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친환경차의 수출액이 처음으로 70억달러를 돌파했다. 친환경차 내수 판매와 수출 물량도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친환경차가 전체 수출 성장세를 이끌면서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공급망 불안과 신차 효과 둔화 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자동차 내수 판매량과 생산량은 감소했다. [상반기 자동차산업 실적] (단위: 대, 억달러, %) 구 분’22.上(잠정)’21.上전년동기비(%)’22.6월전년동월비(%)생 산1,779,0441,814,626△2.0328,3600.8내 수807,605910,903△11.3146,102△11.9국산차668,950749,987△10.8120,868△10.1수입차138,655160,916△13.825,234△19.6수 출1,074,3211,058,2081.5173,061△5.7수출금액243.5236.03.239.4△2.7부품수출금액118.0116.01.718.8△3.8▶상반기 자동차 수출액 243억5천만달러…8년만의 최고 실적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및 6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243억5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전동화 시대를 겨냥한 고성능 콘셉트카 2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15일 온라인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대 N 데이' 영상을 공개하고 N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을 담은 고성능 차량 'RN22e', 'N Vision 74'를 소개했다. 2015년 출시된 현대차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N은 코너링 악동(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레이스 트랙 주행 능력을 내세워 다양한 N모델을 개발해왔다. 특히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전동화 비전을 공개하고, 내년 첫 전기 고성능차 '아이오닉 5 N'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날 롤링랩(움직이는 연구소) 차량 2대를 공개했다. 롤링랩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 기술들을 양산 모델에 반영하기에 앞서 연구개발과 검증을 하는 차량을 말한다. 먼저 이날 공개된 RN22e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첫 N브랜드 차량이다. RN22e는 내연기관차보다 무거워진 전기차의 무게를 극복한 코너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트윈 클러치를 통한 토크 백터링 선행기술을 탑재했다. 또 160㎾(킬로와트) 전륜 모터와 270kW 후륜 모터를 장
쌍용자동차는 토레스 1호차를 협력업체 진영전기 김두영회장에게 전달하며 협력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이 참석해 진영전기 김두영회장에게 1호차 열쇠를 직접 전달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1호차 전달은 토레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되기까지 보여준 협력업체의 결단과 개발과정의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납품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 관계자 분들께 작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번 전달식은 개발 초기 토레스 프로젝트의 성공여부에 대한 대내외적인 의구심은 물론 자금부족으로 인한 개발비 지급 지연에도 불구하고 쌍용자동차의 회생을 믿고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준 협력업체들의 노고에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진영전기는 쌍용자동차 토레스 개발에 있어 기존에 납품하던 주력 품목(스위치 류)외에도 과감한 투자를 통해 터치 패널을 추가로 개발하는 등 회생을 위한 쌍용자동차의 도전에 그 뜻을 함께 했다. 진영전기 김두영 대표는 “쌍용자동차와 모든 협력사들이 노력과 정성을 집약해 야심 차게 출시하는 토레스가 티볼리 신화를 뛰어 넘을 것이
<현대모비스 용인기술연구소> 현대모비스는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고, 중소 규모 협력사들이 기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우선 미래차 연구 개발 분야 특허권 중 일부를 협력사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0년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에 제공한 특허권은 약 300건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와의 공동 출원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협력사 스스로 기술 개발이 가능하도록 신제품,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자체 기술 역량 축적을 위한 기술 국산화 지원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현대모비스가 지난 2020년 1,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신제품 기술 개발 지원 금액은 300억원을 넘었다. 국내외 현대모비스의 연구개발 시설을 활용한 협력사의 시험, 테스트 장비 사용 횟수는 2000여건에 이른다.현대모비스는 교육과 생산성 향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최신 기술 정보와 품질 개선 방안, 법규·규제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 동반성장
초소형 전기차 제조기업 쎄보모빌리티는 15일 개막한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1인승 배송용 전기차 '쎄보C 밴'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쎄보C 밴은 배달대행업체, 소상공인 등 배달업 종사자의 니즈(요구)를 반영해 기존 2인승 초소형 전기차 쎄보C의 조수석을 개조함으로써 적재공간을 확보, 음식 배달 등 소량 물품 배송에 적합하게 개량된 모델이다. 쎄보C의 장점인 높은 강성의 스페이스 프레임, 배터리 내부 소화장치, 경사로 밀린 방지 기능 등이 그대로 반영됐다. 오토바이보다 안전한 승차 환경과 일반 자동차보다 뛰어난 이동성 및 경제성으로 배송 종사자들에게 최적의 이동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게 쎄보모빌리티의 설명이다. 10.16kWh(킬로와트시)의 국산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약 75.4km(상온 도심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완충까지 4시간이 걸리며, 가정용 220V 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 적재 중량에 따른 편차를 제외하면 쎄보C 밴은 1천원당 주행거리가 77㎞(가정용 누진제 1구간 기준)로 휘발유 승용차의 10㎞(리터당 2천원, 연비 20㎞를 가정했을 때)와 비교해 7.7배 정도 경제적이다. 가격은 2023년형 쎄보C보다 50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프랑스 혁명 기념일로도 불리는 바스티유데이 행사에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 SM6 차량을 전시했다. · 7월 14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한불상공회의소 주최로 진행된 2022년 바스티유데이 행사는 한불상공회의소 다비드 피엘 잘리콩 회장과 이사회 상임위원 중 한 명인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대표이사를 비롯해 약 500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날 행사에서 프랑스를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의 삼색 라인을 차량 후드에 가미한 특별한 SM6 TCe 300 모델을 ‘SM6 motorized by Alpine (알핀 엔진이 탑재된 SM6)‘라는 주제로 전시했다. SM6 TCe 300에는 알핀 A110의 탁월한 가속력과 풍부한 견인력을 선사하는 1.8 터보 가솔린 엔진이 동일하게 탑재되어 있다. 르노그룹의 알핀(Alpine)은 1955년 설립된 이래 각종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던 프랑스의 대표적인 고성능 차량 브랜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날 프랑스 국기의 세가지 색상을 적용한 2D 디자인의 태풍 로고도 함께 선보였다. 이 삼색 태풍 로고는 프랑스 국기와 대한민국의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아우디 A3와 아우디 Q3의 차량 전시 및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는 7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스퀘어와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피아크(P.ARK)에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뉴 아우디 A3’> 방문객들은 이벤트 장소에 전시된 ‘뉴 아우디 A3’와 ‘아우디 Q3 스포트백’ 차량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현장에 상주하는 아우디 엑스퍼트로부터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고객 등록 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차량 시승권, 영화 관람권, 커피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들이 ‘뉴 아우디 A3’와 ‘아우디 Q3’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시승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신청 후 딜러와 함께 행사장 주변을 시승해보면서 아우디 차량의 USP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오는 18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완벽한 핸들링, 편안한 승차감, 정숙성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타이어로 겨울철 성능까지 갖춰 사계절 내내 최고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며 "한층 높아진 마일리지 성능을 겸비해 한국타이어의 SUV 상품 중 가장 오래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17인치부터 22인치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으며, 트레드(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가장자리 블록을 넓혀 패턴 강성을 최적화했다. 블록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눈길 그립력을 향상시키는 '3D 그립컨트롤 사이프' 기술이 적용됐다.
<KAIST 선정 올해의 콘셉트 승용차 'BMW i비전 서큘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선정 올해의 콘셉트카로 승용차에선 BMW의 'i비전 서큘러', 상용차에선 현대차의 '트레일러 드론'이 각각 뽑혔다. 14일 KAIST에 따르면 i비전 서큘러는 천연고무로 타이어를 제작하고 폐차할 때 부품을 아주 쉽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친환경 컴팩트카이다. 국내외 자동차 전문기자 1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콘셉트를 심도 있게 구현했다고 호평했다. <KAIST 선정 올해의 콘셉트 상용차 '현대 트레일러 드론'> 현대차의 트레일러 드론은 2대의 무인차가 트레일러를 밀고 끌면서 항만에서 목적지까지 물품을 운송할 수 있는 친환경 자율주행 트럭이다.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함께 적용한 획기적인 물류 서비스의 청사진을 선보여 심사위원 다수의 지지를 받았다. KAIST의 '2022 퓨처 모빌리티 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 국제모터쇼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시상자로 나선 김보원 KAIST 대외부총장은 "세계 모빌리티 산업에서도 한류가 영향력을 발휘할 시기"라며 "KAIST는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선
현대자동차가 15일부터 전용 전기차 모델 ‘2023 아이오닉 5’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5의 연식변경 모델로 배터리 용량을 증대해 주행가능거리(AER)를 늘리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롱레인지 모델의 배터리 용량을 72.6kWh에서 77.4kWh로 개선해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429km에서 458km로 29km 늘렸다.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배터리 충전 효율성을 높이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ECM 룸미러 ▲하이패스 시스템 ▲레인센서를 기본 장착했다.배터리 컨디셔닝은 외부 온도가 낮을 때 출력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예열뿐만 아니라 고객이 급속 충전소를 목적지로 설정하면 배터리 온도를 미리 최적화해 충전 성능을 확보하는 기능이다.또한 롱레인지 모델에 4륜 구동 신규 트림인 E-Lite HTRAC을 추가하였으며, 기존 최다 선호 외장 컬러인 ‘아틀라스 화이트’의 무광 버전 ‘아틀라스 화이트 매트’를 신규 컬러로 운영한다.2023 아이오닉5의 판매 가격은 세제혜택 후 스탠다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5,0
국내 BSS형 전기 이륜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대동그룹이 첫 전기 이륜차 모델을 공개한다. 대동그룹 산하의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대동모빌리티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해 라스트 마일에 특화 된 배터리 교환형(이하 BSS) 전기이륜차를 최초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의 전기 이륜차는 배달 라이더 조사를 통해 기존 전기 이륜차의 문제점인 ▲충전 대기 시간 ▲잦은 시동 on/off의 불편함 ▲배달콜을 위한 휴대폰 거치대 ▲운전 피로감 ▲관리 서비스의 번거로움 등의 요구 사양을 반영해 라스트마일 배송에 특화 해 개발했다. 관련해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에서 충전된 배터리를 찾아 교체하는 방식으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제품에 IOT 기반의 차별화된 커넥티드 서비스를 채택해 차량에서 수집되는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소모품교환주기, 도난방지를 위한 안전지역 및 시간설정, 운전습관 및 운행정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전략부문장은 “부산모터쇼에서 전기 이륜차, 스마트 로봇체어 등의 혁신적인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써 각인시키고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6개 차종 1만5천2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에서 제작·판매한 유니버스 등 2개 차종 7천442대는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브레이크를 제어해 차체 자세를 유지하는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정차 시 기능 고장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74대는 수소 감지 센서 성능 저하로 수소가스 누출 시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르노코리아차에서 수입·판매한 MASTER(마스터) 등 2개 차종 7천408대(판매 이전 포함)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긴급제동신호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급제동 시 비상등 점멸 작동 주기가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시정률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각 제작·판매사의 공식 서비스센터 등에서 무상으로 수리 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제작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