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FCA코리아, BMW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바이크코리아에서 판매한 총 21개 차종 49만4천720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아반떼 등 2개 차종 49만1천102대는 일부 노후 차량의 브레이크잠김방지시스템(A…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판매한 총 15개 차종 3만5천86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1만2천902대는 연료펌프 제어 유닛 내부 인쇄회로의 제조 불량으로 전기 회로가 끊겨 시…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BMW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총 9개 차종 7천77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 7천469대는 전동시트 프레임의 가장자리가…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총 6개 차종 64만2천27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 조치(리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TQ) 13만140대, 포터 2(HR) 29만5천982대, 쏠라티 3천312대, 마이티 내로우 3천992대는…
국토교통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지엠, 한국닛산, BMW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등에서 판매한 총 20개 차종, 4만3천8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닛산에서 수입, 판매한 '큐브' 4천976대는 전원분배 장치 결함으로 회…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한불모터스, 포르쉐코리아 등에서 수입 판매한 16개 차종 1만2천5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 조치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티구안 2.0 TDI BMT 등 4개 차종 8천455대는 에어백제어장치 기판 내…
한국지엠의 올 뉴 말리부 1만5천여대와 벤츠 E200 2천여대 등 총 32개 차종 2만1천452대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지엠이 제작·판매한 올 뉴 말리부 1만5천631대는 주행 중 시동 꺼짐 및 시동 불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된다. 해당 차량은 연…
투싼 2.0과 스포티지 2.0 등 현대·기아차가 생산한 경유차 4만여대가 배출가스 부품 불량으로 결함시정(리콜) 된다. 환경부는 현대·기아차가 최근 제출한 결함시정계획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25일부터 대상 차량 소유자에게 결함 사실을 알리고 리콜을 개시할 예정이다. 리콜 대상은…
<렉서스 ES300> 토요타의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브레이크 안전 문제로, 캠리가 에어백 문제로 리콜되는 등 총 37개 차종 9천272대에 대해 리콜 처분이 내려졌다. 한국토요타, 혼다, 기아차는 제작 차량이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아 총 44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의 K5· K7, 쌍용차 티볼리, 포드 링컨 MKZ 등 6개 차종 2만5천633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기아차 K5(JF) 1만4천357대는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성능이 떨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진공펌프 브레이크 호스 연결 부위 손…
아우디폭스바겐과 포르쉐 브랜드로 국내에 판매된 일부 경유차에서 미세먼지 원인 물질 배출량이 늘어나도록 교묘하게 기기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8종의 경유차 총 1만261대가 요소수 분사량 감소로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
현대자동차 트럭 올 뉴 마이티와 포르쉐 파나메라, 기블리 등 10개 차종 3만8천117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뉴 마이티(QT) 3만2천637대는 풍량 조절 스위치 내부단자 과열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된다. FMK가 수입·판매한 마세라티 기블리·르반떼 등 1천…
미국의 포드 자동차가 안전벨트 결함 문제로 북미지역에서 총 10만8천대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드 측은 차량 충돌시 앞 좌석 안전벨트 끈이 승객을 단단히 고정해주지 못하고 풀릴 수 있다면서 이 같은 결함으로 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
현대·기아자동차가 2012년 세타2 엔진의 핵심 결함을 파악해 내부적으론 태스크포스(TF)를 통한 대응에 나서고도 국내 소비자 대상 리콜은 5년 후에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의 두 차례 세타2 엔진 리콜 이후 '내수 차별'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이후였다. 2일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법무부에서…
기아차 K5와 혼다 CR-V등 총 35개 차종, 4만2천320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기아차 K5 1만3천435대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정지 차량과 충돌 위험 상황 발생 시 긴급제동이 되지 않는 현상이 확인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시…
<기아차 텔루라이드> <현대차 싼타크루즈>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신차 품질을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가 현지시간 26일 발표한 ‘2025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이하 생략)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 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올해 조사는 일반 브랜드 18개, 고급 브랜드 13개 등 총 31개 브랜드 가운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약 9만 2천명의 고객들에게 227개 항목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낮은 평균점수인 178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출시한 신차에 혁신적인 편의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을 위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이 약 15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외 협력사 숫자도 3,682개(2022년)에서 4,108개(2024년)로 크게 늘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현대모비스의 기술혁신과 사업체질 개선이 낙수효과로 발현돼, 가치사슬 내 상생과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 사회 · ESG 등 다양한 대내외 경영 환경을 포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상생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5년 간 연구개발(R&D)에만 약 7조원을 투입, 미래 모빌리티 시장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 덕분에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확보 실적도 지난해까지 누적 특허 출원 9,155건을 기록, 올해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최근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이 광주공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30일 밝혔다. 능주고등학교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로,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의 교훈 아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해 소식을 접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은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모금액은 피해 주민들의 보상금에 보태어 일상 회복과 재건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게 다가왔다. 편지를 통해 학생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다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골프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이코닉 모먼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경품 혜택을 통해 신형 골프와 함께하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형 골프 및 GTI를 시승하거나 계약,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형 골프와 GTI는 각각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코닉 해치백과 고성능 모델로, 세대를 거듭하며 진화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주행 감각,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신형 골프 또는 GTI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신형 골프 또는 GTI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차량 관리 브랜드 니그린의 카워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는 폭스바겐과 제이린드버그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패션과 스포츠 기능성을 완벽하게 융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제이린드버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기프트는 ▲골프 우산 ▲보스턴백 ▲트래블백 등 총 3종
혼다코리아가 구매 혜택을 강화한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7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 총 2가지로 진행된다. 지난달에 이어 진행되는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되어,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대상이 확대되어 총 15개 모델에 대한 다양한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5년식 슈퍼커브가 이달에 새롭게 프로모션 대상으로 추가되어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2023/2024년식 MSX그롬, C125, CT125, 몽키125 구매 고객에게는 의류 및 용품 구매 지원금 50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펀 모델의 경우, 2025년식 레블500을 비롯해 7월 프로모션 신규 모델로 2025년식 NT1100,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레블1100 SE, CBR500R, CL500
현대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월 한 달 간 2.9%의 초저금리 프로모션을 적용하는 ‘SUV SUMMER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대상 차종은 ▲코나 ▲투싼 ▲싼타페 ▲GV70 ▲GV80 등 하이브리드 차종을 포함한 총 8개 차종으로 ▲코나 ▲GV70 ▲GV80은 기존 금리 4.5%에서 1.6%p, ▲투싼 ▲싼타페는 기존 금리 4.0%에서 1.1%p를 낮췄다. (60개월 할부 기준)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차량 금액의 1%를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나머지 전체 금액을 60개월 할부로 진행하면 코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모던 모델의 월 할부금은 44만 4,600원에서 42만 7,400원으로 약 1만 7,2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 역시 102만 8,400원 절약할 수 있다.투싼 모던 모델은 월 할부금이 49만 7,600원에서 48만 4,300원으로 1만 3,3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를 79만 7,900원 아낄 수 있다.싼타페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월 할부금은 63만 6,700원에서 61만 9,700원으로 1만 7,0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는 102만 1,000원 절약할 수 있다.제네시스 인기
KG 모빌리티(KGM)가 차량 구독 서비스 ‘KGM 모빌링’을 론칭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섰다. ‘KGM 모빌링’은 KGM의 차량을 월 단위로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보험∙세금∙정비에 대한 부가 비용과 보증금∙선수금 등 초기 부담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명 ‘KGM 모빌링’은 ‘Mobility’와 현재진행형을 의미하는 '-ing'를 결합한 것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삶과 지속되는 모험을 나타낸다. 초기에는 ▲토레스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을 비롯해, 7월 출시를 앞둔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차종을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친환경 모델 및 신차를 포함한 라인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차량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월 탄력적으로 변경해 이용할 수 있다. 월 구독료는 약 70~80만 원대 수준으로, 월 2,500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실생활에서 여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차량 소모품 교체 및 정비 점검 등 차량 유지 관리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차량 안전 관련 20여 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차량의 상태를 모니터링해 이상 감지를 관리하며, 전국 1,350여 개의 정비 네트워크와 연계한
두카티 코리아는 지난 ‘두카티 프리미어 나이트’ 이벤트에서 2025년형 신모델 4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모델은 X디아벨 V4, 뉴 스트리트파이터 V2 S, 뉴 멀티스트라다 V2 S, 스크램블러 리조마 에디션으로, 두카티의 아이덴티티는 물론 첨단 기술이 집약된 라인업이다. X디아벨 V4는, 기존 모델인 X디아벨 1260이 제시한 스포츠 크루저 콘셉트를 한층 강화한 모델이다. 두카티의 MotoGP 기술력이 집약된 1,156cc V4 그란투리스모 엔진을 탑재해 전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제공한다. 최고 출력 167hp, 최대 토크는 12.8kgm. 또 엔진과 섀시를 경량화시켜 경쾌한 핸들링을 실현시켰을 뿐 아니라 연료 제외한 웻웨이트는 이전 모델보다 가벼운 229kg이다. 뉴 스트리트파이터 V2 S는 역대 가장 가벼운 스트리트파이터이며, 트랙과 일반 도로 모두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모델이다. 새롭게 설계된 890cc 90° V2 엔진은 이전 모델의 슈퍼콰드로 엔진보다 9.5kg 가벼운 54kg이며, 연료 제외한 웻웨이트는 175kg에 불과하다. 코너링 ABS, DTC, DWC, EBC, DQS 2.0 등의 최신 전자 시스템은 6축 IMU(관성