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기흥 인터내셔널)이 맥라렌720S가 지난달파리에서 개최된2017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맥라렌은 영국에서 디자인되고 직접 수작업으로 조립되는럭셔리 스포츠카와 슈퍼카 브랜드이다.이 날,맥라렌 슈퍼시리즈720S는 혁신…
현대자동차는 1일 신형 벨로스터가격대를 공개하고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판매는 12일부터 한다. 신형 벨로스터는 가솔린 1.4 터보, 1.6 터보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가솔린 1.4 터보 모델은 모던, 모던 코어,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포츠, 스포츠 코어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가솔…
쌍용자동차 '티볼리 DKR'가9년 만에 도전한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지난 6일 페루 리마에서 시작된 2018 다카르 랠리는 볼리비아 라파즈를 거쳐 지난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약 9,000Km에 이르는 14개 구간 중 절반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으…
쉐보레 볼트EV가 17일, 사전계약 개시 3시간 만에 올해 도입물량 5천여대에 대한 계약을 끝냈다. 쉐보레는 올해 볼트EV 국내 도입 물량을 작년보다 대폭 늘어난 5천여대 수준으로 확보하고 지난 15일 사전계약을 접수했으나, 계약 폭주로 인한 시스템 과부하로 17일 오전 9시에 새롭게 계약 접수를 개시하는…
현대·기아자동차가 15일(현지시각) '2018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와 K3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프레스 데이' 행사를 열고 신형 벨로스터와 고성능 벨로스터 N,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 등을 선보였다. 신형 벨로스…
인피니티의 새로운시대 서막을 알리는 ‘Q 인스퍼레이션 콘셉트’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은 혁신적인 VC-터보 파워트레인과 차세대 자율 주행 기술 그리고 인체공학적 내부 디자인이 적용된 미래형 자동차다. 인피니티 차세대 디자인을 담은 Q 인스퍼레이션은 명쾌하면서도 간…
쌍용자동차가 9년 만에 도전한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에서 랠리카'티볼리 DKR'이선전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일 페루 리마에서 시작된 2018 다카르 랠리는 볼리비아 라파즈를 거쳐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까지 약 9,000Km를 달리는 대회로, 오토바이, 트럭, 자동차 등 5개 카테고리…
<포드 2018년형 익스플로러> 포드의 대표 SUV '익스플로러' 2018년 신형 모델이 15일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공개됐다. 익스플로러는 199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 모델로, 지난해 단일 모델로는 수입 SUV 가운데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2018년형 익스…
쉐보레 전기차 볼트EV의2018년형 모델이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15일부터사전계약을 접수한다. 쉐보레는 1회 충전 383km의 획기적인주행거리와 환경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 포함2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쉐보레는 국내 고객의수요에 대비,올해 도입…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이 ‘2018 다카르 랠리’에서 3연속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1월 6일(현지 시각)부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3개국 전역에서 14일간 진행되는 2018 다카르 랠리는 사막을 포함해 약 9,000km의 거친 오프로드를 완주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쉐보레가 소형SUV 더 뉴 트랙스에 탁월한 가성비를 갖춘LT코어 트림을 공개하고 계약을 접수한다. 새로 출시한LT코어트림은고객 선택 비중이 높은 필수 사양들을 모아 사양 가치 대비 매력적인 가격으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LT코어 트림은 지난해까지LT디럭스에120만원 스타일 패키지 옵션을 통…
렉서스코리아는 20일11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5세대 LS의 하이브리드 모델 'LS 500h'를 선보이고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렉서스 코리아는 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이 적용돼 차체가 더 낮고 넓어졌으며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대담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V6 3.5ℓ 엔…
현대기아차는 G80스포츠, 쏘나타, 스팅어 등 6개모델이 미국의‘2017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수상 모델은G80스포츠, 콘셉트카 GV80, 쏘나타 뉴 라이즈(현지명 2018쏘나타), 스팅어, 니로, 리오 총 6개 차종이다. 제네시스는 브랜드를 출범한…
쌍용자동차는G4 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으로 최종선정되어 104대의 차량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G4 렉스턴은 한국도로공사의 요청에 따라 고속도로 순찰 용도에 맞게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 특수제작 차량이다. G4 렉스턴은 4Tron…
기아자동차는 13일신차급으로 내외장을 새롭게 단장한 ‘더 뉴 레이’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ㆍ외장 디자인 ▲안전ㆍ편의사양 및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이고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라 불릴 만큼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고 출력 1,080마력(CV)을 발휘하며 이 중 V12 엔진이 835마력, 전기모터가 245마력을 담당한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등 브랜드 최초의 첨단 기술이 더해져, 한정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모노퓨슬로지는 초경량 탄소섬유로 만든 모노코크 바디로 차체 전체를 멀티 테크놀로지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다. 전면 구조에는 잘게 절단한 탄소섬유를 수지에 적셔 만든 포지드 컴포지트(단조 복합재)를 사용했다. 이 기술은 2007년 레벤톤에서 처음 선보인 뒤 발전을 거듭해 온 람보르기니의 대표적인 경량·고강성 구조다. 페노메노에는 레이싱카 수준의 첨단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온로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 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 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 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The 20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그룹 계열사로부터 4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현대차그룹 계열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2억5천만원, 기아로부터 13억5천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9억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45억원은 정 회장의 작년 상반기 보수(37억1천800만원)보다 7억8천200만원 많은 액수다. 정 회장은 지난해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2개사에서 급여를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기아에서도 보수를 수령한다. 현대차는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을 토대로 직무·직급(회장), 근속 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의 장재훈 부회장은 같은 기간 13억6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9억3천500만원을, 송호성 기아 사장은 7억6천400만원을 수령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9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제네시스는 최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장 조원상 상무, 국내마케팅실장 이철민 상무,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제네시스는 한국과 아시아의 미학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공통된 지향점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제네시스는 오는 9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G90,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100여 대 규모의 의전차량과 발전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이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브리지스톤이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후원하고 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친환경 기술의 혁신을 체험하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스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리지스톤이 국내의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의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4차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 우승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은 3차전과 마찬가지로 ‘나이트 레이스’ 코스에서 진행됐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 결승은 총 13명의 선수가 10랩을 돌며 경쟁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가 20:26.46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어퍼스피드 소속 송형진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한 연구소 대강당,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메인 테마 ‘He’s a pirate’의 웅장한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운다. "아, 이 노래!” 강당을 채운 직원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자 “한스 짐머는 현대 영화음악의 락스타입니다. 그의 이름은 몰라도, 그가 만든 음악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거에요. 지금 여러분처럼 말이죠.”라는 해설이 이어진다. 현대모비스가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들을 위해 ‘한 여름날의 음감회’를 개최했다. 평소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음악을 통해 일터 분위기를 환기하고, 구성원 간 긍정 에너지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감상회’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음감회(音感會)에서는 현대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참여한 대표 작품들이 상연됐다. 현대모비스는 영화와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이 같은 이색적인 조직문화 활동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서일대학교 영화방송 공연예술학과 김익상 교수가 해설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계절별 관리 요령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특히 폭염과 장거리 주행이 맞물리는 여름철에는 차량 상태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는 막바지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기차 운행을 위한 필수 점검 사항과 운전 팁을 소개한다. ▲ 장거리 운행 전, 충전소 위치∙환경 사전 확인 필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 3,48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고 전기차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한 1만 832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올 여름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전기차 운전자들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우선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충전소 관련 정보다. 출발 전 미리 목적지와 이동 경로 부근에 위치한 충전소 위치를 파악해 충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차량 EV시스템의 충전소 안내 기능 등을 활용하면 주변 충전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습기와 우천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비한 충전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충전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5천대를 돌파했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에 종사하는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누적 1만5천 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전달했다. 이 모델은 유로 6E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경량화된 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하중 저상 섀시 설계로 특장 장비 설치에도 최적화돼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만 5천 번째 만트럭 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기존에도 만트럭 3대를 운영하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깊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구매하게 됐다”며, “만트럭을 뜻깊은 시점에 받게 돼 기쁘고,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트럭 누적 판매량 1만 5천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1만 5천대 판매 중 트랙터가 5,830대로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