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는 27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지역 장애 아동 지원 사회복지 기관에 스파크 10대를 전달했다. 한마음재단의 차량 기증은 2005년 재단 설립 이래로 17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 사업으로, 올해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온라인 공모를 진행 및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장애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 지역 사회복지 기관 10곳을 선정하게 됐다. 이번 차량 기증식은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이하 GMTCK)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김준오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안문규 GMTCK 지회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조상범 인천 공동모금회 회장 및 방송인 전제향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장애인 바리스타가 참석해 역량을 선보이고 장애인 댄스팀이 공연을 하는 등 장애를 한계로 두지 않고 개인의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장애인들을 만남으로써, 기업 내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의미를 더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이번 차량 기증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 아동 가정의 안정적인 일상과 건강한 성장을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하는 ‘2022 오토 어워즈’에서 8개 부문을 수상했다.특히 현대차그룹은 총 33개 부문 가운데 현대차 3개, 기아 3개, 제네시스 2개 등 8개 부문을 석권하며 자동차 그룹 기준 2년 연속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위크는 올해 약 2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핸들링 및 제동 ▲기술 ▲수납공간 ▲시트 편의성 ▲인테리어 ▲가격 등 7개 카테고리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을 결정했다. 현대차 코나는 뛰어난 연비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의 소형 SUV’로 뽑혔다.싼타크루즈는 넓은 적재 공간과 첨단 기술 기반의 높은 상품성으로 작년에 이어 ‘최고의 소형 트럭’에 이름을 올렸다.현대차는 2년 연속 ‘가장 합리적인 브랜드’로 선정되며 우수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기아는 카니발과 K5, 스포티지가 각각 ‘최고의 미니밴’과 ‘최고의 가족용 차’, ‘편집자 추천 차량’으로 선정됐다.카니발은 우수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 편안한 주행감성 등이 다른 미니밴들을 압도한다고 평가받으며 2년 연속 최고의 미니밴 자리를 지켰고, K5는 안락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29일 부산 영도 피아크에서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The all-electric ID.4’를 포함한 폭스바겐 대표 인기 모델을 경험 할 수 있는 ‘New life begins, The all-electric ID.4’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유카로오토모빌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인기 모델들을 만나 브랜드의 매력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 행사에서는 순수 전기 SUV ID.4와 7인승 가솔린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타임리스 아이콘’ 신형 골프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시승 및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New life begins 친환경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김주택 본부장은 “국내 고객들의 높은 수요가 있는 세 모델을 일상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폭스바겐만의 매력을 전달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라고 말했다. 부산 영도 피아크 2층 컬처 라운지 야외 잔디광장에 위치한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진행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에 나선다.현대차는 27일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신개념 충전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편의를 개선하고자 정부 기관, 지자체, 민간 기업이 힘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구체적으로 ▲국토교통부는 수소충전 차량 자기인증 특례지원 ▲환경부는 수소 인프라 구축 인허가 지원 ▲산업부는 수소 산업 정책 지원 ▲서울시와 광진구는 지자체 행정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충전소 안전 검증을 맡는다. 또한 ▲현대차는 이동형 수소충전소의 기획·투자·설계 총괄 ▲현대글로비스는 수소 공급 및 충전소 운영 ▲현대로템은 수소충전 차량 제작 및 관리 ▲현대오일뱅크는 충전소 부지 제공을 각각 담당한다.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은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5일간 일반 수소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충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의 차량관리 어플리케이션인 ‘마이현대(myHyundai)’를 통해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금호타이어가 오는 11월1일부터 겨울용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행사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용 프리미엄 겨울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72’, SUV전용 프리미엄 겨울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S71’이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히터팬 전기온풍기와 기능성 캠핑 이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윈터크래프트 WP72’는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로 고급 세단을 위한 맞춤형 설계를 한 타이어다. 겨울용 타이어이지만 저소음, 컴포트 성능을 향상시켜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이 뛰어나다. 사고 위험이 높은 블랙아이스나 눈이 살짝 녹은 슬러시 상태의 도로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내기 위해 만들어졌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전용 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S71’은 SUV에 특화된 신규 비드(타이어를 휠에 장착, 고정시키는 역할) 기술을 적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비대칭 패턴 설계를 통해 눈길, 빙판길 노면에서의 제동력을 대폭 강화했다. 또 최적 볼륨의 종 그루브 설계를 적용, 수막현상을 개선해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을 강화하고 컴퓨터 파형분석으로 최적의 패턴배열을 적용해 소음을 낮췄다.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은 “겨울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테슬라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피라인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5개 차종 49만3천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기아차가 제작, 판매한 스포티지와 투싼 17만7천681대에선 전자제어 유압장치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쏘렌토·아반떼·쏘나타·벨로스터·코나 등 6개 차종 16만2천918대에선 변속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사고가 날 가능성이 나타났다. 싼타페·G80 전기차, 니로 등 5개 차종 9만6천363대는 앞 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의 내부 부품에 문제가 있었다. 충돌 시 부품이 떨어져 나가면서 뒷좌석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우려가 있다. <테슬라> 테슬라코리아의 모델3와 모델Y 4만3천582대에선 파워 윈도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장애물이 닿은 경우 창유리가 제대로 닫히지 않거나, 덜 열리는 문제가 나타났다. 국토부는 추후 시정률 등을 고려해 테슬라에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벤츠 뒷문 창틀 트림바 고정 불량>메르세데스벤츠코리에서 수입· 판매한 GLE 45
르노코리아는 쿠페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XM3의 하이브리드 모델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27일 공개했다. 이달 28일 공식 출시되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시속 50㎞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 가능하다.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모드 선택이 가능한 EV 버튼,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배터리 충전이 이뤄지는 B-모드도 제공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17인치 타이어 기준 공인 복합 연비는 17.4㎞/L다. 도심 구간은 17.5㎞/L, 고속도로는 17.3㎞/L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르노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다. 구동 전기모터(36㎾/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하이브리드에 최적화된 1.6 가솔린 엔진과 결합해 높은 에너지 효율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까지 구현했다고 르노코리아는 설명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전 트림에 ▲ 오토 홀드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 차간거리 경보시스템 ▲
쌍용자동차는 토레스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10월24일까지 토레스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내비게이션에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모드'를 추가해 시인성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객의 기호에 따라 기존 분할 맵 화면 모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는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파일을 USB에 다운받아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쌍용차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도 무료로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쌍용차 관계자는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성 개선을 위해 현재 다양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며 "개발이 완료되면 빠른 시일 내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9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22대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 181대, ▲스카니아 98대, ▲만 81대, ▲메르세데스-벤츠 47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5대 등이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94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 147대, 덤프 76대, 카고 5대 순이었다.특장은 볼보트럭이 80대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만 44대, 스카니아 38대, 메르세데스-벤츠 17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5대 등이다.트랙터에서는 스카니아가 49대를 판매해 볼보트럭(44대)을 앞섰다. 만과 메르세데스-벤츠는 각 29대와 25대를 판매했다. 브랜드별 등록> (단위: 대, %) 구 분 브랜드 (가나다순) 2022 전월비 %Change 2021 전년 동월비 %Change 2022 2021 전년 동기비 %Change 9월 %Share 8월 9월 1~9월 만(MAN) 81 19.2% 97 -16.5% 94 -13.8% 722 814 -11.3%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47 11.1% 37 27.0% 57 -17.5% 294 563 -47.8% 메르세데스-벤츠 밴 (Merce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온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 케이카 옥션의 두 번째 경매장을 열었다.케이카는 25일 세종시 부강면 남청주IC 인근에 '케이카 옥션 세종경매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롯데렌탈·케이카 등 국내 경매업 빅3 중 충청권에 경매장을 연 것은 케이카가 처음이다.경매장은 총 면적 2만4900㎡(약7500평)에 본관 2층으로 구성됐다. 최대 600대 규모의 주차장 외에 4면의 성능점검장, 3면의 포토존 등도 갖췄다.세종경매장은 충청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난 세종시에 위치해 충청도는 물론 영남과 호남 지역 출품사의 차량 출품이 편리하고, 지역 회원사의 물류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이 케이카 측의 설명이다.경매는 매일 진행되는 데일리 옥션과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위클리 옥션으로 구성된다. 케이카는 온라인 비대면 입찰 방식과 현장 입찰(70석 규모)을 병행할 예정이다.현장에서 입찰하는 회원사는 직접 실차 확인 및 입찰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 비대면 입찰은 경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PC 및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케이카는 오산경매장(최대 1200대)과 세종경매장(최대 600대)을 합해 일 최대 1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후원사인 기아가 '2022 FIFA 월드컵'을 맞아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하고, 공식 차량을 제공해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기아는 대회 기간 동안 각국 대표팀 선수단, VIP 및 대회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승용 297대, 버스 70대 등 총 367대의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특히 기아는 월드컵 후원 역사상 최초로 △EV6 GT-Line(30대)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30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20대) 등 총 80대의 친환경차를 대회 공식 차량으로 전달한다.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은 2022 월드컵이 종료되는 18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기아는 월드컵 관련 브랜드 영상을 지난 24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기아의 글로벌 소셜 미디어에서 시청할 수 있다.또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 '#기아인스파이어투게더'를 실시한다. 국내외 축구팬들이 대회 기간 동안 각국 대표팀 응원 영상을 개인 SNS에 올리면 우수 사례를 기아의 공식 SNS 계정에 게시하거나 월드컵 경기장 전광판에 상영하는 행사다.기아는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는 다음달 말까지 개인 장기 렌터카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감사제 형태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그랜저, 카니발, 토레스, 캐스퍼 등 대표 인기 차종을 최대 5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카니발(2.2 프레스티지 9인승)의 경우 월 대여료 약 40만원에, 그랜저 2.5 르블랑도 42만원대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 토레스, 캐스퍼 또한 빠른 출고와 특가로 만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신차를 계약하는 고객 중 최대 1000명을 추첨해 아이폰 14프로, 롯데백화점 상품권(약 30만원 상당), L.POIINT 등을 증정한다. 이달 26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특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감사제 특가 차량 및 혜택 안내 뿐만 아니라 아이오닉6 롱레인지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등 인기 신차를 7일 내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 확보해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한 계약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첫 달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