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노-닛산자동차 연합은 5일 미쓰비시자동차와 EV(전기자동차), 신흥국 겨냥 소형차의 공동개발 등에서 제휴키로 했다.닛산과 미쓰비시는 이미 일본 국내에서 경자동차를 공동개발중으로 이러한 제휴관계에 르노도 참여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3사의 사업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미쓰비시는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EV `아이미브'를 개발하고 닛산도 이듬해 `리프' 판매를 시작했으나 가격이 비싼데다 한번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짧아 두 회사 모두 판매가 부진한 상태다.닛산과 제휴관계에 있는 르노를 포함한 3사가 기술을 결집, 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을 통해 부진을 만회한다는 계획이다.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은 르노-닛산 연합과 미쓰비시가 공동 개발하는 중형 세단의 생산을 맡을 예정이다.3사의 2012년 자동차 판매대수는 약 900만대로, 앞으로 제휴가 잘 진행되면 도요타자동차(975만대), 미국 제너럴모터스(929만대), 독일 폴크스바겐(928만대)에 필적하는 규모의 자동차그룹으로 부상, 세계 시장이 4강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6일 국내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인 '더 뉴 E 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아방가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젤 하이브리드가 추가됨에 따라 E-클래스 라인업은 12개 모델로 늘었다.직렬 4기통 2.2ℓ 디젤 엔진에 20㎾급 전기모터를 적용한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복합연비는 17.2㎞/ℓ(고속주행 19.5㎞/ℓ, 도심주행 15.7㎞/ℓ)을 기록했다.같은 배기량(2,143cc) 디젤 모델(E 200 CDI)의 연비는 16.3㎞/ℓ다. 하이브리드란 점을 고려하면 연비는 크게 개선되지 않은 셈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2g/㎞로 줄였다.최고출력은 204마력(4,200rpm), 최대토크는 51.0㎏·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7.5초이다.전기배터리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최대 주행 거리는 1㎞고, 시속 35㎞까지는 전기모터의 힘으로 가속이 가능하다. 배터리를 엔진룸에 넣어 트렁크 공간이 넉넉하다고 업체는 전했다.가격은 8,17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쉐보레가5일부터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2013 SEMA쇼'에 총39종의 다양한 퍼포먼스 쇼카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쉐보레는 현지시각 5일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전기차 스파크EV 부터 머슬카 카마로에 이르는 폭넓은 제품라인업에 고성능 튜닝 패키지를 장착한 퍼포먼스 쇼카를 공개했으며, 이와 함께 영화 트랜스포머 및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성능과 디자인을 특화한 컨셉트카를 전시해 양산 모델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패키지 개발에도 나선다.쉐보레 아베오(현지판매명: 소닉)의 고성능 RS 컨셉트카는 퍼포먼스 튜닝이 적용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기반으로 강화된 서스펜션 및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레몬색상의 강렬한 외장 컬러에 성능을 강조한 내외관 액세서리를 더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1.4리터 터보엔진을 적용한 핫해치 모델 아베오RS를 연내 국내 시판할 계획이다.머슬카의 대표주자 쉐보레 카마로는 주문형 고성능 버전 COPO 카마로 및 Spring 스페셜 에디션, 영화 트랜스포머 범블비 카마로 등을 새로 선보이며 럭셔리 스포츠카 콜벳 등 총 9종의 퍼포먼스 쇼카 라인업을 이끈다.내년 6월
국내 최초로 ‘생애 첫차’를 마련하는 자동차 공동구매가 실시된다. 공동구매로 내리기 어려운 차값, 할부이자율, 보험료 내려 신소비 문화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공동구매는 2014년식 쉐보레 크루즈LTZ+를 월35만원대 60개월 할부로 가질 수 있으며 100명 선착순이다. 할부이자율 3.8%, 자동차보험 5% 할인 효과를 본다.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한소연’)는 소비자가 뭉쳐 새로운 소비자세상을 여는 소비생활실천운동을 구현키 위해 금융소비자연맹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생애 첫차’ 갖기 공동구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소연은 고물가 저성장 시대에 젊은이들이 집보다도 더 먼저 갖고 싶어하는 마이카를 소셜커머스형 공동구매를 통해 손쉽게 장만할 수 있도록 차량 공동구매를 실시한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생산업체의 독점적 공급으로 낮추기 어려운 공급가격을 차량가격, 할부이율, 보험료 등을 공동구매로 극복하고, 생협의 특장점인 조합원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유기농산물이 아닌 첨단의 공산품인 자동차에 대한 소비생활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공동구매 자동차는 쉐보레가 생산하는 쿠르즈 LTZ+로 차량가 20,200,000원을 공동으로 구매하면, 월 35만원 정도를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 ‘N9000’ 제품이 국내 업계 최초로 일본 ‘굿 디자인어워드(G-Mark)’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일본 ‘굿 디자인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공모전으로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가 주관하고 있다. 생활 및 산업, 사회-지구환경적 관점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작에 ‘G-Mark’를 부여하는 디자인상 제도이다. 올해는 전세계에서 794개 업체, 총 3,400여 점의 제품들이 경쟁했으며, 넥센타이어 N9000이 국내 업계에서 최초로 본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N9000은 스타일과 성능을 중시하고 스피드를 즐기는 스트리트 레이서를 위한 초고성능 타이어로 초고속 주행에서도 탁월한 핸들링과 조종안정성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번개의 형상인 “Z”를 모티브로 한 파격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N9000 제품은 이번 일본 ‘굿 디자인어워드’ 뿐만 아니라, 2012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올해 ‘독일 디자인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해 국제공모전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 한국명: 나세일)이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금년 최고 브랜드에게 주는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산업정책연구원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관련 정부 포상제도이며, S-OIL은 정유사 최초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S-OIL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일관된 브랜드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왔을 뿐 아니라, 정유업계 최초로 캐릭터(구도일)를 도입하여 브랜드 차별화에 성공한 것이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캐릭터 구도일을 회사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브랜드 자산으로 육성하여, S-OIL을 소비자들이 갖고 싶고 열망하는 러브마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보유 고객에게 ‘빛나는 경험’을 전하기 위해 명사(名士)와 함께 한국의 문화를 찾아 떠나는 이색 테마 여행 ‘2013 더 브릴리언트 코리아 시즌4’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시즌4 이벤트는 현대차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6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가까운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선정된 고객 140명(부부 동반, 테마별 70명)은 대한민국 대표 명사와 함께 1박 2일 일정의 여행을 하게 될 예정이다.☞가수김세환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정동진 일출 여행’첫 번째 테마는 ‘가수 김세환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정동진 일출 여행’으로 12월 22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31일부터 1박 2일간 김세환과 함께 옛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포크송 콘서트’, 아름다운 해돋이를 즐길 수 있는 일출여행 등 다양한 새해맞이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참가자들은 대관령 양떼목장, 오죽헌 등 강원도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치즈 만들기 및 와인 시음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문화 체험 이벤트를 만끽할 예정이다.☞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태백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10월 판매집계에서 전월 대비 17.6% 증가한 2,890대를 판매해 지난 7월(2,696대) 이후 불과 3개월만 역대 최다 월 판매량을 또 다시 경신했다. 10월까지 누적 판매에서는 총 21,401대를 기록해 2005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 2만대 돌파와 더불어 수입차 브랜드 판매2위 자리에 올라섰다. 모델 별 판매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로 골프와 더불어 새로운 폭스바겐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이 전월 대비 무려 50.5%가 증가한 736대의 판매고를 기록해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 1위에 등극했다.SUV가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에 오른 것은 2008년 2월 이후 5년 2개월만이다. 이어서 세단에 대한 선호가 큰 한국시장을 겨냥한 전략모델 파사트 2.0 TDI가 전월 대비 62.2% 증가한588대로 2위를 기록했으며(2.5 가솔린 모델의 경우 78대), 폭스바겐의 스테디셀러 제타 2.0 TDI(277대, 9위)와 7세대 신형 골프 2.0 TDI 블루모션(274대, 10위)가 그 뒤를 이었다.또한 5인승 4도어 쿠페에 4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인 ‘2013 세마쇼’에 참가해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Global Top Tier 기업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한다.한국타이어는 미국신공장 건립과 함께 북미 지역에서 판매되는 일본 3대 자동차 기업의 베스트셀링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세계 최대 타이어 시장인 미국을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최고의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이며 타이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래형 컨셉 타이어 ‘한국 아이플렉스’는 재료의 95%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비공기입 타이어로, 주행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향상된 연료 효율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또한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초고성능 타이어 4종을 새롭게 공개한다. 조종안정성과 제동성능을 겸비해 고속 주행 시 퍼포먼스를 향상시킨 승용차용 초고성능 타이어 타이어 ▲‘벤투스 V12 에보2’, 낮은 회전저항력과 최적화된 프로파일 적용으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친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SUV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토요타 브랜드가오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12일간 도쿄 빅사이트(도쿄 코토구)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도쿄모터쇼에서 자동차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토요타의 미래의 모빌리티 사회를 제시한다.토요타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에서 ‘Fun to Drive, Again’의 철학 하에 5종의 월드 프리미어 컨셉트카를 포함한 총 8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출품작들은 ‘기대를 넘어선 최상의 자동차’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겠다는 토요타자동차의 노력을 보여준다.월드 프리미어로는 ▲ 2015년 시판 예정인 연료전지자동차 ‘토요타 FCV 컨셉트’, ▲ 운전자의 몸과 마음이 직접 통하는 미래형 자동차 ‘토요타 FV2 ’, ▲ 차세대 택시인 ‘일본 택시 컨셉트’, ▲ 차세대 미니밴 ‘복시 컨셉트’ 와 ‘노아 컨셉트’ 등 5종이 전시된다.또한, ▲ 컴팩트 스포츠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쿠아 G 스포츠를 비롯해 ▲ 2013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퍼스널 모빌리티 ‘토요타 i-로드’, ▲ 후륜구동 스포츠 컨버터블 ‘FT-86 오픈 컨셉트’도 출품할 예정이다.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좋은 마을, 좋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받아들여지는 기업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신호 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는 대지면적 1,943제곱미터에 건축면적 1,097제곱미터, 연면적 6,257제곱미터,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서울 최대 규모의 지점이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쾌적하고 안락한 VIP 라운지도 함께 마련됐다.서비스 센터의 경우 총 26개의 대규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90대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일반 수리와 함께 판금과 도장 수리까지 가능하다.김효준 사장은 “BMW 코리아는 현재 지속적인 딜러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여의도와 목동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신호 모터스는 2012년 8번째로 선정된 BMW 코리아의 공식딜러로 현재 BMW 영등포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그리고 BMW 구로 서비스 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BMW 영등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3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터키에 글로벌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의 대리점을 신축, 터키는 물론 동유럽 및 중동지역 공략을 위한 글로벌 판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터키 최대의 도시인 이스탄불 중심지에 새롭게 문을 연 쌍용자동차 터키대리점은 1만1,300㎡(약 3,400여평), 높이 8층 규모로 전세계 111개국의 쌍용자동차 대리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현지시간 5일 터키 이스탄불 말테페에서 열린 터키대리점 신축 개소식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 설동철 해외영업본부장, 쌍용자동차 터키대리점 니하트 사슈바로글루 대표를 비롯해 판매점 관계자, 현지 언론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이 자리에서는 「뉴 코란도 C」(현지명 뉴 코란도)와 「코란도 투리스모」 (현지명 뉴 로디우스)의 론칭 행사도 함께 열렸다. 현지 언론은 이날 터키에 첫 선을 보인 두 모델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견고하고 강인한 디자인에 큰 관심을 보였다.쌍용자동차는 지난 2007년 현지 자동차 수입 및 유통회사인 사슈바로글루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사슈바로글루사는 쌍용자동차 제품을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다.사슈바로글루사는 올해 쌍용자동차와 2018년까지 수출계약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