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27일부터 'QX70 아웃도어 패키지'를 20대 한정 판매한다.이번 특별 한정패키지는 스타일리시 크로스오버 QX70에 세계적인 캐리어 시스템 그룹 툴레 사의 루프박스가 탑재됐다.인피니티와 함께 QX70 아웃도어 패키지를 제작한 툴레는 1942년 설립 이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랙, 루프박스 및 카고 캐리어를 선보여 오고 있다.특히, 이번 QX70 아웃도어 패키지에 장착된 툴레의 캐리어 시스템은 공기역학적 설계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시킴은 물론, 적재 공간 효율성 및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창환 이사는 "QX70 아웃도어 패키지는 QX70 특유의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활용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라며, "20대 한정 판매로 희소성까지 더한 QX70 아웃도어 패키지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성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인피니티 QX70은 혁신적인 디자인,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함께 인피니티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해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한 대표모델이다. 특히, ‘치타’에서 모티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대형 럭셔리 SUV '신형 투아렉'을 서울 서초구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방배 전시장에서 첫 공개하고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이 아낌없이 투자된 대형 럭셔리 SUV로,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 SUV 모델이 없었던 2002년 당시 폭스바겐그룹의 이사회 의장인 페르디난트 피에히 박사가 '이전에 없던 최고의 SUV를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완성한 야심작이다.폭스바겐그룹 산하의 첫 번째 SUV였던 투아렉은 데뷔와 동시에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경쟁 모델들은 엄두도 내지 못한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탁월한 성능과 파워를 증명하기도 했다. 2005년에는 지구를 한바퀴 도는 360도 프로젝트를 통해 6개 대륙 26개국에 걸쳐 총 76,451km를 단 한번의 트러블 없이 완주했으며, 칠레 안데스 산맥의 해발 6,081m 고지에 올라 자동차로는 지구 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기도 했다. 2006년에는 155톤에 달하는 보잉 747기를 끌면서 최강의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으며, 완주조차 힘들어 지옥의 랠리라고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 2009년부터 참가해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업적을 남겼다.이번에 새롭게 선보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A3의 5도어 해치백 모델인 '아우디 A3 스포트백'을 21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아우디 A3 스포트백은 지난해 1월 출시한 아우디 A3 세단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3세대 아우디 A3 모델이다.1.6 TDI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A3 스포트백 25 TDI 다이내믹'은 최고출력 110마력에 최고속도는 시속 200km이며 연비는 ℓ당 16.6km(복합기준)이다.2.0 TDI 엔진을 장착한 '아우디 A3 스포트백 35 TDI 다이내믹'은 최고 출력 150마력에 최고속도는 시속 213km에 달한다. 연비는 ℓ당 15.8km이다.차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이전 모델보다 앞뒤바퀴 간 거리가 58mm 늘어나 더욱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가격은 ▲25 TDI 다이내믹이 3,650만원, ▲35 TDI 다이내믹은 4,290만원이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뉴 MINI 5도어의 새로운 트림, ‘뉴 MINI 5도어 쿠퍼D 미드트림’을 출시했다.뉴 MINI 5도어 쿠퍼D 미드트림은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해 효율성을 유지하고 편의성을 강화하며, 제품의 경쟁력과 합리적 가격의 이점을 모두 실현한 모델이다.복합연비 19 km/l, 도심주행 17.3 km/l, 고속주행 21.8 km/l의 효율을 자랑하는 기존 쿠퍼D 모델에 프리미엄 옵션을 대거 추가해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LED 헤드라이트와 LED 안개등이 장착되어 악천후와 어두운 도로에서 더욱 편리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백색 방향 지시등과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를 통해 외관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뿐만 아니라 차 내부에는 6.5인치 모니터를 갖춘 새로운 MINI 비주얼부스트와 MINI 커넥티드가 추가되어 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MINI만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기능 버튼 스티어링 휠을 통해 주행 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하는 것은 물론, 장거리 주행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크루즈 콘트롤을 활용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감성품질을 높였다.뉴 MIN 5도어 미드트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300대 한정으로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3-R’ 모델을출시하고공식 시판에 나선다.한국에서는 6대 한정 판매될 예정인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하고 역동적인 모델이다. 극강의 퍼포먼스가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쿠페를 벤틀리의 철학과 전통을 담아 재해석한 모델로, 벤틀리가 모터스포츠에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개발한 ‘벤틀리 컨티넨탈 GT3’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한정판 300대 모두 벤틀리의 영국 크루 공장에서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이 직접 수공으로 제작되며, 벤틀리의 모터스포츠 팀에서 특별히 마무리 작업을 담당해 보다 강력하게 다듬어졌다. 컨티넨탈 GT3-R에는 모터 레이싱 경기에서 증명된 고성능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새롭게 튜닝한 버전이 장착됐다. 최고 580마력(580 PS)의 출력과 최대 71.4kg.m (700 Nm) 토크를 뿜어 내면서도 공차중량은 벤틀리의 가장 최신 모델인 컨티넨탈 GT V8 S모델보다 100kg가 가벼워졌다. 여기에 기어비가 더욱 짧아져 벤틀리 역사상 가속력이 가장 뛰어난 모델로 등극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데까지 3.8초에 불과해 컨티
인피니티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최상위플래그십 모델, 'New Q70'이 한 층 진화된 모습으로 5년만에 새롭게 출시된다.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15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을 통해 최고급 퍼포먼스 세단 New Q70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인피니티 Q70은 성능, 감성 품질, 편의 및 안전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최상위 세단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 3개월만에 각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이 경쟁하는 3,000cc 이상 수입 모델 중 최다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2010년 7~9월). New Q70은 외관 디자인 및 첨단 안전 사양을 대대적으로 보강했다. 아울러 동급 모델 중 가장 이상적으로 평가 받아온 성능, 인테리어 및 감성 품질이 한층 진보되어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경쟁우위를 갖췄다. 특히, New Q70은 Q50을 통해 호평 받은 차세대 인피니티 Q세단의 패밀리 룩을 적용했다. 이로써 최상위 모델로서의 존재감과 함께 인피니티 디자인 언어의 통일감을 완성했다. 전면에는 메쉬 타입 그릴이 적용됐으며, 차량 전/후면 범퍼 디
영국 호화 스포츠카 애스턴 마틴이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다.기흥인터내셔널은 4월 서울 반포동에 1천500㎡ 규모의 애스턴 마틴 공식 전시장의 문을 열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1913년 영국에서 설립된 애스턴 마틴은 한 대에 2억∼4억원대를 호가하는 슈퍼카를 제작하고 있으며 그동안 병행 수입 업체를 통해 국내에 일부 소개된 바 있다. 기흥인터내셔널 이계웅 대표는 "판매와 더불어 정비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특히 정비 분야에서 철저한 사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흥인터내셔널은 미국의 고급 모터사이클 할리 데이비슨을 수입하는 기흥모터스의 자회사로 2008년 설립돼 이탈리아 타이어 피렐리 등을 국내에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GM코리아가 안전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고급 중형 세단 캐딜락 CTS의 2015년형 모델을 9일 출시했다.캐딜락은 작년에 국내 첫선을 보인 캐딜락 CTS 3세대 모델을 앞세워 국내 시장 판매량을 2013년보다 약 68% 증가한 500대로 대폭 늘렸다. 2015 캐딜락 CTS는 새롭게 도입된 캐딜락 문양을 차량 내·외관에 적용하는 한편 안전·편의 사양을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고유의 방패형 형태와 기하학적 격자 무늬, 두드러진 색상으로 구성된 새 문양을 차량 내부와 외부에 새겨넣어 강렬한 느낌을 불어넣었다. 또 차선 유지 기능, 차선 이탈 경고 등을 추가해 차량 안전성을 끌어올렸다.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 AWD 모델에는 스피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안전벨트 자동 조임 기능 등도 장착했다. 아울러 기존의 자동 평행 주차 기능에 T자형 주차 기능을 더하는 한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큐에는 무선 충전 시스템을 새롭게 채택해 케이블 연결 없이 충전대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했다.판매가는 차량 트림(체급)에 따라 130만∼200만원 올랐다. ▲후륜구동 방식인 럭셔리와 프리미엄은 각각 5,580만원, 6,400만원으로 책
볼보자동차가 해치백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섞어놓은 듯한 새로운 개념의 차량 '크로스컨트리'를 8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4,610만원이다.2012년 파리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이 차량은 V40을 기반으로 높이와 최저 지상고를 각각 38㎜, 12㎜ 높여 도심과 오프로드(비포장길) 모두에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 운전석 위치도 32㎜ 높여 운전자 시야도 개선했다. 전면 유리창에는 열선이 내장돼 시동을 켠 후 5분 이내에 쌓인 눈이나 성에, 결빙 현상 등을 제거할 수 있어 겨울철 운행이 특히 편리하다. 파워트레인은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강한 힘과 효율성을 발휘한다. 2.0ℓ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은 최대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m을 바탕으로 충분한 가속력을 내며,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와 맞물려 복합연비 16.4㎞/ℓ로 연료효율성 1등급을 획득했다.전방 차량과 보행자 등과 추돌 위험이 예측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2012년 볼보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보행자 에어백, 차량 속도와 차간 거리를 자동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평행 주차를 돕는 파크 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의 저명한 타이어 제조업체인 피렐리와 함께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을 발표했다.이탈리아 태생의 브랜드라는 점과 지속적으로 기술적인 혁신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 피렐리의 파트너십은 람보르기니가 설립된 해인 196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로 람보르기니의 모든 차량에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쿠페와 로드스터 버전으로 출시되는 신형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은 스페셜 시리즈로 생산되며, 2015년 이른 여름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은 아벤타도르가 전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된 탄소섬유 모노코크 바디, V12 엔진, 푸쉬로드 서스펜션과 상시 4륜구동 시스템 등 아벤타도르 만의 특별한 기술들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여기에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에서 이번 시리즈 만을 위해 디자인한 특별한 장비들이 추가돼 기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실외는 2가지 옵션의 투톤 컬러배합을 사용하고 있다. 첫 번째 옵션은 루프, 필러, 후방 미러, 엔진 후드, 전후측면 그리고 이동식 공기 흡입구는 블랙 색상으로, 그리고 차체 나머지 부분은 6가지 대비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C-클래스의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C250 블루텍 4MATIC'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C-클래스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850만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올해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된 모델이다.이번 사륜구동 모델 출시로 더 뉴 C-클래스는 더 뉴 C200, 더 뉴 C200 아방가르드, 더 뉴 C220 블루텍 아방가르드, 더 뉴 C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와 함께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새로 출시된 사륜구동 모델은 고성능카인 AMG 익스테리어 라인을 적용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으로 디자인됐으며 유럽의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 6을 충족하는 직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륜과 후륜에 항상 45대 55의 일정한 구동력을 전달해 빗길, 빙판길, 눈길 등의 악천후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판매가는 6,35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됐고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개별 소비세 인하를
역동적인 주행성능,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상징인 닛산 쥬크가 보다 강렬해진 스포티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재탄생했다.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외관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이 강화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뉴 쥬크'를 공식 출시했다. 쥬크는 지난 2010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크로스오버(CUV) 모델이다. SUV의 장점인 높은 지상고를 유지함에도 불구, 독특한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 모두를 충족시키며 크로스오버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시 직후 유럽,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영국 ‘2012 파커스 뉴 카 어워즈’ '베스트 크로스오버', 홍콩 탑 기어 '2012 올해의 차' 등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최근에는 JD 파워가 멕시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4 종합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주행성능 및 디자인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최고의 소형 크로스오버’로 선정됐다. 뉴 쥬크의 외관 디자인은 “디자인은 성능과 어우러져야 한다”는 닛산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디자인 언어가 대거 반영됐다. 먼저, 더욱 굵고 선명해진 V-모션 그릴을 도입, 닛산의 차세대 패밀리룩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12일,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스포츠 쿠페 ‘Q60 컨셉트’의 실루엣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Q60 컨셉트는 근육질의 역동적인 라인을 통해 순수하고 명확한 윤곽을 자랑하며, 컨셉트 카로서 내포하고 있는 의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더불어, 전체적인 비율과 각 모서리에 위치한 풀사이즈 휠은 Q60 컨셉트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명확하게 하는 한편 퍼포먼스 쿠페 특유의 짜릿함을 더했다. Q60 컨셉트는 최신 인피니티 컨셉트 카를 통해 선보여진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또한, 미래 인피니티 라인업을 구성하는 제품들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강력한 시각적 일관성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Q60은 올 해 초 국내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피니티Q50보다 한 단계 상위의 쿠페 및 컨버터블 모델이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New CR-V'를 새롭게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New CR-V'는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함께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혼다의 독보적인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2.4L직분사 엔진과 최첨단 무단자동변속기 CVT 탑재로 동력 성능은 물론 친환경적 성능까지 향상되었다. 복합 연비는 기존 10.4km/ℓ 에서 11.6km/ℓ 로 이전 모델 대비 약 12% 개선되었으며, 최대 토크도 약 11% 향상된 25.0kg·m로 주행 시 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발휘한다.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외관 디자인 New CR-V는 내·외관에도 변화를 주어 한층 더 강력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HID 헤드램프와 프런트 그릴에서 크고 굵직한 선을 강조한 스타일을 구현했고, 후면부는 견고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론트/리어 범퍼에는 컬러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하고 로어 플레이트로 더 넓고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HID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 주행등이 탑재되어 시인성 및 안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LED 포지션램프가 장착되어 크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광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1979년 최초 출시된 제타는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이 1천4백만대가 넘을 정도로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는 물론,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세단 중 하나다. 국내에서도 2006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1만2천여대가 판매되면서 국내 출시된 수입 컴팩트 세단 중 압도적인 차이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이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판매된 수치 역시 총 3,293대로, 컴팩트 세단 시장의 65.5%에 달하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형 제타는 전면적인 디자인 혁신과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역대 최고의 제타로 탄생했다. 아울러, 상급 모델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나면서 수입 컴팩트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으로서 신형 제타의 변화는 한층 더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다듬어 더욱 날카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갖췄으며, 제타 최초로 주간 주행등이 포함된 최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