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F1 기술의 집약체로 불리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중고매물로 등장해 화제다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한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카 458 이탈리아가 국내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등장했다. 페라리 F430의 계보를 잇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데뷔 당시에도 페라리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 받음과 동시에, 파격적인 디자인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최첨단 기술의 종합체로 불리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제작에 직접 참여한 만큼, 페라리의 F1 기술을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차량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고출력은 570마력에 최대토크는 55.1kg•m로, 시속 100km 도달시간은 3.4초 이내이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배기량과 실린더 개수에 따라 작명을 해왔던 페라리의 전통적인 네이밍 방식에 따라, 458 이탈리아 역시 ‘458’의 앞 두 자리는 4.5리터의 배기량을, 뒤 한자리는 8개의 실린더 개수를 의미하며, 게다가 이탈리아를 더함으로써 스포츠카 메이커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낸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영국 BBC의 유명 프로
현대차가 떠오르는 신흥 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 누적 수출 20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2일 울산 선적부두에서 칠레로 수출되는 엑센트, 투싼ix 등 약 800여대의 차량을 선적함으로써 중남미 지역 누적 수출이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1976년 중남미 지역 첫 진출 이후 30년 만인 지난 2006년 누적 수출 100만대를 달성한 데 이어, 불과 5년 만에 200만대를 돌파해 한국 자동차 수출사에 또 하나의 큰 획을 그었다. 특히 중남미 시장 진출 17년 만인 1993년에 누적 수출 10만대를 넘어선 데 반해, 이후 50만대 달성에는 7년(2000년), 100만대 달성에는 6년(2006년), 200만대 달성에는 5년(2011년)이 각각 걸리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중남미 시장은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첫 수출을 시작한 뜻깊은 지역으로, 현대차는 지난 1976년 7월, 에콰도르에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 5대를 수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대차는 1992년 현지의 완성차 시장 개방과 함께 2003년 이후 오일머니의 유입으로 현지 경제가 안정됨에 따라 중남미 지역의 수출 물량이 급속
“프리미엄 해치백 신형 i30의 매력을 색다른 페스티벌을 통해 만나다!”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신형 i30 체험 이벤트와 쇼케이스 전시, 2NE1을 비롯한 인기가수의 공연 등이 함께한 고객 초청 페스티벌 ‘i★FESTA(아이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출시한 ‘유럽 감성 프리미엄 해치백’ 신형 i30 출시를 기념해 i30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대차 고객들에게 ‘현대차만의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일반 고객들이 좁은 공간에서 수동평행주차와 i30의 자동주차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인 ‘i30 주차의 달인’ ▲i30 형태로 구성된 퍼즐블록을 맞추는 ‘i30 블록을 맞춰라’ 등 i30와 연관된 다양한 이벤트 존을 운영해 고객들이 직접 i30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i★FESTA’ 페스티벌 2부에서는 국내 최초로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Standard, Comfort, Sports’ 의 세 가지 모드로 핸들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i30의 ‘플렉스 스티어’ 기능과 연계한 세 가지 컨셉의 인기가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수입차 전략지, 용산에서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의 공식 강북 딜러, ㈜프리미어 오토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773㎡의 지하 1층과 지상 4층, 총5개 층 규모로 운영된다. 지하 1층에는 고객 라운지가 운영되며, 지상 1, 2층에는 인피니티 전시장 글로벌 스탠다드인 ‘아이레디’ 컨셉을 적용해, 여유로운 갤러리 분위기에서 각 모델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진다. 용산 전시장은 차량 총 6대까지 전시할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올 뉴 인피니티 M, G 라인 업, EX, FX를 비롯한 주요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여기에 전시장 옆에는 11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231㎡ 규모에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퀵서비스 센터를 신설해, 고객이 차를 구매하는 과정부터 사후관리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올해 출시한 인피니티 브랜드 최초의 3,000cc 이하 모델, NEW INFINITI G25 세단과 더불어 내년에는 인피니티 디젤 라인업
르노삼성자동차의 모기업인 르노가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레드불 레이싱 팀의 우승에 따라 엔진 공급 분야에 대한 상인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일궈냈다. 이번 컨스트럭터 우승은 레드불 레이싱 팀과 르노가 합작하여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루어낸 쾌거로, 총 558 포인트, 15번의 폴 포지션 그리고 10번의 우승을 총합하여 만들어진 결과이다. 르노는 1970년대 후반부터 F1 그랑프리에 참여하여 2002년 현재의 팀을 꾸리기 훨씬 전부터 엔진 공급자인 컨스트럭터로 F1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도 3개의 팀에 엔진을 제공하여 탁월한 엔진의 성능을 바탕으로 레드불 레이싱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F1 그랑프리에서 입증한 탁월한 기술력과 진보된 엔진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르노는 실제 상용영역의 차량 엔진 부분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엔진을 탑재한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최고 기술을 보유한 전세계 소수의 자동차 메이커 중 하나임을 입증하였다. ☞르노 제작 F1 엔진 제원배기량: 2,400cc타입: 4스트로크 자연흡기형식: 90도 V8 밸브: 32밸브 공압 스프링 회전수: 18,000rpm 무게: 95kg
현대ㆍ기아자동차는 19일, 20일 양일간 남양연구소 인근 롤링힐스(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11회 현대ㆍ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생협력을 통한 파워트레인 기술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에 대응해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방향을 논의하고, 혁신기술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대ㆍ기아차를 포함,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마그나 파워트레인, 덴소 등 세계적인 파워트레인 부문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0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현대ㆍ기아차는 글로벌 파워트레인 업체뿐만 아니라 국내외 150여 파워트레인 관련 협력사와 기술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파워트레인 부문의 R&D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학계, 학회, 연구기관과 미래 신기술 공동 개발 노력을 지속하는 등 다양한 상생 협력에 초점을 맞춰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현대ㆍ기아차는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감마 1.6 터보GDI 가솔린 엔진’, ‘유로6 R-2.0 디젤 엔진’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감마 1.6 터보GDI 가솔린 엔진’은 가장 경
현대차의 ‘i40’가 BMW 푸조 등을 제치고 스코틀랜드 왜건시장을 평정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 중형 ‘i40(아이포티)’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 협회(ASMW)’가 주관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의 ‘왜건 부문’의 최우수차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는 2011년 출시된 신차 50여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 협회’ 소속 기자단의 시승 및 평가를 통해 12개 차급의 부문별 ‘최우수차’가 선정됐다.유럽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왜건 부문’에서는 현대차 ‘i40’, BMW 5 투어링, 푸조 508 SW 등이 경합했다. 평가는 ‘i40’가 우수한 디자인, 동급 최대 실내 공간, 실용성, 높은 연비와 낮은 CO2 배출량, 합리적인 가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왜건’으로 최종 선정됐다. 존 머독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 회장은 ‘i40’의 선정과 관련해 “왜건이 갖춰야 할 3가지 조건이 있다면, 첫째도 실용성, 둘째도 실용성, 셋째도 실용성”이라며 “i40는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활용성 등 실용성뿐만 아니라 멋진 디자인과 매력적인 주행성능 및 경제성을 모
“르노삼성의 기술과 역량에 크게 감명받았다. 그룹차원에서도 르노삼성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보낸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지난 13일 오전 광화문 일대에서 가진 ‘스쿨존 지키기 서명운동’ 행사에서 기자들이 르노삼성의 강점을 묻자 주저없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경제위기나 주력 모델 경쟁 심화 등에 대해서도 확고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한국에 오기 전에도 르노삼성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고 그룹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300명의 엔지니어, 6000명의 직원이 르노삼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럽발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해서도 “유럽 경제 위기 상황을 예의 깊게 주시하고 있지만, 유럽뿐 아니라 중국, 남미 등 60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현 유럽 위기가) 수출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말했다. 엔고에 따른 원가부담을 줄이려 한국 협력업체와의 관계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그는 “엔고에 따라 일본산 부품 가격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한국 공급업체가 품질 좋은 부품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긴밀한 관계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權寧壽)는 한·미 FTA가 12일 美의회를 통과한데 대해 자동차업계를 대표하여 환영의 뜻을 밝히고 업계의견을 발표했다. 아울러, 한ㆍ미 FTA를 통해 우리 자동차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5,000여 중소부품업체들이 FTA 발효 즉시 관세철폐 혜택을 받아 수출을 크게 증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회가 당리당략을 떠나 국익 차원에서 조속히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 미 FTA 美의회 통과관련 자동차업계 의견 1.한⋅미 FTA가 10월 12일 美의회 상하원을 완전 통과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 2. 한⋅미 FTA가 발효되면 1,500만대 규모의 거대 미국자동차시장을 우리가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어 금년도 115만대(수출 52만대, 현지생산 63만대)로 전망되는 한국 자동차의 미국시장 판매확대와 수출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11.1-9월 대미 자동차판매실적 : 수출 39만대, 현지생산 47만대, (전년동기대비 26.9% 증가) 3. 특히, 부품관세의 즉시 철폐로 약 30만명을 고용하고 있는 5,000여 중소부품기업의 수출증대(금년 약 50억불 전망)에
현대자동차는 11월 27~28일 이틀 간 제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 8회 에쿠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에쿠스 고객은 11월 7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나 운영사무국 전화접수(02-3457-6268~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1월 9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당첨자 120명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국내 최고급 명차의 명성에 걸맞게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고 나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개인 참가비 전액을 모아 참가자 명의로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대회 전날인 11월 27일에 현대차는 환영 만찬, 국내 톱 프로골퍼들의 애장품 경매 이벤트 및 골프 레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대회가 열리는 해비치 컨트리클럽에 i40 및 제네시스 프라다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 및 준우승자, 베스트 스코어에게는 최고급 골프 클럽을 각각 부상으로 수여하는 한편, 경기관람권·항공권·숙박권을 포함한 PGA 참관 패키지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현대차가 지정한 특정
피렐리의 혁신적 타이어 기술이 2011년 가을 전라도 영암을 달군다 전세계 5대 타이어 제조업체 중 하나인 피렐리 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제품 쇼케이스를 열고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섰다. 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인 피렐리는 13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사의 F1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타이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10월 16일 일요일 전라도 영암 서킷에서 열리는 올 시즌 16번째 F1 그랑프리를 맞아 개최됐다. 프리미엄 타이어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면서 혁신적 기술/품질의 진보를 거듭하고 있는 피렐리는 지난해 F1 레이싱의 단독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에 따라 피렐리는 2011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3년 간 F1 그랑프리에 참여하는 모든 레이싱팀이 사용하는 F1머신 타이어를 공급하게 되었다. 특히 피렐리는 자사의 F1머신 타이어가 F1 그랑프리의 모든 경주를 한층 박진감 넘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렐리는 자사의 첨단 기술과 기업 사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포뮬러1과의 협력 또한 이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피렐리는 F1 공식 타이어 공
AD모터스의 전기차 ’Change’가 일본 정부의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받게돼 일본수출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자사의 전기차 ’Change’가 10월 11일 일본 정부가 친환경자동차 도입 시 구매를 보조해주는 보조금 지급대상 차량으로 공식 등록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주무기관인 일본 일반사단법인 차세대자동차진흥센터는 ’Change’에 대해 약 3개월에 걸친 보조금 지급 심사를 마치고, 77만엔(약 1,200만원)의 보조금 지급 결정 사실을 정식 통보하고 이를 해당 홈페이지에 등재하였다. 올해 들어 일본 정부의 보조금 지급에 관한 심사기준이 매우 엄격해진 가운데 한국의 전기차 ’Change’가 일본에서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으로 결정됨으로써, 일본으로의 수출 확대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일본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및 보급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AD모터스의 전기차 ’Change’는 현재 병행수입검사를 통해 일본에 수출을 진행해 왔으나, 보조금이 결정됨에 따라 일본에서의 판매량이 증가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비하여 현재 PHP인증 취득을 진행하고 있고 이는 올해 11월 이전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12일 ‘프리미엄 럭셔리 투어러’ 모터사이클인 2012년형 골드윙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골드윙은 2007년 업계 최초로 모터사이클 전용 에어백이 장착된 모델을 출시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프리미엄 럭셔리 투어러 답게 크루즈 컨트롤 , 전자식 후진장치, 버튼조절식 리어 서스펜션 등 최첨단 기능들을 갖춰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전세계 라이더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혼다 모터사이클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동절기 편의장치 는 물론 최첨단 ABS 및 CBS 브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 기후 및 환경의 변화에서도 정밀한 제동력을 실행하며, 안정적인 탠덤 라이딩 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되는 2012년 형 골드윙은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샤프해진 측면과 유선형의 외관, 뚜렷해진 리어라이트를 통해 더욱 다이나믹해진 디자인을 표현하였다. 또한 더욱 넓어진 150L 수납 공간을 확보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6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은 최상의 사운드 품질을 제공하며 아이폰, 아이팟, USB 메모리 스틱과 호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2012년 형
국토해양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판매한 X-타입 디젤 모델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결함 내용은 정속주행 장치 프로그램의 오류로 인해 차량의 속도제어가 되지 않거나, 제동거리가 길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리콜 대상은 2007년 12월 18일에서 2009년 12월 15일 사이에 제작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X-타입 디젤 모델 132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0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하는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회사(☎080-337-9696)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 전 차량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2011 국제 e-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북 안동에서 각국 대표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벨로스터 HD 해피 레이싱’ 게임 대회를 지난 8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벨로스터를 모델로 제작된 고화질의 레이싱 게임 ‘벨로스터 HD’가 모바일 게임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사상 최초로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2011 국제 e-스포츠 대회’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개최됐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총 5개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합을 벌인 본선 대회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한국 대표 이원준 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우승자인 이원준 씨에게 상금 500만원을 시상했으며, 2등(한국 대표, 이재현 씨)과 3등(한국 대표, 이호욱 씨)에게도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우승자인 이원준 씨는 “처음 ‘벨로스터 HD’ 게임을 휴대 전화로 다운 받아 재미로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 이렇게 국제 대회에서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에게 이 게임의 재미를 계속해 알릴 예정”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일(현지 시각), 고객의 반려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베일리’를 공개했다. 스펙터 베일리는 롤스로이스 스펙터를 기반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오랜 고객 부부를 위해 단 한 대만 제작된 맞춤형 모델이다. 이 차량은 고객의 반려견인 래브라도 골든 리트리버 믹스견 ‘베일리’와 함께한 행복한 삶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차량 내외관 곳곳에 베일리를 떠올리게 하는 모티프들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이 모델은 오직 초청 고객만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프라이빗 오피스 뉴욕을 통해 탄생했다. 차량 외관에는 롤스로이스 도장 전문가들이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투톤 마감이 적용됐다. 차체의 주요 색상은 베일리의 귀에 드리운 부드러운 털빛에서 영감을 얻은 따스한 노란빛의 ‘크리스털 퓨전 오버 뷰티풀 베일리’로 마감됐으며, 차량 상부는 빛의 각도에 따라 색조가 은은하게 변화하는 크리스털 퓨전으로 마감되어 고유한 깊이를 더한다. 또한 차체 측면을 따라 흐르는 로즈 골드 코치라인에는 수작업으로 그린 베일리의 발자국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보닛 위를 장식한 ‘환희의 여신상’ 역시 로즈 골드로 눈부신 빛을 발한다. 차량 내부는 모카신과
MINI 코리아가 11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티켓 판매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 오너와 팬들이 브랜드 특유의 문화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MINI만의 대표적인 축제다.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문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깊은 유대가 어우러져 MINI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출정식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고,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로 자리를 옮겨 차량 전시, 현장 시승, 플리마켓, 뮤직 페스티벌,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MINI 코리아가 걸어온 20년의 발자취와 MINI 오너 커뮤니티가 함께 쌓아온 독보적인 문화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2025 MINI 유나이티드 티켓은 MINI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MINI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9천원이다.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얼리버드 기간에는 약 25% 할인된 가격인 2만 9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도입한 ‘시티몰 컨셉 스토어’ 형태로, 총 294.8㎡ 규모에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아우디의 최신 CI를 반영한 세련된 공간에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부산 및 영남권 고객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신세계 센텀시티몰은 부산지역 내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입지로, 더 많은 고객이 아우디 브랜드를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 오픈을 통해 고객과 브랜드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4로 15,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아우디 기프트가 제공되며,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과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오
BYD의 1,400만 번째 친환경차가 브라질 승용차 공장에서 공식 출고되며, 이 차는 브라질 대통령에게 증정됐다. 이번 출고식에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제라우두 알크민 부통령, 추칭차오 주브라질 중국 대사, 제로니무 오드리게스 바이아 주지사, 왕촨푸 BYD 회장 등 주요 정부 관료, BYD 직원 대표들이 참석했다. BYD는 이번 출고식을 통해 세계 최초로 누적 1,400만 대의 친환경차를 생산한 기업이 됐다. 현장에서 왕촨푸 회장은 1,400만번째 친환경 차량인 '송 Pro'를 룰라 대통령에게 증정했다. 룰라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BYD의 브라질 진출에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 이 공장은 카마사리와 바이아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존엄을 되찾아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는 소감을 밝혔다. 왕촨푸 회장은 기념식에서 중국·브라질 양국 정부 및 파트너사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BYD가 브라질에 진출한 지 11년이 넘었으며, 현재 BYD의 전기버스는 브라질 전역을 달리고 있다. 오늘날 BYD는 브라질에서 17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보유했으며, 2년 연속 브라질 친환경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 BYD는 브라질에서 단순한
BMW 코리아가 15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3시리즈 출시 50주년 기념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BMW3시리즈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BMW320i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과 ▲‘BMW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다.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320i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갖춘 특별 한정 에디션이다. 외관은 무광의 깊이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 페인트로 도색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여기에 M 라이트 쉐도우 라인,M 하이글로스 쉐도우라인 익스텐디드,M 리어 스포일러, 빨간색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 M 시트벨트 등으로 구성된 M 스포츠 패키지 프로를 적용해 더욱 역동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차량 스스로 주차 공간을 인식하고 주차를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2025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플러스AI와 협업해 만든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럭으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를 결합한 차량이다.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무공해라는 수소전기차의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 수소 충전소 및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 글로벌상용&LCV사업본부장 박철연 전무는 “지속가능한 장거리 화물 운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대차와 플러스AI의 협업이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타임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수소 상용차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화물 운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2025년 9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주행거리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10월은 여름 비수기가 지나고 가계 지출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중고차 거래가 활성화되는 시즌이다. 이에 이 달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지난달 대비 0.62% 상승한 강보합세다. 국산차 시세는 9월 대비 평균 0.55% 미세하게 상승했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과 명절 장거리 이동 등으로 활용성이 높은 SUV·RV 모델의 수요가 증가하며 시세가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KG모빌리티 토레스 1.5 2WD T7는 전월 대비 2.83% 상승하며 10월 국산차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인원 패밀리카의 인기가 지속되며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 2.2 2WD 캘리그래피는 1.96%, 기아 카니발 4세대 9인승 프레스티지는 1.21%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아 스포티지 5세대 2.0 2WD 노블레스는 1.80%, 기아 쏘렌토 4세대 HEV 1.6 2WD 그래비티는 1.31% 상승했다. 가성비와 실용성으로 중고차 시장 내 꾸준한 수요를 지속하
현대차그룹은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안디 리잘디 인도네시아 산업부 차관, 이주훈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 법인장, 인도네시아 국립대 및 반둥공과대 관계자, 대학생·그룹 임직원 멘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H-점프스쿨’은 미래역량을 갖춘 청년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교육 지원을 위해 청소년, 대학생, 그룹 임직원 간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대학생 멘토가 청소년의 맞춤형 학습 지도를, 그룹 임직원 멘토가 대학생 멘토의 취업·진로 상담을 맡는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대학생 멘토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사업장 견학과 자동차 산업 직무소개, 교육역량 강화 캠프 등을 통해 경력 개발도 지원한다.‘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 이외에 반둥공과대가 추가로 참여하며, 학교별로 50명씩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총 100명의 대학생 멘토가 선발됐다.2기 대학생 멘토들은 내년 6월까지 학교와 복지기관 등에서 각 멘토당 4명의 학습 지도를 담당하고, 이를 통해 약 400명의 청소년들이 멘토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