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청라국제도시 내 신규 BMW R&D 센터 건립사업을 이달 착공했다. 지난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개소한 BMW R&D 센터 코리아는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에 이어 BMW 그룹 내에서 전 세계 5번째로 설립된 연구개발 시설이다. 전기화, 자율주행, 디지털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등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2019년에 방한한 BMW 그룹 본사 주요 임원들이 한국 R&D센터 확장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 보다 최적화된 솔루션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 기업 및 대학, 정부 연구 기관들과 협력해 글로벌 파트너로서 BMW 그룹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BMW R&D 센터 코리아의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2021년 12월에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새로운 BMW R&D 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초에는 토지임대차계약 체결과 건축허가를 완료한데 이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했다. 새로운 BMW R&D 센터 코리아는 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5,295m2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자사 F1팀인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의 최근 성공적인 행보를 기념하기 위해 DBX707의 AMR23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F1 시즌 애스턴마틴 팀 공식 경주차인 ‘AMR23’의 디자인을 F1 공식 메디컬 카인 DBX707에 적용해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 애스턴마틴 F1팀은 이번 시즌인 2023년 FIA F1 월드 챔피언십에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시즌 개막전인 바레인 GP, 사우디아라비아 GP, 호주 GP에 이어 최근 마이애미 GP에서도 포디움 기록을 달성해 팀 성과를 이끌고 있다. 랜스 스트롤도 바레인 GP에서 6위, 호주 GP에선 4위를 차지하며 선방하고 있다. 이번 F1 시즌에서 애스턴마틴 팀의 성공적인 행보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DBX707 AMR23 에디션은 럭셔리 SUV인 DBX707의 강렬함과 존재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애스턴마틴의 비스포크 서비스인 ‘Q 바이 애스턴마틴’을 통해 독특한 색상과 디테일을 구현해 F1의 다이나믹함을 표현했다. 외관 디자인엔 포디움 그린 색상을 적용했다. 실내 디자인엔 인스파이어 스포츠 듀오
미쉐린코리아가 강원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에서 ‘2023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5월 13~14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40여명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들이 참여해 모터사이클 전문 교육과 서킷 주행까지 한층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번 ‘2023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1’ 행사에서는 서킷 주행 초보자를 위해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라이딩 스쿨’과 참가자들이 서킷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트랙데이’로 구성됐다. 첫날 진행된 ‘라이딩 스쿨’에서는 프로 모터사이클 레이서 조항대 선수와 전영재 선수가 강사로 초청돼 유저 28명을 대상으로 서킷에서의 브레이킹(트레일), 기어 변속, 선회요령 및 스티어링 이해, 팔자 돌기 등 전문 라이딩 교육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은 속도감있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미쉐린 파워 슬릭2’, ‘미쉐린 파워 컵2’, ‘미쉐린 파워 GP’, ‘미쉐린 파워5’ 등 미쉐린의 대표 스포츠 타이어 제품군인 ‘미쉐린 파워’ 라인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미쉐린코리아 정영근 모터사이클 영업 및 마케팅 매니저는
볼보트럭코리아가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국 17개 거점에서 서비스캠프를 진행한다. 2023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는 대전시에 소재한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를 시작으로 ▲북부권(강원/경서), ▲서부권(중부/호남), ▲동부권(대구/경북, 부산/경남), 세 권역으로 나뉘어 5일 동안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서비스 캠프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무상으로 차량 전반을 점검하는 서비스와 함께 엔진오일, 워셔액, 요소수를 비롯한 소모품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순정 필터류를 최대 3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04년부터 업계 최초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비스 캠프를 시작했다. 볼보트럭 전문 정비 인력으로 구성된 정비팀과 직원들이 고객의 차량이 많이 운행되는 주요거점을 직접 방문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트럭 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캠프 첫 날 신탄진 휴게소를 찾은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2004년부터 서비스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개선된 서비스로
기아가 ‘The Kia EV9’의 사전계약이 1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 EV9은 웅장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실내 공간을 갖췄다. 또 99.8kWh 대용량 배터리 기반 50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으며 최고 수준의 신기술도 대거 적용됐다.지난 3일 시작한 EV9의 사전계약은 기본모델(에어ㆍ어스 트림)과 GT-line으로 진행했는데 영업일 8일만인 지난 15일 마감기준 1만 367대가 접수됐다.기아 전동화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EV9은 K9(2012년, 15영업일 3,201대)ㆍ모하비(2019년 11영업일 7,137대) 등 기아의 역대 플래그십 차종의 최종 사전계약 대수를 훌쩍 넘어서며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로서 새로운 영역 개척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EV9을 사전계약한 고객의 86%는 ▲듀얼 칼라 엠비언트 라이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기본모델의 ‘어스’ 트림과 ▲전용 디자인 사양 ▲부스트 ▲스몰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등 고급감이 높은 사양이 기본 적용된 GT-line을 선택했다
지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파주점, 여주점)에서 ‘지프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지프는 이번 지프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오프로더 ‘랭글러’와 지난 12월 국내 출시로 브랜드 럭셔리 SUV 라인업을 완성한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각 1대씩 전시한다. 각 차량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랭글러는 테니스와,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골프와 같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접목해 한껏 따뜻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부스를 연출한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 그리고 27일부터 29일까지는 여주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지프는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전시된 지프 차량과 함께 지프 커뮤니티만의 문화 ‘노란 오리(지프 고무 오리 인형인 지프덕)’를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 ‘#DUCKDUCKJEEPKOREA #DUCKINGJEEPS #지프아울렛전시 #JEEPKOREA’ 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하여 지프 캠핑 플랫 체어(2명)를 증정한다.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KCC 이지스 허웅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울산전시장에서 열린 홍보대사 협약식은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 본부장 김문경 전무, KCC 이지스 허웅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홍보대사 허웅 선수에게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을 1년간 후원한다. 허웅 선수는 KBL (한국프로농구)을 대표하는 선수로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5x5 동메달,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베스트 5, 인기상 수상 등을 수상했다.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 본부장 김문경 전무는 “유카로오토모빌이 허훈 선수에 이어 허웅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유카로오토모빌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선수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인 아우디를 알리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고 밝혔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여름철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는 가족단위 장거리 이동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 시즌에 앞서,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켜줄 수 있는 예방적 차원의 차량 무상점검을 비롯하여 부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되었다. 캐딜락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은 브레이크,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에어컨 시스템 등 20여 개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등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캐딜락 부품 20% 할인(생활 액세서리 및 일부 부품 제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16개 모든 캐딜락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진행 기간은 5월 15일부터 31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서비스 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신속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080-800-1228) 및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www.cadillac.co.kr), 전국 캐딜락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성능 및 안전성 확보 지원사업'에서 '충돌·안전 분야'가 선정돼 해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소·전기차 관련 특화 산업을 추진하는 광역단체(울산, 경남, 강원)가 협력, 공동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체계를 확보해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별 사업 분야를 보면 울산은 수소·전기차 충돌·안전이다. 강원은 전기차 부품, 경남은 수소차 부품 등이다. 총사업비는 172억원이 투입되며,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이다. 울산시가 추진하는 충돌·안전 사업은 충돌로 인한 화재 진압 등 시험·평가 5개 장비 구축, 구축 장비를 활용한 기업 지원과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주관하며, 사업비는 68억원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기존에 구축한 안전시험센터에서 자동차 충돌·충격과 보행자 시험 장비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수소·전기차 분야 장비를 추가로 구축하면 유럽이나 미국 등의 충돌 안전성 평가시험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차의 쏘나타는 1985년 첫 출시 후 현재까지 930만대가량이 팔린 국내 자동차 업계 최장수 모델이다. 쏘나타는 한때 '국민 세단'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지만, 대형 차급 선호와 세단의 인기 하락으로 수차례 단종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런 쏘나타가 8세대 부분 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로 최근 고객들과 만났다. <쏘나타 디 엣지> 지난 10일 경기도 하남에서 쏘나타의 마지막 내연기관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큰 쏘나타 디 엣지를 처음 마주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이전 모델보다 전장(길이)은 10㎜ 늘고, 전고(높이)는 30㎜ 낮아져 한눈에도 날렵하다는 인상이 강하게 풍겼다. 패스트백(차량 지붕에서 뒷부분까지 유선형으로 이뤄진 차)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 라인도 이러한 인상에 힘을 보탰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에 따라 스포츠 세단의 느낌을 강조한 영향이다. 전면부의 '끊임없이 연결된 수평형 램프'와 후면부의 'H 라이트'도 이전 8세대 모델과 차별화하는 요소였다. 그런 면에서 부분 변경보다는 완전 변경 모델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었다. '디자인이 밋밋하다'는 기존의 비판도 이번에는 피할 수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왼쪽)과 렉스턴 뉴 아레나> KG모빌리티가 지난 3월 쌍용자동차에서 이름을 바꾼 뒤 처음 공개한 신차모델은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이다. 2001년 처음 출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렉스턴'의 명맥을 이어가면서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 시리즈 '렉스턴 스포츠&칸'을 발판삼아 SUV·픽업 시장을 동시 공략하겠다는 의지로 읽혔다. 지난 12∼13일 강원도 고성부터 화천, 춘천까지 총 220㎞ 구간에서 뉴 아레나와 스포츠 칸 쿨멘을 번갈아 운전했다. 우선 12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화천 평화의댐까지 123㎞를 함께한 차는 스포츠 칸 쿨멘이었다. 막연히 투박하겠다고 생각했던 픽업이지만, 막상 마주하니 내외부 곳곳에서 세련미가 묻어났다. 차량 전면 팔각의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는 웅장하면서도 날렵한 인상이 풍겼다. 전작에 붙었던 구 쌍용차 로고가 수출용 로고인 날개로 변경된 점도 눈에 띄었다. 실내에서는 터치식 공조 장치와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렉스턴 뉴 아레나 운전석 전면>'하이엔드 픽업'이라는 소개처럼 고속으로 달리면서도 역동적인 주행감과 함께 승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등 잇단 사망사고가 발생해 음주운전 근절 대책 마련이 절실한 가운데 술을 마신 운전자가 애초에 차를 운전할 수 없도록 하는 기술 동향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뒤 음주측정 장치에 숨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은 이미 개발돼 있다. 이 장치는 차량의 시동 계통과 연결돼 있어 호흡에서 알코올이 감지되면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차단한다.미국의 여러 주(州)에서 음주운전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장치를 도입해 재범률을 줄이는 효과를 봤다.국내에서도 일부 업체가 이미 기술을 개발해 제품까지 내놨으나, 관련 입법이 이뤄지지 않아 보급되지 못하고 수출용으로만 판매하고 있다. 현재 상용화된 수준의 기술로도 음주운전 심리를 억제하는 효과는 충분히 낼 수 있다는 게 학계나 관계기관의 평가다. 다만 술을 마시지 않은 제3자의 '대리 측정'이나 장치 조작·훼손 등으로 시스템의 통제를 피하려는 꼼수가 자행될 가능성도 있어 한층 더 진보한 기술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협업하는 연구 프로젝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