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해운대 해변로 입구에 확장 이전하여 오픈한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존, 그리고 고객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을 마련하여, 실제 차량 없이도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21번 길 4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념하여 해운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아우디 머그컵과 캠핑 테이블을, 아우디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우디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전시장 및 차량 관련 문의는 051-995-0000로 하면 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채널 폭스바겐’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955년 처음 개최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세계 각국의 브랜드와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출품된 제품과 서비스의 독창성, 창의성,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가장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23’ 부문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채널 폭스바겐’은 폭스바겐 쇼룸 전시장 디지털화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된 영상 플랫폼이다. ‘채널 폭스바겐’은 OTT 포맷과 콘텐츠를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시장 방문 고객과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폭스바겐의 글로벌 브랜딩 필름 및 폭스바겐코리아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보다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채널 폭스바겐’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KG모빌리티가 지난 8월 서울서비스센터(구로동 소재)를 군포시로 이전해 광역서비스센터(군포)로 새롭게 개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광역서비스센터(군포) 준공식’에는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및 정용원 대표이사, 선목래 노조위원장, 협력 서비스네트워크 대표 등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신축된 광역서비스 센터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이어 “서비스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게 서비스센터 이전과 정상적인 업무개시에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노고를 치하하며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소한 광역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천여평에 접수처 및 작업장을 포함한 정비시설 3개층과 사무시설 2개층 등 총 5층 규모로 연간 1만 6천대 이상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광역서비스센터는 차체 교정 장비인 ▲최신 판금 셀렉트 ▲지그 장비 및 도장 ▲샌딩룸 보유 ▲EV전용 정비공간 확보 ▲절연 강화타일 설치 ▲정비용 EV충전기 설치/전용설비 구비 ▲
지프(Jeep®)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마모터스’가 기존 강서 전시장을 강서구 공항대로 383 1층으로 이전했다. 프리마모터스는 서울 서부권 유일의 강서 전시장과 경기 북부지역 유일의 일산 전시장, 그리고 제주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 2019, 2020, 2022 지프 브랜드 최우수 딜러사로 선정된바있다. 프리마모터스는 캠핑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인 ‘1953 캠퍼스칸’과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중 프리마모터스 전시장을 방문한 내방객은 지프 전 차종 시승과 함께 1953 캠퍼스칸이 올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일 랭글러 전용 도킹 텐트 ‘험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프의 상징적인 오프로더 SUV 랭글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953 캠퍼스칸 텐커 돔 쉘터(소비자가격 218만원)’를 증정할 예정이다. 지프는 국내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랭글러의 경우 최대 409만원까지 혜택을 지원해 6천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지프의 가장 친환경적인 모델 랭글러 4xe의 경우 최대 1,219만원의 혜택가가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지난해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 우승작을 실물 크기로 제작한 ‘폴스타 시너지’를 공개했다. ‘폴스타 시너지’는 2022년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 출품작 중 세 개의 우승작 디자인을 결합한 것으로, 폴스타 디자인 팀과 함께 6개월 이상 협력해 탄생했다. 지난해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의 주제는 ‘퍼포먼스’로, 연료가 많이 소모되는 정통적인 퍼포먼스가 아닌 전기차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형태의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 기술적 이야기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과제였다. 심사위원단은 600개가 넘는 출품작 중 경쟁 부문 최초로 복수의 우승 디자인을 선정했다. 외부 디자인 분야에서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두고 있는 ‘스와프닐 데사이’와 ‘데바시시 데시무크’가 선정됐으며, 인테리어 디자인 부분에서는 잉샹 리가 선정됐다. 데시무크의 디자인은 귀상어에서 영감을 받아 공간을 비우는 형태에 중점을, 데사이의 디자인은 기술적 업그레이드 가능성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름답게 노화되는 재료로 감성적인 내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전고 107mm, 전장 4,560mm에 불과한 폴스타 시너지는 기존 브랜드에서 찾아
BMW 코리아가 오는 12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BMW i4 인디비주얼 에디션’을 총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BMW i4 인디비주얼 에디션은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들이 각 사의 철학을 담은 7가지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먼저 내쇼날 모터스는 보라색 계열에 품격을 더한 ‘세피아 바이올렛’ 컬러를 통해 ‘고귀한 창의성’을, 도이치 모터스는 우주의 고요함을 닮은 ‘미드나잇 사파이어’ 컬러를 적용해 ‘끝없는 깊이를 가진 지성’을 표현했다. 동성 모터스는 BMW M로고의 3색 중 하나이자 차분함과 격렬함을 모두 품은 ‘벨벳 블루’ 컬러를 통해 ‘폭발적인 잠재력’을, 바바리안 모터스는 ‘민트 그린’ 컬러를 선택해 주변에 ‘활력을 전달하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풀어냈다. 삼천리 모터스는 ‘싱가포르 그레이’ 컬러를 적용하여 망설임 없는 ‘단호한 결단력’을 표현하고, 코오롱 모터스는 ‘눈부시게 푸른 열정’의 가치를 담은 ‘산마리노 블루’ 컬러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한독 모터스는 강렬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블랙 블루’ 컬러로 ‘유연한 존재감’을 담아냈다. 이처럼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아이오닉 6’를 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4 아이오닉 6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고 신규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레인센서 ▲전자식 룸미러(ECM)를 기본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 I’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하이패스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옵션을 통합했다.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 II’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2 등 주차 편의를 향상시키는 ‘파킹 어시스트’와 동승석 전동 시트 및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 안락함을 더해주는 ‘컴포트 플러스’ 옵션을 통합했다.현대차는 1주년 기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아우디 A8 50 TDI 콰트로 블랙 에디션’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A8 50 TDI 콰트로 블랙 에디션’은 차량의 외부는 윈도우 몰딩, 싱글 프레임, 익스테리어 미러, 테일라이트 라인, 디퓨저 등에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세련되고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했으며, 내부는 스포츠 컴포트 시트, 다이아몬드 스티칭, S 라인 뱃지 등이 적용된 S라인 인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되었다. ‘아우디 A8 50 TDI 콰트로 블랙 에디션’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286마력, 최대토크 61.18kg.m를 발휘하며 최고속도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9초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4km/l (도심연비 10.0km/l, 고속도로 연비 13.7km/l) 이다. ‘아우디 A8 50 TDI 콰트로 블랙 에디션’은 스포츠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하여 프론트 범퍼 알루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라인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렉서스 가을 드라이빙’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시승 캠페인은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렉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 ‘RZ’를 비롯하여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총 3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 5세대 ‘RX’ 및 3년 연속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 체험평가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ES’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채로운 전동화 모델들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딜러 전시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예약 후 10월 3일까지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 상품권 2만 원권(300명)을 증정한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고객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다양한 렉서스 모델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렉서스 가을 드라이빙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보여주는 렉서스만의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 및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www.lexus.co.kr)
BMW 코리아가 4일 ‘BMW 온라인’을 통해 BMW 뉴 5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BMW 뉴 5시리즈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독보적인 디자인, 스포티함과 편안함이 완벽히 공존하는 주행감각, 혁신적인 편의사양 및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갖췄다. 뉴 5시리즈는 한층 커진 차체와 선명한 외부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차체는 이전 세대보다 길이 95mm, 너비 30mm, 높이가 35mm 증가했으며, 앞뒤 축간 거리도 20mm가 길어져 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전면부 4개의 조명으로 이루어진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과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내는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센터 콘솔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기어 셀렉터를 적용하고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했다. 특히, 뉴 7시리즈에서 선보였던 크리스탈 디자인의 BMW 인터랙션 바는 탑승자에게 마치 BMW의 최상급 세단을 탑승하고 있는
운전자 중에는 기름값을 아끼겠다며 한여름에도 차량의 에어컨을 켜지 않고 창문을 열고서 주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연비 차이는 별로 없다. 따라서 대기 오염이 심한 차도에서는 운전자의 건강을 생각해서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는 게 낫다. 2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에어컨을 켜고 운전할 경우 컴프레셔라는 장치가 공기를 차갑게 해주는데 컴프레셔는 엔진의 힘으로 작동돼 연료를 더 사용하게 된다. 이 때문에 에어컨을 끄고 주행하는 운전자도 있지만 창문을 열고 주행하면 바람의 저항을 더 받게 돼 연비에 더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도 있다. 실제로 같은 조건으로 실험해보니 저속으로 운전하고 있을 땐 자동차의 창문을 여는 것이 좋지만 고속으로 운전할 때는 에어컨을 켜고 운전하는 게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삼성화재는 주행 속도 및 주행 환경에 따라 추가적인 연비 차이가 발생하겠지만 그 차이가 근소해 어느 것이 더 연비를 생각하는 운전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삼성화재는 "도로 위에는 미세먼지를 비롯해 대기오염이 심하기 때문에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튼 채 운전하는 것이 운전자의 건강과 차내 실내 공기를 위해 좋다"면서 "이때 내부 순환을 켜고 운전하면
스웨덴 순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에서 중형 세단 폴스타2의 역대 최대 할인 판매에 나섰다. 테슬라가 모델Y 후륜구동(RWD) 모델을 상대적으로 저가에 출시하면서 불을 댕긴 '전기차 할인 경쟁'에 폴스타가 응수하면서 전기차 '몸값 낮추기'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폴스타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고객 선호 사양을 반영해 선주문한 폴스타2 '빠른출고 차량'을 1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폴스타2는 지난해 1월 국내에 출시됐고, 지난 6월 약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 바 있다. 이번 가격 할인으로 상위 트림인 롱레인지 듀얼모터에 폴옵션이 적용된 차량의 할인가는 1천200만원에 이른다. 롱레인지 싱글모터는 약 800만원 낮아진다. 이 트림의 경우 보조금 전액 수령 범위(5천699만원 이하)에 해당하므로 보조금이 많은 지자체에서는 3천만원대로 가격이 내려간다고 폴스타 측은 설명했다. 폴스타코리아는 이외에도 삼성카드 이용 시 최대 16.4% 캐시백, 선납금·이자 0% 등 금융 프로모션을 지원하며 내달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기존 모델의 판매량 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7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