연 등이 함께한 고객 초청 페스티벌 ‘i★FESTA(아이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출시한 ‘유럽 감성 프리미엄 해치백’ 신형 i30 출시를 기념해 i30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대차 고객들에게 ‘현대차만의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일반 고객들이 좁은 공간에서 수동평행주차와 i30의 자동주차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인 ‘i30 주차의 달인’ ▲i30 형태로 구성된 퍼즐블록을 맞추는 ‘i30 블록을 맞춰라’ 등 i30와 연관된 다양한 이벤트 존을 운영해 고객들이 직접 i30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i★FESTA’ 페스티벌 2부에서는 국내 최초로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Standard, Comfort, Sports’ 의 세 가지 모드로 핸들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i30의 ‘플렉스 스티어’ 기능과 연계한 세 가지 컨셉의 인기가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수입차 전략지, 용산에서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의 공식 강북 딜러, ㈜프리미어 오토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773㎡의 지하 1층과 지상 4층, 총5개 층 규모로 운영된다. 지하 1층에는 고객 라운지가 운영되며, 지상 1, 2층에는 인피니티 전시장 글로벌 스탠다드인 ‘아이레디’ 컨셉을 적용해, 여유로운 갤러리 분위기에서 각 모델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진다. 용산 전시장은 차량 총 6대까지 전시할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올 뉴 인피니티 M, G 라인 업, EX, FX를 비롯한 주요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여기에 전시장 옆에는 11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231㎡ 규모에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퀵서비스 센터를 신설해, 고객이 차를 구매하는 과정부터 사후관리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올해 출시한 인피니티 브랜드 최초의 3,000cc 이하 모델, NEW INFINITI G25 세단과 더불어 내년에는 인피니티 디젤 라인업
르노삼성자동차의 모기업인 르노가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레드불 레이싱 팀의 우승에 따라 엔진 공급 분야에 대한 상인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일궈냈다. 이번 컨스트럭터 우승은 레드불 레이싱 팀과 르노가 합작하여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루어낸 쾌거로, 총 558 포인트, 15번의 폴 포지션 그리고 10번의 우승을 총합하여 만들어진 결과이다. 르노는 1970년대 후반부터 F1 그랑프리에 참여하여 2002년 현재의 팀을 꾸리기 훨씬 전부터 엔진 공급자인 컨스트럭터로 F1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도 3개의 팀에 엔진을 제공하여 탁월한 엔진의 성능을 바탕으로 레드불 레이싱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F1 그랑프리에서 입증한 탁월한 기술력과 진보된 엔진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르노는 실제 상용영역의 차량 엔진 부분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엔진을 탑재한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최고 기술을 보유한 전세계 소수의 자동차 메이커 중 하나임을 입증하였다. ☞르노 제작 F1 엔진 제원배기량: 2,400cc타입: 4스트로크 자연흡기형식: 90도 V8 밸브: 32밸브 공압 스프링 회전수: 18,000rpm 무게: 95kg
현대ㆍ기아자동차는 19일, 20일 양일간 남양연구소 인근 롤링힐스(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11회 현대ㆍ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생협력을 통한 파워트레인 기술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에 대응해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방향을 논의하고, 혁신기술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대ㆍ기아차를 포함,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마그나 파워트레인, 덴소 등 세계적인 파워트레인 부문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0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현대ㆍ기아차는 글로벌 파워트레인 업체뿐만 아니라 국내외 150여 파워트레인 관련 협력사와 기술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파워트레인 부문의 R&D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학계, 학회, 연구기관과 미래 신기술 공동 개발 노력을 지속하는 등 다양한 상생 협력에 초점을 맞춰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현대ㆍ기아차는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감마 1.6 터보GDI 가솔린 엔진’, ‘유로6 R-2.0 디젤 엔진’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감마 1.6 터보GDI 가솔린 엔진’은 가장 경
현대차의 ‘i40’가 BMW 푸조 등을 제치고 스코틀랜드 왜건시장을 평정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 중형 ‘i40(아이포티)’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 협회(ASMW)’가 주관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의 ‘왜건 부문’의 최우수차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는 2011년 출시된 신차 50여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 협회’ 소속 기자단의 시승 및 평가를 통해 12개 차급의 부문별 ‘최우수차’가 선정됐다.유럽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왜건 부문’에서는 현대차 ‘i40’, BMW 5 투어링, 푸조 508 SW 등이 경합했다. 평가는 ‘i40’가 우수한 디자인, 동급 최대 실내 공간, 실용성, 높은 연비와 낮은 CO2 배출량, 합리적인 가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왜건’으로 최종 선정됐다. 존 머독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 회장은 ‘i40’의 선정과 관련해 “왜건이 갖춰야 할 3가지 조건이 있다면, 첫째도 실용성, 둘째도 실용성, 셋째도 실용성”이라며 “i40는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활용성 등 실용성뿐만 아니라 멋진 디자인과 매력적인 주행성능 및 경제성을 모
“르노삼성의 기술과 역량에 크게 감명받았다. 그룹차원에서도 르노삼성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보낸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지난 13일 오전 광화문 일대에서 가진 ‘스쿨존 지키기 서명운동’ 행사에서 기자들이 르노삼성의 강점을 묻자 주저없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경제위기나 주력 모델 경쟁 심화 등에 대해서도 확고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한국에 오기 전에도 르노삼성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고 그룹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300명의 엔지니어, 6000명의 직원이 르노삼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럽발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해서도 “유럽 경제 위기 상황을 예의 깊게 주시하고 있지만, 유럽뿐 아니라 중국, 남미 등 60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현 유럽 위기가) 수출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말했다. 엔고에 따른 원가부담을 줄이려 한국 협력업체와의 관계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그는 “엔고에 따라 일본산 부품 가격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한국 공급업체가 품질 좋은 부품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긴밀한 관계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權寧壽)는 한·미 FTA가 12일 美의회를 통과한데 대해 자동차업계를 대표하여 환영의 뜻을 밝히고 업계의견을 발표했다. 아울러, 한ㆍ미 FTA를 통해 우리 자동차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5,000여 중소부품업체들이 FTA 발효 즉시 관세철폐 혜택을 받아 수출을 크게 증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회가 당리당략을 떠나 국익 차원에서 조속히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 미 FTA 美의회 통과관련 자동차업계 의견 1.한⋅미 FTA가 10월 12일 美의회 상하원을 완전 통과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 2. 한⋅미 FTA가 발효되면 1,500만대 규모의 거대 미국자동차시장을 우리가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어 금년도 115만대(수출 52만대, 현지생산 63만대)로 전망되는 한국 자동차의 미국시장 판매확대와 수출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11.1-9월 대미 자동차판매실적 : 수출 39만대, 현지생산 47만대, (전년동기대비 26.9% 증가) 3. 특히, 부품관세의 즉시 철폐로 약 30만명을 고용하고 있는 5,000여 중소부품기업의 수출증대(금년 약 50억불 전망)에
현대자동차는 11월 27~28일 이틀 간 제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 8회 에쿠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에쿠스 고객은 11월 7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나 운영사무국 전화접수(02-3457-6268~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1월 9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당첨자 120명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국내 최고급 명차의 명성에 걸맞게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고 나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개인 참가비 전액을 모아 참가자 명의로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대회 전날인 11월 27일에 현대차는 환영 만찬, 국내 톱 프로골퍼들의 애장품 경매 이벤트 및 골프 레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대회가 열리는 해비치 컨트리클럽에 i40 및 제네시스 프라다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 및 준우승자, 베스트 스코어에게는 최고급 골프 클럽을 각각 부상으로 수여하는 한편, 경기관람권·항공권·숙박권을 포함한 PGA 참관 패키지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현대차가 지정한 특정
피렐리의 혁신적 타이어 기술이 2011년 가을 전라도 영암을 달군다 전세계 5대 타이어 제조업체 중 하나인 피렐리 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제품 쇼케이스를 열고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섰다. 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인 피렐리는 13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사의 F1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타이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10월 16일 일요일 전라도 영암 서킷에서 열리는 올 시즌 16번째 F1 그랑프리를 맞아 개최됐다. 프리미엄 타이어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면서 혁신적 기술/품질의 진보를 거듭하고 있는 피렐리는 지난해 F1 레이싱의 단독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에 따라 피렐리는 2011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3년 간 F1 그랑프리에 참여하는 모든 레이싱팀이 사용하는 F1머신 타이어를 공급하게 되었다. 특히 피렐리는 자사의 F1머신 타이어가 F1 그랑프리의 모든 경주를 한층 박진감 넘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렐리는 자사의 첨단 기술과 기업 사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포뮬러1과의 협력 또한 이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피렐리는 F1 공식 타이어 공
AD모터스의 전기차 ’Change’가 일본 정부의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받게돼 일본수출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자사의 전기차 ’Change’가 10월 11일 일본 정부가 친환경자동차 도입 시 구매를 보조해주는 보조금 지급대상 차량으로 공식 등록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주무기관인 일본 일반사단법인 차세대자동차진흥센터는 ’Change’에 대해 약 3개월에 걸친 보조금 지급 심사를 마치고, 77만엔(약 1,200만원)의 보조금 지급 결정 사실을 정식 통보하고 이를 해당 홈페이지에 등재하였다. 올해 들어 일본 정부의 보조금 지급에 관한 심사기준이 매우 엄격해진 가운데 한국의 전기차 ’Change’가 일본에서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으로 결정됨으로써, 일본으로의 수출 확대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일본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및 보급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AD모터스의 전기차 ’Change’는 현재 병행수입검사를 통해 일본에 수출을 진행해 왔으나, 보조금이 결정됨에 따라 일본에서의 판매량이 증가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비하여 현재 PHP인증 취득을 진행하고 있고 이는 올해 11월 이전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12일 ‘프리미엄 럭셔리 투어러’ 모터사이클인 2012년형 골드윙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골드윙은 2007년 업계 최초로 모터사이클 전용 에어백이 장착된 모델을 출시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프리미엄 럭셔리 투어러 답게 크루즈 컨트롤 , 전자식 후진장치, 버튼조절식 리어 서스펜션 등 최첨단 기능들을 갖춰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전세계 라이더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혼다 모터사이클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동절기 편의장치 는 물론 최첨단 ABS 및 CBS 브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 기후 및 환경의 변화에서도 정밀한 제동력을 실행하며, 안정적인 탠덤 라이딩 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되는 2012년 형 골드윙은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샤프해진 측면과 유선형의 외관, 뚜렷해진 리어라이트를 통해 더욱 다이나믹해진 디자인을 표현하였다. 또한 더욱 넓어진 150L 수납 공간을 확보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6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은 최상의 사운드 품질을 제공하며 아이폰, 아이팟, USB 메모리 스틱과 호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2012년 형
국토해양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판매한 X-타입 디젤 모델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결함 내용은 정속주행 장치 프로그램의 오류로 인해 차량의 속도제어가 되지 않거나, 제동거리가 길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리콜 대상은 2007년 12월 18일에서 2009년 12월 15일 사이에 제작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X-타입 디젤 모델 132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0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하는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회사(☎080-337-9696)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 전 차량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2011 국제 e-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북 안동에서 각국 대표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벨로스터 HD 해피 레이싱’ 게임 대회를 지난 8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벨로스터를 모델로 제작된 고화질의 레이싱 게임 ‘벨로스터 HD’가 모바일 게임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사상 최초로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2011 국제 e-스포츠 대회’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개최됐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총 5개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합을 벌인 본선 대회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한국 대표 이원준 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우승자인 이원준 씨에게 상금 500만원을 시상했으며, 2등(한국 대표, 이재현 씨)과 3등(한국 대표, 이호욱 씨)에게도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우승자인 이원준 씨는 “처음 ‘벨로스터 HD’ 게임을 휴대 전화로 다운 받아 재미로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 이렇게 국제 대회에서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에게 이 게임의 재미를 계속해 알릴 예정”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7일 제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진행한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에 교육용 실습 차량을 지원했다.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는 소방구조대원이 전기차 교통사고 또는 화재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모임이다. 제주소방안전본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는 소속 소방대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세미나의 취지에 공감해 전기차 모델인 BMW i4와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실습 차량으로 지원했다. 이와 함께 차량에 대한 소방대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BMW 및 MINI 전동화 모델의 구조적인 특징과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기술 정보 및 주의 사항 등을 함께 제공했다. 이외에도 BMW 그룹 코리아는 공공 안전 분야에서의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지역 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주행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인천지역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소방 안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소방청에 전국 화재진압 및 긴급출동 시 필요한 의약품과 음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기아 더 기아 PV5가 글로벌 시상식에서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기아는 26일(현지시간)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PV5 패신저 모델이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PV5가 경상용차 업계 최고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에서 심사위원 26인 전원일치로 선정된 것에 이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또한, 한국 브랜드 최초 및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최초 선정된 세계 올해의 밴 수상에 이은 이번 탑기어 수상은 PV5가 글로벌 시장 진입 초기부터 전기 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이번 수상은 기존 SUV와 승용차가 수상하던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에 밴에 PV5가 최초 선정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는 봉고로부터 이어온 실용성과 카니발의 공간 활용성, 기능성 등을 중시하는 기아 DNA가 PV5에까지 잘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탑기어 관계자 잭 스칼랫은 “PV5는 넉넉한 공간, 미래지향적이고 신선한 스타일,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며 “이밖에도 뛰어난 주행성능, 다른 전기차를 압도하는 정숙함 등 가족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을 조성한다.현대자동차·기아는 11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상량식 행사는 지난 1월 착공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 김보라 안성시장,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이하 ‘배터리 캠퍼스’)는 부지 약 19만 7천m2, 연면적 약 11만 1천m2 규모로 조성되며, 현대차·기아는 총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배터리 캠퍼스는 차량 요구조건을 정밀하게 반영한 고난도 실증 환경에서 현대차·기아가 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가 겨울용 타이어 최신 모델 블리작 6 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블리작 시리즈는 1988년 첫 출시 이후로 브리지스톤의 겨울용 타이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전 세계 겨울철 도로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블리작 시리즈는 발포고무로 잘 알려진 멀티셀 구조(다중 세포 구조)의 특수 고무 컴파운드와 혁신적인 트레드 디자인을 적용해 스터드 타이어를 대체하는 스터드리스 타이어의 선구자로 자리 잡았다. 브리지스톤은 이러한 블리작의 혁신의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독일 공인 시험기관 티유브이슈드 테스트 최고 등급 독일의 독립적인 공인 시험기관인 티유브이슈드가 2023년 실시한 겨울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브리지스톤 블리작 6는 ▲주요 경쟁 브랜드 대비 눈길 가속력과 제동력 부문에서 최고 등급(100% 평가치)을 기록했고, ▲젖은 노면 조건에서 시속 80km에서 시속 20km로 감속했을 때 제동거리 35.1m로 동급 타이어 중에서 최단 제동거리를 기록했다. 또한 이전 모델 LM005 대비 ▲ 약 32%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이 확인되며 성능과 마모 내구성을 모두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됐다. ▶아우토빌트 2025년 겨울용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철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테크니션이 최신 장비를 활용해 타이어, 엔진, 배터리, 히터 등 겨울철 필수 13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트렁크박스를, 슬림, 클린, 윈터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워셔액(4개)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하여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으로, 아우디가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아우디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 최상의 차량 주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아우디 순정 도어라이트 및 트렁크매트를
기아가 국내 완성차 업체들 중 최초로 일반 도로에서의 원격 운전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기아는 27일 제주도에서 기아, 쏘카, 자율주행 스타트업 에스유엠(SUM), KT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 운전 실증 성과 공유회’를 열고 원격 운전 기술 개발 현황 등을 공개했다.원격 운전은 외부 관제 센터에서 4G, 5G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운전자가 없는 차량을 운행 및 제어하는 기술로 ▲높은 기술 완성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 차량의 고장 또는 이상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대안 기술적 성격을 갖추고 있다.이러한 특징으로 원격 운전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의 연계 및 교통 소외 지역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의 활용 가능성 등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기아는 올해 4월 국토교통부의 원격 운전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취득하고, 쏘카, 에스유엠, KT와 ‘원격 운전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주, 화성 등 지역에서 원격 운전 실증을 위한 협업에 착수했다.협업 과정에서 ▲기아는 프로젝트 총괄을 ▲쏘카는 카셰어링 플랫폼 제공을 ▲에스유엠은 원격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차량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