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40 e-트론' >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순수 전기 컴팩트 SUV '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의 23년식 모델을 출시하고 8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지난 해 9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모두 판매가 되었을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아우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 모델로 각각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특히,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각각 411km, 409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전 연식 대비 복합 기준 ‘아우디 Q4 40 e-트론’은 43km,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52km의 주행 거리가 늘어났다. ▲‘아우디 Q4 40 e-트론’의 가격은 61,700,000원, ▲‘아우디 Q4 40 e-트론 프리미엄’은 68,700,000원이다.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의 가격은 65,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북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된 2023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한 공학도를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주최으로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전국 65개 대학 총 100팀, 1,899명의 자동차 공학도가 참가한 가운데 사흘간의 일정을 통해 오프로드 테스트와 온로드 경기 및 기술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겨루는 다채로운 경연이 펼쳐졌다. 대회 스폰서로 참가한 르노코리아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학술의 장인 자작자동차대회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시하고, 기계ꞏ자동차ꞏ전자공학 등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기술력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지난 25∼27일 아르헨티나 호세 카를로스 바시 서킷에서 열린 '2023 TCR 월드투어'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미켈 아즈코나(27·스페인) 선수는 지난 26일 열린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에 올랐다. 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39·헝가리)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2위를 차지했다. 미첼리즈는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도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회 기간 총 55점의 포인트를 쌓아 도합 270포인트로 드라이버 부문 선두에 올랐다. 두 선수가 속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은 총 523포인트로 팀 부문 종합 순위 2위를 유지했다. 현대차 N 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TCR 월드투어 개막전인 포르투갈 대회와 3차전인 이탈리아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고객 레이싱팀이 엘란트라 N TCR의 뛰어난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올 시즌 남은 대회도 적극
현대자동차는 오는 9월 1∼14일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상시채용 지원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 연구개발 ▲ 디자인 ▲ 생산·제조 ▲사업·기획 ▲ 경영지원 ▲ 정보기술(IT) 등 6개 분야 26개 직무가 대상이다. 전체 채용 규모는 비공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채용 기간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잡페어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잡페어는 다음 달 8∼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열린다. 현대차가 잡페어를 개최하는 것은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잡페어는 팝업스토어 형태로 현대차 구성원의 일과 성장,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팝업 전시와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팝업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로젝트 코드'를 주제로 하나의 신차를 개발해 완성하기까지 담긴 노력과 성장의 발자취를 소개한다. 소통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직자와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지원, 글로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인천글로벌캠퍼스 (IGC)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코딩 교육은 GM에서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STEM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지역 취약계층 초등 및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이 달부터 다음달까지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코딩 교육은 동화를 재구성해 진행하며 스토리보드 작성부터 프로젝트 완성까지 흥미롭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IGC 대학생 및 GM 임직원 20명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을 돕고 미래 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한마음재단은 지난 25일,GM 한국사업장 기술연구소에 대학생 멘토 10여명을 초청해 기업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GM 연구개발법인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과 GM 임직원이 참여,GM의 미래 비전과 문화에 대해 공유하고 더불어 연구소 내부 견학을 통해 미래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우리 미래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STEM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현대모비스가 이스라엘 반도체 설계 전문사인 오토톡스와 손잡고 5G 기반 V2X 통합제어기 개발에 나선다. 지난해 차량용 5G 통신모듈 개발에 성공한 현대모비스는 V2X 기술까지 융합한 텔레매틱스 신제품으로 이 분야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5G 기반 V2X 통합제어기는 현재의 LTE 방식과 달리 차량과 차량 또는 차량과 시설간의 대용량ㆍ실시간 정보전달이 가능한 기술이다. 완전자율주행을 의미하는 자율주행 4단계 핵심기술로 분류된다. 현재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은 내 차에 장착된 센서가 주변 위험상황을 인지하고 알림을 주는 수준이지만, 완전자율주행은 차량 스스로 주행 환경을 판단하고 제어해야 한다. 이동 중에도 주변환경과 고속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5G 기반의 V2X 기술이 요구되는 이유다. 모빌리티 회사들이 로보택시 서비스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V2X 기능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고 있다. 5G와 V2X 통합기술은 안전사고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차 안에서 사각지대를 영상으로 확인하고 주행이 가능해진다.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이 도입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직진 신호로 바뀌었음에도 직각방향에서 무리하게 진입하는 차량이 있으면, 교차로에
올해 상반기 전기차 화재가 42건이 일어나 지난해 전체 건수(44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관련 화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전기차는 유해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주행이나 충전 도중 화재 발생 시 리튬이온 배터리 열폭주 현상 때문에 진압이 어렵다. 몇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2020년 이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는 총 121건으로, 매년 2배가량 늘었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11건, 2021년 24건, 2022년 44건이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42건이었다. 사망자는 지난해 1명 있었고 부상자는 2021년 1명, 2022년 3명, 올해 상반기 6명 등 10명이 나왔다. 다만 지난해 말 기준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34만7천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화재 발생 비율은 0.01%로, 내연기관 차량 화재 비율 0.02%(등록 대수 2천369만8천대·화재 3천680건)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2020년 이후 전기차 화재 발생 요인은 '미상'이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29건), 부주의(22건), 교통사고(16건) 등의 순이었다.일반도로와 고속도로 등 도
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오프로드의 상징인 ‘루비콘 트레일’의 탄생 70주년을 ‘지프 잼버리’와 함께 기념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트레일로 알려진 루비콘 트레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쪽에 레이크 타호와 시에라 네바다 산맥 부근에 위치한다.지프 랭글러의 영감이 된 장소이자 오프로드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이 된 곳이기도 하다. 1953년, 약 150명의 지프 오너들이 루비콘 트레일의 거친 자갈길을 횡단하며 최초의 지프 잼버리가 탄생했으며, 약 35km 길이의 4x4 놀이터로 알려진 이 지역에서 지프 잼버리 참가자들은 가장 험한 28km가량의 험로를 주행한다. 올 여름, 루비콘 트레일의 7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지프 잼버리에는 오프로드의 로망을 현실화하는 450명의 지프 마니아들과 가족 및 친구들이 참여했다. 125대의 지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를 타고 약 1,646~2,134m의 고도를 넘나드는 루비콘 트레일을 주파하며 불가능도 가능하게 하는 지프의 오프로드 성능을 증명했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폴스타 4'에 양산차 최초로 ‘모빌아이 쇼퍼 자율 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모빌아이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모빌아이는 이미 전 세계 1억 5천만 대 이상의 차량에 장착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생산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모빌아이의 쇼퍼 자율 주행 기술은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회사인 이카엑스(ECARX)에 통합되어 향후 폴스타 모델에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몇 년 이내에 출시될 모빌아이 쇼퍼 자율 주행 기술은 공도에서 운전자의 전방 주시(eyes-on)가 필요한 자율 주행 기능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는 시선을 떼고도(eyes-off) 지점 간 이동이 가능한 자율 주행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글로벌 출시를 앞둔 폴스타 4는 모빌아이 수퍼비전 기반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시작으로 추후 쇼퍼 자율 주행 기술 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는 프리셉트 콘셉트를 계승한 폴스타 고유의 디자인 요소와 쿠페의 공기역학적인 라인, 현대적인 SUV의 공간감과 편안함을 결합한 모델이다. 폴스타 4는 크기와 가격 면에서는 폴스타 2와 폴스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3년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42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7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11대로 가장 많은 등록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년동기 199대에 비해서는 44.2%가 크게 감소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73대, 스카니아 70대, 만 66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22대 등으로 등록됐다. <브랜드별 등록> (단위: 대, %) 구 분 브랜드 (가나다순) 2023 전월비 %Change 2022 전년 동월비 %Change 2023 2022 전년 동기비 %Change 7월 %Share 6월 7월 1~7월 만(MAN) 66 19.3% 89 -25.8% 52 26.9% 514 544 -5.5%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73 21.3% 73 0.0% 43 69.8% 361 210 71.9% 메르세데스-벤츠 밴 (Mercedes-Benz Van) 22 6.4% 21 4.8% 21 4.8% 120 95 26.3% 볼보트럭(Volvo) 111 32.5% 131 -15.3% 199 -44.2% 1,016 1,341 -24.2% 스카니아(Scania) 70 20.5% 101 -30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3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공업전문대학교에서 기술 교육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연구 교육용 차량 기증으로 상호 협력을 확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인하공전이 제공하는 산업전환훈련을 통해 연구소 임직원의 미래차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르노코리아는 르노 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된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을 교보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클러치가 없는 고효율 멀티 모드 기어박스가 적용돼 엔진 변속 4단, 전기 모터 2단의 조합으로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변속이 가능하다. 상시 전기차 모드로 시동 및 출발이 이루어지고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라는 수식에 알맞은 빠른 응답성과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과 김우상 차량성능개발&테스트 담당임원이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및 김종우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장 등 대학관계자와 함께 참석해 산학협력의 추진을 약속했다.
아우디는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피아자에서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에게 새 시즌을 위한 차량을 전달했다. 9월에는 선수들이 지난 시즌 사용했던 차량의 상품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고객들에게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다. 며칠 전 개막한 2023/24 시즌을 맞아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이제 순수 전기 프리미엄 모델인 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 Q8 e-트론, 아우디Q8 스포트백e-트론,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을 이용하게 된다. 올해도 역시 가장 인기 있었던 모델은 4도어 쿠페 아우디 RS e-트론 GT였다. 토마스 뮐러, 르로이 사네, 조슈아 키미히를 비롯한 선수 열두 명이 해당 모델을 선택했다. 아우디 RS e-트론 GT는 총 440kW의 출력으로, 단 3.3초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또한 WLTP 기준으로 고전압 배터리 덕분에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88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800볼트의 시스템 전압은 높은 출력을 제공하고 짧은 충전 시간을 보장한다.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뮌헨은 훈련장에 38개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에는 20여 개 전기차 충전소가 추가로 설치되어 있다. ▶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