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배터리 교체가 많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12월까지 두 달에 걸쳐 배터리 교환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보쉬카 서비스 및 보쉬 배터리 취급점에서 보쉬 배터리로 교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보쉬 MF, 실버, 수입차용 및 대형차용 배터리 등 전 품목에 해당하며, 휴대용 미니 진동 안마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겨울철에는 외부기온이 낮아지면서 화학적으로 배터리가 방전되기 쉽다. 또한, 히터, 열선시트, 등화장치 등의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배터리 및 알터네이터에 걸리는 부하가 상대적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배터리의 온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급적 눈, 비, 찬 바람을 피할 수 있고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 않는 실내 주차장에 두는 것이 좋다. 장시간 차량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모포나 헝겊 등으로 배터리를 덮어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 또한 방법이다.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의 김민 상무는 “노후화된 배터리는 차량의 전력 손실을 야기해 연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면서,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배터리가 악조건에 노출되므로 사전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11월 한 달간, 엔트리 럭셔리 세단 인피니티 G25 스마트를 비롯해 인피니티 대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11월 특별 금융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동안, G25 스마트를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금 별도)을,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1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G25 스마트의 상승세를 본격적으로 이어나가고자 마련됐다. G25 스마트는 지난 6월 인피니티의 글로벌 판매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G25모델의 소비자 가격을 4,340만원에서 3,770만원으로 570만원 낮춘 모델이다.G25스마트는 출시하자마자 매 달 들여오는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4개월 연속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뛰면서 지난 달에는 인피니티 브랜드 올해 최고 판매량인 130대(10월 기준) 돌파에 기여했다. G25 스마트 대기 물량을 합하면 10월에만 약 200대가 계약됐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인피니티는 향후 새로운 ‘Q’ 명명체계 도입 이후에도
현대자동차는 LG화학, 산림청과 함께 지난 5일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친환경 숲길인 ‘에코 하이브리드 길’ 조성을 축하하고 향후 3자간 친환경 경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에코 하이브리드 길’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곽진 전무,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종현 전무, 서경덕 산림청 국립휴양림 관리소장을 비롯한 양사 및 산림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친환경 숲길 조성을 축하했다.현대차와 LG화학, 산림청은 지난 8월 ‘에코 하이브리드 숲 만들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해 3자가 친환경 경영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약속한 바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이번 ‘에코 하이브리드 길’을 조성했다.‘에코 하이브리드 길’은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는 바이오에너지에 대해 알려주는 ‘바이오에너지 존’ ▲숲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전달하는 ‘에듀케이션 존’ ▲자연 속의 휴식공간 및 다양한 포토존이 어우러진 ‘야드 존’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하이브리드 존’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돼 유명산자연휴양림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대자동차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주력 드라이버로 벨기에 출신의 티에리 누빌(25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티에리 누빌은 최근 현대 월드 랠리 팀의 전속 드라이버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4년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현 소속은 카타르 월드 랠리 팀이다. 이번에 선정된 티에리 누빌은 지난해 처음 출전한 WRC에서 7위를 거두며 잠재력을 드러낸 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는 현재 종합 2위를 기록,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내년 대회에서의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현대 월드 랠리 팀의 총 책임자 미쉘 난단은 “티에리 누빌은 2013년 대회에서 놀라운 성적으로 WRC에서 가장 촉망 받는 선수임을 스스로 입증했다”며, “그의 놀라운 스피드와 드라이빙 기술은 우리 브랜드와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월 2014년 WRC 출전을 밝히며 현대 월드 랠리 팀의 총 책임자로 프랑스의 미쉘 난단을 임명한 데 이어, 6월에는 현대모터스포츠 법인을 공식 출범시키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WRC 대회에 참가하게 될 차량으로 i20 월드 랠리카를 선보이며 WRC 출전의 청사진을 발표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3년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9월 등록보다 11.7% 증가한 14,154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10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17.8% 증가했으며 2013년 누적 130,239대는 2012년 누적 107,725대 보다 20.9% 증가한 수치이다.월별 등록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939대, ▲폴크스바겐 2,890대, ▲메르세데스-벤츠 2,238대, ▲아우디 1,803대, ▲포드 702대, ▲미니 522대, ▲렉서스 463대, ▲토요타 418대, ▲크라이슬러 343대, ▲랜드로버 285대, ▲혼다 272대, ▲닛산 232대, ▲푸조 207대, ▲포르쉐 195대, ▲재규어 175대, ▲볼보 168대, ▲인피니티 130대, ▲피아트 88대, ▲시트로엥 38대, ▲캐딜락 26대, ▲벤틀리 18대, ▲롤스로이스 2대로 집계되었다.배기량별 등록10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8,163대(57.7%), 2000cc~3000cc 미만 4,170대(29.5%), 3000cc~4000cc 미만 1,508대(10.7%), 4000cc 이상 313대(2.2%)로 나타났다. 연료별 등록국가별로는 유럽 11
혼다의 신형 피트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2013-2014 일본 자동차 명예의 전당의 최고상을 수상했다. 신형 피트 하이브리드는 소형차의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설계 방식과 새로운 제어 시스템을 통한 업그레이드 된 하이브리드 기술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고급스러우면서도 편리한 실내 공간으로 사용자 편의성 및 만족도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혼다의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스포츠 하이브리드 i-MMD’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2013-2014 “올해의 자동차 기술” 상을 수상했다. 한편, 신형 피트 하이브리드는 스포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DCD가 탑재되어 36.4 km/L의 뛰어난 연비를 제공한다. 올-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역시 새로운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30km/L의 연비 성능을 달성했다. 또한 두 모델 모두 혼다의 독자적인 친환경 혁신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를 도입, 하이브리드 주행, EV 주행, 엔진 주행 중 최적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리아오토포럼(회장: 조동성)과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김용근)는 포럼 발족 10주년 기념으로5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코리아오토포럼 회원, 완성차업체, 부품업계, 학계 및 연구기관 등 자동차산업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창조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자동차산업의 과제』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 번째 발표를 한 연세대 전광민 교수는 “자동차기술의 패러다임 변화와 창조경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최근 각국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규제강화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당면과제로 등장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를 위해서는 기존 내연기관차량의 연비를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로 전기모터를 사용하여 하이브리드화하는 기술이 더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며 아울러, Google의 무인자율주행자동차처럼 기술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ICT기술과 자동차의 융합을 촉진할 수 있는 법령, 표준 등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현대기아차가 세계최고의 자동차회사가 되려면 연비 또는 배기면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일등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세종대 이상호 교수는 “FTA시대 한․중․일 경쟁과 협력
기아자동차가 11월7일 수능 수험생을 고사장까지 태워주는 ‘수능 수험생 태워주기’ 이벤트를 실시한다.수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수능시험 당일, 지치고 불안해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기아차가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기아차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천 여 명이 직접 수험생을 고사장까지 태워주기로 마음을 모았다.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4일부터 6일 정오까지 기아자동차 고객센터(1588-1100)에 접수하면 되고, 접수한 고객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전시장에서 고객에게 직접 전화해 만날 장소와 시간을 정하게 된다.한편, 기아차는 수능시험에 늦은 수험생을 태워주는 K9 오너의 모습을 통해 배려심 깊은 리더의 모습을 표현한 광고를 방영해 수험생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사양과 안전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프리미엄 중형차 ‘i40 2014’를 5일부터 시판한다.새롭게 선보이는 ‘i40 2014’는국내 주차 공간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스마트 테일 게이트 시스템’을 적용했다.이 시스템은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 후면 1m 범위 안에서 3초간 대기할 경우 자동으로 테일 게이트가 열리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수하물을 실을 수 있다.또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시동은 물론 주차위치확인, 원격 도어개폐 등이 가능한 최첨단 텔레메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를 적용해 IT 기기를 활용한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뿐만 아니라 ▲ 에코, 노멀, 스포츠 등 주행환경이나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변속타이밍과 핸들링의 강도를 변경해 보다 즐거운 드라이빙을 지원하는 통합 주행 모드 시스템 ▲운전 중 뒤를 돌아보지 않고도 거울을 통해 뒷좌석에 탑승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탑승자와 이야기할 수 있는 컨버세이션 미러 등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여기에 후석 사이드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 국내 메이커 중형차 중 유일하게 9에어백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프리미엄 중형차에 걸맞은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5일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시초인 X5의 제3세대 모델인 '뉴 X5'를 공식 출시했다.1999년 SUV 시장에 처음으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한 BMW는 넓은 실내공간,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적용하는 등 최적화된 기능과 혁신적인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X5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13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뉴 X5는 파워풀한 외관과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효율성, 최첨단 기능으로 다시 한번 SA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에는 BMW 뉴 X5 xDrive30d 5인승과 3열 시트가 추가된 7인승 모델, 그리고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M 퍼포먼스 모델인 BMW 뉴 X5 M50d까지 총 3가지가 제공된다. BMW 뉴 X5는 외관에서부터 X 패밀리 특유의 독보적인 위용을 드러내는 한편, 실내공간, 기능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가장 합리적인 크기와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전장은 4,886mm로 이전 모델에 비해 32mm가 늘어났고 좌우로 커진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
광주광역시는 국내 그린카산업의 대표 박람회인 ‘2013 국제그린카 전시회’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광주시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4개국 11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총 430부스 규모로, 국내·외 그린카 시장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친환경 그린카인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 클린디젤차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충전기, 컨버터,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가솔린 엔진 등 자동차 관련 부품도 총 망라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는 개막식 당일 식전행사로 환경부, 현대·기아자동차와 공동으로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자동차 산업 육성 및 보급 등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에 나선다.이어 광주는 산하 출연기관인 (재)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구성하고 수소연료전지 절개차량(투싼IX), 클린디젤 엔진(R-2.0 조기유로6, S2-3.0 LP-ERG), 클린디젤 선진차량 벤치마킹용 분해부품 등도 선보인다.
LEXUS브랜드는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12일간 동경 빅사이트(동경 코토구)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동경모터쇼에서 스포츠 쿠페 'LEXUS RC'와 신개발 2.0ℓ 터보 엔진을 탑재한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의 컨셉카 'LEXUS LF-N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LEXUS는 기존의 럭셔리 브랜드와는 다른 가치관으로 고객의 기대를 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계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추구한다. 구체적으로는 한눈에 LEXUS임을 알게 하는 디자인, 감각적 주행성능, 뛰어난 환경 성능 실현을 통해 LEXUS만의 고유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출품차량】1. 'LEXUS RC'(세계 최초 공개)▽LEXUS의 퍼포먼스 이미지를 견인하는 스포츠 쿠페<주요 특징>·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사이드 실루엣과 착지감이 강조된 와이드 스탠스를 살린 매력적인 스타일링.·「LEXUS LFA」나 「LEXUS LF-LC」등의 LEXUS 스포츠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헤드 램프와 L자형을 강조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 LEXUS 독자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수평 기조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이나 표피 일체 발포 시트를 채용하여 자동차와 드라이버의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운전석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