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오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중국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베이징모터쇼에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를 합쳐 총 50개 차종을 출품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 전기차(EV) 등 16개의 친환경 모델을 출품, 전체 차종의 30% 이상을 차지, 미래 친환경 차량에 있어 토요타의 확고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토요타 브랜드는 전력가속 운동미래(全力加速 雲動未来)이라는 테마로 E3관의 3200㎡의 규모로, 렉서스 브랜드는 변화, 기대를 넘어서라는 테마로 W4관의 1000㎡의 규모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다. 특히 중국의 토요타 연구개발센터(TMEC)에서 개발중인 하이브리드 유닛을 탑재한 운동쌍경(雲動双擎) 컨셉트카를 세계최초로 공개한다. 운동(雲動)과 쌍경(双擎)은 각각 선진성이나 약동감, 친환경의 의미와 엔진과 모터의 트윈파워를 의미를 담은 조어(造語)로 두 단어를 조합하여, 중국 국산 하이브리드 차의 개발을 상징하는 이름을 붙였다. 미래를 향한 기술 개발을 보여 주기 위해 2011 도쿄모터쇼서 주목 받은
전세계 신차들의 경연장인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는 세계 유명메이커들의 각종 신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능과 디자인 등 럭셔리한 모습을 마음껏 뿜어냈다.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 또는 유럽 최초로 공개되는 차만도 100여종이 넘을 정도로 신차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모터쇼의 꽃인 수퍼카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래도 이번 모터쇼의 트랜드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반영, 실속을 강조한 소형차와 연료효율성을 높인 친환경 차들이 대거 전시됐다.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오픈 슈퍼 스포츠카 역사상 가장 극적인 디자인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의 로드스터 ‘아벤타도르 J’를 최초로 공개했다. 전세계 단 한대만 제작된 아벤타도르J는 6.5리터 12기통 고회전 엔진을 장착하여 컨버터블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출력 700마력, 최고속도 300km/h가 넘는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벤틀리는 첨단 IT장비로 무장한 신형 SUV 컨셉카 EXP 9F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트윈터보를 장착한 6.0 리터 W12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강력한 스피드와 럭셔리함을 겸비한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기대하고있다. 폴크스바겐은 TDI 엔진과 두개
Jeep 브랜드는 15일부터 열리는 2011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The power of a Line”이라는 테마 아래 70년 전통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한 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를 통해 Jeep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SRT8을 유럽 최초로 공개해 전세계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뉴 랭글러 라인업에 탑재될 새로운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과 올 뉴 랭글러 아틱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블루 색상의 가죽 시트와 정교한 인테리어를 통해 새로운 그랜드 체로키 인테리어 컨셉 등을 소개하며 Jeep의 섬세함과 스타일, 그리고 장인정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가장 강력하고 빠른 오프로더, Jeep그랜드 체로키 SRT 8 Jeep은 이번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그랜드 체로키 SRT8 모델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그랜드 체로키 SRT 8은 기존 Jeep의 독보적인 주행성능에 스트리트 레이싱 테크놀로지를 결합시켜 Jeep의 현존하는 차량 중 가장 뛰어난 성능과 속력을 자랑하는 모델로, 온로드 뿐 만 아니라 레이스
제네럴 모터스(GM)의 쉐보레가 13일(독일 현지 시간)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제 64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유럽시장을 겨냥한 주력 신제품을 공개했다. 스포츠카 디자인을 따른 수려한 내외관 스타일, 획기적 수준의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는 내년부터 유럽시장에 판매되며, 유럽 중형차 시장의 새 강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소형차 아베오의 1.3리터 디젤 모델이 올해 하반기 유럽시장에 투입돼 고연비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게 된다. GM 글로벌 제품개발을 통해 탄생한 차세대 중형 세단 말리부는 정교한 주행성능과 글로벌 중형차 시장 최고 수준의 실내 정숙성을 갖춘 한편, 첨단 에어백 시스템과 차선이탈 경보장치를 비롯, 지능형 안전장치를 적용해 차세대 글로벌 중형차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쉐보레 브랜드의 유럽시장 제품 라인업의 최상위급 모델로 판매될 말리부에는 고효율, 고성능의 4기통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이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탑재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소형차 아베오는 기존 유럽시장에 판매되던 가솔린 모델과 더불어 올 하반
기아차 디자인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줄 콘셉트카 ‘Kia GT’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메세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ia GT(프로젝트명: KED-8)’와 유럽 현지 전략 모델 ‘신형 프라이드 3도어(수출명: 리오 3도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5, 스포티지R 등으로 국내외 유수의 디자인상을 휩쓸고 있는 기아차 디자인은 이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콘셉트카 ‘Kia GT’와 ‘신형 프라이드 3도어’는 기아차만의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정체성이 한 단계 더 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콘셉트카 ‘Kia GT’는 후륜구동의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1970년대 고성능 레이싱카를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일반 판매용으로 만들어 큰 인기를 모았던 ‘그랜드 투어링 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기아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새롭게 재해석해 역동적이고 진보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Kia GT의 앞모습은 기아차 패밀리룩 디자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신형 ‘i30(프로젝트명 G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i3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된 유러피언 준중형 해치백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반영한 진보적 스타일을 앞세워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C세그멘트를 공략할 유럽 전략 모델이다. 이 날 모터쇼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럽에서 베스트셀링카로 자리잡은 i30는 현대차의 디자인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와 만나 흥미진진한 변신을 이룩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이 신형 i30로 현대차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i30’는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현대차의 패밀리룩을 이어갔으며, 유럽 스타일의 스포티한 외장 디자인과 감성품질을 강화한 내장 디자인으로 무장했다.또한, 전장 4,300mm, 전폭 1,780mm, 전고 1,470mm의 제원에 2,650mm의 휠베이스를 갖춰 세련된 스타일에도 넓은 실내공간까지 확보한 실용적인 유러피언 해치백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됐다.신형 ‘i30’ 디젤모델은
BMW 그룹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래 첨단 기술과 효율성으로 무장한 신 모델들을 세계최초로 대거 선보인다. BMW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차세대 도심형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BMW i3, i8 컨셉카를 비롯, BMW 뉴 1시리즈, BMW 뉴 M5, BMW 5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 BMW X1 sDrive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유럽시장에서는 처음으로 BMW 뉴 6시리즈 쿠페/컨버터블 디젤 및 xDrive 모델과 BMW Z4에 탑재한 새로운 BMW 트윈파워 터보기술의 신형 엔진을 일반에 공개한다. MINI 브랜드는 세계 최초로 MINI 쿠페를 공개하는 한편, MINI 유어스와 다양한 MINI 차량 액세서리를 공개한다. ▶BMW i3, i8 컨셉카... 미래 이동수단의 청사진 제시 이번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 받게될 BMW i3, i8 컨셉카는 BMW의 차세대 이동성, 독창적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집약한 미래형 프리미엄 컨셉카이다. 메가시티 비히클이라는 별칭으로 불린 BMW i3 컨셉카는 도심 환경에서 이동성이라는 미래 문제를 겨냥한 BMW
지난 30일 개막한 2010 파리모터쇼는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그린카들이 대거 출품됐다. 친환경차 개발을 한층 가속화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특히 일본 업체들이 선도하던 친환경 차량 개발에 유럽 업체들까지 본격 가세하면서 친환경 차량 개발 분야가 총성 없는 전쟁에 돌입한 양상이다. 한국의 기아자동차도 전기 콘셉트카 팝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경쟁에 뛰어 들었다. ▶푸조의 전기 콘셉트카 EX1 전기차 EX1은 가벼운 차체와 2개의 전기모터가 어우러져 최고출력 340마력에 최대토크 24.5㎏.m을 구현할 정도로 강력하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방식이다. 차체는 초경량 탄소 섬유로 제작됐고, 운전석이 뒷좌석에 가깝게 붙어 있다. 역시 프랑스 업체인 르노는 전기 스포츠카인 드지르를 콘셉트카로 최초 공개했다.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루프라인이 눈에 띄었다. 한 번 충전으로 160㎞를 갈 수 있고, 가정용 플러그로 8시간이면 배터리를 완전 충전할 수 있지만 400V 3파장 급속 충전을 하면 20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BMW는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인 프로젝트i의 일환으로 미니(MINI) E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한 콘셉트 전기차 액
제너럴모터스(GM)가 9월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에 네 가지 차세대 글로벌 신차를 시보레(Chevrolet) 브랜드로 선보였다. 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인 GM대우에서 개발과 디자인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국내판매명: 젠트라, 젠트라엑스), ▲7인승 다목적 차량(MPV) ▲시보레 올란도, ▲시보레 캡티바 (국내판매명: 윈스톰) 양산 모델과 ▲시보레 크루즈(국내판매명: 라세티 프리미어) 5도어 해치백의 쇼카가 그 주인공. 이번 파리모터쇼에 소개되는 네 가지 차세대 글로벌 신차는 소형차, 준중형차 및 SUV 라인업을 망라해 GM대우에서 공급하고, 시보레 브랜드로 유럽시장 전역에 판매될 계획. 시보레는 최근 품질 향상과 다양한 신제품으로 GM의 유럽시장 판매를 이끄는 주력 브랜드이다. 한편, GM은 이번 파리모터쇼에 미국 시장 출시를 몇 주 앞둔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와 더불어 일반도로 및 레이싱 대회 출전 겸용 시보레 크루즈와 콜벳 모델을 ‘모터스포츠와 양산차 개발’이라는 주제하에 함께 전시했다. ◈시보레 올란도(Orlando) 올란도는 시보
완성차ㆍ부품업체 380여곳 참가..그린카 대거 전시현대 다목적차 ix20, 기아 전기차 POP 첫 공개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파리모터쇼가 30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개막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파리모터쇼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한국 업체는 물론 GM, 메르세데스-벤츠, BMW, 르노, 푸조, 도요타 등 전 세계 50여개 완성차 메이커와 330여개 부품 업체들이 참가했다. 프랑크푸르트, 도쿄 모터쇼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로 꼽히는 파리모터쇼의 올해 주제는 미래와 현재(The future, now)다. 이 주제에 맞춰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은 연료효율성이 뛰어나고 배기가스 배출량이 적은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대거 선보였다. ◇현대자동차= 유럽 전략소형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0 파리모터쇼에서 유럽 전략 소형 MPV인 ‘ix20’와 유럽 전략 소형차인 ‘i10 개조차’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번 파리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ix20’은 유럽 시장 내 비중이 점차 상승하고 있는 소형 MP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
혼다의 최신의 친환경 차량들이 베이징모터쇼에 총 출동한다. 혼다는 23일~ 5월 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10 베이징 오토쇼’에 어코드, 오딧세이, 스피리어, 시티, 피트, CR-V, 시빅 및 시빅 하이브리드, 어큐라 MDX, TL, RL 라인을 모두 전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혼다의 대표적인 친환경 차량 FCX 클라리티, 인사이트, CR-Z 및 컨셉트 전기차 EV-N 을 전시하여 혼다의 뛰어난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소연료전지차-- FCX 클라리티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인 혼다 FCX 클래러티는 2008년부터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 리스 판매되고 있다. 꿈의 교통수단인 수소를 동력으로 사용하여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연료전지 차량의 상용의 시대를 혼다가 가장 먼저 열었다. FCX 클래러티는 고효율, 초박형, 고성능 파워를 실현한 혼다 V 플로우(Flow) 연료전지 플랫폼 기반의 수소동력 연료전지차로 무(無)배기가스 차량이다. 기존 연료전지차가 실현하지 못한 드라이빙 거리, 출력, 중량과 연비를 달성했고, 저중심 설계로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영하 30도에서도 시동을 걸 수 있다. 최고 시
세계 최대의 자동차시장인 중국 베이징에서 `오토 차이나 2010이 사상 최대 규모로 23일부터 5월2일까지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다. 격년으로 치러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는 총 전시면적이 지난 모터쇼에 비해 2만㎡ 늘어난 20만㎡에 달하고 세계적인 업체들의 신차 89종과 콘셉트카 65종 등 총 990대의 차량이 전시되는 등 출품 규모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폭스바겐그룹과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BMW, 푸조시트로엥, 르노, 포드, 볼보, GM, 도요타, 혼다, 현대.기아차 등을 포함해 이들 업체의 중국내 합작법인과 상하이자동차그룹(SAIC), 베이징자동차그룹(BAIC), 비야디(BYD) 등 중국 업체들도 대거 참가해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부품.타이어업체인 보쉬와 덴소, 마그나, 브리지스톤, 던롭, 한국타이어 등과 함께 1천500여개의 중국 부품업체들도 제품을 내놓는다. 이번 모터쇼는 세계적인 친환경 조류에 맞춰 `더 푸른 내일을 위해라는 테마로 열린다. 95종의 친환경 차량이 처음으로 선보이고, 대부분 업체가 하이브리드 차량 등 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의 참가 업체들은 중
세계 5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가 2일(현지시간) 프레스 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14일까지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80회째인 제네바 모터쇼는 기존의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60여개 모델을 출품할 예정이어서 이번 행사는 친환경차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i-flow(HED-7)를 최초로 공개한다.이 차는 D-세그먼트(중형차급)에 속하는 4도어 세단으로, 디젤이 주류를 이루는 유럽 시장을 겨냥해 현대차 제품으로는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했다. 현대차는 또 투싼ix FCEV(수소연료전지) 절개차, i10 EV(전기차), 아반떼 HEV(하이브리드) LPi, i10 블루, i20 블루 등 친환경차 8대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후속 모델인 스포티지R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유럽형 다목적차량 `벤가의 전기차 모델을 비롯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레이(Ray), 유럽형 모델인 `씨드의 저탄소 콘셉트카를 출품한다. 아울러 엔진 분야의 신기술인 `U-Ⅱ1.7 2단 터보차저 절개엔진을 소개하고, 제네바 모터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친환경기술 특별전시관에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를
현대.기아차가 11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해 30여종의 대표 차종과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1천665㎡의 부스를 마련하고 싼타페 개조차(국내명 싼타페 더 스타일)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블루윌(HND-4), 쏘나타, 투싼ix, 제네시스 등 16종의 차량을 전시했다. 기아차는 1천158㎡의 전시 공간에 쏘렌토R,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등 양산차와 콘셉트카 포르테 쿱 레이싱카 등 총 15대를 전시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 신형 쏘나타와 투싼ix를 미국 시장에 처음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2.4 세타Ⅱ 엔진 및 3.5 람다 Ⅱ 엔진을 장착한 싼타페 개조차 가솔린 모델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싼타페 개조차는 2.4 엔진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4 kg.m, 3.5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276마력, 최대토크 34.3kg.m의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4월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블루윌은 1회 충전 시 모터만으로 최대 64㎞까지 주행이 가능한 준중형 플러그인 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