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수입차 전략지, 용산에서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의 공식 강북 딜러, ㈜프리미어 오토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773㎡의 지하 1층과 지상 4층, 총5개 층 규모로 운영된다.
지하 1층에는 고객 라운지가 운영되며, 지상 1, 2층에는 인피니티 전시장 글로벌 스탠다드인 ‘아이레디’ 컨셉을 적용해, 여유로운 갤러리 분위기에서 각 모델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진다.
용산 전시장은 차량 총 6대까지 전시할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올 뉴 인피니티 M, G 라인 업, EX, FX를 비롯한 주요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여기에 전시장 옆에는 11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231㎡ 규모에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퀵서비스 센터를 신설해, 고객이 차를 구매하는 과정부터 사후관리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올해 출시한 인피니티 브랜드 최초의 3,000cc 이하 모델, NEW INFINITI G25 세단과 더불어 내년에는 인피니티 디젤 라인업을 출시하여, 모델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용산 전시장은 인피니티 만의 고객 서비스 철학인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를 바탕으로 강북 지역을 공략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